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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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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전 채널 통해 '대한민국 동행 세일' 동참

GS리테일 직원들이 대한민국 동행 세일 관련 홍보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GS리테일, 전 채널 통해 '대한민국 동행 세일' 동참 GS리테일이 국가적 보건 위기 극복을 염원하며 내수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GS리테일은 이달 26일부터 H&B스토어 랄라블라를 시작으로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 등 모든 사업장을 통해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는 ▲편의점 GS25 1800종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쇼핑몰 GS프레시 500종 ▲H&B스토어 랄라블라 5000종 등 역대 최대급인 총 7300여종 상품을 할인, 1+1, 덤증정 등의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GS25의 주요 행사 상품들은 용기면, 즉석식, 음료 등 식품부터 일회용마스크, 위생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1~2인 가구의 생활 안정과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될만한 생활 필수품 위주로 구성됐다. 행사는 7월 1일부터 두 달간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족들을 위해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7월 1일부터 GS25에서 비타500을 구매하고 지에스앤포인트(GS&POINT)를 적립한 고객들에게 더팝 모바일앱을 통해 LG전자 시네빔, 플레이스테이션4, LG전자 와인셀러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GS더프레시와 GS프레시는 주요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한편 인기 생필품 등 200종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또한, 중소기업 상품으로 구성된 초특가 자체 브랜드 리얼프라이스 상품 300종을 운영하며 1차산업인들과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선다. 랄라블라는 이달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5000여 상품에 대해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첫날에는 3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는 멤버십 회원들에게 4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주요 22개 점포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1만2000원 상당의 스웨덴 에그팩 세안 비누 3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인한 보건 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있는 나라로 전세계인들에게 알려졌다"며 "이어 내수 소비 진작을 통해 온 국민과 함께 경제 위기도 조기에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GS리테일이 전 채널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2 12:21: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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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브랜드 면세품 반값에 풀린다!

재고 면세 상품/신라면세점 해외 브랜드 면세품 반값에 풀린다! 해외패션 브랜드 면세 재고 상품이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풀린다. 이번에 풀리는 면세품 규모는 약 400억원으로 프라다,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명품 브랜드를 내세워 고객 잡기에 나선다. 면세상품 국내 유통은 코로나19 사태로 면세품의 누적재고가 증가하는 등 국내 면세점들의 어려움을 지원하고자 관세청이 지난 4월 한시적으로 면제품 재고를 국내에 유통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가능해졌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여행을 가지 않고도 면세점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롯데면세점 200억 해외명품 롯데 온오프라인 채널 동시 활용 국내 판매 개시/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23일부터 해외명품 50여개 브랜드를 '롯데온'을 통해 온라인에서 우선적으로 판매한다. '마음방역명품세일'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판매 행사는 면세상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약 6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판매는 사전예약과 즉시 구매 가능한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온라인 판매 금액의 0.5%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는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10개의 해외명품 브랜드를 판매할 계획이다. 정부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롯데백화점 노원점, 영등포점, 대전점과 롯데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김해점, 이시아폴리스점, 광주 수완점 등 8개 지점에서 면세점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이 이번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면세상품은 약 200억 원 규모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월 오픈한 '롯데온'과 롯데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방, 악세서리 등 다채로운 명품 아이템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이며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고객들의 쇼핑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아이빌리지 신세계면세점은 22일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재고 면세품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3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신세계면세점이 수입한 명품들이 판매된다. 1차 판매에서는 판매 시작부터 쇼핑몰 접속이 마비되고,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의 90% 이상이 소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판매하는 브랜드는 페라가모, 지미추, 투미, 마크제이콥스 등 4개 브랜드다. 1차 판매가 가방과 지갑 등 가죽 제품 위주였다면, 2차는 슈즈류(53%), 가방 및 가죽 제품류(47%)로 품목이 확대했다. 총 280여개 제품이 준비됐다. 할인율은 백화점 정상 판매가 대비 20~60% 할인된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번 판매는 1차 판매와 동일하게 예약판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이 주문을 완료하면 개별 통관을 거쳐 물류센터로 이동해 배송한다. 재고면세품 판매는 관세청이 지난 4월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면세점을 지원하기 위해 6개월 이상 장기 재고 상품을 다른 내수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 후 시행된 것이다. 지난 1차 판매에서는 판매 시작부터 쇼핑객이 몰려 접속 장애가 발생했고,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의 90% 이상이 소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신세계면세점은 1차 판매에 평소보다 쇼핑몰 접속자가 20배 이상 늘어 접속이 원활하지 않던 점도 사이트 서버를 증설해 개선했다. '신라트립' 통해 면세품 내수 판매/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이르면 다음주부터 재고 면세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신라트립'은 신라인터넷면세점이 만든 여행 중개 플랫폼으로, 여행과 관련된 사업자들이 직접 판매자로 등록해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 구조의 중개 플랫폼이다. 이번 재고 면세품은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의 첫 화면에서 '신라트립' 메뉴로 접속하거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신라트립'을 검색 후 접속해 구매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프라다',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의 수입 명품 브랜드와 '투미',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 등의 매스티지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아미', '마르니', '오프화이트'와 같은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 등 총 40여개 브랜드의 가방과 선글라스를 포함한 패션 잡화 등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백화점 정상 가격 대비 평균 30~50% 할인된 수준으로, 수입 통관 절차 등 세금이 포함된 원가에 물류비, 상품화 작업비, 카드수수료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신라면세점은 자체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활용해 수수료를 낮추는 대신 할인율을 높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1 15:25: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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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브랜드 면세품 반값에 풀린다!

재고 면세 상품/신라면세점 해외 브랜드 면세품 반값에 풀린다! 해외패션 브랜드 면세 재고 상품이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풀린다. 면세상품 국내 유통은 코로나19 사태로 면세품의 누적재고가 증가하는 등 국내 면세점들의 어려움을 지원하고자 관세청이 지난 4월 한시적으로 면제품 재고를 국내에 유통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가능해졌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여행을 가지 않고도 면세점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롯데면세점 200억 해외명품 롯데 온오프라인 채널 동시 활용 국내 판매 개시/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23일부터 해외명품 50여개 브랜드를 '롯데온'을 통해 온라인에서 우선적으로 판매한다. '마음방역명품세일'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판매 행사는 면세상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약 6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판매는 사전예약과 즉시 구매 가능한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온라인 판매 금액의 0.5%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는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10개의 해외명품 브랜드를 판매할 계획이다. 정부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롯데백화점 노원점, 영등포점, 대전점과 롯데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김해점, 이시아폴리스점, 광주 수완점 등 8개 지점에서 면세점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이 이번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면세상품은 약 200억 원 규모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월 오픈한 '롯데온'과 롯데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방, 악세서리 등 다채로운 명품 아이템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이며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고객들의 쇼핑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아이빌리지 신세계면세점은 22일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재고 면세품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3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신세계면세점이 수입한 명품들이 판매된다. 1차 판매에서는 판매 시작부터 쇼핑몰 접속이 마비되고,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의 90% 이상이 소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판매하는 브랜드는 페라가모, 지미추, 투미, 마크제이콥스 등 4개 브랜드다. 1차 판매가 가방과 지갑 등 가죽 제품 위주였다면, 2차는 슈즈류(53%), 가방 및 가죽 제품류(47%)로 품목이 확대했다. 총 280여개 제품이 준비됐다. 할인율은 백화점 정상 판매가 대비 20~60% 할인된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번 판매는 1차 판매와 동일하게 예약판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이 주문을 완료하면 개별 통관을 거쳐 물류센터로 이동해 배송한다. 재고면세품 판매는 관세청이 지난 4월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면세점을 지원하기 위해 6개월 이상 장기 재고 상품을 다른 내수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 후 시행된 것이다. 지난 1차 판매에서는 판매 시작부터 쇼핑객이 몰려 접속 장애가 발생했고,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의 90% 이상이 소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신세계면세점은 1차 판매에 평소보다 쇼핑몰 접속자가 20배 이상 늘어 접속이 원활하지 않던 점도 사이트 서버를 증설해 개선했다. '신라트립' 통해 면세품 내수 판매/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이르면 다음주부터 재고 면세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신라트립'은 신라인터넷면세점이 만든 여행 중개 플랫폼으로, 여행과 관련된 사업자들이 직접 판매자로 등록해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 구조의 중개 플랫폼이다. 이번 재고 면세품은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의 첫 화면에서 '신라트립' 메뉴로 접속하거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신라트립'을 검색 후 접속해 구매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프라다',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의 수입 명품 브랜드와 '투미',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 등의 매스티지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아미', '마르니', '오프화이트'와 같은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 등 총 40여개 브랜드의 가방과 선글라스를 포함한 패션 잡화 등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백화점 정상 가격 대비 평균 30~50% 할인된 수준으로, 수입 통관 절차 등 세금이 포함된 원가에 물류비, 상품화 작업비, 카드수수료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신라면세점은 자체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활용해 수수료를 낮추는 대신 할인율을 높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1 15:12: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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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도 언택트 구매가 대세! SSG닷컴, '먼데이 문 어워즈' 실시

SSG닷컴 '먼데이 문 어워즈'/SSG닷컴 화장품도 언택트 구매가 대세! SSG닷컴, '먼데이 문 어워즈' 실시 SSG닷컴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MONDAY MOON)'이 상반기 결산 행사를 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언택트' 소비 흐름과 맞물려 오프라인 구매 중심이던 뷰티 상품 매출이 꾸준히 늘어난 덕분이다. SSG닷컴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상반기 베스트 상품을 모아 '먼데이 문 어워즈(MONDAY MOON AWARD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SSG닷컴은 행사 기간 동안 '랑콤', '설화수', '싸이닉' 등 베스트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상품 구매 시 20% 적립이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 5만명에게 지급한다. 첫 구매 고객은 인기 상품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유세린 나이트크림', '스와니코코 쿠션' 등 매일 상품이 변경되며 일별 선착순 200명씩 총 1400명에게 무료배송 및 파격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스트 리뷰 아이템 7% 할인 쿠폰'도 선착순 7만명에게 발급한다. 구매고객이 평가한 점수가 5점 만점 중 4.8점 이상이면서 리뷰가 30개 이상 작성된 상품을 선정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SSG닷컴은 지난 2월 이후 '먼데이 문' 매출이 매달 10% 이상 늘며 순항하자 고객 감사차원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SSG닷컴 내부적으로 설정한 매출 목표도 매달 15% 이상 초과 달성하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사람을 만나지 않는 비대면, 언택트 소비 문화가 확산되며 화장품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와도 일치한다. 마스크를 일상적으로 착용하면서 관련 상품 판매가 눈에 띄게 높아진 것도 이유다. 실제로 '먼데이 문' 오픈일인 지난 2월 1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전년 동기간 매출을 비교한 결과 스킨, 로션, 수분크림 등 '기초 및 스킨케어'가 55.2% 늘며 신장세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에센스 및 세럼류'가 87.3%, '로션류'가 82% 늘며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수분 공급 상품을 찾는 고객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메이크업' 상품 중에서는 아이라인, 아이섀도우, 마스카라 등 '눈' 관련 상품 매출이 280.3% 대폭 늘었다. 립스틱, 틴트 등 '입술' 관련 상품도 46.4% 늘었지만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크지 않았다. 마스크 아래 가려지는 입술 대신 드러나는 눈에 힘을 줄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언택트 트렌드를 고려해 사진과 동영상을 포함한 프리미엄 리뷰를 강화하고 구매일로부터 한 달이 지나야 작성할 수 있는 '한 달 사용 리뷰' 등을 도입해 정보 신뢰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며 "취급 브랜드 수도 지난 2월 3천여 개에서 6천 개로 늘리는 한편 상품 수도 10만 종에서 17만 종까지 구색을 강화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1 14:29:32 신원선 기자
외면받던 양주, 마트 구매 늘었다!

외면받던 양주, 마트 구매 늘었다! 맥주와 소주, 와인에 비해 외면받던 양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코로나19로 면세점에서 주류 구매가 어려워지면서 고급 양주를 마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3~5월 주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양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0% 증가했다. 특히 4월과 5월은 각각 36.4% 36.5% 늘며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롯데마트도 올해 5월 1일~6월 17일 양주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0.8% 늘었다. 코로나19로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과 '혼술'(혼자 마시는 술)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양주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양주가 다른 주류에 비해 인기가 높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매출 증가는 의미가 크다. 이마트가 품목별로 살펴보니 양주의 기본인 위스키 판매가 올해 3~5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7% 증가한 가운데 칵테일과 섞어 마시는 보드카, 모히토, 예거마이스터, 바카디 등의 매출도 40% 가까이 늘었다. 양주가 인기가 끌면서 양주를 얼음과 같이 넣어 마시는 온더록스(on the rocks) 전용 잔과 칵테일 전용 텀블러도 판매가 각각 36.9%, 80.0% 급증했다. 이와 더불어 고급 양주를 마트에서 구매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마트는 조니워커 블루, 발렌타인 21년, 로열살루트 등 고급 양주 매출이 같은 기간 20~60% 증가했다고 밝혔다. 면세점이나 백화점, 주류 전문 매장에서 주로 팔리는 고급 양주의 마트 매출이 증가한 것은 이례적이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막히자 면세점 주류 구매가 힘들어졌고, 이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대형마트에서 양주를 구매하는 사람이 늘었다는 것이 이마트의 설명이다. 한편,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매출 순위에서 주류는 향수를 제치고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1 13:57: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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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내수 경기 회복 일조

오는 26일부터 17일간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주요 백화점들이 동참한다. 백화점들은 협력사 수수료 인하, 중소기업 제품 판매, 특산물 사은품 증정 등으로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행사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참기름 들기름 세트/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지역 농가·중소 브랜드·지역 예술인과 손잡고 동행세일에 나선다. 주요 행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산지 식품을 매입해 사은품으로 증정 ▲패션업계 재고 소진을 위한 '코리아 패션마켓' ▲중소 브랜드 인기상품 소개하는 '동행마켓' ▲관련 행사 취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인을 위한 전시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산지 특산물을 사은품으로 준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어려움을 겪는 국내 특산물을 나눠주며 농가 매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에 준비한 품목은 경북 고령과 충남 서천 지역에서 수매한 참깨와 들깨로 식품 제조 중소업체인 한생이 직접 만든 '참기름·들기름 세트', 수출 급감으로 수산물 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는 '완도멸치 4종 세트', '만전 김 세트', 경북 문경 농가가 재배한 오미자를 원료를 사용하고 영화 기생충에 나와 인지도가 높아진 국내 토종 음료 '오미베리'까지 총 4가지다. 지역 특산물 사은품은 세일기간 주말(금, 토, 일)에 신세계 제휴카드인 신한, 삼성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받을 수 있으며, 첫 주말인 6월 26일부터 총 4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세일기간 동안 강남점 분수광장에서는 DIY소품, 핸드메이드 목공방, 액세서리 등 그간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중소 기업 브랜드의 인기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동행세일/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전국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힘내요 대한민국!'을 테마로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백화점은 경영이 어려운 파트너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파트너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동행세일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약 800여개로 세일기간 발생하는 판매금액 약 2000억원에 대해 마진 인하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동행세일에 참여하는 600여개 중소 파트너사에게는 6월 한 달간의 상품 판매대금 약 900억원을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_동행세일/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 ▲30억 규모 쇼핑 지원금 제공 ▲250여 개 브랜드 시즌오프 및 정기 세일 등을 통해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먼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목동점·신촌점·충청점 등 3개 점포에서 '중소기업 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 점포별로 야외 특설 행사장을 마련해 기존 백화점에서 볼 수 없던 중소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선정한 패션·잡화·식품 등 다양한 상품군의 10~5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각 점포별 행사 기간은 충청점(6월26~28일), 신촌점(7월1~12일), 목동점(7월10~12일) 등이다.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약 200여개의 브랜드가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참여, 최대 50%에서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이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2020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20~50% 할인한다. 수원 광교에 위치한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엠포리오아르마니(30%), 막스마라스튜디오(30%), 에르마노설비노 등 다수의 인기 브랜드들이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한다. 대표 브랜드로 오프화이트(~30%), 비비안웨스트우드(~30%), 겐조(~20%)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동행 세일 기간 중 소비 진작 분위기 조성 및 고객 참여 활성화를 위한 판촉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갤러리아는 사업장 내/외부 홍보물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동행세일 슬로건 "힘내요 대한민국!"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또한 동행세일 기간 중 갤러리아APP을 활용한 다양한 경품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적립금 G캐시 등을 증정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1 13:18: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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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카카오프렌즈 캠핑용품 8종 한정 판매

카카오프렌즈 캠핑용품 모음컷/이마트 이마트, 카카오프렌즈 캠핑용품 8종 한정 판매 이마트와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한정판 캠핑용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해 캠핑 테마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캠핑용품 8종을 오는 25일부터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도심과 근교에서 미니멀한 캠핑을 즐기는 젊은층과 여름 휴가를 떠나는 가족을 위해, 그늘막/캠핑체어/돗자리 등 도심 캠핑용품 총 1만개 물량을 한정 수량으로 기획했다. 판매 점포는 캠핑 수요가 높은 전국 이마트 30개점(성수점/킨텍스점/속초점/경산점/월배점/울산점/연수점 등)이다. 대표 상품으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그늘막/어피치 팝업'을 각각 7만9900원에, '카카오프렌즈 피크닉체어'를 3만9900원에, '카카오프렌즈 캠핑클럽 방수돗자리'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BBQ 체어세트(1만9900원)', '캠핑침대(7만9900원)', '캠핑클럽 타프(7만9900원)', '트윈벤치(4만9900원)' 등을 준비했다. 이마트가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캠핑용품을 선보이는 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거리두기가 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인 캠핑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마트 캠핑용품 매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캠핑용품 매출이 48.5% 신장했으며, 특히 캠핑체어(114.1%)/텐트타프(78.6%)/테이블(75.2%) 등 도심 피크닉이나 국내 휴양지 등에서 활용하기 좋은 캠핑용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실제로, 이에 앞선 지난 6일 트레이더스도 카카오프렌즈 캠핑용품 6종을 기획 수량으로 판매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트레이더스의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의 캠핑용품 매출에 따르면, '카카오프렌즈 캠핑의자' 2종은 기획물량 2천개가 판매 3일만에 완판되고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그늘막'은 트레이더스 캠핑용품 내 매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정우 이마트 캠핑용품 바이어는 "올해 캠핑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한강 공원과 국내 여행지에서 가벼운 도심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늘었다"며, "이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캠핑용품을 한정 수량 기획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1 12:43: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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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해양 플라스틱 아웃"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19일 충남 태안군 학암포에서 갤러리아 임직원 봉사단과 세계자연기금(WWF),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 환경 정화 및 폐플라스틱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百 "해양 플라스틱 아웃"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 120포대 수거 한화갤러리아 봉사단은 지난 19일 충남 태안군 세계자연기금(WWF),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와 함께 해안 환경 정화 및 폐플라스틱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학암포 인근 해안 2km 일대를 왕복하며 플라스틱, 폐그물, 폐비닐 등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갤러리아는 이날 수거한 120 포대의 분량의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가구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에 디자이너 문승지 작가가 참여하여 제작, 자원의 예술적인 재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갤러리아의 이번 봉사 활동은 '라잇! 오션(Right! Ocean)' 캠페인 타이틀 하에 진행됐다. '라잇! 오션(Right! Ocean)' 캠페인은 갤러리아가 2019년부터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3대 영역에서 진행하는 '라잇! 갤러리아(Right! Galleria)'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의 경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 '라잇! 사인(Right! Sign)'을 진행한 바 있다. '라잇! 오션'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과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해양 환경보호활동이다. 갤러리아는 최근 코로나로 인한 일회용품 증가로 인한 플라스틱 사용 급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이를 기획하게 됐다. 이에 해안 환경 정화 및 폐플라스틱 수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가구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전시 및 판매하여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한다. 제품 전시와 판매는 7월 중순 갤러리아명품관과 광교에서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은 해양 생물들의 생존뿐만 아니라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며 "갤러리아는 환경보호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업사이클링 상품 판매와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쇼핑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의식적인 생활방식(Conscious Lifestyle)'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1 11:49: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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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김포공항에 펫팸족 다 모였다!

롯데몰 김포공항 야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_멍터파크_ 풀장/롯데자산개발 롯데몰 김포공항에 펫팸족 다 모였다! 롯데몰 김포공항이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놀이터로 변신했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19일부터 21일까지 야외광장에서 반려동물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펫 페스티벌 '멍터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속 폭염으로 지친 반려가족들이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아지가 짖는 소리 '멍'과 물놀이 시설 '워터파크'의 합성어인 멍터파크는 풀장, 스토어 및 포토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풀장에서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들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스토어에는 약 30개의 셀러가 참여해 반려동물 간식, 의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수영대회, 장기자랑 등 이벤트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롯데몰 김포공항 야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_멍터파크_의 반려동물 장기자랑/롯데자산개발 롯데몰 김포공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험이 덜한 야외공간에 행사장을 마련했고 입장객 대상 발열을 체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롯데몰 김포공항 김효종 점장은 "쇼핑부터 물놀이까지 보호자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본격적인 폭염까지 더해진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위로를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1 11:36:26 신원선 기자
갤러리아百, 광교점 매각 추진…유동성 확보

갤러리아百, 광교점 매각 추진…유동성 확보 한화갤러리아가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업을 정리하는 가운데, 지난 3월 오픈한 '광교점'까지 매물로 내놓으며 유동성 확보를 위해 힘을 다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광교점을 세일앤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매각하기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국내·외 부동산 자문사를 대상으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냈으며 이달 중 선정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 면세점 사업을 특허권 만료 1년 반 전에 조기 정리했다. 시내면세점 시장의 경쟁이 격화됨과 함께 사드 사태 등 대외적 악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백화점 사업에서도 재무건전성 개선을 통한 효율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 수원점을 부동산 개발업체 서울디엔씨에 약 1100억 원에 매각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천안 센터시티점도 세일앤리스백 형식으로 코람코자산신탁에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약 3000억 원이다. 이번 광교점 매각 추진도 이 같은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자산 매각을 통해 부채를 해결하고, 확보된 여유자금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에 투입하겠다는 구상이다. 향후 한화갤러리아는 기존 백화점의 명품 포트폴리오 강화, VIP 대상 서비스 확충 등 전략을 적용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2010년 센터시티 개점 이후 10년 만에 선보인 백화점이었다. 광교점은 영업면적 7만3000㎡(2만2000평),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5개 백화점 중 가장 크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9 14:45: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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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2030 포미족 공략!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2030 포미족 공략! 나를 위한 '웰미' 소비 증가 CJ올리브영이 건강을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2030 세대를 겨냥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CJ올리브영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웰미(Well-M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웰미'란 건강과 행복을 뜻하는 '웰빙(Well-being)'에 '나(Me)'라는 의미를 더한 신조어다. CJ올리브영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실제로 CJ올리브영이 매출을 살펴본 결과, 올해 6월 1일부터 18일까지 건강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30%, 운동용품 매출은 58%가량 늘어나며 나를 위한 소비가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웰미' 프로모션에서는 '헬씨(건강)' '케어(관리)' '챌린지(도전)' '리프레시(활력)' 등 네 가지 콘셉트에 맞는 자기 관리 아이템을 선별해 선보인다. 여름 준비를 위한 슬리밍 및 홈트레이닝 용품, 셀프 케어에 도움을 주는 기초화장품과 헤어·바디 용품 등 500여 개 상품을 3일간 최대 50% 할인한다. 또한 여름철 건강한 체형 관리에 나선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한 '썸머 챌린지 키트'도 증정한다. 일주일 단위로 나만의 도전을 세우고 기록할 수 있는 '썸머 플래너'와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해빗 트래커', 챌린지 포스터와 마그넷, 인기 슬리밍 및 스킨케어 상품 체험본 5종으로 구성됐다. 19일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6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증정한다. 이 밖에도 CJ올리브영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인기 마스크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마스크팩 6일 특가' 행사도 실시한다. ▲메디힐 ▲아비브 ▲닥터자르트 ▲라운드랩 ▲아이소이 ▲쌍빠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6일 동안 각 브랜드의 인기 마스크팩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나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웰미족'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 좋은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2030 세대의 대표 건강관리 용품 구매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9 14:39: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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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피코크' '노브랜드' 120여 종 인기상품 기획전

11번가 내 이마트몰/11번가 11번가, '피코크' '노브랜드' 120여 종 인기상품 기획전 무더위 속 오프라인 장보기와 외식이 꺼려진다면 11번가에서 '이마트몰'의 '피코크' 인기 간편식을 당일배송 주문해보자. '커머스포털' 11번가가 오는 28일까지 이마트 자체브랜드 '피코크'와 '노브랜드' 히트상품 120여 종을 모은 기획전을 연다. 이마트몰 입점 이후 약 한달 간 11번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피코크', '노브랜드' 상품 중에서도 이마트에서 잘 팔리는 TOP10 베스트셀러와 11번가 MD가 추천하는 히트 예감 상품들을 골고루 선별했다. 기존에 11번가를 이용해온 고객이라면 SK페이 포인트 적립(최대 6%)이나 쿠폰 할인 등의 혜택을 쏠쏠하게 챙기면서 이마트몰의 특색 있는 '피코크', '노브랜드' 상품들을 간편하게 당일배송 받을 수 있다. 6월 말까지는 최대 6000원까지 할인이 된다. 이마트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6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4만원 이상 구매 시) 쿠폰 2종을 한 ID당 각각 3장씩 발급(모바일 앱 전용)하고 '삼성/현대/신한' 등 8개사 카드로 결제 시 추가 2000원 할인(4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이 된다. '피코크'만의 특색 있는 인기 메뉴로는 서울 3대 짬뽕으로 알려진 '초마짬뽕'을 가정간편식으로 개발한 '초마짬뽕', 미슐랭 1스타인 중식당 진진과 협업해 출시한 '진진 멘보샤', 광장시장 순희네 녹두빈대떡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순희네 빈대떡', '식객'에 등장한 서대문 한옥집과의 콜라보 '한옥집 김치찜' 등이 있다. 식사 외에도 안주, 디저트, 다이어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피코크 히트상품 60여 종도 선보인다. 피코크 안주 전문 브랜드 '피콕포차'의 '훈제막창', 인기 캐릭터 '펭수'와 콜라보한 '펭수 초코프레첼', 조선호텔과 협업한 '조선호텔 총각김치', 기존 티라미수보다 4.5배 큰 사이즈인 '대용량 티라미수 케이크' 등이 대표적이다. 가성비를 앞세운 '노브랜드'의 5L 대용량 아이스크림인 '노브랜드 초코 아이스', 11번가에서 약 한달 간 8000여 개가 팔린 노브랜드 베스트셀러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등 노브랜드 인기상품 60여 종도 선보인다. 11번가는 지난 4월말 SSG닷컴의 '이마트몰'을 업계 최초로 입점시켰다. 11번가의 '오늘장보기' 전문관을 통해 이마트몰의 식품, 생필품, 가전, 패션 등 총 3만5000여 개 상품을 원하는 시간에 전국에서 당일배송 받을 수 있다. 이마트몰 입점을 통해 11번가의 '오늘장보기' 전문관은 입점 이후 한달 간 거래액과 결제고객 증가율 모두 평소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협업' 성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9 14:34: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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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온·오프라인 통합 슈즈페어 선보여

롯데백화점 온오프라인 통합 슈즈 페어/롯데쇼핑 롯데百 온·오프라인 통합 슈즈페어 선보여 롯데백화점이 온·오프라인 통합 슈즈 페어를 진행한다. 보통 슈즈 페어는 신발이라는 상품 특성상 오프라인에서 대규모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 환경에 익숙해진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는 이례적으로 오프라인 행사에 앞서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엘롯데에서 2주 가량 먼저 개최한다. 롯데백화점은 온·오프라인 통합 기획전을 처음으로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어 고객이 새로운 쇼핑 환경을 경험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온라인 고객이 온라인몰에서 구매하지 않더라도 점포를 찾아 상품을 직접 착용하거나 구매할 수도 있고, 반대로 점포에서는 방문 고객에게 온라인 기획전을 알려 온라인몰 접속을 유도하는 등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골프, 스포츠, 레저, 유아동 등 총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유명인 착용 상품, 인기상품 등을 판매가 대비 최대 65%까지 할인해주며, 행사 단독 상품을 구성해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게스의 '블로퍼 스니커즈' '스트랩 샌들'을 판매가 대비 6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스포츠, 레저상품군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아디다스 슬리퍼로 유명한 '아딜렛 슬라이드' 크록스 스테디셀러 인기 제품인 '성인 바야밴드 클로그' 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엘롯데 내 슈즈 페어 기획전 전시 상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3종(5/7/9%)을 중복 발급해주고,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는 기획전 전시 슈즈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최대 7000점 적립을 해준다. 또 온라인과 본점 행사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 감사품을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추대식 엘롯데 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O4O행사로써 다양한 쇼핑 채널에 대한 고객들의 욕구를 반영했다" 며 "이번 행사는 카테고리별 인기상품과 물량을 충분히 준비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9 14:30: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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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아직 6월인데…아이스컵·여름 과일·냉방가전 수요↑

'올프레쉬' 컷팅 수박 430g/마켓컬리 '덥다 더워!' 아직 6월인데…아이스컵·여름 과일·냉방가전 수요↑ 집콕 장기화에 집에서 즐기는 쿨링푸드 인기 냉방효율 높은 보조 냉방가전 수요 증가 올 여름은 지난해보다 더 길고, 뜨거울 것이라는 예보대로 6월 초부터 기온이 36도를 웃도는 역대급 무더위 징조가 보이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계절 음식과 아이스컵, 계절 가전 수요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계절음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이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G9가 최근 한 달 기준(5월15일~6월14일)으로 여름철 많이 찾는 음식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큰 증가세를 보였다. 쫄면/비빔국수가 263% 늘었고 냉면/소바는 217% 신장했다. 시원한 동치미는 40%, 제철과일 수박은 48% 증가했다. 집콕족 증가에 집에서 간단하게 시원한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빙수기는 69%, 빙수재료는 3배(217%) 증가했다. G9 관계자는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고 벌써부터 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몸 속 열기를 식혀주고 입맛을 살려주는 여름 쿨링푸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집콕 영향에 집에서 간편하게 계절 음식을 즐기려는 수요까지 반영돼 관련 식품이 더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S25에서 모델이 빅볼아이스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편의점에서는 아이스컵이 인기다. GS25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아이스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8% 신장했다. 이에 GS25는 일찍이 유어스빅볼아이스컵(이하 빅볼아이스컵)을 선보이며 얼음컵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빅볼아이스컵은 야구공과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지름 70mm의 얼음 한 개가 투명 컵에 담긴 상품이다. 빅볼아이스컵은 23℃의 상온에서 완전히 녹는 데까지 일반 얼음컵보다 70분이 더 걸려, 오랜 시간 동안 차갑게 유지시켜준다. CU에서는 아이스컵이 전년동기대비 21.1%, 아이스드링크가 14.5%, 아이스 원두커피가 16.6% 신장했다. 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수박을 비롯한 여름 과일 판매량도 증가 추세다. 수박, 멜론은 7월부터가 제철이지만 이른 더위로 인해 관련 상품의 출하가 2주 정도 당겨지며 수박과 멜론의 6월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수박 판매량은 전년 대비 70%, 멜론 판매량은 130% 증가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수박 상품은 껍질을 벗겨내고 당도가 가장 높은 수박의 중심부 위주로 자른 간편 수박 상품이다. 전체 수박 판매량의 45%로 1인 가구나 껍질 처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 나들이나 도시락용으로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다. 고객이 에어컨을 구매하고 있다. /전자랜드 계절 가전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전자랜드가 올해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에어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의 에어컨 판매량은 전월 동기간(5월 1일~14일)과 비교해도 55% 판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6월초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에서도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카테고리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냉방가전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하나의 실외기에 여러 대의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에어컨'(72%), 공간활용도를 높여주는 '벽걸이에어컨'(103%) 등 기본형 에어컨의 판매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이와 함께 실외기가 없이 장소를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에어컨'(398%), 창문에 간단히 설치해 손쉽게 냉방효과를 볼 수 있는 '창문형에어컨'(286%)은 가파른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거실에서 사용하는 대형 에어컨 외에 소형 에어컨을 추가로 구매해 방마다 냉방효과를 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냉방가전 가동시간도 길어져 전력 소모가 적고 냉방효율을 높여주는 보조 냉방가전도 인기다. 찬바람을 순환시켜 냉방비를 절감해주는 '써큘레이터'는 78% 판매량이 늘었다. 출입문 쪽에 설치하면 냉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가정용 에어커튼'도 48% 늘었으며, 빈틈없이 찬바람을 보내주는 '타워팬'도 81% 더 많이 팔렸다. 업계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고, 코로나 시국까지 맞물리며 냉방가전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다양한 형태의 냉방가전을 준비하려는 수요가 몰리며 지난해보다 에어컨 구매 시기가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8 15:05: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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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밀키트 3개 브랜드 통합! '피코크 밀키트'로 새출발

피코크 밀키트 페스티벌/이마트 이마트, 밀키트 3개 브랜드 통합! '피코크 밀키트'로 새출발 집밥 수요 증가하면서 올해 이마트 밀키트 매출 전년 대비 48% 증가 이마트가 3개 브랜드로 나뉘어있던 밀키트를 피코크로 단일 브랜딩한다. 기존 이마트에서 개발해 판매하던 밀키트 상품은 2017년 시작한 '채소밥상'부터 '저스트잇', '피코크' 3개 브랜드로 나뉘어져 있었다. 이마트는 해당 3개 브랜드의 밀키트 상품을 전부 피코크로 통합해 상품 개발 및 운영에 나선다. 앞으로 이마트에서 출시하는 밀키트 상품은 전부 피코크 라인업으로 출시하며 상품 수 역시 올해 안에 현재의 2배인 약 4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마트가 이처럼 밀키트 라인업을 통합한 이유는, 급속도로 확대되는 밀키트 시장속에서 소비자들에게 '피코크 밀키트'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상품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실제, 올해 밀키트 매출은 집밥 트렌드에 힘입어 급성장 중이다. 올해 1~5월 이마트 밀키트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 집밥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에 요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밀키트 시장은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소비자들에게 피코크 밀키트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상품 수를 두 배로 늘리는 등 상품력을 강화해 밀키트 매출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밀키트 라인업 통합을 기념해 '피코크 밀키트 페스티벌'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7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피코크 밀키트 전품목인 총 20개 품목을 행사카드로 구매시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마트e카드로 결제시에는 4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이마트 앱으로 가입이 가능한 피코크 전용 멤버십 '피코크 클럽' 회원들에게는 '피코크 밀푀유나베'와 '피코크 오뎅식당 부대찌개' 2개 품목을 5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카드 할인과 쿠폰 할인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와 함께 오는 23일에는 밀키트 신상품 3종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상품은 '피코크 샤브샤브 재료', '피코크 된장찌개 재료', '피코크 순두부찌개 재료' 세 상품이며 가격은 각각 8980/5980/5980원이다. 밀키트 수요 확대를 위해 '밀키트 인증샷 챌린지' 이벤트도 준비했다. 피코크 밀키트를 맛보고 인증샷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SNS에 올리면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밀키트 상품 교환권'을 제공하며, 우수 참여자에 대해서는 추가 혜택도 증정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최근 밀키트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피코크로 밀키트 브랜드를 통합했다. 이를 기념해 역대 최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피코크 밀키트 페스티벌도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8 14:32:3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