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원관희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기관 매도에 하락…2415.61마감

1일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반도체 업황 우려와 원화 약세로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자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6.44포인트(-2.28%) 하락한 2415.61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1조162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8337억원을, 외국인은 3586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했다. 기계(-3.79%), 섬유의복(-3.71%), 건설업(-3,64%) 등이다. 상승 종목은 78개, 하락 종목은 827개, 보합 종목은 25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11%)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삼성SDI(-3.85%), SK하이닉스(-2.94%), 삼성전자(-2.18%)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8.72포인트(-2.32%) 내린 788.32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60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1369억원을, 기관이 1362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0.38%)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종이/목재(-3.65%), 전기/전자(-3.46%), 디지털(-3.46%) 등이다. 상승 종목은 202개, 하락 종목은 1259개, 보합 종목은 44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HLB(0.00%)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5.11%), 알테오젠(-5.02%), 에코프로비엠(-4.99%) 등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 증시가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했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용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하며 반도체 업종 전반에 우려가 확대되자 코스피, 코스닥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30원 오른 1354.90원에 마감했다. 김석환 연구원은 "경기 둔화 우려, 미·중 분쟁 등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며 "원·달러 환율은 장중 16원 이상 오르며 1353원도 돌파하는 등 연중 신고가도 경신했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01 16:17:22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코스피, 9월 2250~2600선에서 박스권 흐름 전망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긴축 기조 유지 발언 이후 하방추세로 바뀐 국내 증시는 9월에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CPI(소비자물가지수) 등 주요 이벤트 발표가 예정돼 있어 증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증권사들은 9월 코스피에 대해 3분기 경기 실적의 여부에 따라 2250~2600선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9월 코스피 예상 밴드로 2250~2600을 제시했으며, 삼성증권은 2300~2600을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2380~2550을 내놓았으며, 키움증권은 2380~2580을 제시했다. 나정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에는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실적 쇼크 가능성을 고려하여 증시 하방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나, 코스피 2300선 이하에서는 매수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9월 중순 이후 기대와 현실 간의 괴리를 다시금 확인하면서 장기 하락추세가 재개될 전망"이라며 "8월 CPI, 9월 FOMC를 확인하며 물가 레벨과 통화정책, 그 사이에서 경기 부담이 커지는 상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으며, 3분기 프리어닝 시즌(9월 중순 이후)도 실적 전망 레벨다운으로 이어지며 증시 하방 압력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리인상,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장기화 등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9월에도 실적·정책·수주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들 중심으로 보수적인 투자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시장 기대치 통제 작업도 지속될 것인 만큼, 이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금융 시장 변동성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나 외국인 순매수 기조 및 긴축 이슈의 선반영 인식은 유효하므로, 지수 하방 경직성은 상존한다"며 "고환율 및 공급난 해소 효과 수혜주(자동차, IT), 설비 투자 수혜주(방산, 원전), 변동성 방어 및 일드 제공 스타일(배당 성장)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나정환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유럽의 에너지 위기로 인해 에너지 자원(원유, 천연가스) 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액화천연가스(LNG) 수요 또한 확대되면서 LNG운반선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판단돼 9월 추천 업종으로는 정유, 가스유틸리티, 조선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코스피가 9월을 지나 점차 반등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시장 되돌림 탄력이 9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거치며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시장 초점은 미시적으로는 9월 FOMC 금리인상 레벨에 집중될 공산이 크다. 최근 잇따른 물가 하락과 잠복 경기 우려를 이유로 75bp 인상이 아닌 50bp 인상 우세론으로 이어지는 경우라면 국내외 증시는 잭슨홀 미팅 관련 초기 충격을 점진적으로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스피는 3분기 2500선에 안착한 뒤 4분기 2800선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2800선 안착 테스트 과정을 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09-01 14:57:5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한화자산운용, 유튜브 다큐멘터리 '은퇴자산 관리의 비밀' 공개

한화자산운용이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다큐멘터리 3부작 '은퇴자산 관리의 비밀'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은퇴자산 관리의 비밀'은 금융 전문가 8인(최영진 한화자산운용 개인솔루션본부장,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리치고 인베스트먼트 대표, 변재일 한화자산운용 WM솔루션운용팀장, 남용수 한화자산운용 CPC기획팀장)이 은퇴자산관리에 있어서 꼭 필요한 투자의 원칙을 투자자에게 직접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부 '돈도 늙는다!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투자 방법은?'에서 금융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관리가 은퇴자산 관리의 첫 걸음이라고 지적한다. 홍춘욱 대표는 "1980년대부터 연평균 물가 상승률은 3.6% 정도"라며 "이는 지금 10억의 자산이 20년 후에는 가치가 5억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익 교수는 "은행예금만으로는 노후 대비가 부족하다.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면서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주식(코스피) 연평균 상승률은 9%였다. 물가를 보전하고도 남는 것"이라고 밝혔다. 2부 '장기투자, 타이밍이 아니라 타임인 이유!'에서 금융전문가들은 투자 타이밍을 노리는 단기 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관해 경고한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시장의 변화 시점을 매번 맞추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오히려 위기 상황에도 인내심을 갖고 장기 투자했을 때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게 금융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최영진 개인솔루션본부장은 "피터 린치의 마젤란 펀드는 13년 연속으로 연평균 매년 30%에 가까운 수익률을 거뒀지만 해당 펀드 투자자의 절반이 손해를 봤다"면서 "그 이유는 오를때 사고 내릴때 파는 거꾸로 된 타이밍 매매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남용수 CPC기획팀장은 "1990년부터 2021년까지 코스피 데이터로 실험을 해본 결과 1년 투자했을 때 손실 볼 확률은 42.5%지만 10년 장기 투자했을때는 3.8%로 낮아진다"고 분석했다. 3부 '노후대비는 관점이 달라야 한다! 변동성이란 파도 위에 서는 법'에서 금융 전문가들은 노후자산에서 변동성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해 역설하고 노후대비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김일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정기적으로 현금이 발생하는 인컴형 상품은 길게 보면 잘못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배당을 주는 기업은 그만큼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인컴이 있는 상품에 비중을 높게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변재일 WM솔루션운용팀장은 "은퇴 이후에는 변동성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라며 "변동성이 1%만 늘어나도 내가 은퇴자금을 쓸 수 있는 인출기간이 3년 줄어든다"고 말했다. 최영진 본부장은 은퇴 이후에는 변동성 관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은퇴자산을 적극적으로 모아야 하는 시기에는 타겟데이트펀드(TDF)와 같은 펀드에 차곡차곡 투자해서 땅을 한 뼘씩 늘려가는 농부의 마음으로 긴 호흡으로 자산을 증식시키고 은퇴 이후에는 타겟인컴펀드(TIF)에 투자해서 변동성을 관리하면서도 매달 연금처럼 일정 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 방식으로 투자를 하라고 조언드린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01 10:20:44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한화투자증권, '올가을 황금빛 국내/해외주식 투자혜택' 이벤트 진행

한화투자증권은 10월 31일까지 '올가을 황금빛 국내/해외주식 투자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며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단, 법인, 대주주, 영업점 계좌 등 제외, 우대수수료율 0.0040595%, 수수료율 변동 가능) 한화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추가로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타사 보유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백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천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7% 금리로 제공하며, 적용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고객이 대상이며 거래 신청 당일부터 95일간 미국주식 거래수수료가 0%(매도 시 0.00229%), 이후 365일까지 0.069% 모바일(SmartM) 거래수수료를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미국주식 첫 거래 시 10달러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미국주식을 1백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가로 20달러를 지급한다. 또한 타사 보유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천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천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환전 우대 혜택은 달러화 기준 최대 85%, 위안화·홍콩 달러 기준 최대 75%가 적용되며 총 95일간 혜택을 제공한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벤트 신청 고객을 위한 넉넉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모든 투자자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01 10:16:28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원화 강세 전환과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2472.05마감

31일 코스피는 원화 강세 전환, 외국인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1.12포인트(0.86%) 상승한 2472.0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2158억원을, 개인은 428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2725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기계(-2.17%), 통신업(-1.01%)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의료정밀(2.49%), 철강금속(2.29%), 운수창고(1.48%) 등이다. 상승 종목은 538개, 하락 종목은 281개, 보합 종목은 111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64%), 삼성전자(우)(-0.37%),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SDI(3.46%), LG화학(3.44%), SK하이닉스(2.15%)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0.02포인트(1.26%) 오른 807.04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592억원을, 기관이 11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764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0.61%), 통신서비스(-0.02%)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의료/정밀(3.06%), 운송/부품(2.70%), 기타제조(2.29%) 등이다. 상승 종목은 1017개, 하락 종목은 360개, 보합 종목은 130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0.00%), 알테오젠(-0.47%)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HLB(6.14%), 에코프로(5.90%), 펄어비스(1.61%) 등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10원 내린 1337.60원에 마감했다. 김석환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도 장 초반 1352원을 돌파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돼 코스피, 코스닥은 하락 출발했다"며 "다만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와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약세 방어 움직임에 따라 원화 약세가 진정되자 외국인 매수세가 확대되며 상승으로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31 16:08:1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지금처럼 변동성 높을 때 배당투자에 주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일부 증권사들이 방어적 투자 대안으로 배당주 및 배당 관련 펀드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또한 금융투자업체들은 배당주에 투자하고 연기금처럼 월정액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인덱스펀드 및 배당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배당주는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하락장에 가격 방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변동성이 큰 장에서는 안전한 투자처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세 곳 이상이 예상치를 제시한 주요 기업 중 올해 연간 배당수익률이 5% 이상 될 것으로 보이는 종목은 31개로 집계됐다. 이중 BNK금융지주(9.43%), DGB금융지주(9.34%), JB금융지주(9.24%), 우리금융지주(9.03%), IBK기업은행(8.54%), 하나금융지주(8.49%) 등 금융주는 9%에 근접한 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정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시즌에 추가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가 있다. 따라서 올해 연말까지는 보수적이면서 안정적인 초과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고배당 저변동성을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며 "배당수익률이 높으면서 주가 변동성이 낮은 종목은 KT, KT&G, SK텔레콤, 삼성카드, 포스코홀딩스이고, 고배당 실적주는 현대차, 기아,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다"라고 말했다. 최병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6월 중순 이후 글로벌 증시는 하락 폭을 일부 회복했으나 최근 금리 인상 기조 유지 등 긴축 우려가 부각되면서 증시는 이에 대한 불안을 다시 반영하기 시작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방어적 성격을 띠는 고배당주는 지속적으로 코스피를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일부 증권사에서는 배당귀족펀드 투자를 추천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30일 배당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인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주식) 펀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 펀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미국배당귀족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로 최근 3개월 성과 -4.7%, 1년 성과 -1.6%를 기록 중이며 벤치마크 대비 각각 +0.8%, +8.1%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자산운용사들도 최근 배당 관련 펀드를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KB자산운용은 KB미국ESG배당귀족펀드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배당주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접목해 장기적으로 꾸준한 배당이 기대되는 미국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타깃인컴펀드(TIF)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를 선보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TIF는 은퇴 후 노후 자산을 관리하면서 동시에 이자와 배당소득 같은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창출하는 펀드다.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는 인컴 자산군을 미국 배당주, 미국 우선주, 미국 국채(중기), 미국 투자등급채권(단기), 미국 투자등급채권(중기), 미국 하이일드채권, 미국 전환사채, 미국 대출채권, 신흥국 국채, 글로벌 리츠 총 10개로 분류해 분산 투자한다. 전문가들은 월배당 ETF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배당 지속가능성과 안전성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월배당을 지급하는 ETF 종류는 다양하다"며 "단순히 월배당이라는 이유나 고배당을 지급한다는 이유보다는 배당 지속 가능성과 안전성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2-08-31 15:03:02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개인 반발매수세 유입에 상승…2450.93마감

30일 코스피는 개인의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4.04포인트(0.99%) 상승한 2450.93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1402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275억원을, 외국인은 334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0.48%), 운수창고(-0.48%), 비금속광물(-0.36%), 기계(-0.30%)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철강금속(2.27%), 운수장비(1.90%), 서비스업(1.89%) 등이다. 상승 종목은 647개, 하락 종목은 208개, 보합 종목은 75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전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차(3.71%), 네이버(1.71%), 카카오(1.39%)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7.13포인트(2.20%) 오른 797.02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829억원을, 외국인이 628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332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0.03%)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통신서비스(6.32%), 화학(3.75%), 제약(3.75%) 등이다. 상승 종목은 1160개, 하락 종목은 265개, 보합 종목은 8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전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제약(3.60%), 펄어비스(3.33%), 셀트리온헬스(3.03%) 등이다. 김석환 연구원은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 코스닥이 상승했다"며 "시가총액 대형주 전반이 상승세인 가운데 자동차, 2차전지, 게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것에 더해 외국인 매수세까지 집중되며 코스닥지수는 장중 2% 이상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0원 내린 1346.70원에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며 "9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전망에 유로화 강세로 달러인덱스가 하락 전환한 것이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30 16:21:48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TIF ETF 신규 상장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상장하는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에 대해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는 'TIF' 상장지수펀드(ETF)다. TIF는 'Target Income Fund' 약자로, 은퇴 후 노후자산 관리가 가능하도록 투자자 자산가치 보존과 안정적인 인컴수익 지급을 동시에 추구하는 펀드를 말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종가 기준 국내 TIF 시장 규모는 올해 1921억원 증가한 8037억원이다. 이 중 미래에셋자산운용 평생소득TIF는 7283억원 규모로, 시장점유율이 90%가 넘는다. 자금 유입도 꾸준해 올해 규모가 1857억원 증가했다.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는 인컴 자산군을 미국 배당주, 미국 우선주, 미국 국채(중기), 미국 투자등급채권(단기), 미국 투자등급채권(중기), 미국 하이일드채권, 미국 전환사채, 미국 대출채권, 신흥국 국채, 글로벌 리츠 총 10개로 분류해 분산 투자한다. ETF 비교지수는 'INDXX Multi Asset Income Index'다. 해당지수는 인컴 자산군에 투자하고 시가총액, 거래대금 등 조건을 만족하는 미국 상장 ETF를 대상으로 운용자산(AUM) 및 거래대금을 종합한 점수를 산출해 편입종목을 결정한다. 미국 국채(중기) 및 미국 배당주 자산군에서는 2종목을 선정하며, 나머지 8개 인컴 자산군에서는 1종목을 선정해 총 12종목으로 지수를 구성한다.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는 주식 투자비중 40% 미만인 채권혼합형으로, 퇴직연금계좌를 통해 100%까지 투자 가능하다. 또한 해당 ETF는 월분배 상품으로, 매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분배금을 생활비나 재투자 재원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벤트는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KB증권과 대신증권에서 진행된다. KB증권은 대상 ETF 일 거래금액 1억원 이상 거래 시 선착순 3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대신증권은 대상 ETF 일 거래금액 3억원 이상 거래 시 상위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2022-08-30 16:21:1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서학개미, 3배 레버리지 ETF에 몰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적인 금리인상 기조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투자자)들은 지수의 등락 폭을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3배 레버리지 ETF는 수익률 3배를 추종하지만, 주가가 하락할 경우 3배의 손실이 발생하는 초고위험 상품이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8월22~8월28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10종목 중 4종목이 고위험·고수익 상품인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ETN(상장지수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매수 1위 종목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하루 변동 폭을 3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로 3644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최근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쳤다는 인식이 서학개미들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SOXL외에도 서학개미들은 3배 레버리지 ETF인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PROSHARES ULTRAPRO QQQ ETF)를 순매수했다. 이 상품은 나스닥100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ETF로 3129만달러가 몰려 순매수 3위를 기록했다. 순매수 6위와 7위에도 3배 레버리지 상품이 자리했다. 미국 10개 기술주 등락 폭의 3배를 추종하는 상품인 BMO 마이크로섹터 팡 이노베이션 3X 레버리지 ETN(BMO MICROSECTORS FANG INNOVATION 3X LEVERAGED ETN)이 6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장기 국채의 하루 가격 움직임에 3배 베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만기 20년 이상 국채 불 3배 ETF(TMF)가 7위에 자리했다. 더불어 서학개미들은 변동성이 큰 밈주식도 사들였다. 베드배스앤드비욘드, 게임스톱 등과 같이 대표적인 밈 주식으로 꼽히는 AMC 엔터테인먼트를 3455만달러 순매수했다. 이외에도 ▲루시드그룹(1299만달러) ▲블루버드바이오(1135만달러) ▲ 아이쉐어 아이박스 USD 인베스트먼트 그레이드 코퍼레이트 본드 ETF(764만달러) ▲아이셰어즈 20년 만기 국고채 ETF(724만달러) ▲엔도그룹(673만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문가들은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방어적인 성향을 띠는 ETF 중심으로 매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승진 하나증권 연구원은 "잭슨홀 미팅을 통해 확인했듯이 연준은 당분간 단호하고 강경한 정책 스탠스를 유지해 나갈 전망"이라며 "방어적 성향을 동반하는 DVY·SPYD·SPHD(고배당)와 XLP(필수소비재)·USMV(저변동성), 정책 모멘텀의 수혜가 공존하는 XLU(유틸리티), 공급 부문의 불확실성이 재부각된 가운데 실적 상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XOP(석유탐사) 등을 함께 편입하는 전략을 고려해야 하는 시기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2022-08-30 15:33:52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코리안리와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리안리와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코리안리는 지난 29일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 빌딩에서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경주 부회장, 이병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국내기업 해외법인자금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양해각서 체결 일환으로 코리안리 스위스법인(KRSA)과 위탁운용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1800억원 위탁운용을 시작한다. 코리안리는 2024년까지 운용규모를 3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리안리 스위스법인 연도별 수지, 운용 현황 및 관련 규제 등을 확인해 목표수익률 등 자금운용계획을 수립하고, 전세계 15개 지역 미래에셋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채권 및 대체투자 등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 최적의 OCIO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맹민재 미래에셋자산운용 OCIO솔루션부문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코리안리 스위스법인 계약은 국내 기금 및 기업을 대상으로 축적해 온 미래에셋 OCIO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법인을 위한 OCIO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초의 의미 있는 사례"라며 "코리안리를 시작으로 국내기업들의 해외법인 OCIO 사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30 14:19:39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하락장에도…'원전주'는 선방하는 이유

원전 관련주가 다시 날아오르고 있다. 지난 문재인 정부의 원전 폐기 정책으로 힘을 쓰지 못했던 원전이 국내 정책 변화와 13년 만의 대규모 해외 수주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하면서다. 원전 관련주는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인 약세장 속에서도 두 자리 숫자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국내 대표 원전주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달 들어 18.13%로 상승했으며, 한전기술은 15.54% 올랐다. 이 밖에도 효성중공업과 보성파워텍도 각각 22.5%, 16.79% 상승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원전 관련주 상승을 부추겼다. 지난 25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총 300억달러(약 40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사업에 원전 기자재를 공급하고 터빈 건물을 시공하는 약 3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날 국내 대표 원전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은 각각 4.86%, 11.27% 올랐으며, 효성중공업, 보성파워텍도 각각 2.37%, 2.63% 상승했다. 한전KPS, 비에이치아이 또한 1.28%, 8.14%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같은 원전 관련주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집트에 이어 체코, 폴란드 등도 원전 건설에 뛰어들고 있어 해외 원전 추가 수주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산 가스공급이 줄어들면서 에너지 확보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원전, 방산 등 한국이 강점을 갖고 있는 산업의 신규 수주 모멘텀은 외국인 투자자 매수의 근거"라며 "한국 기업의 수출 모멘텀은 주가에 가장 큰 호재"라고 밝혔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과 주요국들의 심각한 가뭄 소식으로 단기적으로 에너지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전쟁과 가뭄 등 에너지 확보가 필요한 것에 비해 에너지·기계(원전)·조선 업종은 시가총액 비중이 아직 높지 않다. 전쟁과 가뭄 등 에너지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이들 업종 비중은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외에도 원전 관련주는 정부 정책 수혜와 해외 수주 성공 등 여러 호재를 갖고 있어 최근 금리 인상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국내 증시에서 대표 방어주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긴축 기조를 유지한다는 잭슨홀회의 발언으로 비롯된 하락장세에서도 원전주의 하락 폭은 크지 않았다. 29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보합으로 끝났으며,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0.53% 하락한 7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성파워텍도 전 거래일 대비 1.87% 떨어진 62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효성중공업만 전 거래일 대비 3.40% 오른 7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주가 변동성이 낮게 유지되는 등 지수 등락이 크지 않았던 상황에서 연준의 긴축 기조가 다시 확인됐기에 투자심리도 빠르게 위축될 수 있다"며 "당장 이번 주 금요일 미국 고용보고서가 발표되기 전까지 금리 상승에 취약한 업종은 피하면서 매크로에 무관한 업종 중심으로 시장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원전, 방산, 조선, 음식료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29 16:02:54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한화투자증권,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 출시

한화투자증권은 우리은행 모바일 플랫폼 '우리WON뱅킹'에서 국내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는 별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설치없이 우리WON뱅킹 내에서 간편하게 투자정보를 확인하고 국내주식을 거래 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우리WON뱅킹 또는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를 등록하면 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0월 14일까지 우리WON뱅킹을 통해 생애최초 신규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에게 국내주식 1주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를 통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할 경우 추가로 투자지원금 2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우리은행도 주식매매서비스 출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9월 30일까지 '우리WON뱅킹 주식매매서비스' 이벤트를 신청하고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프로11 ▲아이폰13 ▲에어팟프로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배달의민족 쿠폰(1만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1개월권)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0만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1매를 제공한다. 정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은 "우리WON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간편하게 주식매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주식매매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29 13:43:3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