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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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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경제 12월 31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자국 제조기업 중심으로 법인세 감세 등 세제 개혁을 실행할 가능성이 큰 만큼 대미 투자 기업들은 이를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필리핀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31일부로 발효되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가 넓어진다. ▲앞으로 아이를 갖고 싶은 국민이 난임 시술비 지원 등을 받을 때, 불필요하게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가 정비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내달 1일부터 주요 지방하천 10곳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는 2017년부터 추진한 19개 업종 1306개 사업장의 반도체 통합허가를 8년에 걸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국유재산(공공부문 소유 청사·도로 등) 사용료 감면 조처를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국내 산업생산과 투자가 감소했지만 소비는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교육부는 '2024 대학 규제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 울산대와 부산외국어대, 경상국립대 등 3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31일 시작된다.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사가정역 사이, 중랑천에 맞닿아 있는 주거지가 재개발을 통해 최고 35층, 1260세대 수변 친화 아파트 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유통라이프> ▲올 한 해 미국 시장에서 성과를 거운 K뷰티는 오는 2025년에도 해외 수출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30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차세대 K뷰티 인디브랜드인 스킨1004는 올해 대규모 입점 전략으로 브랜드 접근성을 높였다. ▲2024년은 국내 게임 업계에 도전과 변화의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올해 이어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과 플랫폼 다각화를 필두로 내년부터는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도 높다. ▲홍원식 전 회장의 오너리스크로 타격을 받았던 남양유업이 본격 수익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부진했던 외식 사업을 정리하고 본업에 집중하는 등 효율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있는 것이다. ▲유통업계는 2024년 한 해 동안 고물가, 경기침체, 내수 부진이 이어지자,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거나 협력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돌파구를 모색했다. <자본시장> ▲항공 업종이 새해를 앞두고 연이은 악재로 휘청이고 있다. 고환율, 고유가, 국내 정치 불안정에 더해 제주항공 무안공항 참사까지 발생하며 항공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업종 전망이 사실상 무의미해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올해 침체된 기업공개(IPO) 시장이 내년초부터 '대형 IPO'를 통한 반등을 시도한다. 케이뱅크와 서울보증보험 등 굵직한 기업들이 재상장을 추진하고, LG CNS가 클라우드 중심의 디지털 전환(DX) 전문 기업으로서 IPO를 통한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이들 기업의 상장 흥행 여부가 내년 초 코스피 시장의 활성화와 IPO 시장의 재도약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증권사들이 자기자본을 불리며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더불어 업황 부진이 근래 지속됐던 만큼 신용공여 한도 증가, 발행어음 사업 등 수익성 다양화를 위해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산업> ▲엔비디아 천하였던 인공지능(AI) 반도체 업계에 지각변동의 신호가 들려오고 있다. 30일 엔비디아에 대적하기 위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 구글 등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우리 기업에도 수혜를 입는 모양새다.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이 업황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종전 이후 서방의 러시아 제재가 완화될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글로벌 원유 및 석유화학 시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내년 1분기 벤처기업 경기가 올해 연말보다 크게 위축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내수 침체, 자금난 등이 주요 이유다. 벤처기업협회가 30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전망 BSI는 88.9로 하락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31 06:00: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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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2400선 붕괴…2399.49마감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2400선 밑으로 떨어졌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8포인트(0.22%) 내린 2399.4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7.28포인트(0.30%) 내린 2397.49로 출발해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장 후반 오름폭을 줄이다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25억원, 28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홀로 55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제약(2.89%), 의료정밀기기(1.48%), 일반서비스(1.25%) 등이 올랐고, 통신(-2.32%), 보험(-1.87%), 부동산(-1.39%) 등이 떨어졌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셀트리온(3.94%), 삼성바이오로직스(1.61%) 등 바이오관련주가 큰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KB금융(-2.47%), 현대차(-1.40%), 삼성전자(우)(-1.34%) 등은 크게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22포인트(1.83%) 오른 678.19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248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380억원을, 기관은 15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전반적으로 상승우위를 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15.23%), 휴젤(5.25%), 리가켐바이오(5.11%) 등의 상승폭이 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던 정치불안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으로 단기적인 정치 불확실성은 정점을 통과하는 모습"이라며 "업종별로는 제약 바이오, 방산, 2차전지 등 최근 모멘텀 대비 주가 눌려있던 업종 위주로 저가매수세 유입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원 오른 1472.5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30 16:17: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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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AI 투자 서비스 강화…'뉴스, 리서치 요약부터 메뉴 검색까지'

키움증권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외 시황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이슈 종목을 리포트로 제공하고, 내용이 다소 어려운 리서치 보고서와 뉴스까지 누구나 알기 쉽게 요약해 제공한다. 30일 키움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지난 9월 말 선보인 'AI 시황 알림 서비스' 신청한 고객이 12월 23일 기준 합산 2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AI 시황 알림 서비스는 국내증시 개장 및 마감시황을 비롯해 해외증시 마감 시황을 AI가 정리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공모주 일정, 오늘의 특징주, 테마별 등락, 환율을 포함한 시황 보고서가 생성되면 신청한 고객에게 푸시 알림을 전달한다. 시황뿐만 아니라 시장의 관심이 몰리는 종목에 대한 분석도 AI를 활용해 제공한다. 실시간 검색이나 거래대금이 높은 국내 종목이나, 2일 이상 전일 대비 상승률이 10% 이상인 해외 종목을 포착해 AI가 리포트로 작성한다. 이 종목의 최근 이슈와 실적, 증권사들의 투자의견부터 이 테마에 속한 국내 종목과 미국 종목의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MTS 내 리서치 보고서와 뉴스도 AI로 요약해 준다. 키움에서 발행하는 리서치센터의 보고서들을 모바일 화면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AI가 가공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준다. 실시간 뉴스도 AI 세줄 요약 버튼을 누르면 뉴스의 핵심내용을 뽑아 3줄로 요약해 제공한다. 더불어 AI가 투자자 간 소통의 마중물 역할도 한다. 투자자들이 주식 종목에 관해 소통하는 '종목톡'에서 AI가 투자자들이 관심 있을 주제를 발굴한다. 이 종목에 대한 기업 설명과 최근의 가격 동향, 주목할 만한 이슈들을 요약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거나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의 방대한 투자 정보를 활용해 고객들이 빠르고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계속 선보여 고객의 실제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30 15:53:0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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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LS증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분기별로 정기화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왔다. 이를 통해 기존 비정기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더욱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 사회적 약자 지원, 문화유산 보존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어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주 이야기되고 있다. ◆창립 25주년과 함께 새로운 도약 2024년은 LS증권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지난 5월 사명 변경과 LS그룹 편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에 섰다. LS증권은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세우며 기업 문화와 경영 철학을 임직원들에게 내재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LS증권은 새로운 비전을 기반으로 사업부별로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원부문은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의 무장애길 보수 작업을 진행했으며, 리테일부문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온정을 전했다. 홀세일부문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와 묘역 정화 활동을, 기업금융(IB)부문은 창덕궁 보존을 위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태양광 랜턴 키트 제작, 영등포50플러스센터의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S&T·채권부문은 단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이 활동들은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면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각 부문이 직접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기존 전사 차원의 활동 대비 참여 인원이 4배로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LS증권 관계자는 "사업부별로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 덕분에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해졌으며, 임직원들의 참여도 크게 늘었다"며 "LS증권의 비전을 내재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좋은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탄 봉사와 플로깅, 사회적 책임 실현 LS증권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연탄 나눔 봉사와 플로깅(Plogging) 활동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연탄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겨울철마다 진행된다. 지난해 LS증권은 1월 영등포 쪽방촌에서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꾸준히 이 활동을 이어갔다. 매회 약 3000장의 연탄과 김치, 이불 등이 전달됐다. 특히 영등포 쪽방촌은 난방 연료로 여전히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많아, 한 달 약 20만 원에 달하는 연탄 비용을 부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LS증권은 김원규 대표와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 연탄 3000장과 김치 144박스를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리어카로 연탄을 나르며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이웃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플로깅 활동은 LS증권의 환경 보호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웨덴어로 '줍다'라는 뜻의 'Plocka Upp'와 '뛰다'라는 뜻의 영어 'Jogging'을 결합한 단어인 플로깅은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지난 4월 LS증권은 여의도 플로깅 활동에서 약 6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사회의 환경 정화에 기여했다. 이 활동에는 김원규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실천했다. LS증권 관계자는 "플로깅과 같은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들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LS증권은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히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LS증권은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활동 외에도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연간 캠페인을 기획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30 14:55: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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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트렌즈차트'에 차트 수식 업로드 이벤트 진행…상품권·기프티콘 증정

LS증권은 트렌즈차트에 차트 수식을 업로드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트렌즈(Trenz) 수식 업로드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렌즈차트는 다양한 상품과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LS증권의 통합 차트 서비스다. 단기 급락에 따른 매수시점 탐색, 시장경보 예측 등 다양한 투자전략을 반영한 나만의 차트를 생성해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또 투자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고객의 투자 효율성 극대화를 돕는다. LS증권은 이벤트 기간 트렌즈 플랫폼에 차트 수식을 처음 업로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3개 이상의 수식을 올린 고객과 베스트 수식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수식을 업로드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2025년 1월 6일 오전 10시부터 3월 6일 오전 10시까지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S증권의 '트렌즈차트'에서 나만의 지표 또는 전략 수식을 만든 뒤 챌린지 참가 신청 및 업로드를 완료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LS증권이 주최하고, 예스스탁이 주관 및 운영을 담당한다. LS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의 창의적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트렌즈차트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30 14:52:20 원관희 기자
[인사]

◆헌법재판소 ◇국장(2급) 전보 △국제협력국장 신승훈 ◇부이사관(3급) 전보 △심판지원총괄과장 조윤영 △국립외교원 파견 이진석 ◇부이사관(3급) 승진 △재정기획과장 박재은 △인사과장 김신일 ◇과장 전보 △국제과장 이두형 △자료조사과장 박용화 △기획행정과장 조기영 △통일교육원 파견 이영준 ◇서기관(4급) 승진 △헌법재판소장 선임비서관 직무대리 최재철 △총무과 김양수 ◇서기관(4급) 전보 △법제과 임영선 △법제과 김재성 △국제과 이명일 △심판민원과 김기필 △자료편찬과 정상언 △인사과 이찬주 ◆제천시의회 ◇5급 전보 △자치행정위원회 전문위원 김숙희 △산업건설위원회 전문위원 임지영 ◆한국교통안전공단 ◇3급 전보 △자동차정보처장 김동욱 △첨단연구개발처장 박원덕 △철도승인처장 신형진 △상암검사소장 김병남 △신탄진검사소장 안일준 △세종검사소장 김성환 △이현검사소장 전홍일 △달서검사소장 주재환 △포항검사소장 이상암 △주례검사소장 황현호 △북광주검사소장 김태찬 △의정부검사소장 박효철 △춘천검사소장 지형섭 △청주검사소장 권오성 △익산검사소장 이명노 ◇3급 보직발령 △규제혁신처장 이승택 △실증사업처장 윤공현 △항공안전처장 이성용 △성남검사소장 김동윤 △홍성검사소장 김형탁 △영주검사소장 조진길 △문경검사소장 은재덕 △목포검사소장 박상영 △인천검사소장 권용주 △강릉검사소장 이길호 △동해검사소장 박재용 △태백검사소장 전찬근 △충주검사소장 박지영 △울산검사소장 유창완 △제주검사소장 구영진 ◆국민연금공단 ◇ 개방형직위 임용 △디지털혁신본부장 조영훈 ◇ 본부 부서장 및 지역본부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이기성 △경영지원실장 김진만 △안전관리실장 박경인 △연금급여실장 최정윤 △고객지원실장 최재용 △국제협력센터장 김문석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장 한효정 △노후준비지원실장 배봉희 △기초연금센터장 우정주 △운용지원실장 김석주 △자금관리실장 김석영 △디지털전략실장 이정수 △정보지원실장 류길현 △미래기획단장 정순희 △서울남부지역본부장 허강은 △경인지역본부장 안홍식 △광주지역본부장 설명진 △대구지역본부장 장은경 ◇ 지사장 전보 △동대문중랑지사장 신재혁 △용산지사장 이영애 △고양덕양지사장 박선영 △파주지사장 임응경 △의정부지사장 서동현 △포천철원지사장 김영일 △강동하남지사장 김성호일 △서초지사장 박신규 △관악지사장 이필성 △동작지사장 정연호 △영등포지사장 박종필 △춘천지사장 최동식 △홍천지사장 신정구 △원주지사장 박관복 △처인기흥지사장 채수현 △수지지사장 조정훈 △안양과천지사장 김치묵 △이천여주지사장 김태호 △안산지사장 김미옥 △광명지사장 이민수 △시흥지사장 원은영 △남동연수지사장 이상욱 △서인천지사장 우홍택 △서대전지사장 이숙영 △북대전지사장 이기남 △동청주지사장 윤중선 △옥천지사장 정광문 △충주지사장 국정화 △공주부여지사장 정필세 △천안지사장 이수택 △아산지사장 정종태 △예산홍성지사장 최영운 △서산태안지사장 김영무 △동광주지사장 김영균 △북광주지사장 홍은주 △전주완주지사장 정정창 △진안지사장 유인광 △익산군산지사장 김기범 △순천지사장 정정태 △여수지사장 민경근 △나주지사장 박상식 △해남지사장 김성태 △서귀포지사장 허현숙 △동대구지사장 신정호 △대구수성지사장 이돈하 △경산청도지사장 이범석 △포항지사장 김준수 △영주봉화지사장 민운식 △구미지사장 최복효 △중부산지사장 김준호 △서부산지사장 정상준 △북부산지사장 배창수 △부산사상지사장 이중규 △동부산지사장 권혁일 △남울산지사장 박기철 △창원지사장 정윤경 △마산지사장 전쾌용 △김해밀양지사장 하영란 △진주지사장 노인호 △거창지사장 박종열 △장애심사센터장 박춘경 ◆KBS △부산방송총국장 박진현 △창원방송총국장 하태석 △광주방송총국장 김한석 △대전방송총국장 박재용 △청주방송총국장 백성철 △춘천방송총국장 신중헌 △제주방송총국장 이재홍 △울산방송국장 김진문 △진주방송국장 최재훈 △안동방송국장 김준우 △포항방송국장 이진관 △목포방송국장 김광진 △순천방송국장 최석준 △충주방송국장 김도환 △강릉방송국장 김정택 △원주방송국장 남범수 ◆광주MBC ◇보직인사 △경영본부장 원승연 △ 경영심의팀장 겸 전략기획팀장 정석훈 △비즈니스센터장 오청미 △디지털콘텐츠팀장 이주형 △기술센터장 정승삼 ◆키움증권 ◇부장 승진 △경영지원팀 안성희 △구조화금융1팀 강성민 △구조화금융2팀 김성목 △구조화금융6팀 김의윤 △구조화전략팀 김형빈 △기업분석팀 이남수 △기업분석팀 박상준 △리스크관리팀 박형석 △리테일전략팀 안성지 △리테일전략팀 권오윤 △법무1팀 송현영 △리스크관리팀 이재신 △자금세탁불공정방지팀 임상옥 △채널기획팀 신영호 △커버리지1팀 서영교 △투자심사팀 강수연 △패시브솔루션팀 이승주 △패시브솔루션팀 이철승 △패시브솔루션팀 이명우 △프로젝트투자2팀 김태욱 △플랫폼기획팀 조소현 △플랫폼전략팀 김건 △키움증권 인도네시아 윤근섭 △CS운영3팀 박호정 △FICC솔루션팀 김대훈 △FICC운용팀 안성호 △M&A금융1팀 김태영 △PI팀 이광 ◇차장 승진 △결제업무팀 김민정 △경영기획팀 박선희 △구조화금융1팀 김택구 △구조화금융2팀 유재욱 △구조화금융3팀 조용범 △구조화영업팀 박지혜 △글로벌DMA팀 신강리 △금융상품팀 조희연 △금융상품팀 임경은 △금융상품팀 손현빈 △데이터랩팀 안홍철 △리테일Biz분석팀 이치훈 △투자심사팀 이규원 △리테일전략팀 전승철 △리테일전략팀 김이랑 △법인영업팀 유은미 △인사팀 김주용 △자금세탁불공정방지팀 손미영 △재무팀 고운용 △채널기획팀 이대한 △총무팀 남승규 △커버리지1팀 최지민 △커버리지2팀 심은지 △커버리지2팀 손소영 △컴플라이언스팀 조현우 △프로세스혁신팀 황지희 △프로세스혁신팀 이은정 △프로젝트투자2팀 송병국 △프로젝트투자4팀 박여송 △플랫폼전략팀 이지수 △플랫폼전략팀 장우제 △혁신성장리서치팀 허혜민 △회계관리팀 박종국 △CS기획팀 김상미 △ESG추진팀 유경인 △M&A금융1팀 박영준 ◆대신파이낸셜그룹 ◇대신증권 <이사대우임명> △여의도금융1센터 영업점장 박성희 △기업리서치부장 양지환 △글로벌파생상품본부장 김철환 <신규 선임> △수지WM센터 영업점장 이경아 △일산WM센터 영업점장 김상은 △평촌지점 영업점장 김선영 △강남금융3센터 영업점장 박상태 △잠실WM센터 영업점장 이윤경 △광주금융2센터 영업점장 문유곤 △대전센터 영업점장 진은섭 △결제업무부장 문권용 △정택관리팀장 고웅희 △IT운영부장 신승남 △이쿼티운용본부장 김진욱 △신탁사업부장 김선미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신명재 △리스크관리부장 김형준 <보직 변경> △여의도금융2센터 영업점장 김용선 △노원WM센터 영업점장 유희원 △오산센터 영업점장 신찬재 △수원지점 영업점장 정순식 △강남금융2센터 영업점장 이영환 △해운대지점 영업점장 정지윤 △울산WM센터 영업점장 이동식 △재무자금부장 박중섭 △법인금융상품본부장 정평옥 △FICC운용본부장 김대석 △WM추진부장 안석준 △고객솔루션부장 조태원 ◇대신저축은행 <이사대우임명> △전략금융부장 윤성준 <신규 선임> △역삼지점 영업점장 오경실 △부동산금융부장 공병호 △기업금융부장 이동근 △준법지원부장 엄희원 <보직 변경> △남포동지점 영업점장 김현우 △해운대센텀지점 영업점장 김영국 △여신관리부장 박재현 ◇대신자산운용 <이사대우임명> △마케팅본부장 김영근 △글로벌솔루션본부장 황호봉 <신규 선임> △퀀트운용본부장 최진혁 △연금운용본부장 정상민 ◇대신자산신탁 <이사대우임명> △감사부장 신동호 ◇대신경제연구소 <신규 선임> △공급망ESG센터장 박정은 ◆KB증권 ◇부서장 신규 △디지털영업추진부장 김천서 △WM영업지원부장 조영욱 △WM투자전략부장 신영덕 △BK비즈Unit리더 이상용 △Prime자산관리부 Prime2센터장 김철영 △FICC파생영업부장 이민환 △글로벌상품영업부장 이현철 △M&A2부장 김동성 △구조화금융1부장 김경진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충기 △프로젝트금융2부장 임래섭 △SF2부장 장준희 △PE사업2부장 서진홍 △총무부장 박성천 △인프라시스템부장 오영석 △증권비즈개발부장 손태호 △디지털채널개발부장 이현석 △자금부장 정재윤 △결제업무부장 김세나 △시장리스크부장 이백훈 △기업금융심사부장 배미라 △AML금융사기방지부장 김홍서 △소비자보호부장 이병곤 △감사부장 김광석 ◇지점장 신규 △KB GOLD&WISE the FIRST 도곡 WM1지점장 이양기 △대치금융센터 WM2지점장 장성호 △KB GOLD&WISE the FIRST WM2지점장 서장웅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박희선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최광희 △광화문금융센터 WM2지점장 송숙영 △삼성동금융센터 WM2지점장 이경록 △KB GOLD&WISE the FIRST WM1지점장 강미선 △KB GOLD&WISE the FIRST 반포 WM2지점장 서채영 △평택지점장 이현정 △울산금융센터 WM2지점장 조순기 △구미지점장 김미경 △청주지점장 이미영 △광산지점장 김기관 △군산지점장 박선호 ◇부서장 전보 △연금영업추진부장 김영현 △Prime자산관리부장 이상규 △Prime자산관리부 연금자산관리센터장 이경태 △인수금융1부장 최재영 △M&A1부장 강민식 △대체리츠부장 강병률 △업무개발부장 이재용 △브랜드전략부장 박준현 △커뮤니케이션부장 최두희 △금융상품비즈개발부장 김영환 △리스크관리부장 최한진 ◇지점장 전보 △KB GOLD&WISE the FIRST 센터장 정아란 △강남스타PB센터장 황선아 △과천지점장 김태희 △청담스타PB센터장 홍은미 △대치금융센터장 이주희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장 김희경 △신림지점장 정원호 △강동지점장 김창호 △부천지점장 이경우 △역삼PB센터장 이순안 △잠실롯데PB센터장 구동록 △삼성동금융센터장 이화숙 △영업부금융센터장 남정득 △노원PB센터장 김정아 △가산디지털지점장 김명숙 △영업부금융센터 WM1지점장 김동선 △연수지점장 김동현 △수원지점장 박석원 △평촌지점장 주리라 △광화문금융센터장 김정환 △압구정지점장 구도희 △천안지점장 이성수 △안산지점장 김정현 △창원지점장 정지수 △김해지점장 박용진 △울산금융센터장 송진영 △울산금융센터 WM1지점장 정광남 △대구금융센터장 심병성 △서대구지점장 김원구 △광주PB센터장 명양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본부장급 보직임명 △경영지원본부장 정진국 ◇센터장급 보직임명 △기술사업화센터장 이옥선 ◇실장급 보직임명 △경영기획실장 유호남 △연구운영실장 신태용 △총무복지실장 김대성 △회계재무실장 손문정 △대외협력실장 이석준 ◆중흥건설 ◇상무이사 대우 승진 △건축부 김진현 △CS관리팀 박인성 △토목부 김영운 ◆부산농협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본부장 이수철 △부본부장(겸 경영기획단장) 김정화 △상호금융지원단장 류기웅 △경제지원단장 이우현 ◇NH농협은행 부산본부 △본부장 정민규 △경영지원단장 제명철 △마케팅추진단장 조현진 △현장지원단장 이성훈 △디지털여신센터장 김정만 △부산영업부 노승정 △서면중앙금융센터 송근옥 △양정동 김석훈 △부산진 오경호 △동래 성정수 △온천동 장진수 △사상중앙금융센터 윤현준 △연산중앙금융센터 이정민 △센텀시티 박수일 △전포동 이동복 △미음산단 최창환 △서동 김형관 △정관기업 조영욱 △사직동 임수경 △충렬 문환 △엄궁시장 강숙연 △주례동 제춘호 △괴정동 양덕승 △다대포 하종헌 △부산남천동 이미형 △연산동 강경완 △부산부평금융센터 고중석 △좌동 강미정 △해운대 임선영 △강서구청 김선구 △기장군청 임장열 △동서대학교 한지숙 △부산하나로클럽 정선미 △양산부산대병원 문예서 ◇NH농협생명 부산총국 △총국장 양기석 ◇NH농협손해 부산총국 △총국장 강향림 ◆금강일보 △편집국장 이기준 △편집부국장 박동규 △취재국장 겸 취재1부장 직무대행 김형중 △대기자/콘텐츠에디터 차철호 △취재2부장 김현호 △내포취재본부 부장 최신웅 △편집부장 노승환 △편집부 차장대우 김동직 △취재1부 차장 조길상 △취재2부 차장대우 이준섭 △총무부장 최은준 △마케팅국 차장 김동은 △총무부 과장 송나영

2024-12-30 14:29: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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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CD1년금리플러스액티브' 월배당으로 전환"

삼성자산운용은 'KODEX CD1년금리플러스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월배당 상품으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품명도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에서 'KODEX CD1년금리플러스액티브'로 변경했다. KODEX CD1년금리플러스액티브는 특정 벤치마크 금리에만 연계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CD(은행양도성예금증서) 1년 금리의 하루치를 매일 복리로 수익에 반영하고, 여기에 더해 코스피200지수가 하루에 1% 이상 상승하면 연 0.5%의 하루치 수익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연 3.54%(연환산 기준) 수준이다. 기존에는 매일 발생하는 수익을 ETF가격에 누적시킨 후 매년 배당을 지급했는데, 이달부터는 한 달 동안 누적된 수익을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투자자들에게 분배금으로 지급하는 월분배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신현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기존 상품명을 더 직관적이고 투자자가 알기 쉽게 바꾸었고, 최근의 투자 트렌드에 맞게 금리연계형 월배당 상품으로 전환했다"며 "투자 대기자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원금을 최대한 지키면서 매월 안정적인 현금흐름으로 미국S&P500TR이나 미국나스닥100TR와 같이 장기 성장성이 높은 미국지수 추종 상품 등에 적립식 투자하는 새로운 투자법을 활용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30 11:11:24 원관희 기자
[인사] 키움증권

◇부장 승진 △경영지원팀 안성희 △구조화금융1팀 강성민 △구조화금융2팀 김성목 △구조화금융6팀 김의윤 △구조화전략팀 김형빈 △기업분석팀 이남수 △기업분석팀 박상준 △리스크관리팀 박형석 △리테일전략팀 안성지 △리테일전략팀 권오윤 △법무1팀 송현영 △리스크관리팀 이재신 △자금세탁불공정방지팀 임상옥 △채널기획팀 신영호 △커버리지1팀 서영교 △투자심사팀 강수연 △패시브솔루션팀 이승주 △패시브솔루션팀 이철승 △패시브솔루션팀 이명우 △프로젝트투자2팀 김태욱 △플랫폼기획팀 조소현 △플랫폼전략팀 김건 △키움증권 인도네시아 윤근섭 △CS운영3팀 박호정 △FICC솔루션팀 김대훈 △FICC운용팀 안성호 △M&A금융1팀 김태영 △PI팀 이광 ◇차장 승진 △결제업무팀 김민정 △경영기획팀 박선희 △구조화금융1팀 김택구 △구조화금융2팀 유재욱 △구조화금융3팀 조용범 △구조화영업팀 박지혜 △글로벌DMA팀 신강리 △금융상품팀 조희연 △금융상품팀 임경은 △금융상품팀 손현빈 △데이터랩팀 안홍철 △리테일Biz분석팀 이치훈 △투자심사팀 이규원 △리테일전략팀 전승철 △리테일전략팀 김이랑 △법인영업팀 유은미 △인사팀 김주용 △자금세탁불공정방지팀 손미영 △재무팀 고운용 △채널기획팀 이대한 △총무팀 남승규 △커버리지1팀 최지민 △커버리지2팀 심은지 △커버리지2팀 손소영 △컴플라이언스팀 조현우 △프로세스혁신팀 황지희 △프로세스혁신팀 이은정 △프로젝트투자2팀 송병국 △프로젝트투자4팀 박여송 △플랫폼전략팀 이지수 △플랫폼전략팀 장우제 △혁신성장리서치팀 허혜민 △회계관리팀 박종국 △CS기획팀 김상미 △ESG추진팀 유경인 △M&A금융1팀 박영준

2024-12-30 10:30:31 원관희 기자
[인사] 대신파이낸셜그룹

◆대신증권 <이사대우임명> ◇영업점장 △여의도금융1센터 박성희 ◇부서장 △기업리서치부 양지환 △Global파생상품본부 김철환 <신규선임> ◇영업점장 △수지WM센터 이경아 △일산WM센터 김상은 △평촌지점 김선영 △강남금융3센터 박상태 △잠실WM센터 이윤경 △광주금융2센터 문유곤 △대전센터 진은섭 ◇부서장 △결제업무부 문권용 △정책관리팀 고웅희 △IT운영부 신승남 △Equity운용본부 김진용 △신탁사업부 김선미 △금융소비자보호부 신명재 △리스크관리부 김형준 <전보> ◇영업점장 △여의도금융2센터 김용선 △노원WM센터 유희원 △오산센터 신찬재 △수원지점 정순식 △강남금융2센터 이영환 △해운대지점 정지윤 △울산WM센터 이동식 ◇부서장 △재무자금부 박중섭 △법인금융상품본부 정평옥 △FICC운용본부 김대석 △WM추진부 안석준 △고객솔루션부 조태원 ◆대신저축은행 <이사대우임명> ◇부서장 △전략금융부 윤성준 <신규선임> ◇영업점장 △역삼지점 오경실 ◇부서장 △부동산금융부 공병호 △기업금융부 이동근 △준법지원부 엄희원 <전보> ◇영업점장 △남포동지점 김현우 △해운대센텀지점 김영국 ◇부서장 △여신관리부 박재현 ◆대신자산운용 <이사대우임명> △마케팅본부 김영근 △글로벌솔루션본부 황호봉 <신규선임> ◇본부장 △퀀트운용본부 최진혁 △연금운용본부 정상민 ◆대신자산신탁 <이사대우임명> ◇부서장 △감사부 신동호 ◆대신경제연구소 <신규선임> ◇부서장 △공급망ESG센터 박정은

2024-12-30 10:30:0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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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열풍에 웃는 대형 증권사…4분기 실적도 호조

다수의 대형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투자 열풍으로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연간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 이른바 '1조 클럽'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국금융지주·NH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대 증권사의 4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조725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2056억원) 대비 큰 폭의 이익으로 흑자 전환하게된다. 지난해 4분기는 해외 부동산 평가 손실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 적립 등의 여파로 NH투자증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증권사가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상황이 크게 개선됐다. 당기순이익도 작년 2547억원 손실에서 올해 8913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별로 살펴보면, 한국금융지주가 256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키움증권(2128억원), 삼성증권(2079억원), 미래에셋증권(2051억원), NH투자증권(1904억원) 순으로 대부분 2000억원을 웃도는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주식 거래 관련 수수료 수익 증가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자산 규모는 30조원을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 73% 증가했으며, 거래 계좌 수도 47% 늘어난 53만개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의 해외 주식 잔고도 올해 상반기 30조원에서 연말까지 40조원으로 확대됐다.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증권사 실적은 추가 충당금 적립과 같은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시장의 컨센서스보다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외화증권 거래대금은 3분기 대비 약 2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주요 증권사의 순영업수익은 약 60억~150억원 늘어날 전망이며 증가율 기준으로는 1~2% 증가한 수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로 인해 대형 증권사 중 1조 클럽에 진입한 곳이 전무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4곳이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1조126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3%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증권은 전년 대비 97.7% 늘어난 1조116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증권은 1조1809억원으로 전년 대비 59.3%, 한국금융지주는 1조2634억원으로 54% 증가가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전년 대비 26.8% 증가한 9202억원으로 추정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대형 증권사들은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 증가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덕분에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며 "유가증권 운용과 자산 관리 부문에서도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는 데다 기업금융(IB) 부문에서는 부동산뿐만 아니라 기업공개(IPO), 주식발행시장(ECM), 채권발행시장(DCM) 등 전통적인 IB 분야에서도 꾸준히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29 15:42:32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