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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 개최…"국내 기업, 지속가능성인증 대비하려면?"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는 다음달 2일 글로벌 지속가능성 인증 준비현황 및 국내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13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공회 홈페이지 팝업과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포럼 종료 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연수원 및 유튜브 채널에 녹화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인증 준비현황 및 국내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홍종혁 한국공인회계사회 선임조사역, 황정환 삼정회계법인 파트너 및 이진규 삼일회계법인 파트너가 주제 발표를 맡는다. IFAC(세계회계사연맹), KPMG 및 PwC 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인증에서 예상되는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고 글로벌 지속가능성인증 준비현황을 검토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이영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치연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센터장 ▲박정은 대신경제연구소 본부장 ▲심재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윤철민 대한상공회의소 실장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KSSB부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최운열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인증 대비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국내 지속가능성 인증기준 도입 및 인증제도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공회는 지속가능성 인증 및 제도의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지속가능성인증연구센터를 발족했다. 향후 ESG 책자 발간, 지속가능성인증포럼 운영,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기준 도입 추진, ESG 아카데미 운영 등 ESG 관련 활동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09-27 23:57: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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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정선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6대 기부

NH투자증권이 강원도 정선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6대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전날 오후 정선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최승준 정선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선군 냉장고 전달행사는 올해 마지막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총 6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군, 경북 고령군, 전북 임실군 등에 전달했으며,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했다.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가중치를 적용한 우선순위를 따랐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 지원했으며, 2022년부터는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63대의 인덕션과 2022년부터 2년간 냉장고 총 720대를 전달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09-27 23:52: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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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디지털케어서비스 재편…"콘텐츠 활용도 높인다"

NH투자증권이 고객의 니즈 및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9월 27일부터 '디지털케어서비스'를 재편한다고 밝혔다. 금번 새롭게 개편된 '디지털케어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 한해 기존의 디지털케어서비스(▲직원 바로 연결서비스 ▲월간투자전략 ▲자산분석보고서 ▲보유종목 리포트 ▲Zoom 화상 세미나 등) 외에 ▲실시간 외인/기관 수급 ▲최신 중소형주 리포트 ▲부동산 및 세무 레터 등 '디지털케어플러스'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콘텐츠까지 차별화된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 측은 "이 밖에도 일정 자산 이상의 고객은 하이브리드 토탈 서비스인 디지털케어플러스로 자동 승격돼 투자설명회, 골프레슨, 생일서비스, 캐시백 쿠폰 등의 추가적인 로열티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하이브리드 토탈 서비스인 디지털케어플러스 고객 대상으로 프라이빗 골프레슨 행사를, 오는 30일에는 디지털케어서비스 고객 대상으로 차트 돌파매매 비법이라는 주제로 Zoom 화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내년 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와 투자유망 ETF 공개 Zoom 세미나 등도 계획하고 있다"며 "고객의 성공 투자를 위한 디지털케어서비스는 계속 레벨업이 되고 있는 중"이라고 자신했다. 김봉기 NH투자증권 고객관리본부 대표는 "이번 디지털케어서비스가 개인고객의 범용서비스로 확대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과 함께 진실한 투자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요즘 같이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스마트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케어서비스는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QV MTS, 각 영업점 방문하거나 유선을 통하여 가입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09-27 23:48: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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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이크레더블과 업무협약 체결…"유망한 비상장 기업 찾는다"

하나증권이 여의도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이크레더블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크레더블은 한국기업평가 자회사로 기업 신용평가와 기술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기술신용등급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이크레더블과 함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큰 비상장 기업들을 발굴하고 기업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크레더블이 갖고 있는 기술가치평가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특례 상장 전 모의 평가를 통해 비상장 기업들이 상장(IPO)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지적재산권(IP)에 대한 담보 가치 평가도 수월해져 성장 기업이 원활한 자금 조달도 가능해진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에게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여, 상장과 함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크레더블의 민영창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이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비상장 법인들에게 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기술기업들이 상장(IPO)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09-27 23:42: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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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해외파생거래 신한SOL증권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에 리뉴얼된 해외파생거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신청 시 온라인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미니 USD상품은 계약당 2.2달러, 마이크로 상품 거래는 1달러로 적용되며, 적용일로부터 12개월 동안 지속적인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파생거래 신규 고객이거나 3월부터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한 SOL증권 내 해외파생 첫 거래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해외파생 거래 신청만 해도 커피 쿠폰이 지급되며 신한 SOL증권에서 첫 거래를 완료하면 기존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에게 상품권 1만원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계약 이상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1대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거래량에 따라 다양한 투자 지원금도 제공돼 고객들은 거래를 통해 추가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100계약 이상은 1만원, 300계약 이상은 3만원, 500계약 이상은 5만원, 1000계약 이상은 1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해외파생거래가 신한 SOL증권 앱으로 통합 리뉴얼되면서 매매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플랫폼 고도화 및 성능 개선은 물론, 사용자 환경•경험(UI•UX) 개선과 해외파생 매매 서비스 강화로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한일현 신한투자증권 플랫폼사업본부장은 “고객 경험 기반의 화면 설계와 콘텐츠 개선을 통해 정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며 “다양한 해외투자 정보와 보유 포지션에 대한 편의 기능으로 해외파생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2024-09-27 16:06: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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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성공적인 노후보장 위한 '시니어 케어 특화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이 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은퇴설계부터 건강, 여가, 상속증여까지 시니어 라이프사이클에 부합하는 '시니어 케어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한 은퇴설계 위한 '하나 연금 닥터'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퇴직 연금 전문 브랜드 '하나 연금 닥터'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 연금 닥터는 고객이 퇴직연금을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연금 자산에 대해서 동일 연령대와 비교가 가능하고, 거래 형태, 적립금 특성, 맞춤형 처방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온라인 챗봇 상담이나 이메일·전화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이같은 관리는 수익률로 이어지고 있다. 하나은행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은 2분기 기준 원리금비보장상품 14.83%, 원리금보장상품 3.85%를 기록했다. 지난 2023년 2분기부터 5분기 연속 시중은행 1위를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 노후소득을 위해 '연금 더드림 라운지'도 운영한다. 연금 더드림 라운지는 1억원 이상 연금자산(IRP/DC)을 보유한 개인손님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대면 상담 채널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7개소가 설치되어 ▲연금자산 종합컨설팅 ▲은퇴전후 재무설계 ▲절세방법 등 세무 상담을 포함한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니어 고객위한 하나 50+ 컬처뱅크·시니어 특화점포 운영 하나은행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문화·교육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제공한다. 올해 3월 하나은행은 대전광역시 대흥동 대전지점에 '하나 50+ 컬처뱅크를 신설했다. 하나 50+ 컬처뱅크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LP음반·카세트테이프 등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 추억의 영화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룸'이 마련돼 있다. 하나은행은 하나 50+ 컬처뱅크를 '어른들의 금융학교'라는 컨셉으로 운영해 ▲시니어 디지털 교육 ▲중장년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은퇴·노후설계 강연 실시 등 시니어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특화점포'도 신설했다. 경기도 고양시 탄현역 출장소를 리모델링한 시니어 특화점포는 중·장년층이 편하게 금융업무를 볼 수 있도록 ▲큰 글씨 안내 ▲난청 어르신 글 상담 서비스 ▲쉬운 말 ATM 설치 등을 제공한다. 시니어 특화점포는 시니어 세대의 금융 이해력 향상과 금융서비스 이용을 높이기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업해 제작한 시니어 금융콘텐츠 시청각 자료 ▲시니어 선호 주제 신간 서적, 오디오북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디지털 기기 실습 프로그램 등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상속계획부터 유산정리까지…하나시니어라운지 '유산정리서비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증여, 상속, 기부, 연금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기 위해 '하나 시니어 라운지'를 마련하고, '유산정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시니어라운지에는 하나은행의 종합상속 솔루션 '리빙트러스트 센터'에 소속된 전문가들이 ▲신탁을 통한 상속 증여 컨설팅 ▲유언장의 보관 및 집행 ▲유언대용 신탁 또는 유언장 작성 없이 상속을 맞게 된 상속인들을 위한 유산정리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일본 신탁전문은행 스미트러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유산정리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하고, 국내 법무법인과 세무법인, 종합병원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상속집행과 관련한 업무를 처리한다. 현재 하나은행은 하나시니어라운지를 통해 ▲유언장 작성 체험 ▲상속과 관련된 법률 및 세무 ▲후견과 시니어의 건강 등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2010년에는 금융권 최초 유언대용신탁인 '하나 리빙트러스트'를 출시했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유언대용신탁 서비스 상담건수는 약 2000건으로 3년전과 비교해 85% 늘었다. 상속분쟁 대비를 위한 상담부터 노후케어, 기부, 기업승계, 부동산 처분 등의 상담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연령층은 50세 이상이 72%로 가장 많았다. 하나은행은 유산정리서비스를 전파하기 위해 '하나 시니어 포럼'도 매달 1회 시행한다. '하나 시니어 포럼'에서는 유언대용신탁 전문가를 통해 ▲유언대용신탁 소개 ▲유산정리 1:1 맞춤형 상담 컨설팅 서비스 ▲유언장 작성 체험 등을 제공한다. 상속과 관련된 법률 및 세무, 후견과 시니어 건강 등 노후와 상속 준비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0월 진행하는 하나시니어포럼에서는 ▲자산운용 ▲증여ㆍ상속 설계 ▲기업승계 ▲기업지배구조 개선 ▲후견ㆍ유산기부 ▲글로벌 재산관리 등을 제공한다. 10월 하나시니어포럼은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신탁 서비스 활용 노하우를 전파할 예정"이라며 손님이 평생 믿고 맡길 수 있는 시니어 케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9-27 15:47: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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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외국인 전용 'Global Desk' 3곳 일요일도 영업

우리은행이 외국인 고객 전담창구인 '글로벌 데스크(Global Desk)'를 추가 설치하고 일부 영업점은 일요일에도 영업을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본점영업부(미국·중국 특화) ▲광희동금융센터(몽골·러시아 특화) ▲의정부금융센터(태국·캄보디아 특화) ▲김해금융센터(인도네시아 특화) 등 4개 영업점에 'Global Desk'를 설치하고 영업을 시작한다. 이가운데 의정부금융센터와 김해금융센터는 매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광희동금융센터는 2·4째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은행 문을 연다. 평일에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다. 이로써 우리은행의 'Global Desk'는 기존 구로본동지점, 서울대학교지점, 신제주금융센터, 서귀포지점에 더해 전국적으로 총 8개 영업점까지 확대됐다. 우리은행은 신설된 'Global Desk'에 국가별 현지인 직원을 전진 배치해 ▲계좌개설 ▲스마트뱅킹 ▲환전/송금 업무와 더불어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상담까지 가능토록 해 외국인 고객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영업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향후 주요 외국인 고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담창구인 'Global Desk'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9-27 15:28:01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