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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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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템페스트,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가수 최예나(YENA)와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2023년을 이끌어갈 가수로 인정받았다. 최예나와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솔로아티스트(여)',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신인)'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소비자의 손으로 선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올해는 역다 최다 인원인 약 41만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신인)'을 수상한 템페스트는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과 함께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받은 상에 걸맞은 또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겠다. 많은 대중분들과 팬분들에게 영감을 드리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솔로아티스트(여)'를 수상한 최예나 또한 소속사를 통해 "마침 오늘이 솔로 데뷔 1주년이 되는 날인데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멋진 노래, 멋진 무대로 보답 할 수 있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최예나는 지난 1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를 발매하고 새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솔로가수(신인)', '예능돌(여)' 부문을 동시 수상한 데 이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솔로아티스트(신인)' 부문을 거머쥐었다. 또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에서 베스트 뮤지션상을 수상하며 솔로 데뷔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템페스트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3집 'ON and ON(온앤온)'의 타이틀곡 'Dragon(飛上)(드래곤)'으로 데뷔 8개월 만의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2 지니 뮤직 어워드(GMA)'에서 남자 신인상을,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뉴웨이브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2023-01-18 11:07: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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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와이엔터, 신예 배우 오정택·김사랑 전속계약

신예 배우 오정택과 김사랑이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는 오늘(18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한 오정택 그리고 김사랑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정택은 호원대학교 뮤지컬 학과를 졸업한 신예 배우다. '뷔.아이.피셜'을 비롯한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tvN '멜랑꼴리아',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뽐내며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김사랑은 지난 2015년 MBC '딱 너 같은 딸'에서 7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이후 MBC '가화만사성', SBS '언니는 살아있다' JTBC '품위있는 그녀' 등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여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두 배우와 함께 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오정택과 김사랑 두 배우가 앞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들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이덕화, 김일우, 장은아 등이 소속된 회사다.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진행 중이다.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발굴 및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3-01-18 11:03: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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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X신보라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 공개! 청춘발악 여행기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가 MZ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삶의 디데이를 세워둔 미래를 꿈꾸지 않는 남자 '무영'(손민호 분)과 미래를 과하게 꿈꾸는 남자 '지수'(윤하빈 분), 미래를 꿈꿀 수 없는 남자 '원호'(정준환 분),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우리(신보라 분)의 청춘 발악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의 디데이'는 웹드라마 '러브 리프레쉬', '옐로우', 'My Fuxxxxx Romance'와 '한입만' 시리즈의 백민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배우 손민호와 걸그룹 구구단 출신 신보라를 비롯해 각각의 청춘으로 분한 배우들의 톡톡 튀는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민호는 미래를 꿈꾸지 않는 남자 '무영'으로 변신한다. "3일 후 저는, 이 세상을 떠날 예정입니다"라는 소개 문구처럼 상실과 슬픔을 가진 이 시대의 안쓰러운 청춘들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제발 잘 살아가기를, 나도 모르게 응원하게 되는 무영의 모습을 손민호가 어떻게 연기했을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신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우리' 역을 맡았다. 우리는 발칙하고 사랑스러운 평소엔 천상 아이 같은 모습이지만, 강단 있게 말할 땐 누나 혹은 엄마 같기도 한 인물이다. 어딘가 미스테리한 뉘앙스를 풍기는 미스터리한 활약이 기대된다. 윤하빈이 연기하는 '지수'는 인생 한방을 노리는 한탕주의자다. 꿈은 꾸지만 실행하지 않는 이 시대의 수많은 예비 창작자들을 대변하는 청년으로 꼭 나 같아서, 또는 내 친구 같아서 공감하게 되는 캐릭터다. 마지막으로 정준환은 12년지기 친구 셋 중에서 그대로 나름 밥벌이 하고 살지만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흙수저 '원호' 역을 맡았다. 원호는 쓰디 쓴 현실과 타협하느라 꿈은 포기한지 오래지만 친구들 앞에서만큼은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는 캐릭터다. 17일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는 네 남녀의 깊이 있는 눈빛을 담고 있다. '나 혼자 두고 가지마. 죽으려면 나랑 같이 죽어'라는 카피도 작품의 강렬한 첫 인상을 예고한다.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공개된다.

2023-01-17 13:29: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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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 'The Seed' 프로젝트, 새 싱글 'HOP ON THE TRUCK' 발매

래퍼 토이고, 고은이, NSW yoon, 노윤하, XINSAYNE이 'The Seed' 프로젝트로 다시 모였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에 'The Seed (더 씨드)' 프로젝트 다섯 번째 아티스트 정체를 공개했다. 이들은 'The Seed'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0일 새 싱글 'HOP ON THE TRUCK (합 온 더 트럭)'을 발매할 예정이다. 'The Seed'는 힙합과 R&B 씬에서 아직 땅 속에 심어진 씨앗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메바컬쳐의 프로젝트다. 지난해 차메인(ChaMane), 페디(Padi), Youth Hostel(한지원, 정보익), 이안캐시(Ian Ka$h)가 'The Seed'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 활동을 펼쳤고, 새해에는 Mnet '쇼미더머니11'에서 힙합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토이고, 고은이, NSW yoon, 노윤하, XINSAYNE이 함께한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이들은 경쟁을 떠나 '합 온 더 트럭'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이번 '합 온 더 트럭'은 17일 오후 6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 선공개된다. '쇼미더머니11'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토이고, 고은이, NSW yoon, 노윤하, XINSAYNE의 컬래버레이션이 계속 높은 화제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합 온 더 트럭'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2023-01-17 13:29: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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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키워드 공개…히스토리·하모니·스포트라이트·페스티벌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가 시상식 행사를 앞두고 이번 행사의 키워드를 공개했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주)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이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의 키워드로 히스토리(History), 하모니(Harmony), 스포트라이트(Spotlight), 페스티벌(Festival)의 네 가지 단어를 17일 발표했다. 한터글로벌 측은 "이 네 가지 단어는 이번 시상식의 의미를 나타낸다"며 "동시에 시상식을 관통하는 콘셉트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993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30주년을 맞은 한터차트는 국내 최초의 음악차트로서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케이팝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한터뮤직어워즈'에서는 한터차트의 30주년을 기리며, 3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케이팝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가진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케이팝의 '레전드'들과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역사적 순간을 만들어 왔거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값진 시간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한터글로벌은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를 통해 그동안 대중가요 시상식에서 보지 못했던 감격적인 장면이 다수 보일 전망이다. 어린 케이팝 팬들뿐만 아니라, 과거에 케이팝을 사랑했던 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상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시상식을 시작으로 케이팝 팬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케이컬처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시상식으로, 오는 2월 10일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23-01-17 13:13: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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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로즈, '롤라팔루자 남미' 무대 선다!…韓 인디 록 밴드 최초

밴드 더로즈(The Rose)가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남미'에 한국 첫 인디 록 밴드로 참여한다. 더로즈는 오는 3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18일 칠레 산티아고, 24일 콜롬비아 보고타, 2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남미' 무대에 오른다. 특히 롤라팔루자 남미와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테레오 피크닉에서 공연하는 최초의 한국 인디 록 밴드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관심을 증명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더로즈만의 에너지를 전달하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더로즈는 "저희가 '롤라팔루자 남미'와 에스테레오 피크닉에서 공연하고, 남미에 계신 블랙 로즈 여러분들과 재회할 수 있게돼 영광이다. 감사하다"고 공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롤라팔루자'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로, 이번 남미 페스티벌에는 Drake(드레이크)와 Billie Eilish(빌리 아일리시), Blink-182(블링크-182), Tame Impala(테임 임팔라) 등이 헤드 라이너로 참여한다. 앞서 더로즈는 빌보드의 'Next Big Sound', 'World Digital Song Sales', 'World Albums' 차트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아티스트 중 한 팀으로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지난해 10월 첫 정규앨범 'HEAL (힐)'을 발매했고 빌보드 'Heatseekers' 한국 록 밴드 부문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전 세계에 존재감을 알려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개최된 미국 시카고부터 상파울루까지 북미와 라틴 아메리카 전 도시 티켓을 매진시키며 글로벌 상승세를 알렸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한국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와 유럽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HEAL TOGETHER'를 진행한다.

2023-01-16 15:21: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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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량, 4개월 만에 컴백… 두 번째 싱글 '사랑품' 발매

하이량이 두 번째 싱글 '사랑품'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8월 발매한 첫 싱글 '꺼져'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하이량의 폭발적인 감정선과 시리도록 슬픈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트로트 장르의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사랑품'을 비롯해 '나비', '실타래'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사랑품'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변함없는 마음을 지키겠다는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죽는 날까지 너만을 위해 살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그린 느린 템포의 곡이다. '나비'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인연을 꽃과 나비로 비유해 떠나가는 그 사랑을 놓지 못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Intro에 자유로운 템포라는 의미의 루바토(Rubato)를 써 분위기를 한층 고취시켰다. '실타래'는 국악풍의 왈츠 곡으로, 구음과 대금이 이 곡의 애달픔을 더한다. 자식으로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한세상 생만 하시다가 병드신 부모님을 안타까워하며 효도를 다할 때까지 오래오래 사시라고 간곡하게 비는 애달픈 마음을 담았다. 첫 싱글에서는 하이량의 파워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 역량을 엿볼 수 있었다면, 이번 앨범은 하이량의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깊은 감성, 섬세한 표현력이 리스너들의 짙은 공감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량은 지난 2021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같은 해 EP 앨범 'My Destiny'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이후 '신청곡', '꺼져' 등 다채로운 매력이 묻어나는 트로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이량의 두 번째 싱글 '사랑품'은 16일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1-16 15:11:2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