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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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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AMA' 시상자 라인업 공개…이정재·공효진·여진구·박보영 등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5 MAMA')가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음달 2일 열리는 '2015 MAMA'에서는 한효주·박보영·박신혜·한채영·김강우·정석원 등 이전에도 시상자로 참석했던 배우들이 함께 한다. 또한 이정재·공효진·고아성·유연석·손호준·이상윤·여진구·이기우·하석진·서강준·김소은·유이·김소현·수현·홍수아·스테파니 리 등도 시상자로 참석을 확정했다. 중국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추자현·이광수도 시상자로 '2015 MAMA' 무대에 오른다.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왔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해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등으로 축제를 이어왔다. 올해 'MAMA'는 43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프리위크(Pre-week) 프로그램 '2015 MAMA 노미니즈' 데이 & 나잇' 행사, 아시아 각국의 음악산업 전문가들의 노력을 조명하는 'MAMA 전문 부문'을 신설했다. 권위와 위상을 갖춘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 그 이상의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2015 MAMA'는 다음달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막을 올린다.

2015-11-24 14:57:1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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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파우스트' 2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서 개막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은 창단 30주년을 맞이해 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오페라 '파우스트'를 세종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파우스트'는 독일의 대 문호 괴테의 문학작품에 프랑스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구노의 음악이 가미된 대작이다. 이성적인 주체인 파우스트와 허무주의자이자 냉소적인 메피스토텔레스의 이야기로 인간이 가진 지식에 대한 끝없는 갈망, 욕망과 탐욕, 자본과 권력이 주는 철학적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세계적인 오페라 제작진이 참여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현대적 무대장치를 선보인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존 듀와 무대 디자이너 디르크 호프아커가 제작에 참여한다. 존 듀는 전 세계 각지에서 170여개 작품을 200회 무대에 올린 바 있는 연출가다. 도르트문트의 시립극장과 다름슈타트 주립극장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이번 '파우스트'에서는 무대 디자이너 호프아커와 함께 색다른 콘셉트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호프아커는 러시아 상페테르부르크 키로브오페라, 뉴 이스라엘 이탈리아 산 카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페라 등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60여편이 넘는 오페라와 발레, 뮤지컬 작업의 무대 디자인을 해왔다. 이번 '파우스트'에서는 LED 전식을 이용한 무대를 디자인했다. 서울시오페라단의 이건용 단장은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울시오페라단의 대극장 작품을 위해 독일 오페라 연출가 존 듀의 초청을 먼저 염두에 두었다"며 "여섯 번에 걸쳐 각각 다른 '파우스트'를 연출한 만큼 작품에 관한 깊은 이해가 있었기에 구노의 '파우스트'를 2015년 작품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휘는 동양인 최초로 베를린 슈타츠 오퍼에서 부지휘자로 활동했던 윤호근이 맡는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테너 이원종과 김승직이 파우스트 박사 역을, 베이스 박기현과 전태현이 인간의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악마 메피스토텔레스 역을 맡았다. 서울시합창단, 스칼라오페라합창단도 협연한다. (문의: 399-1000)

2015-11-24 14:14:2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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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자벌레,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뚝섬 자벌레,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연평균 28회의 참여 전시, 2015년 대관문의 113건 뚝섬 자벌레가 서울시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24일 서울시는 뚝섬한강공원의 전망문화콤플렉스 공간인 자벌레가 시민 예술가에게 열린 전시 공간을 제공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뚝섬 자벌레는 청담대교 하부에 자리잡은 전망문화콤플렉스다. 연면적 2476㎡에 달하며 자나방의 애벌레인 자벌레의 이미지를 구현시킨 필로티 양식의 건축물이다. 2011년 4월 개장 이래 현재까지 총 165건, 6년간 연평균 28회의 시민 참여 전시를 했다. 2015년 한해 누적 방문객 수는 65만8000명을 기록했다. 전시뿐만 아니라 소규모 공연 및 아동·청소년 교육 프로그램들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통로는 시민 예술가의 작품 전시 장소로 무료 대관하고 있다. 전시공간은 3번 출구 연결부분부터 자벌레 입구까지 통로 중 일부이며 길이 약 100m, 폭 10m의 긴 복도식 구조다. 전시 가능 작품 수는 평면형 작품 기준 50점 이내로 외부환경에 의한 작품 손상이 적은 장르의 전시가 적합하다. 2015년 온라인 접수 기준 대관문의는 113건에 이른다. 전문 작가들의 개인전, 예술대학의 졸업작품전, 아마추어 예술 동호회 정기전 등 다양한 형태로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아우르고 있다. 전시 외에도 뚝섬 공원방문객들은 자벌레 2층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 '책 읽는 벌레'에서 인문, 과학, 잡지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뚝섬 자벌레에서는 지난 21일부터 특별한 이색전시 '나비의 꿈'을 전시중이다. 이번 전시는 자벌레 건물을 모티브로 했으며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나비를 주제로 시민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표현한 설치 미술 작품이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자벌레 운영을 체계화해 시민 예술가에게 더 많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IMG::20151124000042.jpg::C::480::뚝섬 자벌레./서울시}!]

2015-11-24 11:34: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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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문화가 있는 날, 고3학생 위한 프로그램 다양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고3학생 위한 프로그램 다양 군부대 대상으로 프로그램 첫 시행 '11월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 전국에서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하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이원회가 함께 지정한 날이다. 25일 전국에서 총 2060건의 문화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에는 군부대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첫 시행한다. 경기도 양주시 군부대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30개 부대의 국군장병들은 작은 음악회와 시립미술관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2016학년도 대학입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 중 평택과 안산 지역 학생 1000여명은 27일까지 원주 박물관 산(SAN)을 방문하는 문화나들이 사업에 참여한다. 원주 박물관 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즐거움이 가득한 롯데월드는 당일 오후 4시 이후 현장구매자에 한해 입장료를 5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전국 미술관을 찾아가는 집들이콘서트도 어김없이 진행한다. 부산미술관에서는 칵스, 라이프 앤 타임(18:00)이,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는 데이브레이크와 소란의 공연(18:50))이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서가정 서울미술관에서는 '빛의 소리'에 마술의 신비로움을 더한 공연인 아이티 뮤직카타의 '매직&뮤직'(17:30)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 광주의 영은미술관에서는 호남오페라단이 '오페라 인 시네마'(16:00)를 공연한다. 이밖에 전국 13개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기업이 주관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도 마련됐다. 그동안 문화예술영재를 후원해온 금호아시아나가 금호아트홀 연세(15:00)와 대구아트센터 달(19:30)에서 고3학생들과 지역주민을 초대해 클래식 음악을 연주한다.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는 뮤지컬 배우 백승열, 강신주, 오정환, 고현준, 한아름이 오페라 갈라쇼(19:00)를 선보인다.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팬텀 오브 디 오페라' 등 유명 오페라의 아름다운 아리아와 연기를 볼 수 있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시설과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포털 사이트 내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웹페이지(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1-24 11:33:2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