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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훈훈함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현장의 훈훈함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은 주연 배우 박보영, 조정석의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정석이 앞을 보고 있는 박보영 머리 위로 몰래 V자를 그리며 깨알 같은 장난을 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서로 마주볼 때는 다정한 눈빛을 교환해 두 배우 사이의 '케미'를 느끼게 한다.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박보영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밖에도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임주환의 훈훈한 모습, 썬 레스토랑 식구 강기영, 곽시양과 함께 촬영한 김슬기의 장난기 가득한 인증샷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오 나의 귀신님' 제작진은 "배우들이 모두 촬영 전 준비를 많이 해와 더욱 재미있는 영상이 만들어지고 있다. 서로의 눈만 봐도 다음 연기 호흡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정도로 배우들 호흡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박보영은 빙의 이전과 이후 180도 다른 두 캐릭터를 빈틈없이 입체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발랄한 연기와 애교스러운 성격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조정석은 매 신마다 십여개가 넘는 다양하고 디테일한 콘셉트를 준비해와 제작진을 놀라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2015-07-18 21:00:3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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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단독 콘서트 성황리 마쳐 "새롭게 태어날 모습 지켜봐주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록밴드 시나위가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나위는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 '시나위 컴백 콘서트 완전체'를 개최했다. 오후 8시 후배 록 밴드 버스터리드의 오프닝 무대로 이날 공연은 시작됐다. 이어 무대에 오른 시나위는 강렬한 록 사운드로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으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6집 수록곡 '해랑사'로 포문을 연 시나위는 '서커스' '취한 나비' '은퇴선언' 등의 무대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산울림 원곡의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송골매의 '세상만사', 들국화 원곡의 '제발' 등 선배 록 밴드들의 명곡을 재해석해 감동을 선사했다. '날개' '죽은 나무' '헛소리' '주민등록증' '덤벼' 등으로 공연은 절정에 달했다. 시나위는 이날 공연에서 두 곡의 신곡을 처음 공개했다. 보컬 김바다는 1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나위의 신곡을 공개한 뒤 팬들에게 즉석에서 제목을 정해달라고 부탁했다. 또 다른 신곡인 '건(GUN)'은 드러머의 강렬한 연주와 함께 몽환적인 멜로디 위에서 하늘을 나는 듯한 김바다의 보컬, 신대철의 강렬한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룬 곡이었다.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친 뒤 시나위는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이런 무대라면 언제라도 다시 서고 싶다"며 "새롭게 태어나는 시나위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나위는 기타리스트 신대철을 중심으로 1986년 결성됐다. 김종서, 서태지, 임재범 등이 거쳐간 밴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은 1996년 시나위의 5대 보컬로 활동했던 김바다가 합류한 공연이다. 김바다와 함께 했던 6집 '은퇴선언'은 한국형 얼터너티브록의 진수로 평가 받는 시나위의 명반이기도 하다. 한편 시나위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15-07-18 14:12: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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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역대급 라인업에 호평 이어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 역대급 라인업으로 음악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올해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푸 파이터스, 노엘 갤러거, 모터헤드, 케미컬 브라더스, 데드마우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올해 록페스티벌 라인업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리더 데이브 그롤의 다리 골절도 다른 투어를 취소했음에도 한국을 찾는 푸 파이터스, 4년 전 대형 무대로 관객을 놀라게 했던 케미컬 브라더스가 두 배 더 큰 규모로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국내 음악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올해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라인업에 대해 음악웹진 웨이브의 전 편집장인 차우진 평론가는 "시대적인 트렌드를 반영하는 세련된 라인업이 눈에 띈다. 다른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없는 팀, 주목할 만한 팀이 많다"고 평가했다. "요즘 트렌드나 음악적인 조류, 유행하는 스타일, 뜨는 밴드 등 어느 것으로 봐도 균형이 잡혀 있다"고 평가했다. 음악평론가 서정민갑은 국내 출연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엄선된 국내 라인업에 눈길이 간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 오면 록 음악의 트렌드를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또한 음악평론가 김작가는 "다른 EDM 페스티벌에서는 볼 수 없는 EDM 기반의 뮤지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EMD의 록이라는 장르와 정서적인 부분에서 일맥상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록과 EDM의 만남에 주목했다. 이들 평론가들은 부상투혼을 펼치는 푸 파이터스와 4년 만에 돌안 케미컬 브라더스, 그리고 모터헤드와 혁오의 무대를 꼭 봐야 할 무대로 손꼽았다. CJ E&M 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팀 관계자는 "올해 공연은 20년, 40년 등 아주 오랜 기간 동안 팬들이 기다렸던 무대가 가득하다. 앞으로 20년 뒤에도 만나기 힘든 무대가 많은 만큼 이번 기회에 록의 전설들을 꼭 만나보길 바란다"며 "페스티벌 개최가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관객들에게 최고의 페스티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뮤즈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내한을 성사시킨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5-07-18 11:08: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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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앞둔 케미컬 브라더스, 새 앨범 '본 인 디 에코스'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을 통해 내한을 앞둔 일렉트로닉 듀오 케미컬 브라더스(The Chemical Brothers)의 8번째 스튜디오 앨범 '본 인 디 에코스(Born In The Echoes)'가 17일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는 2015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앨범 부문을 수상한 벡(Beck)을 비롯해 웨일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르 본(Cate Le Bon),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 알리 러브(ALi Love) 등이 참여했다. 오밀조밀한 퍼커션과 복고적인 디스코 신스의 댄스곡 '고(Go)', 익사랒은 보컬과 시원한 빌드-업을 추가한 경쾌한 일렉트로닉 넘버 '섬타임즈 아이 필 소 데저티드(Sometimes I Feel So Deserted)', 몽롱한 환상적 디스코 넘버 '언더 네온 라이츠(Under Neon Light)' 등 스탠다드 버전에는 11곡, 디럭스 버전에는 15곡이 수록됐다. 케미컬 브라더스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4개 부문, 브릿 어워드에서 1개 부문을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아온 일렉트로닉 신의 대표 아티스트다. 이번 앨범은 영국 주간지 텔레그래프로부터 "설탕 범벅인 EMD에 비하면 이들의 음악은 헤비메탈"이라며 "한편의 SF 소설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케미컬 브라더스는 오는 25일 안산 대부 바다향기 내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4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5-07-18 10:38:5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