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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쓰루더도어' 당신의 다용도실은 어떤 가요?

우리 집 다용도실에 왕자님이 산다면? 뮤지컬 '쓰루 더 도어'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진다. 7년 전 단편 소설로 데뷔한 샬롯은 여전히 소설을 쓰고 있다. 그러나 샬롯의 주변 환경은 녹록지 않다. 편집장은 역사 소설을 고집하는 샬롯에게 "감(感)이 떨어졌다"며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로맨스를 넣어 픽션 사극을 만들라고 독촉한다. 샬롯의 남편 레니는 성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일 중독자가 된 인물이다. 샬롯이 쓰는 소설에 무관심할 수밖에 없다.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의 감정을 잊고 살던 샬롯에서 로맨스 소설은 어렵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평범하던 집 다용도실에서 샬롯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그 속엔 샬롯이 만든 가상의 세계, 왕자님 카일이 있다. '쓰루더도어'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낸다. 다용도실은 삶에 지친 이들의 도피 공간이다. 카일은 현실에선 형편없이 여겨지던 샬롯의 소설에 관심을 보인다. 샬롯은 대화가 단절된 남편에게선 느낄 수 없었던 설렘을 다시 찾고 자신감을 얻는다. 다용도실은 레니에게도 위로가 된다. 문을 통과하자 잔인한 외눈박이 살인마로 변신해있다. 항상 '을'의 위치에서 억압받던 그에게는 '내 세상'이 열린 셈이다. 전형적인 신데렐라 이야기는 여성 관객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샬롯을 둘러싼 현실 남편 레니와 가상의 왕자님 카일의 삼각 관계는 유쾌하고 때론 감동적으로 표현된다. 작가 주디 프리드와 작곡가 로렌스 마크 와이트가 2007년부터 준비한 '쓰루더도어'는 2008년·2009년 런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뉴욕 리딩을 거쳐 2015년 한국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공연된 작품이다. 몇 년에 걸쳐 다듬은 만큼 전개와 작품성이 상당하다. 그러나 녹음된 반주 음악 소리가 커 배우들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은 점, 한 장면에 배우들이 쏟아내는 대사의 양이 많은 점은 아쉽다. 동화책 한 권을 재미 있게 읽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쓰루 더 도어'는 6월 7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2015-04-19 13:37:1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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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3시 30분으로 시간 변경…1위 후보는? 역시 'EXO'

인기가요 3시 30분으로 시간 변경…1위 후보는? 역시 'EXO' 인기가요 방송시간이 3시 30분으로 변경됐다. 아울리 이번 주에도 EXO(이하 엑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SBS는 19일 오후 1시 15분에 방송되는 '인기가요'를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1위 후보로 지난주 1위인 엑소와 미쓰에이, 박효신이 올랐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부동의 1위 후보로 자리잡은 엑소에 신곡으로 돌아온 미쓰에이와 관록이 돋보이는 박효신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그러나 이번에도 엑소가 가장 유력한 후보다. 지난주 미쓰에이를 가볍게 물리치고 인기가요 1위를 달성한 엑소는 지상파 음악프로 6관왕을 달성하며 다시한번 1위 행진에 도전하고 있다. 앞서 18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을 차지한 엑소는 탈퇴설과 방송불참에도 불구하고 1위를 달성하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년 만에 지누션이 컴백 무대를 갖게 된다. 또한 '조커' 논란을 일으킨 달샤벳과 EXID의 새로운 모습이 준비되어 있고 개그우먼 신보라는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으로 가요계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이번주 인기가요는 미쓰에이, 지누션 feat. 장한나, M&D, EXID, 케이윌, FTISLAND, 레드벨벳, 니엘 feat. 주니엘, 달샤벳, 바스타즈, 신보라, 앤씨아, 언터쳐블, 러블리즈, JJCC, 프롬, 디아크, 신지수, 24K 등이 출연한다.

2015-04-19 13:29:0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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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록 허드슨 전 부인 필리스 게이츠 "그는 동성애자였다" 고백

'서프라이즈' 록 허드슨 전 부인 필리스 게이츠 "그는 동성애자였다" 고백 배우 록 허드슨의 전 부인 필리스 게이츠가 남편이 동성애자였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1950년대 할리우드에 제임스 딘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할리우드 스타 록 허드슨과 관련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록 허드슨은 1950년대 시대 최고의 남자 스타였다. 조각 같은 외모와 신사적인 이미지로 많은 여성팬의 사랑을 받았다. 제임스 딘과 함께 청춘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던 어느 날, 록 허드슨은 우연히 운명의 여인과 만나게 된다. 여인의 이름은 소속사 사장의 비서 필리츠 게이츠로, 비밀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자이언트' 촬영 도중 사랑의 도피를 벌이기도 했다. 1955년 9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는 미국 전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오래 가지 못했다. 두 사람은 3년 뒤 이혼했고 음악가 마크 크리스천은 한 방송국의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바로 자신이 록 허드슨의 연인이었다는 것이다. 이후 전 아내였던 필리스 게이츠에 대해 인터뷰 요청이 쇄도 했다. 필리스는 한 방송국에게 "사장이 록 허드슨과 결혼을 제안했고 평소 흠모하던 팬이었기에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후 동성애자라는 걸 알았다"고 고백했다. 록 허드슨에 관한 진실은 이렇다. 인기를 얻고 있을 당시 록 허드슨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안 기자들의 문의 전화를 받은 사장이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결혼을 제안한 것이다. 뒤늦게 안 필리스 게이츠는 이혼을 요구했지만 3년간 이혼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사인해 할 수 없이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공식 석상에서는 행복한 부부로 연기하며 완벽한 쇼윈도 부부로 살아야했다. 그는 '동성애자와 결혼한 여자'라는 꼬리표에 이혼 후에도 평생 독신으로 살았고 지난 2006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2015-04-19 12:00:3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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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4인4색 마블 슈퍼히어로, 한국을 사로잡다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는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국적과 세대,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마블 슈퍼히어로에 빠져드는 것은 바로 다양한 캐릭터의 매력 때문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도 이제 스타를 넘어서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주역들이 지난 16일 한국을 찾았다. 17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한국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나타냈다. 특히 이들은 영화 속 캐릭터를 쏙 빼닮은 팬 서비스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내한 기간 이들이 보여준 4인4색 매력을 살펴봤다. ◆ 유머와 여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블 슈퍼히어로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는 뭐니 뭐니 해도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다. 아이언맨은 배트맨 브루스 웨인과 마찬가지로 갑부지만 고뇌에 빠진 무겁고 진지한 인물과는 거리가 멀다.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여유와 자신감이 곧 아이언맨이 사랑 받고 있는 이유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어벤져스2'로 세 번째 한국을 찾은 그는 이번 내한에서도 변함없는 유머와 여유로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오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쇼핑이 밀려서 바쁘다"는 너스레로 인사말을 전했다. 실제로 그는 기자회견이 끝난 뒤 인사동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같은 날 저녁에 열린 레드카펫에서는 인기에 걸맞게 등장만으로도 가장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나는 매일 토니 스타크와 사랑에 빠진다"며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나타냈다. ◆ 진심으로 전한 감사,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하는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는 아이언맨과 정반대의 위치에 서 있는 캐릭터다. 도덕과 윤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그는 진중하고 냉철한 성격으로 어벤져스 멤버들을 이끄는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유머와 여유로 한국 팬들에게 화답했다면 크리스 에반스는 진심이 담긴 말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해 '어벤져스2'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그는 당시 공항에서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환대를 언급하며 "마치 비틀즈의 멤버가 된 것 같았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레드카펫에서도 크리스 에반스는 팬들에게 정성껏 사인을 해주며 '캡틴'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한국 팬들을 향해 "여러분이 우리가 작품을 열심히 만드는 이유"라며 "여러분이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크나큰 축복"이라고 말했다. ◆ 알고 보면 수줍은 남자, 마크 러팔로 분노하면 헐크가 되는 브루스 배너도 마블 슈퍼히어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다. '어벤져스' 개봉 당시 헐크가 로키를 무자비하게 '패대기치는' 장면은 헐크의 트레이드마크다. 하지만 평소에는 조용하고 수줍은 모습이야말로 브루스 배너의 진짜 매력이다. 이번 내한의 진정한 주인공을 꼽자면 바로 브루스 배너 역의 마크 러팔로였다. 첫 한국 방문이었던 만큼 팬들의 반응은 아이돌 가수 못지않았다. 기자회견에서 "레드카펫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겠다"고 자신있게 말한 그는 정작 레드카펫에서 예상을 넘어선 팬들의 환대를 받자 감격에 찬 표정을 연신 지어보였다. 브루스 배너가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듯 수줍어하는 모습도 여러 차례 보여줬다. 그는 "팬들에게 이토록 열정적인 환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 마블 신데렐라의 눈물, 수현 '어벤져스2'는 지난해 한국 촬영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한국 배우가 출연한다는 소식도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블 신데렐라' 수현이다. 수현은 '어벤져스2'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을 맡았다. 토니 스타크와 친분이 있는 과학자다. 기자회견에 앞서 공개된 20분 분량의 푸티지 영상에서 수현은 한국어와 영어 대사를 동시에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줘 영화 속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순백색의 드레스로 우아하게 등장해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는 "세트장에 처음 들어선 날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세트도 정말 멋있었다. 이 배우들 사이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기뻤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뭉클해진 나머지 눈가가 촉촉해지기도 했다. 수현은 "이 배우들처럼 멋진 배우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2015-04-19 10:37: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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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에 맞서는 韓 영화들…드라마·느와르·코미디로 도전장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개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벌써부터 예매율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극장가 반응도 뜨겁다. 그러나 화제성은 '어벤져스2'에 못 미치지만 그럼에도 다양한 장르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 중인 작품들이 있어 주목된다. 드라마, 느와르,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내세운 한국영화들이다. 영화 '약장수'(감독 조치언)는 '어벤져스2'와 같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어르신들을 모아 상품을 강매하는,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홍보관을 배경으로 서민들의 애달픈 삶과 독거노인의 현실을 담은 드라마 장르의 작품이다. 배우 김인권, 박철민이 주연을 맡았다. 제작비 4억원이 들어간 '약장수'는 진정성을 담은 저예산 영화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영화는 각박한 현실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 그리고 세상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노인의 현실을 통해 애잔함을 전한다. 특유의 코믹함을 벗어던진 김인권, 박철민의 정극 연기도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오는 29일에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과 '위험한 상견례2'(감독 김진영)가 개봉한다. 각각 느와르와 코미디를 전면에 내세웠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충무로 대표 여배우인 김혜수와 차세대 여배우 김고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국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여배우 투톱 주연의 작품이다. '차이나타운' 측은 "'어벤져스2'와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만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두 여배우의 활약이 신선함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영화만의 매력을 소개했다. '위험한 상견례2'는 2011년 개봉한 '위험한 상견례'로 전국 259만 관객을 모았던 김진영 감독의 작품이다. 전라도와 경상도 가족의 갈등과 해프닝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경찰 가족과 도둑 가족의 이야기로 유쾌한 웃음을 담았다. 홍종현, 진세연 등 젊은 배우들이 스크린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두 배우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벗고 반전 매력을 펼쳤다. 신정근, 전수경, 김응수 등 중견 배우들도 가세해 웃음을 더했다. [!{IMG::20150419000019.jpg::C::480::영화 '위험한 상견례2'./전망좋은영화사}!]

2015-04-19 09:48: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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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울려' 송창의, 시청자 허찌른 연기변신

배우 송창의가 시청자들의 허를 제대로 찔렀다. 어제(18일) 첫 방송 된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돌아온 송창의가 눈돌릴 틈 없는 럭비공 매력을 펼쳤다. 극 중 순수하고도 따스한 인간미를 지닌 강진우로 분한 송창의는 첫 등장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순진한 표정으로 서류가방을 맨 채 호루라기를 불며 뛰어온 그는 아이들과 옥신각신하던 김정은(정덕인 역)을 구해내려는 열혈 선생님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김정은의 밥집을 찾아간 송창의는 끊임없이 혼잣말을 중얼거리는가 하면 “빨리빨리 먹어주고 나가달라”는 그녀의 말에 뜨거운 음식마저 삼켜 먹는 순수함으로 강진우 캐릭터가 지닌 개성과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는 평. 특히 전작에서는 냉혈한 교수로 열연을 펼친 송창의였기에 이번 작품에서 드러난 그의 반전 연기는 그의 탄탄한 내공을 엿볼 수 있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때문에 송창의가 표현해낼 강진우가 앞으로 어떤 색다른 모습들로 시청자들을 유쾌하게 만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창의는 자신에게 퉁명스럽게 구는 아들 한종영(강윤서 역)과 갈등을 빚는 장면이 전파를 타 죽은 아내와 관련해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2015-04-19 09:06:19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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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지일주, 한보배와 본방사수 인증! '친남매 같네'

배우 지일주가 한보배와 함께 ‘본방사수’ 사진을 깜짝 인증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경태’역으로 눈도장 찍은 지일주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극 중 친동생으로 나오는 한보배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한보배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일주는 “막내 보배랑 큰형 선규 형 공연 난쟁이들 보고 치맥하며 여자를 울려 본방보기”라고 글을 남겼다. 극 중 둘은 친남매로, 큰 형 역할을 맡은 진선규의 공연을 관람 후 인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일주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에서 ‘황경태’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그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의 ‘백수’ 캐릭터에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김정은 분)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이며,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여자를 울려, 여자를 울려 김정은

2015-04-19 08:47:03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