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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스물' 김우빈 멘토 변신…코믹 연기로 '존재감'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던 배우 박혁권이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에서 김우빈의 멘토 역할로 코믹 연기를 펼친다. '스물'에서 박혁권은 극중 영화감독 역을 맡았다. 배우 지망생 은혜(정주연)를 따라 영화 촬영 현장을 들락날락하는 치호(김우빈)에게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꾸게 하는 장본인이다. 드라마 '밀회'에서 속물스러운 음대 교수로 주목을 받았던 박혁권은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발휘해 화제가 됐다. '스물'에서 그가 맡은 영화감독은 진지한 듯 엉뚱하고 까칠한 듯 허술한 인물이다. 영화를 하고 싶다는 치호에게 "영화감독 하지 마. 힘들어. 우울증 걸려"라는 촌철살인의 대사를 날리는 괴팍한 캐릭터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병헌 감독은 박혁권이 연기한 영화감독에 대해 "내가 영화 몇 편을 하고 나면 그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상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혁권이 나른하고 감정기복이 심한 영화감독 캐릭터를 정말 잘 표현해줬다. 치호가 그런 모습을 보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설정이 더 엉뚱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치호, 생활력만 강한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2015-03-17 10:09: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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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하, "연기학원 공부 오글거려 힘들었다"

'힐링캠프' 하하, "연기학원 공부 오글거려 힘들었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하하가 연기학원 시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하하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대입을 위해 미술을 포기하고 연기를 택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했다. 하하는 "원래 미술을 준비했는데 재능이 없었다"며 "아그리파만 5년을 그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대입을 위해 곰곰이 생각해보니 남 앞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대입을 위해 무작정 강남에 있는 연기학원에 등록했다"며 진로를 연기로 바꾸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나 곧 연기학원에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하하는 연기학원을 등록하고 나서 연기 공부를 하게 됐을 때 "원래 닭살스러운 것을 싫어하는데 연기학원 공부가 너무 오글거렸다"라며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하하는 "수능 봤는데 400점 만점이었는데 127.8점을 받았다. 그런데 대학에 합격됐다. 정말 운 좋은 것이 아닌가라고 느꼈다"며 "저를 보고 희망을 느끼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잘만 넣으시면 대학교 진학할 수 있다. 약간 운이다"고 말해 '행운의 사나이'란 별명을 얻었다. 한편 하하는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에 이어 석사 학위까지 수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5-03-17 09:47:0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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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첫방부터 충격의 도가니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첫방부터 충격의 도가니 8부작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CBS 특집 다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서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관찰 카메라에 담았다. 신천지에 빠진 한 여성에게 가족은 "네가 신천지 인이든 아니든 간에 우린 가족이잖아. 변함이 없어. 다혜야"라고 말하자 이 여성은 엄마에게 "아줌마 나한테 이러지 마세요. 진짜"라며 엄마를 아줌마라고 불렀다. 여성의 엄마는 "너 지금 엄마한테 뭐라고 그랬어? 엄마 봐 봐"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과거 한 보도에 따르면 신천지 측 신도로부터 '섹스 포교'를 당했다는 남성이 있었다. 이 남성은 신천지의 실태를 폭로하며 "내게 '섹스 포교'를 한 이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가운데 한 명으로 유부녀 전도사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1년의 세월동안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2000시간에 걸쳐 관찰 카메라에 담아 그 실체를 생생하게 전하는 8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방송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신천지가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6일 신천지가 법원에 낸 CBS 특집 다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이에 따라 CBS TV 특집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16일 저녁 8시 10분 정상적으로 첫 방송을 할수 있게 된 것이다. 과거 '한국교회를 지키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신천지 아웃 캠페인(antiscj.co.kr)을 전개해온 CBS(사장 이재천)는 지난 4일 HD 송출 기념 특집 다큐 8부작 제작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이후 5분 분량의 방송예고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고, 현재까지 페이스북에서만 70여 만 명이 방송 예고물을 접했다. 전국 교회와 신천지 피해자들은 자발적으로 전단지를 만들어 방송예고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CBS 특집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빠진사람들'은 1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8부작에 걸쳐 방송된다. 방송은 인터넷 신천지 아웃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CBS JOY, 유투브 등 SNS에서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2015-03-17 09:35:3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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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안재현, 반전 매력으로 여심 '홀릭'

'블러드' 안재현, 반전 매력으로 여심 '홀릭' '블러드' 안재현이 최강 능력을 지닌 뱀파이어와 수줍은 동네오빠 사이를 오가며 상반된 매력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9회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날 안재현이 연기한 박지상 캐릭터는 날카로운 이빨과 초록빛 동공을 드러내며 순식간에 카리스마 뱀파이어로 돌변하는가 하면, 또 어느 때는 얼굴 가득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채 이른바 '연애바보'의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박지상의 뱀파이어 카리스마가 도드라진 건 그가 재욱(지진희)에 의해 죽을 뻔한 위기에 놓인 무연고자 환자를 가까스로 구한 순간 돌출됐다. 환자 대신 트럭에 들이받히는 초대형 사고 앞에 지상은 끄떡없는 몸 상태로 어떤 물리력보다 강한 압도적 정체성을 드러냈다. 여기에 실핏줄마저 비치는 투명한 피부와 신비로운 초록빛 눈동자는 지상의 범상치 않은 정체성을 부연하며 그의 뱀파이어 캐릭터를 실감케 했다. 다분히 판타지적인 캐릭터지만 너무나 인간적인 상반된 모습의 포착은 지상이라는 인물에 매력 지수를 더하고 있다. 리타(구혜선)를 간호하러 간 현장에서 지상은 걱정되는 본심과 달리 연신 타박을 해대며 연애 초보의 티를 드러낸 것. 특히 어릴 적 들개들에 둘러싸였다 위기 상황을 모면한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리타에게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정정하는 대목에선 다분히 동네오빠스러운 틱틱대는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까칠한 것 같으면서도 로맨틱한 기운이 묻어나는 지상의 모습은 어떤 캐릭터보다 다분히 매력적이라는 평가. 로맨스 바람이 불기 시작한 '블러드'에 지상의 매력적인 모습이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등이 출연한다.

2015-03-17 09:29:4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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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하, "수능 127.8점으로 대진대학교 입학…운 좋았다"

'힐링캠프' 하하, "수능 127.8점으로 대진대학교 입학…운 좋았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하하가 대진대학교 입학 과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하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프로그램마다 시청률이 좋고 결혼까지 잘했다"고 언급하자 하하는 "운 좋은 것 인정하고 벼랑 끝에서 결정적인 행운이 따라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언제 운이 좋다고 느꼈냐는 질문에 "저는 사실 (운으로) 대학도 들어갔다"고 답했다. 대학 진학에 대해 하하는 "수능 봤는데 400점 만점이었는데 127.8점을 받았다. 그런데 대학에 합격됐다. 정말 운 좋은 것이 아닌가라고 느꼈다"며 "저를 보고 희망을 느끼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잘만 넣으시면 대학교 진학할 수 있다. 약간 운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외의 모범생 시절인 초등학교 시절도 전했다. 하하는 "초등학교 때 올 수였다. 하나만 틀리면 울었다"라며 "아이들이 시험이 끝나면 다 내게로 왔다. 걸어다니는 답안지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반장도 독식했다"라며 "초등학교 3학년 때 수학의 정석을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초등학교때 선행학습으로 중학교 수학과정을 뗐지만 이후 공부에 흥미를 잃었던 사연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하하는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에 이어 석사 학위까지 수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5-03-17 09:24:3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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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열애 인정 "서로 알아가는 단계…청취자 100% 와전, 180cm 회계사도 아냐"

안영미 열애 인정 "서로 알아가는 단계…청취자 100% 와전, 180cm 회계사도 아냐" 열애를 인정한 안영미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그동안의 잘못된 소식을 일축했다. 16일 안영미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보도된 뒤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안영미에게 확인해보니 지인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과 알아가는 단계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 겨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아직 교제라고 하기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남성이 연예인 아니라 일반인이다. 안영미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발전해나가는 단계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남성이 청취자라는 말은 100% 와전 됐다. 또 180cm 훈남에 회계사라는 말 역시 근거 없는 이야기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안영미가 최근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안영미의 남자친구는 180cm가 넘는 훤칠한 체구의 훈남으로 회계사 쪽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월경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안영미는 라디오를 통해 남자친구가 없다는 얘기를 했었고, 이를 들은 현재 남자친구가 게시판에 안영미에게 관심을 보이는 글을 남긴 것을 계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SNL 코리아'에서 크루로 활약하고 있다.

2015-03-17 09:19:29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