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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최종회…86분 편성 "부두 액션 3일간 촬영"

OCN의 '나쁜 녀석들'이 13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최종회 방송에서는 그간의 의문점들이 모두 풀릴 예정이다. 이정문(박해진 분)이 오구탁(김상중 분)의 딸을 죽인 화연동 연쇄살인범이 맞는지, 오구탁과 나쁜 녀석들을 궁지로 모는 진짜 배후가 누구인지, 오해로 인해 서로에게 칼날을 겨둔 오구탁과 나쁜 녀석들의 운명을 어떻게 될 것인지 등이 이날 한 편으로 베일을 벗는다. 특히 마지막회는 부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 신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률과 작품성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나쁜 녀석들'은 이날 86분 분량 파격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제작진은 "최종회에서는 예고된 대로 모두가 궁금해한 진실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또 한번 큰 판을 벌이는 오구탁과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기대하셔도 좋다"며 "특히 부두를 배경으로 배에서 펼쳐지는 시원하고 화끈한 액션신들이 눈길을 잡을 것이다. 대미를 장식할 최종회 액션신인만큼 3일에 걸쳐 공들여 촬영을 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반(半)사전제작으로 진행된 '나쁜 녀석들'은 첫 촬영에 들어갈 시점 11부작 대본이 모두 나와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초중반에 등장한 복선들을 후반부에 모두 해소할 수 있었다. 최종회에서 그간의 의문들, 모두가 궁금해한 진실들을 제대로 담기 위해 86분 분량으로 제작을 하게 됐다.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볼거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나쁜 녀석들' 최종회는 13일 오후 10시 OCN을 통해 방송된다.

2014-12-13 14:33:5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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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대리들 애환 호평…이성민의 마지막 카드, 강소라의 과거 밝혀진다

'미생'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7화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7.6%,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미생' 18화에서는 최전무의 사업 아이템을 받아든 오차장과 영업3팀이 사업의 진행 여부를 두고 또 한 번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업에 대한 찜찜함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의 성사에 따라 장그래(임시완 분)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을 지의 여부까지 달려있게 돼 자칫 오차장의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한석율(변요한 분)은 성대리(태인호 분)의 거래에 석연치 않음을 느끼게 된다. 사실 관계를 밝혀내고자 증거 수집에 나설 한석율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영이(강소라 분)의 과거가 밝혀질 전망이다. 17화 방송에서는 최전무(이경영 분)가 지시한 사업 아이템을 두고 고심에 빠진 오차장(이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3년 치 실적을 한 번에 채울 엄천난 규모였지만 전무의 눈 밖에 난 영업3팀에게 그 일을 몰아준 전무의 의도가 석연치 않았던 것. 전무가 총알이자 총알받이로 영업3팀을 이용하려는 속셈도 있었지만 실적을 낼 경우 오차장에게 부서장 권한이 생겨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기회가 생긴다는 점에서 오차장의 고민이 깊어졌다. 선차장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했다. 업무가 과중한 팀원들의 반발로 들이는 품에 비해 실적이 얼마 나지 않는 파키스탄 건을 포기하려 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오차장과 신입사원 4인방이 합심해 보고서를 완성했고 이에 선차장은 감동했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단연 대리들의 애환을 그린 장면이었다. 선임을 잘못 만나 승진과 주재원 발령에 불리하다는 타 부서의 평가가 불편했던 김동식 대리(김대명 분)는 동기인 대리들을 소집해 한바탕 회식 소동을 벌인다. 술의 힘을 빌어 아쉬운 속내를 털어낸 대리들은 덕분에 한 침대에 누워 모처럼 따뜻한 동기애를 다졌다. 신입 때는 많이 가까웠지만 실적과 경쟁에 치이는 현실을 안타까워 했던 대리들의 모습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미생'은 금토드라마로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2014-12-13 12:19:4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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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오랜만에 이승기 요리…최고 시청률 10.5% 기록

지난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가 평균시청률 9%를 돌파하며 연일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시세끼' 9회는 평균 9.1%, 최고 10.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공감을 이끌었고, 특히 tvN 메인시청층인 남녀 20~49세 기준으로는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촬영지인 정선에 겨울이 찾아온 가운데 게스트로 이승기와 김광규가 합류해 이서진과 옥택연의 시골 생활에 동참했다. 특히 게스트인 두 사람은 모두 오자마밭으로 내몰려 수수를 베게 돼 '수수 일꾼'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도착한지 5분 만에 이서진과 옥택연에게 이끌려 수수를 벴으며, 밤중에 도착한 김광규 역시 오자마자 손에 낫을 쥐고 야간 수수 베기를 하게 된 것. 이어 다음날 아침에는 네 사람이 모두 합세해 수수 베기에 나서 드넓은 수수밭 속 수수를 모두 베면서 그동안 '삼시세끼'의 가장 큰 노동 중 하나였던 '수수 지옥'에서 벗어나 홀가분해 했다. 이승기-김광규-이서진-옥택연 네 사람의 서로 다른 4색 캐릭터도 눈길을 끌었다. 요리를 배웠다는 이승기는 저녁으로 버섯무밥, 대구매운탕, 굴전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맛있게 만들며 요리사로 나서는가 하면, "이렇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있는 모습을 담는 예능은 처음"이라며 '삼시세끼'의 독특한 콘셉트에 어색해 하는 모습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김광규는 "수수 베는 것이 그리웠다"며 지난 3회에 이어 누구보다 삼시세끼 마을을 사랑하는 모습이 따뜻함과 유쾌함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첫 회 게스트였던 배우 윤여정과 최화정이 재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이 이승기, 김광규, 이서진, 옥택연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밥상 앞에 둘러앉아 소박한 파티를 여는 모습은 훈훈함과 함께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2014-12-13 10:46:2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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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는 '에코생존'…'정글의 법칙' 병만족 진화한 5세대 생존법

지난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병만 족장이 찾은 열여섯 번째 정글이었다. 열여섯 번째 나라인 코스타리카는 극강의 자연보호 체계를 갖추고 있어 '에코생존'이라는 새로운 법칙을 통해 병만 족장은 생존을 이어갔다. 그동안 정글에서 해왔던 것을 할 수 없게 된 병만족장은 정글의 생태계로 관심사를 넓혀 한 단계 더 진화한 면모를 보여줬다. 무심코 지나쳤던 개미가 어떻게 군집을 이루고 사는지 관찰할 뿐만 아니라 동물의 이빨과 움직임을 보고 그 습성을 파악하기도 했다. 또한 코코넛 열매 속 수분을 햇빛 차단제 대용으로 사용하고 주변에 흩어진 씨앗을 주워서 열매를 맺는 과정을 유추해 내는 등 생존과 관련된 생태주의적 정보를 얻는 것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단순히 생존에 급급했던 생존 방식이 1세대의 족장이었다면 정글을 둘러싼 생명들에 관심을 갖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모습은 수차례의 정글 생활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5세대의 생존법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신입부족원으로 합류한 임창정 또한 놀라운 환경 적응력을 보이며 생존지 주변을 먼저 탐색하기도 하고 매번 다양한 아이디어를 동원해 요리를 도맡았다. 이 모습은 마치 초기의 병만족장과 닮아 있어 병만족장조차 "임창정이 내가 하려던 것을 다 하고 있다"며 감탄했다.

2014-12-13 10:37:2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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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달달함과 비극 오가며 순조로운 출발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의 새 드라마 '하녀들'이 시청률 2.1%(닐슨코리아·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기록을 남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정유미·오지호·김동욱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노비의 삶을 그린 '하녀들'은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극 초반 정유미(국인엽 역)의 수중 열연은 몰입감을 선사했고 폭포수에 몸을 던져 정신을 잃은 그녀의 모습은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 속 사건에 대해 궁금증을 고조시키기 충분했다. 화려한 영상미가 일품이었던 허응참(박철민 분)의 생신연 장면은 '하녀들'만의 스케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때로는 도도하고 때로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던 규수 정유미와 그녀만을 일편단심 바라보는 사랑꾼 김동욱(김은기 역)의 달달한 포옹신부터 입술을 부딪치며 묘한 첫 만남을 가진 정유미와 오지호(무명 역)까지, 한 여자를 둔 두 남자의 관계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드라마 '하녀들'은 하루아침에 꽃규수에서 하녀로 몰락하게 된 인엽의 비극적인 운명사를 다루는 만큼 극적인 스토리로 몰입도를 배가 시킬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방송 속 인엽의 비참한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눈보라를 헤치는 피투성이의 발과 온몸이 밧줄로 포박된 그녀를 향해 나지막이 현실을 알려주는 무명의 모습은 갑작스레 뒤바뀐 두 사람의 신분차를 단적으로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이경, 전소민 등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감초 연기도 극에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하녀들'은 신분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뜨거운 로맨스를 다룬다. 정유미·오지호·김동욱·이이경·전소민·이채영 등이 출연한다. 13일 오후 9시 45분에 2화가 방송된다.

2014-12-13 09:42:1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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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 집부터 합숙까지 '연습 총력전'…"EXID 하니 입술 다 터"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셀프 카메라를 통해 바이올린 연습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헨리는 12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될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회에서 셀카봉을 들고 자신의 집 곳곳을 누빈다. 주로 음악 작업을 하는 작업실을 공개하고 화장실에서 바이올린을 연습하는 이유도 설명하면서 오케스트라 도전에 대한 열의를 드러낼 예정이다. 헨리는 '언제나 칸타레'의 바이올린 연주자로 오케스트라에 합류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대기실과 자동차 안에서 바이올린을 놓지 않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자선공연에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한편 연예인 연주자들은 금난새 지휘자와의 첫 번째 합주 이후 더욱 강도 높은 연습에 돌입한다. 오랫동안 악기를 놓고 지내며 무뎌진 감각을 다시 깨우고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합주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오상진, 이지연, 배우 주안, 샘 오취리, B.I.G 멤버 벤지, EXID 멤버 하니,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 등은 함께 합숙훈련을 떠난 단원들과 함께 전문가의 지도 아래 구슬땀을 흘리는 과정이 전파를 탄다. '언제나 칸타레' 제작진은 "EXID의 하니는 클라리넷 연습을 하다 입술이 다 부르틀 정도였고 트럼펫의 정희철 역시 합숙훈련 이전부터 개인강습을 받는 등 하드 트레이닝으로 불타는 열정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언제나 칸타레'는 명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베테랑 연기자, 아이돌 가수, 아나운서, 방송인으로 만나던 친숙한 스타들이 가슴 한 켠에 미뤄두고 있던 음악적 열정을 다시 한 번 되살린다. 강력계 형사, 중고등학생, 전문 연주자 등 다양한 이유로 오케스트라에 지원한 일반인 단원들과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시청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지난 5일 방송된 1회 시청률이 평균 2.3%, 최고 2.9%로 집계(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되는 등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4-12-12 23:31:24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