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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 몰락·박홍석 대표 실상…'뉴스토리' 제주 고립 직원 인터뷰

SBS '뉴스토리'가 벤처 기업 신화 모뉴엘의 몰락과 박홍석 대표의 이면을 조명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가 "이런 회사를 주목하라"고 극찬했던 홈시어터 PC업체 모뉴엘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그리고 로봇 청소기 국내 점유율 1위인 모뉴엘의 대표 박홍석 씨는 구속됐다. 설립 7년 만에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이룬 벤처 신화가 물거품이 된 것이다. 모뉴엘의 사기 수출 수법은 가치가 없는 상품의 가격을 3백 배가량 부풀려 신고한 것. 그렇게 허위로 수출한 금액만 3조 2000억 원, 은행권 대출금액만 6700억 원이다. 1조 원이라고 알려진 매출 금액도 실제론 700억 원에 불과했다. 건실한 기업인로 소문난 박홍석 대표의 실상도 달랐다. 회삿돈을 이용해 호화 별장을 구입하고 카지노·개인 채무 변제에만 수십억을 사용했으며 해외로 빼돌린 돈만 5백억 원이 넘는다. 뿐만 아니라 올해 2월 본사를 제주 신사옥으로 옮기면서 많은 직원은 서울 생활을 접고 제주도로 삶의 터전을 옮겨야했다. 그러나 부푼 꿈을 갖고 제주로 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는 무너졌고 직원들은 제주도에서 오도 가도 못 하는 신세가 됐다. 25일 '뉴스토리'에서는 모뉴엘의 몰락과 회사 대표의 이면을 파헤치고 제주도에 남겨진 직원의 이야기도 직접 들어 본다.

2014-11-25 21:07:2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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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메건리·길건, 김태우 소속사와 전속 계약 관련 분쟁

가수 메건리(19)와 길건(35)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관련 분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5일 가요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메건리는 지오디(god)의 김태우가 이끄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를 상대로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길건도 소울샵과 전속 계약 관련 내용증명이 오간 상태다. 메건리 측은 소장에서 불공정계약과 가수의 동의없는 일방적인 스케줄 계약 등을 문제 삼았다. 메건리 측은 "위약금 등 대부분 조항이 소속사가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가수에게 부담을 지웠다"며 "또 소속사의 동의로 해외 스케줄을 진행했는데 이 사실을 알면서도 뮤지컬 '올슉업' 출연 계약을 일방적으로 맺었다. 뮤지컬 계약 때는 은행계좌 개설 용도로 제공한 메건리의 도장을 무단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길건 측은 "길건이 소속사에 1년4개월 있는 동안 음반 한 장 내주지 않았고 스케줄도 없었다"며 "길건이 전속 계약 해지를 원하는 걸 안 소속사가 먼저 계약금의 2배 등을 지급하고 나가라는 내용증명을 보내왔다. 그에 대한 답변을 보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소울샵 관계자는 메건리 측의 불공정계약이란 주장에 대해 "메건리와의 전속 계약은 수익 분배 비율, 계약 기간(5년) 등에서 다른 기획사보다 가수에게 유리한 조건"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메건리의 뮤지컬 계약과 관련해선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진행한 스케줄로 직접 오디션을 봤는데 일방적인 계약이라니 황당하다"며 "9월 뮤지컬 계약을 했는데 10월 미국 드라마 출연이 뒤늦게 결정돼 이 스케줄과 겹치자 독자 행동을 위해 소송을 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길건에 대해서도 "음악과 이미지를 바꿔 새 음반을 내려다보니 발매가 늦어졌고 소속사와도 갈등이 생겼다. 우리가 먼저 계약 해지 관련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말했다. 미국 출신인 메건리는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로 2012년 소울샵과 계약했으며 올해 5월 데뷔 싱글을 발표했다. '올슉업'에서는 하차한 상태다. 2004년 데뷔한 길건은 2008년 3집을 낸 뒤 새 음반을 발표하지 않았다.

2014-11-25 20:11:22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