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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본방사수] '오마베'·'가족끼리 왜 이래'·'식사하셨어요'·'SBS 스페셜'

나르샤의 짝사랑·김민준의 솔직 입담 10월 마지막 주말 화제의 프로그램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만끽할 기회를 뒤로하고 방콕할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외로움과 지루함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이번 주말 화제의 프로그램을 미리 만나본다. ◆ '오 마이 태오' 나르샤 사랑 고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25일 SBS '오! 마이 베이비'에 깜짝 출연한다. 나르샤는 이날 리키김의 아들 태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나르샤는 "잘 웃고 잘 먹고 건강한 태오가 너무 좋다"며 "태오는 딱 내 스타일"이라고 하며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오와 둘만의 데이트를 하게 된 그는 문방구 불량 식품과 분식 음식, 커플 반지까지 사며 선물 공세를 멈추지 않는다. 과연 태오는 나르샤의 짝사랑을 받아 줄까? 25일 토요일 오후 5시 확인할 수 있다. ◆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서강준 우정 회복? 박형식과 서강준이 의기투합한다. 25일 KBS2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강서울(남지현)·윤은호(서강준)는 차달봉(박형식)의 요리를 보며 무언가를 위해 힘을 합친다. 지난주 차달봉은 한 번 본 걸 또렷하게 기억하고 주방장의 요리법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는 의외의 재능을 발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달봉의 능력이 다시 한번 발휘, 위기에 처한 윤은호 레스토랑을 구하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 차달봉과 윤은호는 어린 시절 친구였지만 강서울을 두고 사랑 경쟁을 하고 있다. 음식점의 위기로 두 남자의 우정이 회복될 지 기대를 모은다. ◆ '식사하셨어요?' 김민준, 3개월 칩거 26일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는 배우 김민준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아낸다. 김민준은 이날 영화 '후궁'(2012)을 위해 3개월 동안 집에 있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영화 촬영 당시 감독님이 만족할 때까지 목소리 톤을 바꿨다"는 김민준은 내시 역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이미지에 맞는 피부톤 유지를 하고자 3개월 동안 집밖을 나가지 않았다고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준이 뽑은 인생 최고의 역할도 공개될 예정이다. ◆ 'SBS스페셜' 4배 선명한 자연 다큐 'SBS 스페셜'이 2부작 자연다큐멘터리 '세상의 끝 갈라파고스'를 HD와 4K UHD(풀 HD의 4배 이상 해상도)로 동시 방송한다. 이는 SBS가 국내 최초로 1시간 분량의 정규 방송물을 동시 송출하는 것이며 지상파가 UHD콘텐츠 제작과 송출에 준비가 됐다는 걸 입증하는 일이다. 특히 해양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진이 자연의 보고 갈라파고스를 4K UHD로 촬영 제작한 건 세계 최초이기도 하다. 26일 방송될 1부 '공존의 세상' 편은 열대·한대 동물이 공존하는 갈라파고스의 생태계를 조명한다. 섬의 주인 바다사자의 감동적인 모정과 적도 바다의 계절이 바뀌는 기간인 '가루아' 풍경을 생생하게 전한다.

2014-10-23 15:51:45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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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강우일 주교 만나다…'JTBC 뉴스룸'에 출연 '무슨 얘기하나?'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을 맡고 있는 강우일 주교가 23일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강 주교는 이날 동성애자와 이혼자에 대한 바티칸의 태도변화를 둘러싼 논란의 전말을 밝힐 예정이다. 최근 바티칸에서 열린 천주교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 초안보고서에 카톨릭이 그동안 죄악시해 온 동성애와 이혼 및 동거를 포용하는 입장이 담겼다는 논란에 입을 열 것으로 보인다. 강우일 주교는 시노드 최종보고서를 작성 할 6명의 교부 중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참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시노드 임시총회는 천주교가 동성애와 이혼에 대해 변화된 입장을 내놓을 것인가로 초미의 관심사가 되기도 했다. 비록 최종 문서에 채택되지는 못했으나 천주교가 이런 이슈들을 의제에 올렸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반향이 있었다. 강우일 주교는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방한 당시 준비위원장을 맡았다. 1977년부터 21년동안 고 김수환 추기경을 가까이서 보좌한 바 있고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과 4대강 사업 등 사회현안에 대해 쓴소리를 하며 천주교계 진보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강우일 주교가 오늘 손석희 앵커와의 대담에서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14-10-23 15:29:51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