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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첫 방송 20% 시청률 기록…동시간대 시청률 1위

'가족끼리 왜 이래' 첫 방송 20% 시청률 기록 동시간대 1위…상승 곡선 이어가나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1회는 전국 일일 시청률 20.0%를 기록했다. 전작 '참 좋은 시절'의 첫 방송 시청률 23.8%와 마지막회 시청률 24.5%보다는 낮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연령별, 지역별 분석을 보면 60대 이상 여자가 19%로 가장 높은 구성비를 나타냈고, 뒤를 이어 40대 이상 여자 13%, 60대 이상 남자 12%가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과 대구 및 구미 지역에서 모두 시청률 21.9%를 기록,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지역으로 집계됐다. '참 좋은 시절'은 지난 2월 2회 방송분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30.3%를 돌파한 뒤 반복되는 이야기 전개로 시청률 탄력을 받지 못했고, 줄곧 20%대 시청률 안에서 머무르다가 '왔다 장보리'에 역전을 허용한 바 있다. 첫회 만으로 호평을 이끌어낸 '가족끼리 왜이래'가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는 25.2%, '마마'는 11.8%, SBS '기분좋은날'은 5.3%, '끝없는 사랑'은 9.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2014-08-17 14:51: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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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스칼렛 요한슨, 카체이싱으로 액션 투혼 발휘

다음달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루시'가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액션 투혼을 발휘한 카체이싱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극중 우연한 계기로 두뇌와 육체를 100% 컨트롤하는 능력을 갖게 된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완벽에 가까운 카체이싱 기술을 선보이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실제 파리 거리를 통제한 뒤 촬영됐다. 파리 최고 번화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근처 히볼리 거리를 전면 통제하고 촬영된 신으로 스칼렛 요한슨은 대낮에 매우 혼잡한 일방통행 도로를 최대 속력으로 질주해야만 했다. 거침없는 연기 투혼으로 완성된 영상은 사거리에서 마주 오는 차들 사이를 완벽한 드라이빙 기술로 거침없이 돌파하는 루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차들이 전복되고 거리의 사람들이 혼비백산해 도망가는 상황에서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차가운 표정의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강렬하다.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가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에게 납치돼 몸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고 운반하던 중 자신의 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뤽 베송 감독의 신작으로 스칼렛 요한슨과 모건 프리먼, 최민식 등이 출연한다.

2014-08-17 14:25:1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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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전설·인기 팝스타 잠실을 뜨겁게 달궈…퀸·레이디가가 화려한 무대 선사

영국 록의 전설 퀸과 인기 절정의 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광복절 연휴 동안 잠실을 뜨겁게 달궜다. 퀸은 프레디 머큐리(보컬), 브라이언 메이(기타), 로저 테일러(드럼), 존 디콘(베이스)으로 결성된 영국의 4인조 록 밴드다. 1971년 데뷔 이후 '보헤미안 랩소디' '위 아 더 챔피언' 등 노래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1년 프레디 머큐리의 사망과 1997년 존 디콘의 은퇴 이후 남아 있는 멤버들이 퀸의 이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소닉 2014' 공연은 데뷔 40여년 만에 갖는 퀸의 첫 내한공연으로 화제가 됐다.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가수 아담 램버트가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할 보컬로 함께 했다. 이날 공연에서 퀸은 2시간 동안 총 22곡을 선보이며 오랫동안 내한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연륜이 느껴지는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의 연주, 그리고 아담 램버트의 무대 매너가 관객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그러나 감동적인 순간의 중심에는 프레디 머큐리가 있었다.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무대에서는 공연장에서 설치된 스크린으로 프레디 머큐리의 생전 영상이 등장해 관객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공연 내내 프레디 머큐리의 그리움이 강하게 느껴졌으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그런 아쉬움을 달랬다. 레이디 가가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격적인 행보로 잘 알려진 21세기를 대표하는 팝 아이콘이다. 지난 16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 공연은 '아트레이브: 더 아트팝 볼 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최근 발표한 세 번째 음반 타이틀곡인 '아트팝'을 비롯해 '포커 페이스' '본 디스 웨이' '파파라치' 등 20곡을 선보였다. 공연 시작부터 파격적인 의상과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색 날개를 달고 무대에 오른 그는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속옷, 문어를 연상시키는 옷 등 총 7벌의 무대 의상을 선보이며 화려함을 드러냈다. 히트곡 '배드 로맨스'를 부를 때는 무대에서 의상을 갈아입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화려함 뒤에 감춰진 의외의 면모도 만날 수 있었다. 발라드 곡 '도프'의 무대에서는 감정에 치우친 듯 눈물을 흘렸다. '본 디스 웨이'를 부르기 전에는 한국인 친구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의 공연에는 2만여 명의 내·외국인 팬들이 참여했다. [!{IMG::20140817000082.jpg::C::480::16일 'AIA 리얼라이프: 나우 페스티벌'에서 공연 중인 가수 레이디 가가/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2014-08-17 12:12: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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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방송인 최희 깜짝 출연…성준의 엄친딸 맞선녀

방송인 최희가 '연애의 발견'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최희가 카메오 출연한다. 극성 엄마(성병숙)의 성화에 못 이겨 선을 보게 된 성형외과 의사 남하진(성준)의 맞선녀 역할이다. 의사를 아들로 둔 엄마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스펙을 가진 병원집 딸이다. 최희는 18일 방송되는 첫 회에 깜짝 등장해 '엄친딸' 역할을 완벽하게 선보인다. 최근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선보여온 최희는 짧은 출연이었지만 연기 경험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고. 제작진은 "카메오 출연이었지만 첫 회 초반에 등장,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이 최희의 또 다른 재능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는 '연애의 발견'은 연애 2년차에 접어든 한여름(정유미)과 남하진 커플 사이에 여름의 구남친 강태하(문정혁)가 등장하면서 드라마가 시작된다. 하진이 맞선을 보고 있는 호텔 라운지에 급습한 여름이 이곳에서 미팅을 기다리던 태하와 마주치게 된다. 한여름, 강태하, 남하진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애사를 그려낼 '연애의 발견'은 이를 통해 떠나는 사람과 다가오는 사람 사이, 변해버린 사랑과 시작되는 사랑 사이, 지키고 싶은 마음과 이미 변해버린 마음의 사이에서 드러나는 설렘, 욕망, 질투, 분노 등 연애의 감정을 솔직하게 그려낼 리얼연애공감드라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내가 결혼하는 이유' 등을 연출한 김성윤PD가 의기투합했다. 로맨틱 코미디 혹은 멜로드라마 장르와는 차별화된 '공감 코드'를 지향, 월화드라마 판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08-17 11:41: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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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아이스 뮤지컬로 재탄생

국내 최초 아이스 뮤지컬인 '아나스타샤'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막을 올린다. '아나스타샤'는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의 딸 아나스타샤와 붉은 군대의 장교가 겪는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1956년에는 영화로, 1997년에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널리 알려진 이야기를 뮤지컬로 재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세계 최정상 메달리스트로 구성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 시어터 팀의 국내 첫 내한공연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 시어터 팀은 1967년 고전 발레의 대가 콘스탄틴 보얀스키가 창단했으며 그 동안 전 세계에서 60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 세계 선수권 대회와 유럽 선수권 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석권했던 '은반 위의 엘프' 엘레나 베레즈나야가 예술 감독을 맡아 공연의 예술적인 질과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극중 아나스타샤 역도 직접 맡아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무는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소련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16개의 금메달과 20개의 은메달, 9개의 동메달을 수상한 바딤 야르코프가 맡았다. 빙판 위 공연의 아름다움을 잘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IMG::20140817000072.jpg::C::480::}!]

2014-08-17 11:38:4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