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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아동학대 사건 뒷이야기 방영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전국민의 공분을 일으킨 '칠곡 아동학대 사건'의 뒷이야기를 다룬다. 24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의 '새 엄마를 풀어주세요-소녀의 이상한 탄원서' 편은 칠곡 아동학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 9월 '아동학대 특례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현재 대한민국의 아동 보호 시스템 및 가해자의 양형 기준에 대한 맹점을 되짚는다. 엄마를 간절히 원하던 소녀가 있었다. 부모의 이혼으로 갓난아이 때부터 고모 손에서 자란 아이의 소원은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었다. 소녀는 간절히 기도했고 어느 날 기적처럼 아빠가 새엄마와 함께 나타났다. 하지만 소녀의 기쁨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새엄마를 만난 후 얼마 되지 않아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온 몸이 멍투성이로 뒤덮인 채 싸늘한 시신이 돼 나타났다. 아이의 이름은 소원(가명·9세)으로 모두가 아동학대를 의심했다. 피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사망한 아이의 친언니 소리(가명·12세)였다. 사망 원인은 몇 대의 주먹과 발길질. 언니는 동생을 살해한 살인 용의자가 돼 있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해 11월 30일 방송된 '검은 집' 편을 통해 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추적했고, 그 결과 소원이의 사망이 계모와 친부의 끔찍한 아동학대로 인한 것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가해자로 의심받던 언니 소리 역시 죽은 동생과 마찬가지로 아동학대의 피해자임을 밝혀냈다. 방송 이후 이른 바 칠곡 아동학대 사건이라 불리며 국민적 분노가 일었고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이 회자되었지만 추악한 진실은 아직 전부 드러나지 않았다. 이상한 점은 두 자매가 친부와 계모를 대하는 태도에서 발견됐다. 소원·소리 자매는 심각한 학대를 당하고 있는 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 사실을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다. 특히 소리는 판결이 나기 얼마 전까지도 자신이 동생을 죽인 가해자라고 주장했고, 판사에게 계모의 선처를 주장하는 탄원서를 여러 차례 제출하기도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실질적 보호자인 고모를 통해 소리와의 만남을 요청했고, 소리도 역시 모든 비밀을 털어놓고 싶다며 만남을 허락했다. 소리는 단단히 숨겨두고 있던 '검은 집의 진실'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두 자매가 계모와 함께 산 454일 동안 온 몸에 멍이 들고 피가 흐르는 두 자매를 본 목격자만 37명이었다. 그들 중에서는 적극적으로 신고를 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국 소원이의 생명은 지켜내지 못했다. 1998년 계모의 학대로 누나가 죽고 남동생만 살아남았던 '영훈 사건' 이후 똑같은 방식으로 한 아이가 죽어간 것이다. 왜 아직도 대한민국에선 제2, 제3의 '영훈 사건'이 발생하는지 그 이면에 숨어있는 진실을 '그것이 알고 싶다'가 추적했다.

2014-05-24 22:49:00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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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발달장애 천재뮤지션 최준에 조성모·양방언 '감동'

24일 방영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발달장애를 지닌 뮤지션 최준 씨가 출연한다. 이날 '스타킹'에서는 피아노를 치면서 판소리를 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최준 씨가 등장해 천재적인 음악성을 선보인다. 올해 스물다섯 살의 그는 자폐성 발달장애 2급으로 대화능력은 대여섯 살 수준이다. 그러나 열세 살 때 일반인도 해내기 힘든 흥보가 완창을 해내고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음악 수재다. 또 절대음감을 지녀 피아노 실력이 뛰어나다. 최준 씨는 최근 '스타킹' 녹화에서 판소리와 피아노 멜로디를 결합한 '피아노 병창'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무대를 지켜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은 "놀랍고도 존경스러운 무대"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또 최준 씨와의 피아노 합동 연주로 공연장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최준 씨는 즉흥에서 MC 강호동을 표현한 곡과 부모님을 위한 곡을 즉석 연주해 천재적인 작곡 실력도 선보였다. 이 무대를 지켜보던 가수 조성모는 감동의 눈물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일상 생활에서도 뛰어난 청음을 발휘해 지하철, 헬기의 소리만 듣고도 언제 어디서 만들어진 기종인지 알아 맞춰 '스타킹'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2014-05-24 17:27:47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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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족특집, 휘성·거미 부모와 듀엣 무대 '붕어빵 가창력'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4일 '가족특집'을 방영한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들의 가족과 가정사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는 조성모는 최근 녹화에서 아버지의 애창곡인 '칠갑산'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금 병상에 계신 아버지가 '불후의 명곡' 애청자다. 아버지의 권유로 출연을 결심했다"면서 "아버지가 50세 때 막둥이로 태어나 큰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가수 휘성은 아버지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다. 휘성은 아버지의 애창곡인 고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깊이 있는 목소리로 열창했고, 30년 이상 택시를 운전했다는 아버지는 아들인 휘성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출산 후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서영은은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일 때문에 두바이에 거주하는 남편이 가족특집 무대를 위해 특별히 귀국해 수준급의 색소폰 실력과 애정 표현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거미는 어머니와 동반 출연해 패티김의 '사랑은 영원히'를 함께 불렀다. 거미 모녀는 외모 뿐 아니라 가창력, 소탈한 성격까지 닮아 등장부터 무대를 꾸미는 내내 좌중을 연신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추모연가 특집에 첫 출연해 '살다가' 무대로 우승을 차지한 김진호는 '가족사진'을 선곡해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애틋함을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객석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2014-05-24 17:19:19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