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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3' 팀미션 첫 탈락자는 맹정은·박다혜·전유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3'가 본선 3라운드인 '팀미션 파이널 매치'에 접어든 가운데 첫 탈락자가 나왔다. 5일 방송된 팀미션 파이널 매치에서 맹정은·박다혜·전유화가 탈락자로 호명됐다. 이들은 이날 임영은과 함께 팀 포텐을 결성해 이효리의 '배드 걸'을 열창했으나, 김수현·장한나·조윤경의 투미닛과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팀미션 파이널 매치는 경합을 벌인 두 팀 중 우승한 팀은 전원 합격의 영예를 안게 되지만 진 팀은 최소 1명 이상이 탈락하는 제도로, 포텐 중에서 임영은만 가까스로 살아 남았다. 박진영·양현석·유희열 등 세 심사위원은 "이름과 달리 포텐이 느껴지지 않았다""일주일 연습했는데 하루 연습한 것 같다""고음 중음 저음 균형이 없었다" 등 혹평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미션 파이널 매치의 전초전 격인 '팀미션 쇼케이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고생 참가팀 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과 '엄친아' 피터 한, 이채연·이채령 자매와 이채영, '보이시 소녀' 허은율과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1 출신 한희준, 농촌 아이들의 이정진·이다솔과 홍지수가 한 팀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2014-01-05 19:58:31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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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겨울 여행지 급부상하나…정준영·정유미 이어 추성훈 부녀까지

올 겨울 여행지로 일본 오키나와가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정준영·정유미 커플에 이어 추성훈이 새해를 맞아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추블리 부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키나와는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가 사랑이를 임신했을 때 떠났던 추억이 깃든 장소다. 부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오키나와에 방문하게 된 추블리 부녀에게 야노 시호는 "생애 첫 기억이 가족끼리 오키나와에 놀러 간 기억"이라고 말하며 사랑이에게 본인과 같은 좋은 기억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패셔니스타 추성훈은 매번 파격 패션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흰 정장에 노란 스카프를 두른 계란지단 패션, 반짝이 스팽글로 장식된 걸그룹 트레이닝복 패션, 상속자들 속 김탄 패션 등 가는 곳마다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달 14일 '우결'에서는 정준영과 정유미가 장수마을 오키나와를 찾아 건강밥상을 먹기 위해 고야 농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고야 건강밥상을 먹은 뒤 산속 카페에서 이번 첫 여행을 추억해 보며 서로 이전보다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오키나와에 집중되기도 했다.

2014-01-05 17:51: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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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녀' 만난 '완벽남'의 무계획 일상

9일 개봉될 영화 '플랜맨'의 주인공 한정석(정재영)은 1분 1초까지 알람에 맞춰 사는 계획적인 남자다. 신호등 건너는 시간, 편의점 가는 시간 등 하루 일과를 오로지 알람에 의지한 채 살아가는 그는 단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다. 더러운 것도 참지 못해 누군가와 포옹만 해도 득달같이 세탁소로 달려가기 일쑤다. 영화는 그런 그가 짝사랑하는 여인(차예련)에게 계획적인 면이 싫다며 퇴짜를 맞은 후 무계획적인 삶을 살기로 결심하면서 본격적인 내용이 전개된다.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후배 유소정(한지민)의 도움을 받으면서 한정석의 삶은 점차 바뀌어 간다. 기존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독특한 캐릭터가 신선하다. 본인은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이 캐릭터가 무계획적인 삶을 사느라 실수를 반복하는 모습에서 수시로 웃음이 '빵' 터진다. 약 한 달 전 개봉된 영화 '열한시'에서 시간이동 프로젝트에 집착한 연구원 우석 역을 맡아 선굵은 모습을 보여준 정재영은 이번엔 찌질해 보일 수 있는 한정석을 실제 인물인 것처럼 능청스럽게 연기를 펼쳐 웃음 강도를 높인다. 그룹 UV가 만든 개성 강하고 신나는 삽입곡은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인기밴드 보컬인 유소정이 들려주는 한정석에 대한 이야기인 '플랜맨', 제목만큼 가사도 독특한 '개나 줘버려' '삼각김밥' '유부남'이 영화 속 코믹한 상황과 어우러져 영화 전반에 흐른다. 한지민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것도 볼거리다. 평소 청순가련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발랄하게 기타를 치면서 직접 노래까지 부른다. 썩 잘부르지는 않지만 자유분방한 매력을 잘 살렸다. 그러나 영화는 후반부에 접어들며 웃음이 뚝 끊기고 무거운 분위기로 반전된다. 계획남으로 살아야 했던 한정석의 비극적인 과거가 밝혀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과거가 너무 무거워 가슴에 돌덩이를 하나 얹은 것 같은 느낌이다. 계획적인 삶에 대한 강박증에 시달리는 주인공처럼 영화라면 반드시 감동과 눈물을 줘야 한다는 강박에 비극적인 과거를 넣은 건 아닌 지 조금 아쉽다. 그럼에도 아픔을 가진 한정석이 사람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모습은 힐링을 선사한다. 새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느껴보고 싶다면 친구나 연인과 함께 보기에 적당한 영화다. 15세 이상 관람가.

2014-01-05 15:38:56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