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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강동원 강렬한 악역 첫 공개..7월 스크린 점령 예고

톱스타 하정우·강동원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블록버스터 사극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치열한 대전이 벌어질 여름 극장가 선점에 나섰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6일 "'군도'가 7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전하며 하정우·강동원의 개별 포스터를 첫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00억대의 제작비를 투입한 이 영화는 지난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로 474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형 범죄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연 윤종빈 감독의 차기작이다.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0년을 배경으로 백성의 편에 서고자 했던 의적 무리 군도의 활약상을 그렸다.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의 '명량: 회오리바다'와 한국판 '캐리비안의 해적'을 표방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여러 편의 100억 대 사극이 맞붙게 될 올 여름 극장가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 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강동원은 이번 개별 포스터에서 처음으로 강렬한 극중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서운 표정으로 날렵하게 장검을 내리긋는 모습으로 아름다움과 무서움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는 제대 후 본격적인 스크린 복귀작인 이 작품에서 탐관오리의 대명사 조대감의 서자이자 조선 천지에 대적할 자가 없는 무관 출신 조윤 역할을 맡아 악역으로 나선다. 또 다른 포스터는 하정우를 필두로 말을 타고 힘차게 달려오는 군도 무리의 모습을 담았다. 액션 활극 다운 역동성과 말의 잔 근육 하나까지 살아있는 생생함이 돋보이는 컷이다. 하정우는 조윤에게 가족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군도 무리에 합류하는 도치를 연기한다. 말타기·칼싸움 등을 펼치며 전작 '베를린'에서보다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는 지난해 11월 1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다. [!{IMG::20140106000086.jpg::C::480::}!]

2014-01-06 13:43:26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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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이다해·유아인, 톱스타들과 뭉쳤다..나란히 새둥지

이다해와 유아인이 나란히 새둥지를 찾았다. 이다해는 씨엔블루·FT아일랜드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얼마 전 소속사가 없는 상태에서 연예인 성매매 루머에 언급돼 마음 고생을 한 그는 이번 계약으로 안정을 찾고 국내 연기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가수들뿐 아니라 배우 박광현·윤진서·이동건·성혁, 방송인 송은이 등이 소속된 FNC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하고자 실력 있는 연기자이자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다해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강동원·송혜교가 있는 연합 기획사 UAA(United Artists Agency)와 계약했다. UAA는 6일 "유아인과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유아인은 20대 배우 중 독보적인 연기력을 갖고 있다. 모든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이번 계약 건으로 해외 활동에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UAA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렌스창이 설립한 ATN(대국풍진), 파리에 본사를 둔 유럽 에이전시 에피지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소속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 및 활동을 돕고 있다. 새 소속사를 찾은 유아인은 곧바로 차기작을 선정해 복귀할 계획이다. 현재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그는 "UAA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신뢰한다. 안정된 상태에서 작품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2014-01-06 12:55:53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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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임시완·박형식·김동준', 연기자로 맹활약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아이돌의 화려함을 벗어 던지고 연기자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요즘 가장 눈에 띄는 멤버는 임시완이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내비친 그는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변호인'에서 또 한번 호평을 이끌어 냈다. 극중 용공조작사건에 휘말린 국밥집 아들이자 공대생인 진우 역할을 맡아 멍한 눈빛과 피폐한 몸으로 고문 당하는 모습을 열연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아기 병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형식도 연기자로서 바쁘게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얼마 전 SBS '상속자들'을 통해 '연기돌'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저스틴'에서는 주인공 저스틴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앞서 영화 '회사원'과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 출연한 김동준도 6일 첫 선을 보인 네이버 웹 드라마 '후유증'으로 생애 첫 주연에 나섰다. 극중 추락사를 경험한 뒤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다른 삶을 사는 고등학생 안대용을 연기했다. 제작진은 김동준에 대해 "후유증 이후 겪는 심리적 불안정과 멜로 연기, 그리고 고등학생으로서의 모습까지 연기를 통해 담아냈다. 아이돌 출신이라고 쉽게 믿기 힘들 정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탁진현기자 tak0427@ [!{IMG::20140106000047.jpg::C::480::박형식}!]

2014-01-06 11:17:57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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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단아함 속 감춰온 실제 모습 이제 드러냈죠"(인터뷰)

단아한 이미지가 강한 한지민(32)은 9일 개봉될 영화 '플랜맨'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인디밴드 보컬 소정 역을 맡은 그는 "실제 성격은 소정에 가깝다. 그동안 단아하게 보였다면 실제 모습을 잘 감춰온 것 같다"고 깔깔 웃으며 감춰온 매력을 드러냈다. #반년간 기타수업 직접 노래도 극중 1분1초까지 알람 시계에 맞춰 살아가는 한정석(정재영)을 변화시키며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연기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정재영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한지민은 자신의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UV가 만든 개성 강하고 신나는 삽입곡을 직접 기타를 치며 불러 웬만한 인디밴드 보컬 못지 않은 무대 매너를 뽐낸다. 영화 촬영 반년 전부터 입시생처럼 열심히 보컬과 기타 수업을 받은 덕분이다. 보컬과 기타 둘 다 이번에 처음 배워봤다고 했다. "기타가 재미있어서 유튜브 동영상까지 찾아보며 연습했어요. 애착이 생겨 해외 일정까지 들고 갈 정도였죠. 반년 정도 지나니 손에 굳은 살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나 초보라서 영화에는 제가 내는 소리를 담지 못했어요. 다만 노래는 썩 잘 부르지 못했어도 제 목소리랍니다. 평소 목소리가 저음이라 톤을 높여 불렀어요." 노래하고 기타도 쳐보고 싶은 호기심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그는 "막상 해보니 노래하고 악기를 다루면서 감정 연기까지 하는 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 부담이 컸다. 감독님이 노래는 너무 못하면 다른 사람 목소리로 하면 된다고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했다"고 쉽지 않은 연습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자유분방 즉흥적인 성격 실제 그대로 극중 소정처럼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편이다. "계획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 수첩에 적는 습관도 없다"면서 "특히 이 쪽 일은 계획해서 욕심 낸다고 되지 않는 것 같다. 작품을 시작하면 그 때부터는 열심히 몰입해서 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의 시선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다른 여배우들은 시선을 의식해 집에만 있는다고 하는데 전 그렇지 않아요. 젊을 때 집에만 있으면 나이 들어 후회할 것 같아서 돌아다니며 하고 싶은 일은 다 하죠. 저는 길을 다녀도 귀찮게 하거나 예의 없게 대하는 분들이 없어요. 요즘은 언니·조카와 노는 게 가장 좋답니다." 원래는 사람들 앞에서 소심한 편이었다고 했다. 2003년 드라마 '올인'의 송혜교 아역으로 데뷔해 '부활' '이산' '옥탑방 왕세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성장하면서 성격이 많이 씩씩해졌다. 그동안 소지섭·정우성·박유천 등 인기 많은 미남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그는 이번엔 '유부남 배우' 정재영과 만나 여느 때보다 즐겁게 촬영했다. "정재영 선배가 '여신과 인간의 만남'이라며 늘 띄워주곤 했다"면서 "민망하긴 했지만 훨씬 편하고 연기호흡이 잘 맞았다"고 고마워 했다. #서른두살 12년차 배우…"결혼은 아직" 연예계 대표 동안이라 어린 줄만 알았는데 어느 덧 배우 생활 12년 차, 서른두 살이란다. 아직 어려보인다는 말에 "30대가 된 후 볼 살이 많이 빠졌다. 볼 살 통통했던 예전이 그립다"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아 매일 비타민과 수분크림을 꼭 챙긴다"고 말하며 웃었다. 결혼은 아직 생각이 없다. "결혼이라는 말이 아직 가슴에 와 닿지 않아요. 엄마도 별로 재촉하지 않고요. 결혼이란 게 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중요한 문제잖아요. 시기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차분하고 속 깊은 마음이 말투에 묻어 나왔다. '이산'에 함께 출연한 이서진이 최근 tvN '꽃보다 할배' 출연 당시 가장 착한 여배우로 꼽을 만 했다. 이서진의 말이 나오자 "진짜 착한 배우는 현장에서 단역배우들까지 일일이 다 챙기는 서진 오빠"라고 화답 했다. 평소 법륜스님의 좋은 말씀들을 가슴 깊이 새긴다는 한지민의 새해 소망은 별게 없다. 그저 지금처럼 소소하고 건강하게 사는 게 소망이다. 그러면서 "노희경 작가님이 예전에 '복을 많이 지으라'는 새해 인사를 하더라. 정말 복을 받는 것보다는 짓는 게 맞는 것 같다"면서 "새해 복 많이 지으시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사진/박동희(라운드테이블)·디자인/박은지

2014-01-06 11:02:12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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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월스트리트저널 유럽판 1면에 막걸리 광고

배우 송일국이 아시아에 이어 유럽에 한국의 대표 술 막걸리 알리기에 나섰다. 송일국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유럽판 1면에 막걸리 광고를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5월 WSJ 아시아판 1면에 막걸리 광고를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광고에는 '막걸리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며 쌀로 만들어져 몸에도 좋고 특히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이난다. 가까운 코리아타운에서 한번 즐겨보세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현재 독일을 방문중인 서 교수는 "유럽의 중심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 등에서 막걸리가 현지인들에게 조금씩 퍼져나가고 있다. K-팝 마니아가 많은 유럽지역에 우리의 막걸리를 함께 홍보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WSJ 유럽판은 유럽 및 중동·북아프리카까지 배포되며 아시아를 넘어 중동·유럽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주몽'의 주인공인 송일국씨가 모델이 돼 막걸리를 외국인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모델을 재능 기부한 송일국은 "막걸리 수출이 한때 잘 된다고 들었는데 요즘 주춤한다는 사실을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됐다. 한국의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시장 수출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2014-01-06 09:08:51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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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걸그룹 '섹시' 경쟁예고…걸스데이·달샤벳·레인보우 컴백

새해 첫 앨범을 발표한 걸스데이에 이어 달샤벳, 레인보우가 컴백을 앞두고 있어 가요계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특히 올 상반기 컴백하는 걸그룹 콘셉트는 '섹시함'이다. ◆ 첫 스타트 걸스데이 지난해 정규 1집 타이틀 곡 '기대해'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 걸스데이가 '섬싱'을 통해 본격적으로 섹시 코드를 내세웠다. '기대해'에서 멜빵 댄스, '여자 대통령'에서 구미호 춤 등 귀여운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던 걸스데이는 이번 활동에서는 의상부터 파격적인 변화를 줬다. 3일 KBS2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 붉은 드레스에 옆트임을 줌으로써 각선미를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발산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는 절제된 매력을 강조해 한층 성숙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과하지 않지만 안무와 뮤직비디오 등 전체적으로 섹시함이 묻어날 수 있도록 안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엄정화나 박지윤 선배들처럼 우리 역시 뒤를 이어 은근한 여성의 매력까지 곁들였다"고 덧붙였다. ◆달샤벳 여성미 강조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아영·지율·우희·가은·수빈)이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와 처음으로 손잡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달샤벳은 8일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를 포함해 신곡 5곡이 담긴 새 미니앨범 'B.B.B'를 전격 발표한다.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타이틀곡 'B.B.B'는 신나는 레트로 신스팝으로 달샤벳의 독특한 목소리와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철부지라는 뜻의 'Big baby'라고 표현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그동안 이트라이브·김도훈·남기상 등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했던 달샤벳은 이번 새 미니앨범에서 처음으로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기존 상큼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달샤벳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의 최고변신은 의상이다. 보디 컨셔스(Body conscious)룩으로 상의는 재킷, 하의는 긴 팬츠로 노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몸에 붙는 실루엣으로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레인보우 섹시함 정석 그룹 레인보우는 이달 말 '19금' 섹시를 메인 콘셉트로 한 4인조 프로젝트 유닛 '레인보우 블랙'을 출격시킨다. 소속사 측은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레인보우 블랙'의 예고 이미지 컷을 공개하고 컴백 예고에 나섰다. 공개된 이미지는 다리와 가슴 등 멤버들의 신체 일부를 은밀히 도촬(도둑촬영)한 듯한 사진에 유닛의 팀명인 'B.L.A.XX'가 각각 새겨져 강렬함을 더했다. 하지만 멤버들의 얼굴만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누가 '레인보우 블랙'의 멤버로 낙점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약 2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유닛 '레인보우 블랙'은 레인보우 완전체, 레인보우 픽시가 보여주지 않은 관능적이고 품격 있는 섹시함의 '정석'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고 자신했다.

2014-01-05 20:09:3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