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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예비 남편은 누구?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4일 KBS에 따르면 정지원 아나운서는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5세 연상의 영화 감독과 결혼한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지난해 2월부터 교제했다. 그동안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트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인터뷰에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예쁠 때, 좋은 사람을 만난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려고 한다. 좀 더 겸손하고, 성숙한 모습, 그리고 예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정지원 아나운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 아나운서와 동료 아나운서들이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 아나운서는 부케를 들고 활짝 미소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다른 게시글에서 정 아나운서는 브라이덜 샤워 모습이 아나운서 저널에 게재된 화보임을 전했다. 특히 정 아나운서가 실제 예비신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화보로 읽힌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비타민·톱밴드 시즌3·연예가중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IQ 156의 멘사 회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9-03-04 14:21:5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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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 워킹맘으로 안방극장 공감대 기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 워킹맘으로 안방극장 공감대 기대 배우 유선 이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극 중 박선자(김해숙 분)의 첫째 딸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강미선으로 분해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워킹맘으로 복귀한다. 실제로도 아이를 키우며 일을 병행하는 리얼 워킹맘인 그녀는 이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더욱 현실적이고 진정성 어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유선은 "극 중 강미선은 지극히 현실적인 워킹맘이다. 사실 일과 가정에서 모두 완벽하기란 참 쉽지 않은데, 강미선도 일하는 엄마로서 가정일에도 회사에서도 어쩔 수 없이 빈틈이 있는 인물"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공감을 보였다. 특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10년 전 '솔약국집 아들들'로 조정선 작가님과 함께 작업했던 기억은 배우로서 잊지 못할 만큼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작가님이 오랜만에 KBS 주말드라마를 다시 하신다는 것만으로도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며 가슴이 설렜다. 그래서 사실 이번 작품은 시놉시스를 보기 전에 먼저 다시 한 번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의 대가 김종창 감독님이 연출하신다는 것 역시 주저함 없이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이유다. '세젤예'는 저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올봄, 누구나 교감할 수 있는 엄마와 딸들의 이야기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어서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세젤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이렇듯 유선은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도로 워킹맘 강미선을 보다 사실감 있게 그려낼 계획이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명의 딸로서 많은 이들을 울고 웃길 강미선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2019-03-04 11:57:2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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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오는 8일 신청마감…10만명 넘을 듯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오는 8일 신청마감…10만명 넘을듯 올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의 참여 신청 인원이 1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일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 신청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총 6645개이며, 근로자 인원은 7만5961명이라고 4일 밝혔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기업이 3만5732명(1299개사)로 가장 많았고, 소기업이 2만6085명(2146개사), 소상공인이 1만4144명(3200개사) 순으로 신청했다. 기업별 신청 인원은 1명에서 500명까지 다양하며, 평균 10명 정도다. 업종별로 보면 일반 제조업 및 IT기업뿐만 아니라 언론사, 운수회사, 병의원, 학원, 주유소, 부동산 중개사무소, 약국, 커피점, 음식점, 미용실 등 다양한 곳에서 참여에 신청했다. 또한 대기업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청 사례도 있었다. SK텔레콤은 상생복지제도를 함께 운영 중인 700개 대리점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참여시 근로자를 위하여 부담하는 대리점의 비용을 보조하기로 했다. 휴가문화 개선 및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함께 지원해 근로자가 40만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관광공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사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받고 있다. 김석 한국관광공사 관광복지팀장은 "신청 마감일인 8일까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10만 명 이상이 참여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참여 근로자는 4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국내여행경비 40만원을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이용하게 되며, 전용몰 오픈에 맞춰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2019-03-04 11:13:46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