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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문화공간 명사 특별강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전주 JB문화공간은 개관 5주년을 맞아 'K팝은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라는 주제로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JB문화공간 개관 5주년 기념 '가을 음악 축제'의 네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는 김영대 음악평론가의 K팝 강연이 진행됐다. 김영대 음악평론가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유명 방송 프로그램 및 K컬처 포럼, 라디오 및 유튜브 방송까지 다방면에서 K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K팝을 이끌어 온 대표 가수들에 대해 소개하며 K팝이라는 거대한 문화를 만들어 낸 여러 기획사들의 이야기와 K팝을 지탱하는 팬덤 문화까지 K팝의 면면에 대해 다양한 층위로 살펴보는 유의미한 시간을 진행했다. 특강 이후에는 호원대학교 걸그룹 '아플러스'가 초대돼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JB문화공간 개관 5주년 기념 '가을 음악 축제'는 전주 JB문화공간 라운지에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성기선 전주시향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와 함께 하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 우리나라 대표 국악인 남상일의 '국악 콘서트'가 개최 예정에 있다. JB문화공간의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JB문화공간 통합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쳐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4 15:21:1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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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수출입기업 위한 2025년 환율전망 세미나

우리은행이 지난 1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에서 경기 동부·남부 지역의 수출입기업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업고객의 선제적 환리스크 대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은행 민경원 선임연구원과 외환·파생 실무 담당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내년도 금융시장 주요 이슈와 환율전망 등을 강연했다. 민경원 선임연구원은 2025년 달러·원 환율에 대해 '상저하고(上底下高)'로 전망했다. 올해 4분기 미국의 성장둔화와 연준의 고강도 조기 금리 인하가 내년 상반기 美 달러화 약세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예상했다. 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미국의 주요 거시경제 지표 우위가 달러화 자산의 선호도를 높여 달러·원 상승이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은행 외환 담당자는 기업고객에 특화된 HTS 기반 외환거래 플랫폼 '우리WON FX'를 소개했다. 시장 정보제공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실시간 시장환율 거래 ▲현물환, 선물환, FX SWAP 등 다양한 상품 거래가 가능해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유용할 것이라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수출입기업 고객은 "미 대선과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내년도 환율 방향성에 고민이 많았는데 우리은행에서 시의적절하게 정보를 제공해줘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4일 "서울지역 중심으로 진행되던 환율전망 세미나를 올해부터 경기, 부산, 대구경북 지역 등 수출입 기업이 많은 지역거점 도시와 주요 산업단지로 확대했다"며 "기업고객들의 환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14 13:34: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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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기업가지 제고계획 완성은 실행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완성은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지난 13일 KB금융의 국내외 주요 주주를 초청한 연례 주주간담회를 통해 "KB금융은 새로운 밸류업 패러다임에 맞춰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주주들의 신뢰를 쌓아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주주간담회는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온 KB금융의 대표적인 IR 행사다. 주주들과 이사회,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그룹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 주주간담회에는 30여명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석했다. 권선주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KB금융지주 사외이사와 양 회장,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KB금융지주 집행임원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하여 밀도 높은 논의를 나누었다. KB금융은 지난 10년간 주주간담회를 통해 중장기 경영전략부터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정책 등 그룹의 굵직한 현안들에 대해 주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영에 반영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0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이행방안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권 의장은 "주주 중심의 경영 원칙을 준수하고, 주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주주간담회를 통해 주주, 이사회, 경영진이 직접 소통하는 전통은 오늘날 KB금융이 밸류업을 선도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밸류업 패러다임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소통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1-14 11:17: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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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GOLD&WISE '갤러리뱅크' 새단장

KB국민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브랜드인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의 갤러리뱅크가 새단장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갤러리뱅크는 KB GOLD&WISE에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표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매년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해 고객에게 아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PB센터를 예술과 함께하는 고품격 자산관리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KB국민은행은 모든 PB센터에 통일된 콘셉트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고객은 같은 PB센터를 방문해도 새로운 미술관에 온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갤러리뱅크는 '컬러 인사이드(Color Inside)'와 '풍경유람(Healing)'를 주제로 기획했다. 고객은 시각을 자극하는 요소 중의 하나인 색이 주는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고, 바쁜 일상 속 자신을 돌아보고 자연이 주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치유의 시간을 권두현, 유지희, 정인혜, 이동훈, 임선희, 허보리 등의 유명 작가의 작품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전시 작품에 대해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감상하는 '아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PB센터 직원들에게도 작품 관련 정보들을 주기적으로 안내해 고객과의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러리뱅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의 문화 서비스를 기획해 KB GOLD&WISE 고객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드는 시도들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1-14 11:12: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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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은행 갤러리 2025년 상반기 대관 신청 접수'

BNK경남은행은 오는 29일까지 '2025년 상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접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은 내년 1월 초부터 6월 말까지 8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화ㆍ서양화ㆍ민화 회화를 비롯해 공예 등 별도 장르 구분 없이 지역 예술가 및 예술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관 시 와이어를 활용한 작품 전시만 가능하며 갤러리 벽에 못 등 고정물 설치는 불가하다. 대관을 희망하는 경우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전시계획서와 포트폴리오 등 관련 자료를 첨부해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메일 접수가 어려울 경우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대관 신청 결과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월 중 개별 통지된다.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식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전시를 진행하면서 지역 예술가 및 예술 단체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며 "2025년 상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3 15:58:18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