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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김성진·이정숙 추천

KB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8일 밝혔다. 추천 후보들은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거쳐 KB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2년 임기의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에는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과 이정숙 전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이 추천됐다. 기존 유용근·서태종·문수복 사외이사 3인은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김성진 후보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 전무, 대표 부사장, 대표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 금융산업 전반에 이해도가 높은 금융·경제 전문가이다. 이정숙 후보는 삼성증권 법무실 실장(상무)과 컴플라이언스 실장(준법감시인)을 역임했고, 이후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과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으로 활동한 법률·규제 분야의 전문가이다. KB국민은행 사추위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김성진 후보를 금융·경영·경제 분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했으며, 점차 중요해지는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소비자보호를 제고하고자 기업윤리와 내부통제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정숙 후보를 법률·규제 분야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했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3-08 11:35: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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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스타트업 네스트' 제15기 모집

신용보증기금이 제15기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참여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신보는 일반전형과 글로컬, 딥테크 특별전형 등 총 4개 전형에서 9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기업 맞춤형 융복합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는 신보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을 단계별로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제14기까지 총 7739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121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평균 경쟁률 6.4대1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보는 선발 기업에게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진출 창업공간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민간 투자유치 플랫폼인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대기업, AC, VC 등과 연계해 성장단계별ㆍ기업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에 미래 성장잠재력과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들이 도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선정된 기업들이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견인할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3-07 15:56: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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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After 희망나눔프로젝트' 참여형 기부

BNK경남은행은 은행연합회 회원사들의 공동 사회공헌플랫폼 '뱅크잇'에 '애프터(After) 희망나눔프로젝트' 기부함을 개설하고 기부를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fter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지난해 희망나눔프로젝트를 통해 생계비와 학비를 지원받은 지역의 불우 아동·청소년 10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조력을 하기 위한 간접기부 캠페인이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희망나눔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교육기관·복지기관·언론과 연계해 지역의 불우 아동과 청소년을 돕는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으로 가정 학대 피해 아동, 할머니·할아버지와 생활하는 조손 가정 아동, 지적장애 아동 등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이들 아동을 지속 지원하기 위한 After 희망나눔프로젝트는 금전을 통한 직접 기부가 아닌 간접 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좋아요·공유하기·댓글작성 등 응원 참여 횟수에 매칭해 '뱅크잇'이 대신 기부하는 방식이다. 일반인이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하면 각각 1만원, '댓글작성'을 하면 2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은행권 임직원이 뱅크잇에 가입 후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하면 각각 2만원, '댓글작성'을 하면 4만원이 적립된다. 목표 금액은 1400만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7일까지 뱅크잇 사이트를 방문해 BANKs 메뉴에서 'After 희망나눔프로젝트'를 클릭한 뒤 좋아요·공유하기·댓글작성을 진행하면 된다. 최대식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우리 주변에는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ㆍ청소년들이 많이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 지역 아동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3-07 15:39:3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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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프론트원' 찾아 핀테크 협업 논의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를 통한 지원 강화 등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방안으로 프론트원을 방문해 핀테크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론트원'은 디캠프가 운영하는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이다. 이번 방문은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다양한 기업과 협업 모색을 진행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황병우 은행장을 비롯한 대구은행 임직원들은 프론트원을 방문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신용보증기금 등 핀테크 기업 지원 기관과 미팅을 진행한 후, 입주기업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은행은 최근 MOU체결, 전략적 지분투자, 제휴 서비스 출시 등 다방면으로 핀테크 연계를 늘리고 있다. DGB금융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피움랩(FIUM Lab)을 통한 실무 협업도 진행 중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다양한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금융의 한계를 벗어난 플랫폼을 목표로 시중은행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며 "핀테크 상생은행으로서 면모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자들이 혁신적이고 편리한 디지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3-07 13:49:3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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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JBSV, 베트남 현지 플랫폼과 투자 계약

광주은행은 베트남 자회사 'JB Securities Vietnam(JBSV)'가 베트남 현지 금융 플랫폼인 'Infina(인피나)'와 전략적 투자계약 및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금번 투자계약은 금융 플랫폼과의 전략적 협업 강화 및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JB금융 내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인피나의 지분 약 3.9%를 JB인베스트먼트가 인수해 향후 인피나와 JBSV의 협업 성과에 따라 약 5% 수준까지 지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은행은 지난 2020년 4월 동남아 금융시장 진출의 초석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거점을 둔 증권사를 인수해 첫 번째 해외 자회사인 JBSV를 출범시켰다. 이후'JBSV'는 베트남 현지 기업의 회사채 발행주관 등 투자금융(IB) 현지화 사업을 기반으로 인수 이듬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지난 2023년 9월에는 온라인 증권거래 서비스인 'FINAVI(피나비, financial Navigator)'를 출시했다. 광주은행은 금번 투자계약을 통해 JBSV의 고객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베트남 주식시장에서 해외 유망 핀테크 플랫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해외 핀테크 플랫폼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 내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3-07 13:45:22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