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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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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우리카드, 천주교 비대면 모바일 봉헌서비스

우리은행은 우리카드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 천주교 비대면 봉헌 서비스인 '가톨릭페이'를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가톨릭페이'서비스는 오프라인에서 현금으로만 가능했던 봉헌을 모바일 헌금서비스로 구현했고 천주교 공식 모바일 앱('가톨릭 하상')과 연동해 신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가톨릭페이'는 기존 '우리페이'를 화이트라벨링(제휴를 통해 타사 앱에 당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제공한 '통합결제 플랫폼'서비스로 온·오프라인 간편 봉헌과 함께 신자 간 간편 송금도 가능해지는 등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자는 실시간으로 본인의 봉헌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현금 봉헌으로 받지 못했던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가톨릭페이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앞서 우리은행은 천주교 공식 앱 '가톨릭 하상'을 통해 성경읽기, 성지순례, 신앙생활 목표 설정, 봉사활동 및 교육 등 신자 전용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가톨릭페이 출시를 시작으로 직접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웠던 기관, 학교, 종교단체, 기업 등에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간편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16 11:17: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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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또 하락한다' …2월 신규취급액 코픽스 3.53%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이하 코픽스)가 3%대 중반까지 떨어졌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53%로 전달보다 0.29%포인트(p) 하락했다. 신규 코픽스는 지난해 11월 4.34%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 1월에 3.82%로 내려왔다. 반면 잔액 기준 코픽스는 3.67%로 전월 대비 0.04%p 상승했고,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3.07%로 전월 대비 0.05%p 올랐다. 시중은행들은 오는 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한다. 코픽스는 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KB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다.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해당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15 15:51:5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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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사외이사 7명으로 확대…2명 사임·신임 4명 추천

DGB금융지주의 사외이사 수가 2명 더 늘었다. 15일 DGB금융지주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최용호, 노태식, 조동환, 정재수 후보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임기 2년)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30일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4명의 신임 사외이사가 추천됨에 따라 사외이사 수는 총 5명에서 7명으로 확대된다. 현 사외이사 중 임기가 만료되는 조선호, 이진복 이사는 사의를 표명했다. DGB금융에 따르면 최용호 후보는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로서, 지역경제 권위자이자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유관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노태식 후보는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등에 재직하면서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DGB금융은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부문에서 그룹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수 후보는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상주지원장을 거쳐 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법률 전문가다. 조동환 후보는 30년 이상 공인회계사로 활동하면서 상장회사인 ㈜텔레칩스 감사를 역임하기도 한 회계·재무분야 전문가다. DGB금융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은 ▲주주 및 외부 서치펌 추천을 통해 전문분야별 사외이사 후보군 구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회에서 독립적 전문적 평가로 후보군 압축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사추위에서 이사회 구성시 필요한 전문분야 등을 감안해 예비후보자 추천 ▲자격 검증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자 추천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 최용호, 정재수 후보는 주주추천제도를 통해 사외이사 후보군에 포함됐다. 신임 사외이사들이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경우 DGB금융지주 이사회는 현 조강래(금융), 이승천(IT·디지털), 김효신(금융소비자보호) 사외이사와 함께 '금융, 회계·재무, 법률, IT·디지털, 리스크관리, 금융소비자보호, ESG'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사추위 관계자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들은 모두 DGB금융지주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프로세스를 거쳐 추천된 각 분야의 전문가"라며 "향후 사외이사 본연의 역할인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이사회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모범적인 지배구조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15 15:50:5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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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호’ 은행장 누가될까?…후보군 변화에 관심 집중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정자의 취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우리은행장 자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력한 후보였던 박화재 사장이 윈P&S 대표로 내정되면서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가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 이후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가동해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은행장 자리에는 현장경험을 갖춘 영업통이 예상되고 있다. 당초 경합 후보로 거론되던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지난 14일 은행 계열사인 윈P&S 대표로 내정되면서 김종득 사장이 단독 후보군으로 떠올랐다. 1961년생인 박화재 사장은 광주상고 졸업 후 우리은행에서 업무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거친 대표적인 '영업통'이다. 최근 임 내정자가 영업 중심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박 사장도 은행장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박 사장이 윈P&S 대표로 내정되면서 김종득 전 우리종금 대표가 유력해졌다. 1963년생인 김종득 전 대표는 단국대를 졸업하고 입행한 후 본점영업본부장, 검사실 본부장, 자금시장그룹 집행부행장보를 지냈다. 김 전 대표는 상업은행 출신으로 우리은행 영업본부장 때 3분기 연속 '영업 1등'을 차지할 만큼 수완을 발휘했다. 2020년 3월 우리종합금융의 지휘봉을 잡고 기업금융(IB)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키면서 수익을 70%나 끌어 올렸다. 우리금융이 자산관리(WM) 역량을 갖춘 증권사를 원하는 만큼 향후 우리종합금융과 합병 할 가능성이 있어 김 전 대표의 역량이 임 내정자에게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밖에도 김정기 전 우리카드 사장,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조병규 전 우리은행 기업그룹장 등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박화재 사장의 경우, 비록 관계회사 CEO에 내정이 됐지만 행장 후보에는 전현직 CEO가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 최종인선이 진행될 경우후보군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도 있다. 차기 행장 선임 과정에서 주요 포인트가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등 출신 인물 가운데 누가 되느냐다. 김 전 대표가 상업은행 출신인 만큼 한일은행 출신 인물이 부상할 수도 있다. 현재 후보군에 오르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상업은행 출신들이다. 우리은행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합병으로 출범했다. 사의를 밝히고 회사를 떠나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한일은행 출신이다. 우리은행장은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출신이 번갈아가면서 행장직을 맡아왔다.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있는 임 내정자 입장에서 파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상업은행 출신에게 손을 내밀 수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임종룡 차기 회장이 은행 등 자회사들의 영업을 강조한 만큼 현장 경험과 영업성과가 뚜렷했던 인물을 선호할 것"이라며 "영업능력과 기획력 등을 감안하면 김종득 전 사장이 가장 앞서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2023-03-15 15:15:2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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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법인대표·관계사 인사…윈P&S 대표에 박화재 사장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거론됐던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우리은행 관계사인 윈피앤에스(윈P&S) 대표로 내정됐다. 지주 리스크관리부문장을 맡았던 정석영 전 부사장은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에 발탁됐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관계사와 현지법인 대표를 확정했다. 우리은행은 미국과 중국 베트남 등 현지 법인 대표를 교체한다. 정석영 전 부사장은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을, 박종일 전 부사장은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을, 우병권 전 부사장에겐 중국우리은행 법인장을 맡기기로 했다. 또한 박화재 전 사장은 윈P&S 자리를 옮긴다. 이 회사는 1930년 설립됐고 우리은행 행우회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로 부동산 자산 관리와 가구·인쇄, 정보통신업 등을 담당하는 회사다. 우리금융지주에서 브랜드부문을 총괄했던 황규목 전 부사장은 W서비스네트워크 대표로 낙점됐다. W서비스네트워크는 통합물류·차량관리·인력파견 업체로 2005년 설립됐고 윈P&S 와 우리은행이 각각 지분 47.48%와 4.95%를 보유한 회사다. 신광춘 전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은 우리은행의 윈모기지 대표로 내정됐다. 2005년 설립된 윈모기지는 부동산 담보 대출 및 자동차 대출을 위탁 판매하는 업체다. 우리은행과 윈P&S가 공동출자해 설립했다. 대표로 추천된 이들은 각사 주주총회가 열리는 오는 22~23일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14 15:32:4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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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파산에...짙어진 특화은행-충청은행 '불발설'

미국 실리콘밸리의 자금줄 역할을 해왔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하면서 '특화은행'과 충청지역 지방은행 설립에 제동이 걸렸다. 지방은행 설립 모델이 최근 연이어 파산한 SVB 등 미국의 특화은행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리스크 관리 강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은행 경쟁 촉진을 위한 소규모 특화은행 도입 방안을 고민 중이다. 은행이 수행 중인 업무범위를 세분화해 특화은행을 설립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하지만 최근 미국 은행의 파산 사태로 사실상 특화은행 도입이 늦춰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2일 열린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회의에서 파산한 미국 SVB가 벤치마킹을 할 만한 주요 해외 사례 중 하나로 언급됐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SVB가 별도 인가를 받은 특화은행은 아니지만 사실상 고위험 벤처기업만을 고객으로 상대한다는 점에서 특화은행으로 구분했다. 그러나 모범사례로 꼽힌 SVB가 정책금리 인상을 못견디고 파산하면서 당분간 금융당국이 특화은행을 추진하기에는 부담이다. 이에 따라 TF에서도 SVB파산 사태를 계기로 소규모 특화은행의 섣부른 도입보다는 리스크 관리 강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특화은행의 경우 정확한 신용평가에 대한 어려움으로 부실화할 가능성이 높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SVB 사태로 특화은행 도입은 은행 경쟁 촉진 방안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SVB사태로 특화은행의 건전성 우려가 커져 이를 국내에 도입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며 "당국에서 향후 논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섣불리 추진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해외 특화은행의 경우 일반적으로 시중은행보다 자본금 규제 등이 완화되어 있긴 하지만, 사실 특정 산업이 무너지면 특화은행도 동반 파산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더 높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문턱이 높아지면 수익성이나 경쟁력 확보에 한계가 생길 수 있어 실제 도입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또한 좌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 지방은행 또한 SVB를 모델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달 22일 '제1차 은행설립 추진위원회 및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SVB 모델을 차용한 '한국벤처투자은행(가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SVB가 파산하면서 정부가 충정은행의 설립을 늦출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또한 기존에 대전기업금융중심은행과 충청 지방은행이 분리 설립될 계획이었지만, 최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의 '충청금융지주' 설립 계획에 따라 두 은행을 하나로 묶어 설립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미 윤창현 의원실은 대전기업금융중심은행이 향후 충청권 지방은행의 업무를 흡수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대전기업금융중심은행이 몸집을 불리며 결국 충청권 지방은행의 일반 업무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1월 미국 출장 중 SVB를 방문해 대전투자청·은행에 대한 자본출자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만간 정식 제안서를 전달할 예정이었지만, SVB 파산으로 향후 일정은 불투명해졌다. 금융당국은 계획대로 추진하되, 우려를 적극 반영해 대안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빚어졌다고 투자은행(IB)을 없앨 수는 없었다"며 "시중의 우려를 충분히 반영해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14 15:24: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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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맘 편한 아이금융' 오픈

KB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 앱에 '맘 편한 아이금융'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맘 편한 아이금융'은 부모가 편리하게 미성년 자녀의 금융거래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한다.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미성년 고객의 금융거래 시 필요한 서류 안내부터 추천 상품, 주요 혜택, 편리한 은행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미성년 자녀 계좌 개설 시 필요 서류 안내 ▲모바일번호표 발급 등 편리한 은행 이용 팁 소개 ▲가족 단위로 거래실적을 합산해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KB스타클럽 가 족고객 제도' ▲10대 전용 금융플랫폼 '리브넥스트(Next)' ▲통신비 절약을 위한 '리브엠(Liiv M)' ▲경제·금융 관련 상식 '금융자산 증여 관련 정보' 등이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오는 31일까지 만18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최초 입출금 통장 개설 시 최대 3만5000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미성년자 관련 금융 서비스를 고객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미성년 고객이 금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익한 콘텐츠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14 14:57:56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