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기사사진
우리은행, 전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우리은행이 10월 한 달 동안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걸음을 기부하는'온(溫)-워킹 티꿀모아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온(溫)-워킹'은 우리은행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전 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걷기에 참여하고 한 달 동안 걸은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된 상반기 캠페인에서는 672개 영업점 소속 임직원이 걸음기부에 동참해 전국 354개 복지시설에 총 4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하반기에도 10월 한 달간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6억 걸음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걸음기부가 진행된다. 각 영업점에서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캠페인 종료 후 100만원씩의 기부금으로 전환, 가까운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온워킹 캠페인은 모든 직원이 함께 걸음기부에 참여하고 직접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전 임직원이 동참해 기부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0-15 10:25:24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BNK부산은행갤러리, '문화의 계절 맞이 전시전'

BNK부산은행은 신창동 소재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문화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BNK부산은행갤러리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을 후원하고자 무료 대관 및 전시를 진행하는 문화시설이다. BNK부산은행갤러리는 지금까지 총 340여회 무료대관을 지원했다. 오는 17일까지 개최하는 '오늘의 일기예보' 전은 장상수, 정선미 작가의 2인전으로 변화무쌍한 날씨와 같은 일상 속 여러 감정을 작가의 특유한 관점으로 표현한 한국화를 전시한다. 이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성고등학교 미술동아리 졸업생으로 구성된 백양항우회의 네 번째 전시회인 '2024…그리고 미술로 잇다'전이 진행된다. 해당 전시회는 16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자유롭게 전시하고 일상 속 예술활동의 즐거움을 선보인다. 아울러 한국복식문화원의 '가야복식-과거부터 현재까지' 전시회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문을 연다. 해당 전시에서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가야 복식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전시활동 기회를, 지역민들에게는 양질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14 11:13:34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iM뱅크, 대구대와 '아이엠 유니즈' 플랫폼 구축 MOU

iM뱅크는 대구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엠 유니즈'는 iM뱅크가 제공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영어 단어 유니버시티(UNIVERSITY)와 MZ를 조합해 '대학생과 MZ세대를 위한 플랫폼'이란 의미를 담았다. 아이엠 유니즈를 도입한 대학은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이 줄어 예산 절감 효과를, 학생은 앱 하나로 대학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아이엠 유니즈는 자체 기술에 대한 상표권 및 저작권, 부가서비스 확장을 위한 특허를 보유한 스마트 캠퍼스 전문 개발업체와 협업 중에 있다. iM뱅크는 지난 11일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대학교에 ▲모바일학생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 PUSH 알림 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 학사 관리 ▲도서관 열람실 등 시설물 예약 등 주요 서비스와 소모임, 채팅/톡, 전자투표 등 부가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대구대학교와 협업해 서비스 구축을 논의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협업으로 대구대학교 학생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14 11:12:29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우리금융, '우리 WON 무료 웨딩홀' 1호 부부 탄생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취약계층 신혼부부의 결혼식을 위해 우리금융 본사 사옥 웨딩홀을 무료로 대관해 주는 '우리 WON 웨딩홀' 1호 부부가 탄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 WON 웨딩홀' 프로그램은 저출생 위기극복 및 상생금융 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금융이 제공하는 무료예식 패키지 서비스다. 취약계층 대상으로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 4층 웨딩홀을 무료로 제공하고 노동조합과 임직원들이 조성한 우리어린이사랑기금을 활용해 부부당 300만원의 예식비를 지원한다. '우리 WON 웨딩홀'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서울특별시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도 1호 부부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하객으로 참석했다. 우리 WON 웨딩홀 1호 부부는 "비용 부담으로 결혼식 생각을 못했는데, 우리금융 도움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경제적 여건으로 예식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더 알려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저출생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중심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0-14 11:09:4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KB금융, '함께하는 KB 인도네시아, 친절 나눔' 봉사

K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함께하는 KB 인도네시아, 친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함께하는 KB 인도네시아, 친절 나눔' 봉사활동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 영양실조와 발육부진을 겪고 있는 현지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점심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B 뱅크(구 KB부코핀은행)를 비롯하여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데이타시스템 등 현지 진출 KB금융 전 계열사 직원들이 조직한 'KB 인 인도네시아(In Indonesia) 희망나눔 봉사단'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KB 인 인도네시아 희망나눔 봉사단'은 이날 인도네시아 전통 메뉴로 구성된 점심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자카르타 북부 켈라파 가딩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배달했다. KB 뱅크의 이우열 은행장은 "KB금융 계열사 임직원들이 한 데 모여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인도네시아 어린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의 다음 세대에게 더욱 건강한 미래를 선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0-14 09:30:4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은행권, 대출금리 옥죄기 지속 가능성↑

한국은행(한은)이 38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하는 통화정책 전환(피벗)에 나서 가계대출 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선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은행 대출금리가 당장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일부에선 오히려 금리를 올려 가계대출 증가를 억제할 것이란 분석까지 나온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지난 11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3.50%에서 0.25%p 낮췄다. 한은은 지난 2021년 8월 기준금리 0.25%p 인상을 시작으로 3년2개월 동안 통화 긴축 기조를 고수해 왔다. 기준금리 인하 배경은 둔화된 경기와 경제 성장률, 내수 부진 장기화 등을 고려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기준금리 인하에도 차주들의 대출금리는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금융기관의 자금조달 비용이 줄어 대출금리가 낮아지게 된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가계부채와의 전쟁을 선포한 만큼 은행들이 쉽사리 금리인하를 시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은행들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최소 2차례에서 최대 5차례까지 대출금리를 인상했다. 지난달에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시행 ▲유주택자 대출제한▲신용대출 제한 ▲갭투자 전세대출 불가 선언 등 금융당국 기조에 발맞춰 강도 높은 대출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가계대출 잔액 증가폭이 둔화되면서 옥죄기는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말 기준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135조7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5조7000억원 늘었다. 가계대출은 올해 4월부터 6개월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9월 가계대출 잔액은 8월(9조3000억원) 증가폭 대비 크게 둔화됐다. 특히 가계대출 증가세 주범인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896조8000억원)은 6조2000억원 증가해 지난 8월(8조2000억원)보다 2조원 축소됐다. 가계대출 증가폭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금리인하로 인해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고 그간 공급이 확대돼 온 정책대출과 전세대출도 규모가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를 인하해도 이미 금리에 선반영 되어 있기 때문에 금리가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은행권 총량관리와 금융당국의 기조가 뚜렷하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대출금리를 인하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행권의 자율 억제를 주문한 만큼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금리인상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 역시 지난 11일 '가계부채 점검 회의'에서 "금융권이 연초 수립한 자체 가계대출 경영목표를 준수하기로 한 만큼 개별은행 상황에 맞는 세심한 여신심사 기준을 통해 남은 3개월간 가계부채 관리에 힘써 달라"며 "구체적인 가계부채 증가 양상과 추이를 살펴 그에 맞는 추가 대책을 적기에 과감하게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0-13 14:37:50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전주대학교와 글로벌인재 금융지원 협약 체결

우리은행이 지난 10일 전주대학교와 '글로벌인재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주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김범석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 등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해외겸용 학생증 발급 ▲외국인 학생 전용 금융서비스 제공 ▲양 기관 보유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여가 큰 전주대학교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대학의 국제 교류 강화에 발맞춰 금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거래은행으로서 전주대학교 임직원과 재학생에게 다양한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미국, 영국을 비롯한 해외 298개 대학과 자매대학 협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교직원과 외국인 유학생을 매칭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HOST FAMILY 프로그램'운영, 외국인 유학생 전담 조교 배치 등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0-11 17:33:55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ESG 동참 'BNK 위더스 자유적금'

BNK경남은행은 'BNK 위더스(With-Us) 자유적금'에 ESG 우대금리 제공 조건을 추가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BNK 위더스 자유적금은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출시된 금융상품으로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가입하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ESG를 실천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모든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가입 기간별로 최고 연 5.00%(6개월 미만), 5.05%(12개월 미만), 5.35%(24개월 미만), 5.45%(36개월 미만), 5.55%(36개월)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제공 조건은 ▲신규고객 0.50%포인트(p) ▲공동가입 1.50%p ▲ESG실천(전입·기부·봉사·헌혈 등] 0.50%포인트(p) 등으로,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2.50%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조건 추가에 따라 ▲ESG실천 항목 중 전입·기부·봉사·헌혈 뿐만 아니라 한국전력에서 실시 중인 '에너지 캐시백'에 참여할 경우에도 우대금리 0.50%p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김형태 BNK경남은행 고객기획부 부장은 "가정의 에너지 소비절약 의식을 높이고 전기요금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에너지 캐시백'이 ESG 실천에 좋은 사례라고 판단해 BNK 위더스(With-Us) 자유적금 우대금리 제공 조건에 추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11 13:05:39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