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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커브드 UHD TV 특별판 경매 출품…수익금 시각 장애 어린이 위해 기부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20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예술품 경매 행사인'크리스티 홍콩'에 삼성 커브드 UHD TV 특별판을 선보이고 경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삼성전자는 현대 미술가 홍성용 작가와 협업해'TV에 대한 기억'을 주제로 금박을 입힌 커브드 UHD TV의 뒷면에 벽화처럼 이미지를 표현하고 보존성이 높은 옻칠로 마감을 해 소중한 기억을 보존하겠다는 의도를 담아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예술 작품 TV를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삼성 커브드 UHD TV특별판은 20일부터 22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리뷰 기간에 아시아 대표 작가들의 예술 작품들과 함께 일반인에게 선보인다. 홍성용 작가는 TV를 단순한 가전 제품이 아닌 추억을 만들어주는 매개체로 보고 풍선에 매달려 떠있는 집, 불타는 링을 뛰어넘는 호랑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가수, 스포츠의 한 장면 등 사람들이 TV를 통해 접했던 다양한 추억과 이미지를 뒷면에 형상화했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65형 커브드 UHD TV 5대와 78형 커브드 UHD TV 1대를, 크리스티 경매에 참가한 출품작을 초고화질(UHD)로 생생하게 소개하는 디지털 도록(圖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경매의 수익금을 시각장애 어린이를 돕는 비영리 단체 홍콩 오르비스 재단(Orbis)에 전액 기부한다. 삼성전자 VD 사업부 박광기 부사장은 "세상을 보는 창인 TV가 예술 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로 말하고 "TV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눈이 불편한 어린이들에게 더 밝은 세상을 선물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4-11-13 11:07: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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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 오디오' 출시…와이파이 기술 적용, 고음질 음원 무선 재생

LG전자가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연결할 수 있는 'LG 스마트 오디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네트워크 기반의 기존 제품보다 고용량, 고음질 음원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용 스마트기기와 연결해 외부에서 듣던 음악을 집에서 이어 들을 수 있는 '오토뮤직플레이'와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스마트기기에 저장된 음악 파일을 검색할 수 있는 '올서치' 등 최신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 기분에 맞는 음악을 추천하는 '무드 스테이션'과 여러 대의 스피커를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룸' 기능도 있다. 스마트폰의 모바일메신저를 이용해 채팅하듯이 일상 언어로 오디오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홈챗 서비스도 지원한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스마트기기에 'LG 스마트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기기등록을 하면 된다. 출시 가격은 19만9000∼34만9000원이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상무)는 "다가오는 사물 인터넷 (IoT)시대를 맞아 끊김없고 안정적인 무선 기술과 편리한 앱 기능으로 차세대 스마트 오디오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13 11:00: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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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윈도8 최적화된 무선 마우스 m545 출시…엄지 손가락 버튼 추가, 부드러운 스크롤 작업

로지텍 코리아가 윈도8에 최적화된 무선 마우스를 출시했다. 로지텍 코리아는 간편하고 자연스러운 윈도8 탐색이 가능한 무선 마우스 m545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두 개의 추가 엄지손가락 버튼이 탑재되었으며 윈도8 시작화면 바로가기 및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프로그래밍 돼 원하는 기능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마우스의 스크롤 휠에는 두 개의 축을 탑재해 더욱 부드러운 스크롤링 경험을 제공하며, 휠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윈도8의 참바(Charm Bar)를 불러내거나 응용프로그 전환 메뉴로 즉시 이동할 수 있어 간편하고 손쉬운 탐색이 가능하다. 또 m545는 USB 포트에 꽂으면 돌출부분이 3mm에 불과한 초소형의 로지텍 피코 수신기가 있어 노트북이나 울트라북에 장착 시 거의 보이지 않아 이동 시 수신기를 분리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AA 배터리 하나로 최대 18개월의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m545는 배터리 교체의 번거로움이 없는 것은 물론, 자동 슬립 모드 및 켜기·끄기 스위치를 통해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 또한 가능하다. 게다가 이 마우스에는 레이저급 옵티컬 센서가 장착돼 금속 테이블, 타일 진열대 등 어느 곳에서나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정철교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m545는 2중 축 스크롤휠과 2개의 엄지손가락 버튼 등 로지텍의 뛰어난 기술이 담긴 제품"이라며 "사용자들은 간편하고 편리한 탐색을 도와주는 m545를 통해 작업 효율성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14-11-13 09:47: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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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2015년 사물인터넷 반도체 시장 급속 성장”

2015년 반도체 시장의 전체 성장률은 5.7%에 머물지만 사물인터넷(IoT)에 사용되는 프로세싱이나 센싱 및 커뮤니케이션 반도체 소자 관련 시장은 36.2%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가트너는 2015년 반도체 시장이 3573억달러(약 393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사물 반도체 소자의 매출은 2015년 75억8000만달러(약 8조원)로 예상된다. 성장률로 보면 전체 반도체 시장의 성장률은 5.7%에 머무는 반면, 사물인터넷 관련 반도체 소자의 성장률이 36%가 넘어간다. 사물인터넷 소자 관련 시장에서 비중이 가장 큰 것은 프로세싱 반도체이며, 가장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센서로 47.5% 증가할 전망이다. 프로세싱 반도체 시장은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내장 프로세서로 구성되며, 센싱 반도체 시장은 광학과 비광학 센서를 포함한다. 알폰소 벨로사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수십억대에 달하는 사물에 대한 수요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반도체 소자에 이르는 전체 가치 사슬에 걸쳐 확산할 것"이라면서 "사물이 개별 반도체 수요를 주도하면서 IoT 반도체가 소비자, 공업, 의료,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트너는 특히 자동차 산업이 오는 2020년까지 반도체 수요 창출에 있어 주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전 규제와 더불어 편의성과 자율주행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차량용 반도체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스마트TV와 셋톱박스(STB)의 경우, 프로세싱 반도체 소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전통적인 '내장형 사물(embedded thing)'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부품원가(BOM) 때문에 관련 반도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딘 프리만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은 "대량의 저비용 반도체 소자의 주도로 거의 모든 산업에서 반도체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사물인터넷 반도체는 일반 상품 형태에 국한돼 제공될 것이며, 실제로 저렴한 반도체 소자가 사물인터넷 구현에 주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11-12 18:48:01 양성운 기자
신일산업, 유상증자 청약율 86.31%…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듯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신일산업이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신일산업은 지난 7일과 10일 양일간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유상증자가 86.3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발행예정인 신주 1500만주 가운데 1294만5987주를 우리사주조합과 기존 신일산업 주주가 소화한 것이다. 남은 단수주 및 실권주 205만4013주는 12일, 13일 양일간 일반공모로 처리한다. 신일산업 측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소액 투자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조달된 자금은 환경가전 및 건강기기제품 등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회사의 매출을 증대시킴으로써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일산업은 금융감독당국이 지난달 17일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인 황귀남, 윤대중 씨 등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패스트 트랙(Fast track) 방식에 의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패스트 트랙은 강제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되는 중대한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검찰에 즉시 수사의뢰를 하는 제도다. 황귀남, 윤대중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신일산업 주주로서 공동보유약정을 체결했음을 공시하고 주주총회결의취소소송, 신주발행금지가처분, 회계장부열람등사가처분,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신청 등 여러 소송을 제기하면서 적대적 M&A를 선언했다.

2014-11-12 18:22:2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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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CES 2015 혁신상 휩쓸어…갤럭시노트 엣지 G3 등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혁신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36개, 10개 제품으로 '2015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내년 1월 CES에서 발표할 신제품 TV와 갤럭시 노트 엣지로 '최고혁신상'을 받았고, LG전자는 가변형 올레드 TV와 G3로 3년연속 혁신상의 영예를 얻었다. 5일(현지시간) 미국가전협회(CEA)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V(11개), 모니터(3개), 스마트폰(3개), 웨어러블(2개), 태블릿(2개), 반도체(4개), 가전(3개), 프린터(2개) 등 36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도 TV(4개), 모니터(1개), 스마트폰(1개), 생활가전(4개) 등 10개 제품이 혁신상 명단에 올랐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TV 부문에서 4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S5를 비롯해 갤럭시 탭S 10.5, 갤럭시 탭S 8.4 등 태블릿 제품도 이름을 올렸다. 최고 사양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NX1, 프리미엄 헤드셋 레벨 오버을 비롯해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 S, 기어 VR도 혁신상에 포함됐다. 가전 부문에선 LED를 이용한 가상불꽃 기술이 적용된 셰프컬렉션 인덕션 레인지와 세계 최초로 양문형 구조를 적용한 플렉스 듀오 오븐이 선정됐다. 반도체 부문에서도 4개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가변형 올레드 TV와 G3를 비롯해 10개 부문을 휩쓸었다. 특히 LG 올레드 TV와 G시리즈는 2012년 첫 공개 이후 3년 연속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가변형 올레드 TV는 리모컨으로 화면곡률을 조정,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휘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곡률은 평면부터 화면 크기와 시청 거리 등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곡률로 조정 가능하다. G3는 최고의 기술들을 담았지만, 최대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에코 하이브리드(EcoHybrid) 건조기, 4도어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등 4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받았다. 에코 하이브리드 건조기는 그동안 건조기에서 버려지던 배기구의 열에너지를 히트펌프(Heat-Pump)로 재활용해 전력소비량을 최대 50%까지 줄인 제품이다. 한편 CES 2015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대형 부스를 마련, 혁신상 수상제품들을 비롯해 세계 소비가전 업계를 선도하는 기기와 기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4-11-12 14:23:1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