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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중국 스마트폰 시장 경계해야"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얕잡아봐선 안된다. 성장 속도가 빨라서 장래에 세계 시장에서 돋보일 것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사장은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멜리아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중국 업체를 얕잡아보는 일이 많은데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신 사장은 최근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중국 업체 화웨이에 대해 "네트워크 사업도 하고 스마트폰도 열심히 한다"며 "중국하면 낙후됐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천만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다만 화웨이가 이날 내놓은 웨어러블 기기 제품에 대해서는 "경쟁사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는 것은 곤란하다"며 "앞으로 많은 회사들이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삼성전자 역시 올해는 스마트폰 시장보다 차세대 성장동력인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성과를 내보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소비자들이 매일 착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어 시리즈 제품은 그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 사장은 '졸면 죽는다'가 자신의 어록이 맞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것은 예전 버전이고 요즘은 '꿈뜨면 죽는다'"라며 "이는 1등이 됐다고 자만하면 금방 떨어진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2014-02-24 17:22:3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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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시회 'MWC 2014' 개막…삼성·LG, 스마트폰 시장 '혁신으로 승부'

전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본격 개막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주최로 1987년 처음 개최된 MWC는 전시회 명칭도 'GSM 월드콩그레스'로 시작됐다. 당시 통신사 주도의 소규모 전시회였던 행사는 2008년부터 MWC로 명칭을 바꾸며 지금은 매년 1월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국제소비자가전쇼(CES), 9월 독일 베를린의 국제가전박람회(IFA)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에 꼽힐 정도로 급성장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이 참여해 이동통신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통신기기를 선보인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MWC에서 혁신적인 제품들로 이번 행사의 주목을 한 눈에 받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는 행사 첫째날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5'를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2011년 첫선을 보인 '갤럭시S 시리즈'는 지금까지 누적 판매 2억대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MWC에서도 갤럭시S5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에 현지 언론을 비롯,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선 갤럭시S5의 출시발표 행사가 'MWC 2014'의 메인이라고 밝힐 정도다.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부문장 사장은 행사 전날인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갤럭시S나 갤럭시 노트 시리즈 등 주력 스마트폰은 이미 확고한 기반을 다졌다"면서 "이번에 공개되는 갤럭시S5도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갤럭시S5 출시에 힘을 싣기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현지 행사에 직접 참여한다. 지난 1월 열린 CES에 불참했던 이 부회장은 이번 MWC에 참석해 세계 IT 트렌드를 살펴보고 주요 거래처와 면담을 통해 갤럭시S5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한몫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2세대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2'와 '삼성 기어2 네오'를 동시에 공개하고 '갤럭시노트3 네오'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내일을 노크하세요(Knock and Discover Tomorrow)'를 주제로 자체 부스에서 최근 국내에서 출시한 'LG G프로2', 'G플렉스', 'G2미니', 'L시리즈' 등 스마트폰 8종 130여대를 선보인다. 박종석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장 사장은 "G프로2에 처음 탑재한 '노크코드'를 비롯, 차별화한 사용자경험(UX)을 통해 올해 세계 3위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24 16:21:2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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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액세서리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 적용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리모컨·설명서 등 TV 액세서리의 포장재로 사탕수수 원료를 첨가한 바이오 플라스틱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바이오베이스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삼성전자는 올해 1월 벨기에에서도 '오케이 바이오베이스드' 국제공인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는 '한국 바이오 소재 패키징(KBMP)'협회에서 바이오 원료가 25%이상 함유된 제품에 인증마크를 수여하며, 벨기에는 품질인증기관인 빈코트 주관으로 바이오 원료가 20%이상 함유된 제품에만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삼성전자는 7개월간 바이오 플라스틱 필름을 개발해 왔고, 바이오 원료 함유량 공인 측정기관인 미국 베타 연구소를 통해 인증기준 이상의 바이오 함유량을 평가받아 개발에 성공했다. 또 2월부터 프리미엄 스마트 TV와 UHD TV의 액세서리 포장재로 100% 재생지를 사용한 친환경 박스와 미국대두협회 친환경 인증을 취득한 식물성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휘발성 유기 화합물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연간 온실가스 686톤을 절감해 연간 24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장은 "TV제품뿐 아니라 포장재까지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 세계 TV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기술도 앞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4-02-24 11:11:11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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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 'MWC 2014'서 글로벌시장 공략 가속화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인 애니모드는 세계 모바일 업계의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는 'MWC 2014'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선다. 애니모드는 차세대 모바일액세서리 라인업을 '기능''패션''범용''프리미엄' 등 4개 시장으로 세분화해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기능적인 라인'은 애니모드만의 뷰(view)기능과 범퍼와 터치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컨셉의 범퍼제품, 마그네틱 솔루션이 담긴 기능적인 라인업들로 구성됐다. 특히 마그네틱(자석) 제품은 무선충전 단자 솔루션이 케이스에 반영돼 핸드폰케이스를 단자에 대기만 해도 충전이 된다. 이 때문에 차량운전시 핸드폰거치와 충전이 통시에 가능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패셔너블한 라인'에서는 대표적인 애니모드의 스테디셀러인 미인(ME-IN)을 업그레이드해 앞면커버에서 터치가 가능토록 했고, 고급형과 보급형으로 확장했다.또 기타 패션너블한 제품은 애니모드만의 스타일리쉬 룩 패턴을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아티스트와 콜레보레이션해 선보일 예정이다. 매스타겟 제품으로는 애니모드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 디자인으로 기존 시장을 강화했고, 프리미엄시장은 여성의 지갑과 클러치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갑과 핸드폰 케이스를 일체형으로 만든 지갑류와 고급소재의 가죽과 주얼리로 차별화된 엘도노반과 스와로브스키 제품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김정민 마케팅그룹장은 "지난 CES2014에서는 사전 프로모션을 위해 대규모 전시공간에서 애니모드의 2014년 제품라인업을 컨셉적으로 제공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면 MWC2014에서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해외바이어오 업무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유럽에 있는 해외지사와 협력해 기존 애니모드 해외파트너는 물론, 신규 비즈니스 거래선과 다양한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2-24 10:35:55 김태균 기자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TV 판매량 1600만대 '사상 최대'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평판 TV시장에서 1600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세계 TV시장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분기별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지난 2006년 세계 TV시장에서 1위를 달성한 이후 8년 연속 세계 TV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특수를 활용한 성수기 프로모션이 성공을 거두며, 북미의 경우 4분기 역대 최고 점유율인 40%를 달성했다. 경쟁이 치열한 중남미에서도 평판TV 점유율이 30%을 넘어서며 4분기 1위를 기록했다. 중남미 시장은 50형 이상 대형 TV 판매 확대가 주효하며 점유율이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의 높은 실적을 바탕으로 2013년 연간 점유율에서도 평판TV 26.8%, LCD TV 25.6%, LED TV 26.1%, PDP TV 46.0%를 기록하며 주요 TV 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60형 이상의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지난해 연간 36.0%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며 삼성 TV는 프리미엄 TV라는 공식을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최고 곡률의 커브드 UHD TV를 비롯해 혁신적인 제품 출시로 세계 TV시장 1위 자리를 지켜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은 "삼성 TV의 압도적 화질과 차별화된 기능, 혁신적인 디자인이 시장 점유율 격차로 나타났다"면서 "앞으로도 업계 리더로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TV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2-24 06:57:3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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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팬택, 2년여만에 또다시 워크아웃? "도대체 무슨일이…"

팬택이 2년여 만에 또다시 워크아웃(기업회생절차) 위기설에 직면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최근 적자를 기록하며 경영 위기에 처한 팬택에 더이상 추가 자금 지원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워크아웃 신청을 할 경우에만 경영 정상화를 위한 추가 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산은 관계자는 "워크아웃을 신청하기 위한 최종 권한은 팬택에게 있기 때문에 채권단이 뭐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면서도 "만일 (팬택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원하기 위한 방법만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자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팬택이 채권단의 지원이 없을 경우 결국 워크아웃을 결정할 수 밖에 없음을 고려, 채권단 내부에선 이와 관련된 논의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팬택 관계자 역시 "아직 워크아웃을 고려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면서 "채권단 측에서도 이와 관련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워크아웃 졸업 2년만에 또다시 워크아웃설…왜? 국내 3위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팬택은 지난 2007년 4월 경영악화로 인해 워크아웃에 들어갔으나 고강도 구조조정 및 17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기록하며 4년8개월만인 2011년 12월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순항을 이어가던 팬택은 2012년 3분기부터 또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양강구도가 고착화된 상황에서 팬택이 잇따라 출시한 단말기는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결국 지난해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간 팬택은 창업주 박병엽 전 부회장이 지난해 9월 경영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도 했다. 이후 단독으로 경영 일선에 서게 된 이준우 사장은 총 2600명의 직원 중 3분의 1인 800명에 대해서는 6개월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한편, 해외사업을 축소하고 낭비요소를 최대한 줄이는 긴축경영 체제를 이어왔다. 내수 시장이 포화상태에 다다르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한계에 부딪힌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출시한 '베가 시크릿노트', '베가 시크릿업' 등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뭔가 시장을 흔들만한 수준은 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로 인해 팬택은 지난해 4분기에도 영업적자 300억원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분기 대비 적자폭은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6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막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삼성·중국발 투자 이뤄질까 팬택으로써는 투자자 유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해 상반기 퀄컴으로부터 245억원, 삼성전자로부터 530억원의 자본을 유치받은 팬택은 이후 채권단으로부터 156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이 같은 자금 지원을 통해 지난해 4월 '베가 아이언'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려 했지만 기기 성능과 대중적인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시장성 확보에는 실패했다. 결국 지난해 누적 영업적자가 2800억원에 달하는 등 경영 악화로 이어지면서 추가적인 외부자본 유치에만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추가 자금 투입을 할 지 여부가 관심사다. 지난해 팬택에 530억원이라는 자본을 투자한 삼성전자는 기존 지분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해석이 유력하다. 이 때문에 현재 팬택의 3대 주주인 삼성전자가 추가 투자를 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분석이다. 다만 국내 시장이 포화된 상황에서 자금투자만으로 현 위기 상황의 타개가 불가피해보이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투자가 이뤄질지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중국의 화웨이, ZTE, 메이주 등이 팬택의 기술력을 탐내며 지분 투자나 인수 여부를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4-02-23 13:53:07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