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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제 10회 상상실현 콘테스트'시상식 개최

KT&G,'제 10회 상상실현 콘테스트'시상식 개최 KT&G가 지난 13일 '제 10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결선 프리젠테이션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상실현 콘테스트는 '실전형 성장 공모전'을 표방한 지난해와 달리,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와 의의를 되새기고 기념하는 콘텐츠를 공모하는 '국민 참여형 UCC 캠페인'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응모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아 영상·사진·음악·일러스트·웹툰·캘리그라피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품 공모가 가능했다. 접수 방법은 최근 공모 트렌드를 반영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직접 콘텐츠를 게시하는 방식을 도입했으며, 총 338건의 응모작들이 접수됐다. 이날 진행된 결선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총 10팀이 진출해 본인들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주제 적합성, 완성도 및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종 심사결과, 대상 작품은 '원고지-잇다'를 출품한 김기슬 학생팀으로 주제 이해도와 창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을 포함해 총상금 1200만원이 전달됐다. 수상작들은 내년 2월 KT&G타워 1층 전시공간에서 초대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김기슬 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독립의 역사와 교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KT&G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대한민국, 위대한 상상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의 역사와 올바른 역사 인식 정립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16 09:45: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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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레드펜코딩, 출시 한 달 만에 150억원 매출… 코딩 열풍 입증

교원 레드펜코딩, 출시 한 달 만에 150억원 매출… 코딩 열풍 입증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전집 연계형 코딩 교육 프로그램 'REDPEN 코딩'이 지난달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1만3000건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 기준으로 1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코딩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열기가 입증됐다. 특히 REDPEN 코딩은 사전예약 첫 날 100억원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번 매출은 교원그룹의 사전 예약 판매 중 역대 최고치다. 교원그룹은 REDPEN 코딩의 이 같은 성과가 전집연계형 코딩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주)럭스로보와의 제휴를 통해 로봇 모듈 교구 '모디'를 접목한 것이 주요했다고 보고 있다. 교원그룹의 34년 교육노하우가 집약된 '코딩 동화'는 아이들의 학습 봉기를 부여했고, 코딩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이끌어 냈다. 모디 역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는 우수 제품력을 통해 다양한 발명품을 구현할 수 있어 학부모들을 사로잡았다. 홈스쿨링이 가능하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유초등 학습자들이 쉽게 학습하도록 '독서-코딩 퍼즐-발명품 제작-프로그래밍'의 전 과정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코딩 개념 이해부터 코딩 언어를 이해하면서 발명품을 제작하고 프로그래밍 하는 전 과정이 홈스쿨링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REDPEN 코딩은 학부모와 아이가 집에서 함께 홈스쿨링을 하며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고, 전집연계형이라는 차별화된 코딩 학습 과정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며 "교원그룹은 미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쉽게 코딩을 배우면서 창의융합적인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이 같은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전국 6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REDPEN 코딩을 미리 체험해 보고 코딩 마스터들이 미래 교육 트렌드와 코딩에 대한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하는 'REDPEN 코딩 클래스'를 21일~24일 진행한다. REDPEN 코딩은 동화책 78권, 만들기 별책 3권, 스마트 스탠드 & 스마트 렌즈 1세트, 모디 블록 세트 1개, 코딩 퍼즐 & 활동 판 1세트, 양면테이프 1개가 전체 구성품으로 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원EDU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2-16 09:42: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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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CGV 씨네샵 "'굿즈 맛집'으로 소문난 비결요?"

[인터뷰] CGV 씨네샵 "'굿즈 맛집'으로 소문난 비결요?" 가심비 자극하는 차별화된 디자인 마케팅에서 출발한 상품 기획 기획·제작부터 판매까지 원스톱 굿즈샵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마블 시리즈' 등 대작 개봉을 앞두고 관객이 CGV로 몰리는 이유는 비단 영화관람 때문만이 아니다. 영화계의 굿즈 맛집 'CGV 씨네샵(이하 씨네샵)'에서 출시되는 시즌 상품들을 만나기 위함이다. 쌍천만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의 굿즈 출시 이후 씨네샵 매출이 직전주 동기간 매출 대비 9.6배나 상승한 수치만 봐도 영화 굿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알 수 있다. 굿즈계의 SPA 브랜드를 꿈꾸는 CGV 씨네샵 팀(김나연 부장, 김은혜 과장·MD, 전숙정 디자이너)을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씨네샵은 국내 최초 영화 굿즈 스토어다. 2011년 CGV청담씨네시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여의도 등 총 19개 극장에서 운영 중에 있다. 월트디즈니, 픽사, 마블, 워너브라더스 등 유명 IP(지식재산권)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씨네샵만의 독자적인 상품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씨네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 중 약 70% 이상이 CGV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PB 상품이다. '어벤져스', '토이스토리' 등과 같이 개봉 작품과 연계해 상품을 기획하는 것은 물론, '루니툰'이나 '스티치' 같이 국내에 많이 출시되지 않은 히든 IP 상품을 소개하거나, 디즈니 공주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프린세스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다채로운 제품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김나연 부장은 "씨네샵 운영 초기에는 영화 포스터나 DVD, 도서 위주로 판매했다. 2017년에 리론칭하면서 본격적으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전문 매장으로 탈바꿈했다"며 "가격대는 영화표를 기준으로 삼아서 1만원 이하 '스몰굿즈' 위주로 상품을 기획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7만원 상당의 고가 상품도 고객들이 구매해간다. 영화를 보고 나온 직후의 덕심을 자극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은혜 MD는 "2030 세대가 주 타깃층인데 그들의 소비 트렌드가 '나를 위한 가치 소비'이다. 과거에는 '가성비'를 고려해 구매했다면, 이제는 '가심비'가 중요한 소비 요소로 자리잡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씨네샵의 베스트셀러 제품은 볼펜, 젤펜, 엽서, 키링, 뱃지 등 가심비를 자극하는 스몰 굿즈다. 캐릭터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모나미 153시리즈는 디즈니·픽사 등 유명 캐릭터를 국민볼펜에 유니크하게 랩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 명장면 또는 캐릭터 아트웍을 소장할 수 있는 엽서, 캐릭터의 귀여움을 가장 잘 살린 젤펜과 키링, 그리고 영화에 담긴 메시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함축한 배지는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2030 세대를 비롯해 최근에는 키즈, 1인, 마니아 등 다양한 소비층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상품 기획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에 천만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2' 굿즈의 경우, 어린이를 주 타깃으로 해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가격대 형성을 어느 정도로 해야할지 가늠이 안되어서 초반에 고민이 많았죠.(웃음) 부모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대의 상품들을 많이 구성했어요. 그런데 의외로 고가의 가격대인 '엘사 가방'도 인기가 많더라고요."(김은혜 MD) 씨네샵은 잡화, 리빙, 디지털, 토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모든 카테고리로 상품군을 확장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2017년 론칭 당시 약 700개 정도였던 제품이 2019년 11월 기준 2000개가 넘는 수준으로 확대됐다. 매장 수도 동기간 5곳에서 19개로 4배 가량 확대됐다. 그 동안 제품화된 영화는 15편 이상이며 캐릭터(메인 캐릭터, 서브캐릭터 포함)는 90개가 넘는다. 매출은 2018년에 2017년 대비 47% 성장했고, 올해는 전년 대비 67%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씨네샵 팀은 기존 마케팅 팀에서 파생됐다. 고객들의 영화관 체류시간을 늘리기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씨네샵을 강화한 것이다. 김나연 부장은 "전부 마케팅을 하던 사람들이라 MD일은 생소했다. 물류부터 상품 프로세스, 판매 등 모든 과정을 공부했고, 초반에는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하지만, 마케팅을 해봤기 때문에 얻은 장점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고객이라면?' 고객 관점에서 상품 기획을 실행했기 때문에 예쁜 굿즈가 탄생할 수 있었고, 매출이 오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캐릭터를 활용하더라도 씨네샵은 영화 속 세계관을 상품에 녹여 유니크한 매력를 배가한다. 전숙정 디자이너는 "어떻게 표현하고 이미지를 섞어서 쓸 지 늘 연구한다. '씨네샵에서만 볼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차별화때문에 충성 고객도 늘어난 것 같다"며 "가심비를 일으키기 위해 패키지까지 신경써서 디자인한다. 일부 고객들은 캐릭터 팬이 아니어도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를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2020년에도 씨네샵 팀은 분주할 예정이다. 내년에 개봉하는 빅타이틀 영화 상품 출시를 준비함과 동시에 국내외 미출시된 영화 굿즈도 개발해 영화 굿즈의 바운더리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IMG::20191215000045.jpg::C::540::씨네샵 캐릭터 굿즈 모음/메트로 손진영}!]

2019-12-16 09:27: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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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프랜차이즈M&A는 경영권 확보다

[이상헌칼럼]프랜차이즈M&A는 경영권 확보다 M&A란 Mergers & Acquisitions으로 기업인수와 기업합병의 포괄적 개념이다. 통상 '인수'는 하나의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흡수하는 것을 의미하며, '합병'이란 둘 이상의 기업들이 법적으로 한 기업으로 합쳐지면서 경영권의 통합을 의미한다. 기업을 인수합병 한다는 것은 경영권을 확보하는 방식의 형태이며 결국 경영권이 M&A의 목적성이다. 우리나라의 프랜차이즈 M&A를 통한 경영권은 기업이나 브랜드에 대한 지배구조에 대한 지배권을 의미한다. 기업에 대한 지배권은 일반적으로 기업의 경영 또는 정책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할 수 있는 힘으로 정의한다. 이러한 권한은 주주가 이사의 선임을 통하여 경영진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주주총회시 직접 결의를 통해서 행사한다. 그렇다면 M&A를 실시하는 구체적 동기는 무엇인가? 첫째, 신속한 신사업 진출을 위해서 실시한다. 모든 기업들이 신규사업에 진출하는 방법으로 M&A를 선택한다면 기존에 동일한 시장에 진입해 사업을 진행중인 업체와의 마찰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좀더 빠르게 관련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둘째, 사업적 시너지의 극대화가 이루워진다. M&A는 기업들이 사업다각화를 위해 진행되기도 하지만 기존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너지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특히 프랜차이즈회사의 경우 같은 외식업중 상품이나 유통의 호환성이나 표적고객의 유사성이 존재하는 사업이나 브랜드라면 적극적 M&A를 시도할수 있다. 또한 시설이나 설비관련 브랜드라면 디자인이나 마케팅관련 브랜드나 업체에 대한 인수합병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사례가 그 이유라 하겠다. 셋째, 규모의 경제적 성장이 가능하다. 유통업, 물류업, 시설장치업, 외식업, 판매업 등 다양한 매출적 요인들에 대한 재화의 규모가 시장내에서 중요한 경쟁지수로 도출되고 있다. 따라서 규모의 경제적 가치의 극대화를 위한 목적으로 M&A를 실시하고 있다. 넷째, 사업적 위험을 분산 시킬 수 있다. 보통의 기업들이 인수합병의 시도는 유사한 시너지가 가능한 기업이나 업종에 대한 관심에 먼저 시작한다 하지만 전반적 관여도가 다른 업종의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을 시도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는 위험분산도 측면에서는 바람직한 M&A방법이라 할 수 있다. 산업별로 경기 사이클과 서비스 상품의 회전주기의 변화로 성장동력적 한계를 겪고있는 기업들도 다수 존재한다. 이 경우 전혀 다른 이종산업에 진출함에 따라 사업적 포토폴리오를 재구축함으로써 위험적 분산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다섯번째, 신기술을 취득할 수 있다. 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가치중 가장 중요한 요소가 신기술에 대한 요구와 탑재일 것이다. 기술이 결국 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대한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특히 5G시대의 확장에 따라 기술의 급격화 발전과 변화는 특허등 지적재산권의 탑재를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IT분야뿐만이 아니라 거쳐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나 브랜드에 대한 우선적 M&A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 여섯번째, 우수한 인력에 대한 확보가 용이하다. 신규사업에 대한 진입이 결정됐다고 관련한 인재를 영입해 운영하기가 쉽지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M&A를 통한 조직인수가 그 방법이다. 특히 기술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나 IT산업, 게임산업 등 인력자산이 중요한 산업의 경우 더욱 중요한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일곱번째, 자본이득에 대한 추구성이 용이하다. 경쟁능력이 있는 투자자는 저평가된 브랜드나 기업을 인수후 기업가치를 극대화하여 재매각을 목적으로 인수합병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이 시도되고 있다. 최근 많이 거래되고 있는 사모펀드들의 브랜드나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이 그러한 경우라 하겠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IPO(기업공개)를 하지않은 비상장 기업에서는 50%를 초과한 지분률을 확보하여 안정적 지배권을 확보할 수 있다. 반면 상장사의 경우는 20~30% 수준의 지분만으로도 경영권을 행사하는 경우가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해당기업의 지분분산구조이기에 가능한 지배주조를 의미한다. 결국 기업이나 브랜드에 대한 M&A는 기업의 이사선임권을 획득함으로써 경영권을 갖는것이라 하겠다. -프랜차이즈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19-12-16 09:24: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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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12월 16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020년 마을결합중점학교 50교를 선정해 운영키로 하고 각 10억원 씩 공동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 ▲학교 등록금을 빼돌려 소송 비용에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구 전 세종대 총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올해 게임업계 직장인 2명 중 1명은 아직 올해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내년 경제, 기후환경, 교통 등 민선 7기 핵심가치를 다루는 64개 교육 과정을 신설한다. 아울러 타 시·도 공무원에게 인재개발원 교육 과정을 전면 개방해 서울시의 우수한 정책을 전국에 확산한다.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 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14일(현지시간) 방한길에 올랐음을 현지 국무부가 알렸다. 이번 비건 대표의 방한은 북한이 최근 강행한 '중대한 시험'과 연관이 깊다는 게 중론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5일 제14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외교장관회의에서의 한일 외교장관 간 만남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 트랙 법안 상정을 강행할 방침이다. ▲지난 14일 94세 일기로 별세한 고(故)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에 대해 재계가 일제히 애도를 표했다. 구 명예회장은 LG를 '초우량'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인이자 불모지였던 70~80년대 대한민국 화학·전자 산업의 중흥기를 이끈 선구자이다. 고인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시대의 열정을 가진 경영자였지만 은퇴후 자연을 벗 삼아 간소한 자연인의 삶을 사는 등 경영인의 모범을 보여준 재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정부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하며 '방송통신' 융합의 물꼬를 텄다. 유료방송 업계 최초로 통신사가 케이블TV를 인수한 사례다. 이로 인해 인수·합병(M&A)이 급물살을 타면, 이동통신 3사가 주도하는 3강 체제 재편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다시 한 번 TV 시장 주도권을 확인했다. 15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NPD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QLED TV를 각 13만대, 16만대 가량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통화옵션계약, 즉 키코(KIKO)를 놓고 피해기업과 은행간 '2차 대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13일 금융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은행의 불완전 판매책임을 인정하고 키코 피해기업 4곳에 대해 판매은행이 적게는 손실액의 15%에서 많게는 41%까지 배상해야한다고 최종 권고하면서다. ▲ 내년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보험료가 각각 15~20%, 5%가량 오를 전망이다. 손해율이 치솟자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 금융위원회가 15일 금융회사의 소비자 보호체계 및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을 개정한다. 금융사 최고경영자(CEO)의 책임을 강화하하는 동시에 금융투자업계에도 해피콜(상품판매 후 모니터링) 운영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 서울 여의도 일대 아파트 재건축이 장기전에 돌입한 모양새다. 여의도 재건축 추진 단지는 영등포구에서 유일하게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선정된 상태다. ▲주요 백화점과 마트들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과 품목을 늘려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한 해의 마지막이자 최대 대목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고객 모시기로 분주하다. ▲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인천시와 협력해 원·부자재 국산화를 위해 직접 나선다.

2019-12-16 06:3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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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연말연시 선물세트 출시

디딤, 연말연시 선물세트 출시 디딤이 연말연시를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연말과 다음 달 설 시즌 품격 있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설 연휴 전까지 디딤의 직영 브랜드인 백제원, 한라담, 도쿄하나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디딤이 마련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다양한 육류세트와 국내산 참송이버섯세트, 영광보리굴비 등으로, 육류 선물세트에는 '백제원 불고기세트', '양념소갈비세트', '양념돼지갈비세트'를 준비했다. 여기에 실속 있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 가지 육류 세트 중 두 가지를 함께 구입이 가능한 실속 선물세트도 따로 마련했다. 참송이버섯세트의 경우 국내산 농장직송으로 탁월한 육질과 은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3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디딤은 백제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불고기와 고품질의 갈비, 참송이버섯, 보리굴비를 준비한 만큼 연말연시 소중한 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딤 관계자는 "선물 받는 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뛰어난 품질의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선물세트가 고객들에게 맛과 마음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12-15 19:30: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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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 '원할머니보쌈·족발', 겨울 특별 메뉴 '생굴 보쌈' 출시

원앤원, '원할머니보쌈·족발', 겨울 특별 메뉴 '생굴 보쌈' 출시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이 겨울을 맞아 특별 메뉴 '생굴 보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이번에 선보인 '생굴 보쌈'은 산지 직송 싱싱한 생굴에 보쌈, 무김치, 쌈떡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메뉴다. 특히 겨울 제철 음식인 단맛이 깊은 생굴의 바다향과 따뜻한 보쌈을 조화롭게 담아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작년 겨울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출시한 '원할머니보쌈·족발'의 '생굴 보쌈'은 겨울 대표 제철 음식인 생굴과 보쌈의 조화로운 맛을 극대화한 메뉴다"며 "산지 직송의 싱싱한 생굴과 따뜻한 보쌈을 한 번에 즐기실 수 있는 '생굴 보쌈'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앤원은 원할머니보쌈·족발, 원할머니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1975년 작고 소박한 보쌈 점포로 시작해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을 모토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19년 기준 현재 약 38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019-12-15 19:21:53 박인웅 기자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양극 대립 극심"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양극 대립 극심" 교수들은 올해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꼽았다. 공명지조는 머리가 두 개인 상상 속의 새 공명조의 한 쪽 머리가 죽으면, 다른 머리도 함께 죽을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교수들은 공명지조라는 사자성어가 분열된 우리나라 사회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봤다. 교수신문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교수 1046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사자성어'를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많은 347명(33%·복수응답 허용)이 공명지조를 선택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명지조를 올해의 성어로 추천한 최재목 영남대 철학과 교수는 "한국의 현재 상황은 상징적으로 마치 공명조를 바라보는 것만 같다"며 "서로를 이기려고 하고, 자기만 살려고 하지만 어느 한 쪽이 사라지면 죽게 되는 것을 모르는 한국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이 들어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 다음으로 많은 300명(29%)의 선택을 받은 사자성어는 '어목혼주'(魚目混珠)였다. 이는 물고기 눈(어목)이 진주로 혼동을 일으켜 무엇이 어목이고 진주인지를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가짜와 진짜가 마구 뒤섞여 있어 분간하기 힘든 상황을 의미한다.

2019-12-15 15:47:29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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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소비자 전문가' 전자랜드 만든 무선청소기, 아낙 'ANA-1930'

전자랜드는 국내 가전 소비자를 가장 잘 아는 회사다. 1988년 국내 최초 가전 양판점을 설립한 후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전자랜드는 소비자 마음을 상품으로 현실화했다. 바로 PB브랜드 아낙이다.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높고 애프터 서비스까지 보장해주는 제품으로, 안마의자와 가습기, 전기히터와 커피메이커 등이 출시됐다. 아낙 무선청소기(ANA-1930)는 가장 최근에 라인업에 합류한 제품이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저가형 무선청소기 시장을 정조준했다. 높은 편의성과 강력한 성능으로 '차이슨' 끝판왕을 노린다. 청소기 모습은 고급 제품인 다이슨과 거의 유사하다. 먼지통과 방아쇠형 작동 스위치, 배터리 충전도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흡입력 조절 버튼까지 다이슨 청소기를 사용해봤다면 익숙한 모습 그대로다. 사용법도 그렇다. 0.5ℓ 크기 먼지 통이 가득 차면 간편하게 하단 뚜껑을 젖혀서 비울 수 있다. 잘 밀봉되어서 먼지가 새어나올 염려는 없다. H13등급 헤파필터를 사용해 실내를 오염시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물로도 씻어낼 수 있어 편리하다. 벽에 매달 수 있다는 점도 다이슨과 똑같다. 충전기를 벽에 설치만 해놓으면 걸어서 충전을 하거나 보관할 수 있다. 충전기 내구성이 예상보다 높은 편이다. 흡입 성능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다. 제원상 BLDC 인버터 모터 출력은 무려 250W, 실제 성능은 30만원대 무선 청소기와도 비견할 정도다. 20만원대 구형 무선 청소기보다는 더 먼지를 잘 빨아들였다. 헤드도 성능을 높여주는 데 한 몫 한다. 융브러시가 먼지를 부드럽게 긁어내고 머리카락을 휘어감아 흡입을 돕는다. 연장 파이프를 빼고 본체에 직접 연결하면 더 짧게 쓸 수도 있다. 좁은 구석을 청소할 때는 브러시를 쓰면 된다. 배터리팩을 분해 결합할 수 있다는 점은 오히려 다이슨보다 낫다. 버튼을 누르고 밀어 내리기만 하면 손쉽게 뺄 수 있다. LG화학 배터리를 사용해서 내구도나 출력, 안정성이 높다. 4~5시간 충전에 1시간을, 강한 힘으로도 12분 사용 가능하다. 완성도 역시 기대 이상이다. 고가 제품 수준은 아니지만 가격을 감안하면 탄탄한 마감을 자랑한다. 파이프와 헤드를 뺐다 끼울 때도 빈틈에 정확하게 들어 맞는다. 특히 1년 보증기간은 경쟁 상품이 따라올 수 없는 전자랜드 PB 상품만의 장점이다. 고장이 나면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1년간 전국 120개 매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해준다. 추가 배터리 역시 구매 가능하다. 혹시라도 남은 품질 우려도 전자랜드 이름으로 상쇄했다.

2019-12-15 15:22: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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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관계의 과학 外

◆관계의 과학 김범준 지음/동아시아 유행은 어느 순간 바뀌고 주식은 갑자기 폭락한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뜬금없이 자연재해가 발생하기도 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지속되다가 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복잡계'를 읽어내야 사건이 되고 현상이 되는 전체를 볼 수 있다고 책은 말한다. 복잡계 과학은 부분과 전체가 어떻게 연결됐는지, 그중 어떤 연결의 힘이 센지를 확인한다. 통계물리학자인 저자는 복잡한 세상의 숨은 규칙과 패턴을 연결망으로 만들어 살펴보고 연결고리를 찾아 전체의 의미를 밝혀낸다. 친구가 많은 페이스북 친구의 인기 비결부터 SNS에서 친구 관계를 확인하는 법까지. 연결망을 만들면 보이는 것들. 344쪽. 1만5000원. ◆거래된 정의 이명선, 박상규, 박성철 지음/후마니타스 책은 2017년 2월, 대법원 법원행정처의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으로부터 민낯을 드러낸 사법 농단의 궤적을 쫓는다. 재판 거래 피해자들의 목소리는 제주 간첩 조작 사건, 인혁당 재건위 사건, 전범기업 강제징용 손해배상에서 쌍용차 정리해고, 전교조 교사 빨치산 추모제 사건, KTX 승무원 해고에 이르기까지 어두운 한국 근현대사와 만나며, 국가와 사법부가 어떻게 보통 사람의 인생을 바꿔 놓았는지 생생히 증언한다. 그리고 이 모든 사건에 연루된 한 사람,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인생은 어떠했는지 대조한다. 392쪽. 1만8000원. ◆루 킴 투이 지음/윤진 옮김/문학과지성사 열 살 때 베트남을 떠나 말레이시아 난민 수용소를 거쳐 퀘벡에 정착한 보트피플, 킴 투이의 자전적 소설. '평온함'을 뜻하는 안 띤이라는 이름의 베트남 소녀는 어머니 품처럼 따뜻했던 베트남을 떠나 옷을 입고 있어도 발가벗겨진 기분을 느끼게 하는 추운 캐나다 퀘벡에서 이민자의 삶을 살아간다. 어린 소녀와 가족들은 차고에서 사촌들과 재봉틀을 돌린다. 방과 후에는 불법으로 강낭콩 공장에 가는 작업 트럭에 올라타며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다. 저자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삶에 대한 의지로 극복했던 한 집안의 여정을 시처럼 풀어냈다. "인생이라는 싸움에서는 슬퍼하면 진다" 206쪽. 1만3000원.

2019-12-15 14:25:0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