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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바이오, 아토피, 당뇨 이어 탈모 방지 물질특허 취득

씨엘바이오가 신물질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CL-K1)' 아토피, 당뇨병, 간손상 질환 치료제 물질특허에 이어, 특허청으로부터 탈모 방지용 물질특허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물질특허는 CL-K1 균주 배양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탈모 방지용 조성물 특허로, 씨엘바이오는 아토피 피부염, 당뇨병, 간손상 질환 치료제 조성물 및 배양 특허에 이어 연간 8조원 규모의 세계 탈모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원천특허까지 확보하게 됐다. CL-K1는 씨엘바이오가 지난 3년간 2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바이오 신물질로, 기존 락세라타 배양물보다 비타민, 마그네슘, 칼슘 등이 각각 5.5배, 8배, 4.2배 이상 많고, 탈모 방지와 피부개선에 뛰어난 글루타민, 복합다당체, 베타글루칸, 5-하이드록시-6,7-디메톡시프탈라이드, 알루미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씨엘바이오는 라마리투스 신물질에서 탈모방지 및 발모에 효과적인 글루타민과 피부 수분손실 개선 및 아토피 치료 효과가 뛰어난 '5-하이드록시-6,7-디메톡시프탈라이드' 성분을 다량 발견, 장기간의 임상을 통해 탈모 개선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해 탈모 방지용 물질특허를 취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약계에 따르면 탈모는 체내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5알파-환원효소와 만나 모발성장 억제 물질인 'DHT'로 변해 모발의 굵기와 개수가 감소되며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라마리투스는 5알파-환원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탈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씨엘바이오는 동물실험을 통해 탈모치료제 피나스테라이드, 락세라타 배양물과 5알파-환원효소 활성률 비교임상을 실시한 결과, 라마리투스 배양물(30μg/ml)을 투입한 실험군의 활성률이 51.9%, 락세라타 주입군은 26%를 기록, 라마리투스가 5알파-환원효소 활성률을 절반 이하로 낮춰 탈모방지 및 개선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씨엘바이오는 신물질 라마리투스가 탈모방지 물질특허를 취득함에 따라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허가 절차에 착수, 탈모방지제와 탈모샴푸 등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씨엘바이오는 현재 '올인원 샴푸'와 '올인원 컨디셔너' 등 CL-K1 균사체를 함유한 헤어케어 제품을 판매중이다. 씨엘바이오 최종백 대표는 "이번 특허를 취득함에 따라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를 이용한 탈모방지제와 기능성 화장품, 아토피, 간손상, 당뇨 치료제를 포함,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세계 바이오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8 14:28:5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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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LG생활건강 '숨37°'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LG생활건강 '숨37°' 피부의 근본적인 변화 '딥 체인지' 이끌어 자연이 가진 생명력을 오롯이 피부에 전달하는 화장품이 있다.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브랜드 '숨37°'(이하 '숨')이다. '숨'은 오랜 시간 기다림과 정성의 가치를 담은 '발효' 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화장품에 접목시켰다. 본질적인 피부 변화를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딥 체인지(Deep Change)'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숨'은 지난해 단일 브랜드로 약 4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LG생활건강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에 이은 차세대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07년 출시한 '숨'은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를 기반으로 2014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 이래 16년 3400억원, 17년 3800억원, 18년 4300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를 넘어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숨'의 이러한 눈부신 성장의 바탕에는 ▲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자연 발효의 정수가 담긴 브랜드 컨셉 ▲ 피부의 본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제품력 ▲남다른 마케팅 행보 등을 꼽을 수 있다. ◆원료 선별·발효가 피부 변화의 근원 '숨37°'은 2007년 출시 당시 한글 이름이 드문 시장 환경에서 큰 결심과 통찰을 바탕으로 '피부가 살아 숨쉰다'는 의미의 '숨(sum)'과 발효의 최적온도 37°C의 조합은 생명, 정성, 기다림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숨'은 원료 선별 과정부터 특별하다. 사계절 동안 제철에 맞게 여러 가지 식물의 뿌리, 줄기, 잎, 씨앗, 열매 등 좋은 최적의 에너지를 부위별로 선별하고 이를 37도의 발효 최적의 온도에서 각각 발효시키고 있다. 발효는 물과 공기가 깨끗한 강원도 평창의 청정 고산 지역의 '숨'37 자연·발효연구소에서 이뤄진다. 최근 '숨'은 오랜 시간의 밀도를 피부 깊은 곳에서부터 채워, 일시적으로 좋아 보이는 피부가 아닌 근본적으로 변화한 피부를 마주하게 된다는 '딥 체인지'의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숨'만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용기 디자인에도 숨의 정신이 고스란히 깃들여져 있다.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의 '숨' 용기는 '한복 선'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동양적 우아함이 곡선미로 강조되고, 함께 어우러진 메탈소재와 컬러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시크릿에센스→숨마 라인 소비자 접점 확대 '숨'의 근간이 되는 대표 제품 '시크릿에센스'는 2009년 출시 후, 1분에 1개꼴로 팔리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19년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2015년, 새로운 발효 기술과 성분으로 업그레이드된 이 제품은 더욱 깊고 강력해진 자연·발효의 정수 싸이토시스®를 담고, 매일 아름답게 깨어나는 피부의 비밀 '어드밴스드 싱크 프로그램TM'를 적용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시크릿 에센스'의 인기에 힘입어 '숨'은 지난해 5월, 럭셔리 브랜드로서 압도적인 피부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눈부신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로시크숨마 엘릭서 에센스 시크리타'(이하 '숨마 에센스')를 선보였다. '숨마 에센스'는 출시 이래 국내 주요 뷰티어워드 1위에 수차례 선정되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숨'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 제품은 고대 서양의 발효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성한 '골든 엘릭서'를 핵심 성분으로 담은 워터 타입의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숨'의 싸이토시스®를 3배 강화했으며, 유효 성분을 보다 안정적이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더블 리포좀 시스템'을 적용했다. 단순히 피부가 좋아 보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정말 피부가 좋아지는 것이 느껴지는 '딥 체인지'를 경험할 수 있다. '숨'의 최고급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견고히 자리를 잡고 있는 '숨마'라인은 스킨소프너와 에멀전, 크림 등의 기초 케어 제품과 앰풀, 마스크 등의 집중 케어 제품,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등 메이크업 제품까지 품목을 다양하게 확장하며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국내 넘어 해외로 '숨마'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5월 말, '숨'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VIP라운지에서 '숨마'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내국인은 물론 중국인 고객까지 대상으로 하는 뷰티클래스를 포함,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고 중국 유명 왕홍들이 참석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고객들은 '숨마'가 탄생하는 이미지, 제품으로 제작된 화려한 조형물 등이 전시된 공간을 감상하고 제품을 테스트 해보는 등 '숨'과 보다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17년 9월 처음 선보인 '숨마' 라인은 출시 1년만에 지난해 전년대비 260%의 성장을 기록했고 지난 3분기 누계기준, 전년 동기 대비 68% 성장하는 등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말, 중국 시장에서도 런칭하여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숨'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자연·발효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보다 견고히 하기 위해 중화권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숨'은 2016년 4월, 중국 항저우 최고급 백화점인 우린인타이백화점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중국 현지 공략에 나섰다. '숨'의 중국 진출은 2009년 국내 면세점 입점 이후 피부에 순하면서도 좋은 효능의 제품을 찾는 중국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데서 비롯됐다. '숨'은 현재, 주요도시 최고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9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빠른 속도로 브랜드를 확산하고 있다. 중국 럭셔리 마케팅 총괄 이태호 MD는 "2016년 숨이 중국 시장에 런칭한 이후로, 자연·발효라는 브랜드 고유 가치에 따라 꾸준히 발효 기술을 연구 하고, 모든 소비자들에게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숨만의 발효 기술을 토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름다움이 깃드는 럭셔리한 피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숨'은 자연·발효만의 깊어진 피부 효과을 전하고 소비자들의 공감을 통해 독자적인 고객층을 꾸준히 늘려 지난 13년간 쌓아온 명성에서 한 단계 올라선 아시아 Top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져나갈 예정이다.

2019-11-28 14:26: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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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FDA에 대장암치료제 신약 임상1상 IND 신청

에스티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체개발 중인 대장암치료제 신약 'STP1002'의 미국 임상1상 IND(임상계획승인)를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미국 임상1상에서 에스티팜은 STP1002의 안전성, 유효성 확인과 함께, 대장암 환자 외에 비소세포성폐암, 유방암 등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도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적응증 확장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STP1002는 텐키라제 효소를 저해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대장암치료 혁신 신약이다. 기존 대장암치료제인 얼비툭스에 치료효과를 보이지 않고, 전체 대장암 중 약 65%를 차지하는 대장암유발유전자(KRAS) 돌연변이 대장암을 치료할 수 있다. 특히, PARP-1과 PARP-2 저해 기전의 항암제 사용 시 독성과 부작용 문제가 발생하는 것에 비해, STP1002는 대장암환자 유래 암세포를 이식한 동물시험 모델을 활용해 실시한 4주 반복 전임상 독성시험에서 유의한 독성과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 유효성 평가에서는 49~70%의 TGI(암세포성장억제)가 나타나 탁월한 효과가 확인됐다. 이 밖에도 얼비툭스나 아바스틴 등 기존 항암제가 주사제로 개발된 반면, STP1002는 경구제로 개발되어 복용 편의성이 높다. 에스티팜은 한국화학연구원과 2014년부터 2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후보물질 STP1002를 도출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연구과제로 선정되어 전임상 연구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에스티팜의 신약개발 전략은 저비용 고효율의 버튜얼 연구개발(R&D9 전략으로, 외부 역량을 적극 활용해 공동연구 및 기술을 가져오는 인 라이센싱 형태로 신약을 개발한 후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아웃 라이센싱을 추구하는 전략"이라며 "연구비 최소화, 개발기간 단축, 초기 임상단계부터 아웃 라이센싱, 조인트 벤처 공동연구 등 다양한 개발전략이 추진 가능하고, 에스티팜의 기반사업인 신약API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에스티팜은 대장암치료제 STP1002 외에 에이즈치료제 STP0404,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치료제, 염증성장질환치료제, 인플루엔자바이러스치료제 등 8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며, 올해 말까지 에이즈치료제 STP0404의 유럽 임상1상 IND신청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9-11-28 14:24: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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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조영진 학생,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최연소 합격

국민대 조영진 학생,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최연소 합격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경영학부 재학생 조영진 씨가 지난 2~3일 양일간 실시된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시험에 최연소(23세)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란 미국의 CFP Board가 국제적 기준에 따라 재무 설계의 전문성을 가지고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재무설계사' 자격을 인증하기 위한 시험으로, 5월과 11월 연 2회 시행된다. 이번 시험은 230명이 응시해 5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3900여 명의 CFP 자격인증자들은 재무 계획, 세금, 부동산, 보험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의 재무적, 비재무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 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경제 자율동아리를 교내에 직접 창설하는 등 경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재무설계사에 대한 꿈을 조금씩 키워왔다. 특히 뉴스 기사를 통해 경제 관련 시사이슈는 빠지지 않고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무경찰로 복무하던 중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했고 인터넷 강의 등을 통해 일과 종료 후 하루 5시간 이상 꾸준히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는 "군에서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고 싶어서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자격시험을 꾸준히 준비했다"며 "향후 증권사나 은행권 취업이나 PB(자산관리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9-11-28 14:22: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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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탄천·한강 일대에 도시민을 위한 놀이터 생긴다"··· 여가·문화공간으로 변신

서울 탄천·한강 일대 63만㎡ 부지에 도시민을 위한 놀이터가 생긴다. 수변레저시설과 다발 형태의 보행교, 전망대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탄천·한강 일대 수변 공간 국제지명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위브(The Weave)'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선작 설계는 서울로7017을 디자인한 네덜란드의 설계사무소 MVRDV가 맡았다. 대상지는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곳이자 국제교류복합지구(SID·Seoul International District)의 보행축 중심에 위치해 있다. 도심 속 자연수변공간으로 생태학적 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이지만 콘크리트 인공호안으로 조성돼 차고지, 고가도로, 지하보도 등으로만 활용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8월 29일부터 11월 22일까지 탄천·한강 일대에 수변 생태·여가 문화공간과 보행교를 조성하기 위한 국제지명설계공모를 진행했다. 도시·건축, 조경, 토목, 생태환경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탄천과 한강의 생태계 회복(자연성) ▲전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수변 휴식체험 공간 조성(여가문화) ▲강남-송파를 잇는 탄천보행교 신설(접근성) 등 3가지 핵심방향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했다. 당선작은 대상지 전체를 곡선으로 엮는(weave) 방식으로 주변 공간과 경계를 없애고 일대를 걸어서 갈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프로젝트 디자인 총괄을 맡은 MVRDV의 이교석 이사는 "물과 육지의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생태조경이 만들어질 수 있는 워터 엣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 자연성을 회복하려 했다"며 "하얀색 실처럼 엮인 길들이 주변 지역으로 확장돼 이어지며 다양한 도시 액티비티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당선작은 수변경계를 곡선화해 하천물길을 회복하고 수질정화 수로를 설치해 주변 지역의 표면수를 정화한 후 한강으로 흘려보낼 수 있도록 했다. 수영장과 선착장 등으로 구성된 수변레저시설인 '트리피어'와 보행교 겸 전망대인 '이벤트 돔', 여러 길들이 엮이는 '매듭 광장' 등을 제안해 다양한 이용자를 끌어모을 수 있게 했다. 강남과 송파를 잇는 탄천보행교는 오르내림이 있는 다발 형태의 다리 '번들 브릿지'로 설계해 다양한 레벨에서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교석 이사는 "트리피어는 물에 떠 있는 광장이다. 사람들이 머물며 쉬다 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이벤트가 일어나는 공간으로 설계했다"며 "단순한 선박시설이면 배를 이용하는 사람들만 가기 때문에 마리나가 아닌 수변레저지설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심사위원장인 강병근 건국대 명예교수는 "대상지 주변의 도시맥락을 조화롭게 받아들여 도시활동의 밀도와 역동성을 선형이라는 하나의 설계언어로 통일성 있게 풀어낸 작품"이라며 "영동대로에서부터 출발해 종합운동장을 거쳐 한강수변까지 이어지는 도시적 공간을 매듭과 매듭으로 이어준다"고 말했다. 네덜란드의 건축사무소 MVRDV 대표 위니 마스는 "이 공간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장소"라며 "사방으로 연결된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생태적 경관과 여가 프로그램이 엮이면서 24시간 밤낮으로 작동하는 흥미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당선팀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시는 연내 당선팀과 설계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 5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1년 6월 공사를 시작해 2024년 상반기까지 수변생태·여가문화공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088억원(공사비 1029억, 설계비 59억)으로 책정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설계비는 2개 사업을 합쳐서 59억원으로 배정한 것"이라며 "보행교 기본계획과 탄천 한강변 정비 사업이 따로 있었는데 두 개를 통합해 디자인 컨셉을 잡는 게 더 적절하다고 판단해 하나로 합쳤다"고 말했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국토관리청, 한강사업본부 등 여러 관련 주체들과의 긴밀히 협업해 이번 당선작의 컨셉을 최대한 구현시킬 것"이라며 "탄천·한강 일대가 천만시민은 물론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모두가 향유하는 자연친화 이벤트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8 14:09: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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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공정성 강화방안] 학종서 비교과 빼면 '앙꼬없는 찐빵'… 10년 전으로 복귀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 학종서 비교과 빼면 '앙꼬없는 찐빵'… 10년 전으로 복귀 서울 16개대大 수능 40% 선발… 타 대학에도 영향 "대입 다시 수능 위주로" 교육부가 28일 발표한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방안은, 대학 입시에서 그동안 불신을 받아온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축소하는 대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확대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학종은 그동안 '깜깜이 전형', '금수저 전형'으로 불신을 받아왔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의 고입과 대입, 대학원 입학에서 부모의 배경이 일정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드러나면서 학종 폐지 여론이 커졌다. 우선 수능 확대보다는 학종의 비교과활동 폐지가 입시에 주는 영향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수능전형 확대의 경우 앞서 2022학년도 30%이상 권고에 다수 대학들이 동참하는 분위기다. 학종에서 비교과 축소는 올해 고1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고 그에 따라 학생부 교과 성적 비중이 매우 커질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학생부 성적 중위권(4~6등급) 학생들도 학종에 지원했으나, 교과성적 외 비교과가 폐지돼 '내신 역전'이 어려워진다. 이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나 외고·국제고뿐 아니라 일반고 학생도 마찬가지다. 대학들은 학종을 지속하느냐, 정시 수능전형으로 전환하느냐의 갈림길에 놓일 수 있다. 학종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보고 뽑는 정성적 평가였으나, 이를 평가할 요소인 비교과영역이 없어질 경우 학종의 당초 취지가 무색해질 수 있다. 이에 상당수 대학들은 학종 축소를 고민할 가능성이 크다. 학종을 유지할 경우 면접전형의 영향력이 커져 수험생 학습 부담은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변별력이 비교과활동 대신 면접으로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예상되서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학생부교과 비중이 증가하고 면접 등에서 심층구술면접 형태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수험생 입장에서는 교과성적도 중요해지고, 면접도 중요해지는 패턴으로 갈 수 있어 수험부담은 훨씬 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수능의 경우 앞서 지난해 대입개편을 통해 2022학년도부터 30% 이상을 권고했고, 다수 대학들도 이에 따랐다. 특히 2028학년도 이후엔 지금과 다른 수능이 예고돼 대입에서 수능 영향력은 일단 2022학년도~2027학년도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수능의 변화가 매년 벌어지면서 초중고 전 학교급에서의 대입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 현 고2가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은 2015교육과정개편 후 첫 수능이고, 고1이 응시하는 2022학년도는 선택형 수능으로 전환, 올해 고1과 중3이 대상인 2022학년도~2023학년도엔 서울 소재 16개 대학의 수능전형 40% 이상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서울 소재 일부 대학의 정시 전형 확대는 그 외 대학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서울권 상위대학 위주로 몰리는 대입 경향에 따라, 이들 대학들이 정시 선발을 늘리면 지방 소재 대학들의 수시모집 이월인원이 증가해 정시모집 선발 인원도 결과적으로 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변화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 풀이된다. 학생 스스로 수강할 교과목을 정하도록 해도 지금의 대입 제도 아래선 입시를 위한 편중 수강 등 한계가 고교학점제 도입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현 초등학교 4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은 물론,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일괄 폐지되고, 이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8학년도부터 새로운 형태의 수능이 도입된다. 교육부의 이번 방안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대입제도를 공정성에만 입각해 재단함으로서 학종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학생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위축시킬 것"이라며 "지금도 고1~고3은 서로 다른 대입 제도를 적용받는다"며 "대학입시라는 국가 교육의 큰 틀은 한번 정하면 쉽게 바꿀 수 없도록 법률로 명시해 제도의 일관성과 예측가능성을 기해야 한다"고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학생 개인의 능력이나 성취가 아닌 부모 배경, 사교육 등 외부요인이 대입에 미치는 영향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은 올바른 설정"이라면서도 "수능 확대는 서울소재 16개 대학에 한정되지만 고교교육 정상화와 고교학점제 추진 등에 부정적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를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019-11-28 14:07:12 한용수 기자
강사법 시행 앞두고 교육서비스 종사자 두달 연속 감소

강사법 시행 앞두고 교육서비스 종사자 두달 연속 감소 10월 교육서비스업 종사자, 전년대비 1만5000명 감소 대학 시간강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강사법'(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앞두고 교육서비스업 종사자가 1만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이후 두달 연속이다.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0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달의 교육서비스업 종사자는 158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0만3000명)보다 1만5000명 줄었다. 이 같은 감소세는 강사법 시행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강사법은 강사를 대학 교원으로 인정해 3년간 재임용 절차와 방학 중 임금, 퇴직금 등을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하지만 고용 부담을 느낀 대학들이 강사 수 줄이기에 나서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앞서 고용부가 발표한 '9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결과'에서도 교육서비스업 종사자는 하락세를 그렸다. 9월 교육서비스업 종사자는 158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160만2000명에서 2만명이 줄었다. 황효정 고용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8월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른 여파"라면서도 "하지만 교육서비스업에는 대학강사뿐 아니라 초등교육 등도 포함되기 때문에 꼭 대학강사만이 줄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10월 교육서비스업 상용 근로자는 지난해 동기 대비 6만3000명이 증가했으나 임시·일용 근로자는 8만1000명이 감소했다. 상용직은 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노동자나 고용게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정규직을 의미한다. 임시·일용직은 고용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하루 단위로 고용돼 일당제 급여를 받는 노동자다. 지난달 업종별 종사자 추이에서는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제조업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0월 기타운송장비 업종의 종사자는 전월에 이어 3000명이 늘어 14만3000명을 기록했다. 기타운송장비제조업 종사자는 7월 장기적인 감소세를 벗은 뒤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증가폭 역시 지난 7월 1000명, 8월 2000명에 이어 9월부터 3000명으로 커졌다.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842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1808만9000명)대비 1.9% 늘었다. 규모별 임금 부문에서는 300인 미만 사업체보다 300인 이상 사업체의 증가폭이 컸다. 이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종ㅂ 등 자동차 관련 산업의 임금협상타결금의 지급시기가 지난해와 달리 9~10월로 변경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0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임금은 334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4000원(2.3%)가 늘었다. 300인 이상 사업체의 임금은 588만2000원으로 31만6000원(5.7%)이 늘었다.

2019-11-28 13:58:05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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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리빙전문관 실험 통했다…매출 3배 신장

신세계의 리빙전문관 실험 통했다…매출 3배 신장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리빙전문관으로 변신하면서 20~30대 집객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달 25일 B관 2~6층의 5개층, 총 영업면적 약 1500평으로 구성된 서부상권 최고 수준의 영등포점 리빙전문관을 새롭게 열었다. 사실상 건물 전체를 리빙전문관으로 구성한 것은 업계 최초이며, 기존 생활매장(890평) 면적과 비교하면 약 70% 늘어난 규모다. 이러한 대대적인 변신에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약 한 달여간 영등포점의 생활장르 매출은 3배나 껑충 뛰었다. 매장면적이 70% 남짓 늘어난 것에 비해 매출은 3배 이상 늘었으며,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 전체 생활장르 매출 신장률인 21.8%와 비교해도 10배나 높은 기록적인 수치다. 특히 2030 영고객의 매출이 크게 늘어 눈길을 끈다. 리뉴얼 전 영등포점 생활장르 2030 매출 비중은 약 40%에 불과했지만, 리뉴얼 후 한달 간 연령대별로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2030이 절반이 넘는 51%까지 차지하며 전년대비 11%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관으로 몰려든 2030들은 다른 장르에서도 쇼핑에 나서 동반 매출 상승 효과도 누렸다. 화장품(11.6%), 명품(19.7%), 영캐주얼(10.1%) 등이 크게 늘어난 것. 또 전체 2030 매출 비중도 리뉴얼 전 44%에서 리뉴얼 후 49%까지 올랐다. 영등포점 고객의 절반이 2030으로 채워진 셈이다. 리빙정문관은 영등포점 광역화도 이끌어냈다. 목동 중심의 양천구의 경우 리뉴얼 전 영등포점 전체 매출의 4위를 차지했었지만, 리뉴얼 후에는 2위까지 올라섰다. 또 순위권에 없었던 광명시가 전년대비 160% 매출 신장을 보이며 4위로 올라섰다. 이어 차로 20km 이상 이동해야만 하는 고양시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원정 쇼핑에 나서며 4배 가까운 매출 신장을 기록 마포구, 강서구에 이어 8위를 차지했다. 주력 상권이 아니었던 부천 고객들도 매장을 찾기 시작했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장 이동훈 상무는 "영등포점 생활관은 상권 최고수준의 매장구성은 물론 프리미엄부터 차별화 브랜드까지 총망라돼 영등포, 양천구는 물론 광명, 고양, 부천에서도 찾는 광역 백화점으로 도약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프로모션을 앞세워 서남부상권 랜드마크 쇼핑센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8 13:53: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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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패딩'이 대세……비윤리·동물학대 OUT!

'착한 패딩'이 대세……비윤리·동물학대 OUT! 환경 뿐만 아니라 동물 복지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 가능하고 보다 윤리적인 패션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탈모피 운동의 영향으로 최근에는 동물의 털 대신 이불, 베개 등 재생 가능한 침구류의 충전재를 재가공해 사용하는 '착한 패딩(다운)'이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는 '윤리적 다운 인증(Responsible Down Standard·RDS)'을 받은 다운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RDS는 노스페이스가 2014년 미국 비영리단체인 텍스타일 익스체인지와 친환경 인증 업체인 컨트롤유니온 등과 함께 만든 제도다. 다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거위나 오리를 학대하지 않고 동물 복지를 고려한 '착한 다운 제품'에만 인증을 부여한다. 살아 있는 상태에서 깃털(우모)을 채취하거나 강제 급식 등 동물 학대와 관련된 행위를 하지 않은 원재료만 가공한다는 것을 인증한 것이다. 최근에는 오리털과 유사한 구조의 인공 충전재 브이모션(V-Motion)과 티볼(T-Ball)을 활용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브이모션은 폴리에스테르에서 추출한 소재로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노스페이스는 이 소재를 활용해 쇼트 패딩부터 롱패딩, 조끼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제품은 '브이 엑스페디션 재킷'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통기성과 가벼움이 특징이다. 또한, 티볼을 적용한 '알칸 티볼 패딩'은 충전재를 재활용하여 동물 복지와 환경을 고려한 윤리적 패션 아이템으로 노스페이스의 원조 히트상품을 재디자인한 상품이다. 다운과 유사한 구조의 볼(Ball) 타입의 충전재가 보온성과 수분 조절 기능을 극대화했으며, 물세탁이 가능하고 다운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는 친환경적인 충전재를 활용한 제품 19FW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제품에 쓰인 보온 충전재는 비 인도적인 털 채취방법이 아닌, 이불, 베개 등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다운을 재가공하여 세척과 소독과정에 있어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쳤다. 가장 중요한 세척과정에 온천수를 사용하고, 세척을 마친 온천수는 정수 후 농업용수로 다시 활용하여 리사이클다운 생산의 공정 전체가 친환경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친환경 첨단 소재이자 신소재인 쏠라볼을 충전재로 활용한 다운 제품도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이스트쿤스트(ISTKUNST)는 이번 겨울 시즌을 맞이해 친환경 첨단 소재 쏠라볼(SOLARball) 충전재를 사용한 겨울 패딩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쏠라볼은 태양광 중 근적외선을 흡수하여 열을 내는 신소재로, 야간이나 실내에서는 인체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과 쏠라볼의 나노 케미컬의 부체가 반응하여 발열기능을 한다. 동물성 다운의 대체 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기능성과 디자인, 트렌디함을 모두 겸비했다. 이스트쿤스트의 쏠라볼 패딩은 가벼운 무게, 쾌적함, 24시간 열을 흡수하는 보온력과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겨울 패딩 제품이 보통 구스, 오리의 깃털을 채취하며 사용하는 것에 반해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제작된 소재를 충전재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주목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2019-11-28 13:44:2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