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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제6회 청춘사랑 영상 공모전' 개최

듀오 제6회 청춘사랑 영상 공모전 '사랑아 청춘해' 행사 이미지. / 듀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6회 청춘사랑 영상 공모전 '사랑아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코로나 시대, 우리들의 사랑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다. 작품 장르와 형식은 모두 자유며, 주제가 잘 드러나는 60~90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응모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개인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후 듀오 결혼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 링크와 함께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작품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한다. 듀오는 심사 결과에 따라 총 12개 작품을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세부 시상내역은 ▲대상(300만원) ▲최우수상(2팀, 각 200만원) ▲우수상(2팀, 각 100만원) ▲인기상(2팀, 각 50만원) ▲장려상(5팀, 각 30만원)으로 총상금 1150만원이다. 이번 공모전은 썸랩(네이버 연애·결혼 판 운영사)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수상작은 썸랩에서 운영중인 썸랩TV 채널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듀오 박수경 대표이사는 "길어지는 코로나19로 마음까지 힘들어지니 내 곁에 있는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의 존재가 큰 치유가 되는 요즘"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춘들이 힘든 때를 버티는 힘의 원천은 결국 '사랑'임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사랑 공모전' 관련 자세한 문의는 결혼캠퍼스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1-20 09:50:0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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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뉴칼라' 인재 육성 본격 나서…AI·빅데이터 활용해 새로운 가치창출

포스코가 미래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뉴칼라'인재 육성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는 디지털 혁신 시대에 맞는 '뉴칼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뉴칼라 레벨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뉴칼라는 정보통신(IT) 신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개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직업군을 말한다.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를 넘어 기존 직업군을 대체하는 새로운 직업군으로, IBM 최고경영자 버지니아 로메티가 2017년 1월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포스코가 시행하는 뉴칼라 레벨 인증제도는 직원의 IT 역량 수준을 4개 레벨로 구분, 수준별 교육을 통해 각자의 영역에서 IT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교육내용은 IT 기초지식 학습부터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수준까지 폭넓게 운용할 계획이다. 기존 이러닝을 활용한 기초적인 데이터 활용 교육부터 심화 교육과정인 '인공지능 활용전문가과정'까지 다양한 사내 AI·빅데이터 활용 교육을 통합하고 세분화해 체계적으로 뉴칼라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레벨 인증을 받으면 혜택도 부여한다. 단계별 인증자에게는 승진 가점, 주재원 선발 우대 및 관련분야 학위취득을 위한 유학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달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 "포스코는 이제 4차 산업이 접목된 철강기업으로, 구성원들은 집단지성을 통한 창의력을 발휘해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끊임없이 공생의 가치를 창출하는 뉴칼라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사내 지식공유 동영상 플랫폼인 '포스튜브'를 통해서도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튜브는 베테랑 직원들이 보유한 현장 기술을 짧은 동영상을 통해 전수할 수 있도록 한 사내 플랫폼이다. 대표 콘텐츠인 '명장튜브'는 전·현직 명장 18명이 직접 제작해 조업의 기본원리 이해부터 30여년 근무 기간 축적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한다. 올 10월을 기준으로 안전, 조업, 정비, 사무 등 직무 전반에 걸쳐 약 2000여건의 포스튜브가 제작됐고, 누적 조회 수는 약 17만 회에 달한다고 포스코는 전했다.

2020-11-19 16:22: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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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력 전파…온라인 콘퍼런스 'H-SOLUTION' 진행

현대제철 온라인 콘퍼런스 메인페이지 이미지. 현대제철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업무 증가 트렌드에 맞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는 자동차 전문 브랜드 'H-SOLUTION'의 기술력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현대제철은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국내외에 있는 고객들에게 현대제철의 자동차강재 및 관련 기술력을 온라인 콘퍼런스를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H-SOLUTION'은 고장력강·핫스탬핑 등 자동차용 소재 단위에서부터 성능과 원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물성·성형·용접·방청·도장·부품화를 아우르는 서비스 브랜드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자동차 소재의 전망', '필러와이어 적용 TWB 핫스탬핑 용접기술' 등 첨단 자동차 소재 및 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첫날 발표하는 '미래 자동차 소재의 전망' 세션에서는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출시되고 있는 전기차(EV)와 수소전기차(FCEV), 그리고 미래 모빌리티인 플라잉카를 소개하고, 이에 따른 철강사의 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한 대응전략을 설명한다. 특히 다음달 9일 발표하는 'TWB 핫스탬핑 용접 기술' 및 '핫스탬핑 기술 적용 센터필러 개발' 세션에서는 현대제철이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용접기술 및 이를 적용한 제품을 소개한다. 자동차 부품에 적용될 소재는 경량화 및 충돌성능 향상을 위해서 TWB와 핫스탬핑기술을 많이 적용한다. TWB(Tailior welded Blank)는 두께나 강도가 다른 두 강판을 용접해 하나의 판으로 만든 후 성형하는 공법이다. 차량에 TWB 공법을 적용시키면 차량 중량의 10% 가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연비절감은 물론 충돌에 강해 차체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핫스탬핑은 950℃의 고온으로 가열된 철강소재를 금형에 넣고 프레스로 성형한 뒤 금형 내에서 급속 냉각시키는 공법을 말한다. 소재로 쓰이는 Al-Si(알루미늄 실리콘) 강판은 레이저용접을 할 경우 도금층에 있는 알루미늄 성분이 용접부로 침투해 용접부의 강도가 저하되는 문제를 발생시킨다. 현대제철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러 와이어 레이저 용접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온라인 콘퍼런스를 통해 현대제철 만의 고품질 자동차 소재를 홍보하는 한편,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력 및 서비스를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0-11-19 16:20: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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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SK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협력

18일 SK건설 본사에서 열린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협력에 관한 상호협약식에서 SK건설 안재현 사장(왼쪽)과 두산중공업 박인원 Plant EPC BG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SK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협력에 관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SK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SK건설 안재현 사장과 두산중공업 박인원 Plant EPC BG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SK건설이 추진하는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SK건설은 사업계획과 인·허가를 포함한 풍력발전 단지 개발을 수행하고, 두산중공업은 부유식 해상풍력의 핵심설비 제작을 위한 기술 개발을 맡게 된다. 두산중공업 박인원 Plant EPC BG장은 "부유식 해상풍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장 참여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며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가 예상되는 울산·동남권 해역을 비롯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5월부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전담기관으로, 한국남동발전, 제주에너지공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2020-11-19 14:54: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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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대면 시장 호령, 혁신벤처 육성 프로젝트 본격 가동

정부, 부처 합동으로 원격교육, 생활소비, 물류등 기업 육성 초기 및 성장 자금 공급…보증 우대, 투자생태계 마련등 나서 정부가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사회가 비대면으로 빠르게 바뀌면서 관련 시장 규모도 폭발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돼 육성 대책을 통해 기업들을 적극 키우기 위해서다.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원격교육, 생활소비, 의료 등 지능형건강관리, 물류 및 유통 등의 분야가 대표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제20차 비상경제중대본회의에서 비대면 창업·벤처기업을 키우기 위한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를 관계부처와 협의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비대면 유망 창업·벤처기업 1000개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의료·교육·문화관광·도시주택·물류유통·농식품·해양수산·기반기술 등의 분야에서 우선 실시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억원의 초기자금을 제공한다. 2025년까지 비대면 창업·벤처기업 성장을 돕기 위한 9조원 규모의 자금도 마련한다. 기술보증기금에서 5조5000억원 규모의 비대면 우대 보증을 제공하고 민관은 3조원 규모의 비대면 분야 '스마트대한민국펀드'을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5000억원의 정책융자를 제공한다. 비대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 사업도 확대한다.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들이 화상회의·재택근무·보안 소프트웨어 등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5760억원 규모의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현재 기업 간 거래 중심인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 시스템은 향후 일반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수 공급기업과 수요자를 연결하는 'K-비대면 장터'로 확장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비대면 창업·벤처기업의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도록 비대면 신기술 관련 기준을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 공공구매 제도를 비대면 친화적으로 운영한다. 비대면 창업·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벤처캐피탈 펀드'도 조성한다. 중기부는 이같은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글로벌 수준의 비대면 벤처기업 100개와 비대면 예비유니콘 700개를 육성해 1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비대면 창업·벤처기업이 오히려 고용을 더 많이 창출하는 등 우리나라에 잠재력 있는 비대면 벤처기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여기에 정부의 마중물 지원이 더해지면 세계적인 벤처기업을 키워낼 수 있다"며 "우리나라가 비대면 시장을 선점하도록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를 힘차게 추진해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에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11-19 13:41: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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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개발사업' 선정

셀리턴이 '2020년도 제2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바이오 육성 정책에 맞춰 범부처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연구 프로젝트다. 셀리턴이 선정된 연구 분야는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의료 환경 선도' 분야 과제다. 셀리턴은 이를 통해 '딥러닝 피부 상태 분석 플랫폼 기반 개인 맞춤형 스마트 LED 마스크 기기 및 서비스 개발' 과제에 착수한다. 이번 연구에는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 ▲단국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이 공동 참여하며 총괄은 셀리턴이 맡는다. 이번 연구 사업은 약 4년 4개월 프로젝트로 안면 피부상태 분석을 위한 다중 광학 영상기술 개발과 개인맞춤형 스마트 LED 마스크 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 확인을 위한 임상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에는 정부지원금과 민간부담금 등을 포함해 약 42억원을 투입한다. 셀리턴 관계자는 "주름, 홍반, 피부톤 등 개인의 피부상태를 진단하고 피부 개선을 위한 초개인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한 LED 마스크 기기 및 서비스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LED 마스크 등 뷰티디바이스의 초격차를 이뤄나가고자 한다"면서 "LED 마스크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뷰티디바이스 솔루션 개발과 임상 연구활동을 통해 홈뷰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진화된 뷰티디바이스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9 13:16:1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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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학회, '한국판 뉴딜과 중소벤처기업정책' 주제 추계학술대회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서 학술 연구 발표 등 상생협력, 소상공인, 벤처·기업가정신등 주제로 세션 나눠 '한국판 뉴딜·코로나19와 중소기업정책' 주제 발표도 이어져 한국중소벤처기업학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판 뉴딜과 중소벤처기업정책'이란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기존의 포럼형식의 모임을 발전시켜 지난해 10월 정식 출범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코로나19의 어려움과 4차산업혁명의 도래라는 도전속에서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제 재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하는지 심도 있게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160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진행한다. 올해 추계학술대회는 전반부인 학술 연구 발표와 후반부인 주제 발표로 각각 나눠 진행한다. 학술 연구 발표는 ▲상생협력 ▲소상공인 ▲벤처와 기업가정신 ▲중소벤처기업의 국제화로 세션을 나눴다. 상생협력 세션에선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의 동반성장 사례가 발표된다. 소상공인 세션에선 '생계형적합업종의 현황과 과제'(중소기업연구원 정수정 연구위원), '코로나 19가 소상공인에 미친 영향과 대책'(소상공인연합회 정원석 본부장),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 자체 경쟁력 증대방안과 대중소 상생협력 모델'(중앙대 이정희·이일환 교수)의 발표가 이어진다. 3부인 벤처와 기업가정신 세션은 ▲창업 실패 경험은 언제 도움이 되는가?: 기술창업을 중심으로(카이스트 김대현·김원준 교수) ▲유니콘 비즈니스 분석을 위한 10block 모델 적용에 관한 연구(KCERN 김애선 책임연구원·한양대 한정화 교수) ▲기업 내부 역랑과 외부 협력이 벤처기업 초기 국제화에 미치는 영향: 창업자의 해당 산업 경험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충남대 강신형·한성대 김선영·강원대 박상문 교수) ▲디지털 전환에 따른 규제시스템 개선방안: 중소벤처기업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중심으로(KCERN 주강진 수석연구원·규제학회 윤예지 연구원), KCERN 김애선 책임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 4부인 중소벤처기업의 국제화 세션에선 '북·중 교역이 남북경제교류에 주는 시사점'(중앙대 오수대 교수), '신남방정책의 의미와 성과-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가톨릭대 김기찬 교수), '빅데이터 활용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및 추진방향'(코트라 전우형 팀장),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의 동남아진출 전략'(서강대 정유신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매 세션마다 발표자 논문 발표와 종합토론도 예정돼 있다. 주제 발표에선 서울대 곽수근 명예교수의 좌장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권호열 원장의 '한국판 뉴딜과 중소벤처기업정책', 중소기업연구원 이병헌 원장의 'Post Covid-19 중소기업정책' 발표가 진행된다. 한정화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은 글로벌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이에 대응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정책을 중소벤처기업의 기회와 활로 측면에서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0-11-19 10:53: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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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획자 스파크랩, 15기 온라인 데모데이 성료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15기 온라인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스파크랩 창업기획자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이다. 15기 기업들은 데모데이에 참석해 사업모델과 제품서비스 등을 투자자와 외부인에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코로나 팬더믹 확산 방지를 위해 스파크랩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데모데이 무대에는 ▲비트윈잡(BetweenJobs) ▲옥타코(Octatco) ▲로랩스(RawLabs) ▲서울번드(Seoul Bund) ▲샤크마켓(Shark Market) ▲리코(RECO) ▲세린컴퍼니(XELIN)가 올라 관심을 끌었다. 이날 페널세션으로는 엠씨 해머(MC Hammer)가 '기술, AI, 창업가 정신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엠씨 해머는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논하며 "현재 산업이 아직은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아 지금이 투자의 황금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5년 안에 주목해야 할 분야로 여성들의 창업을 꼽았다. 엠씨 해머는 "여성들의 유연한 사고방식, 일에 대한 대처 능력 등은 탁월하다"며 "여성들은 5년 후 결정을 위치는 내리는 위치에 있을 뿐 아니라, 세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스파크랩 15기 온라인 데모데이에서는 각 발표 기업의 온라인 부스를 통한 기업 관계자와 미팅 예약을 비롯한 실시간 채팅 상담, 온라인 브로슈어 등을 제공했다. 그 밖에도 스파크랩의 이한주 공동대표는 해외 유명 VC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투자 트렌드'를 주제로 패널세션을 진행했다. 이 세션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벤처캐피탈 투자에서 달라진 변화상, 글로벌에서의 스타트업 투자 트랜드 및 해외에서 바라 본 한국 스타트업의 강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세션은 15기 데모데이 영상과 함께 스파크랩 유튜브 채널 '스파크랩TV'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진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선보인 데모데이였지만 많은 분의 참여와 뜨거운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이번 무대로 15기 기업들의 글로벌 도약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향후 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11-19 09:22:1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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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혁신' 현대위아, 로봇·자율주행 기반 통합 제조 솔루션 시장 진출

현대위아가 로봇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 혁신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로봇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하는 'RnA(Robotics and Autonomous) 스마트 제조·물류 통합 솔루션' 상용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컨베이어 벨트 방식의 제조 현장을 180도 바꾼 '셀(Cell) 방식' 제조 방식도 선보인다. 현대위아는 이를 위해 최근 회사 내 담당 부사장 직속 '추진실'을 만들고, 오는 2022년까지 RnA 기반 통합 솔루션을 통한 지능형 유연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글로벌 제조현장으로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제조 솔루션 공급자'의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목표다. 현대위아는 'RnA 통합 솔루션'을 통해 제조 현장의 방식을 '셀'로 고도화한다.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가공 및 조립이 이뤄지던 방식에서 벗어나, 가공·조립·이송·검사 등의 전 제조 과정을 하나의 작은 셀로 구성하는 것이다. 셀 방식은 유연하고 신속하게 다양한 생산품을 제조할 수 있어 다품종을 생산하는 미래 제조 형태에 더욱 알맞다. 유지보수의 관점에서도 컨베이어 벨트 방식보다 크게 유리하다. 현대위아는 셀 안에서 금속을 가공하는 공작기계와 로봇이 함께 협동하며 일을 하도록 해 조립과 가공의 속도를 대폭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제조 공정 전체에 '스마트 물류 및 로봇 관제 시스템'도 심는다. 생산 셀 내의 가공과 조립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생산 전 과정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각종 부품 및 원자재 등의 물류 공급 현황 정보를 수시로 파악해 유연하게 물류 공급을 조절한다. 아울러 자율주행 물류 로봇과 제조 라인 전체를 인공지능(AI)을 통해 조정하며 최적의 생산 프로세스를 찾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이와 같은 'RnA 기반 통합 제조 솔루션'을 우선 현대차그룹의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 첫 적용할 계획이다. HMGICs는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부지 4만4000m2(1.3만평), 연면적 9만m2(2.7만평), 지상 7층 규모로 추진 중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 RnA 기반의 통합 제조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공장 자동화 시스템, 로봇과 공작기계를 만들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0-11-19 08:07:0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