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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2015 핀업 디자인어워드 수상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동부대우전자는 자사의 신제품들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P DESIGN AWARDS)'에서 수상 및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번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스마트 쿨링 냉장고로 은상을, 공기방울 4D 세탁기와 클래식 전자레인지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쉐프 시리즈 전자레인지, 24인치 드럼세탁기, 미니 스탠드 김치냉장고 등의 제품은 가전제품 디자인에서 인증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은상을 수상한 240L 스마트 쿨링 냉장고는 냉장고 양측면을 유선형 마감처리하는 '다이나믹엣지' 디자인을 강조함으로써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동부대우전자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동상을 수상한 '공기방울 4D세탁기'에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우선한 독창적인 '4U'(for you) 디자인을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는 부드러움을 강조한 곡선 모서리에 은색 도어손잡이, 조그 다이얼, 라운드형 디스플레이 등을 채용, 친숙한 레트로 디자인을 구현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08년 제1회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드럼업' 세탁기 수상을 필두로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3도어 냉장고 '클라쎄 큐브', 이녹스 전자레인지 등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으로 매회 꾸준히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해 오고 있다. 핀업디자인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굿디자인어워드와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이다.

2015-12-03 10:04:37 정은미 기자
재계인사 중반 지났다… 키워드는 '세대교체'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그룹으로 시작된 주요 그룹의 연말 인사가 중반부로 넘어가고 있다. 올해 주요 기업의 인사 방향을 살펴보면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생존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의지가 엿보인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LG와 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이달 1일 삼성과 GS그룹 등이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지금까지의 주요 그룹 인사를 보면 신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최고경영자(CEO)의 역할 조정이나 상대적으로 젊은 인재를 전면에 내세운 세대교체가 눈에 띈다. 가장 먼저 인사를 실시한 LG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을 지주사인 ㈜LG의 신성장사업추진단장으로 이동시키고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겼다. 소재부품, 자동차부품, 에너지 등 그룹 차원의 신성장동력을 찾아내고 관련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역할이라는 게 LG 측 설명이다. 또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의 후임에는 LG화학 배터리사업을 진두지휘하던 권영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킨 뒤 앉혔다.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에서 자동차 배터리 OLED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권 신임 부회장은 '만년 3위'인 LG의 통신사업을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이끄는 임무를 맡게 됐다. 현대중공업도 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상무가 30대 중반에 전무로 승진하는 등 세대교체에 속도를 냈다. 신규 상무보 선임자 57명 가운데 40대가 거의 절반인 28명을 차지할 정도로 지속적인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도 주력사업 리더의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경우 주요 부문 대표를 그대로 유임 조치했지만 겸직을 떼고 기존 사업에 변화를 줄 리더를 새롭게 발굴했다. 고동진 사장 내정자가 대표적이다. 갤럭시의 총책임을 맡은 고 사장은 갤럭시S6, 갤럭시노트5와 삼성페이의 개발을 진두지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IM부문 사장으로 발탁돼 무선사업부를 맡아 삼성 무선사업의 제2의 도약을 이는 중책을 맡게 됐다. 홍원표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 사장으로 보임해 삼성SDS가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솔루션 사업을 조기 전력화하고 솔루션·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새 임무를 부여받았다. 아울러 지난 2012년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를 맡아온 고한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새 먹거리인 바이오 산업에 무게를 실었다. 5대 그룹 중 앞으로 남은 현대차와 SK, 롯데의 인사 역시 세대교체 바람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토종업체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중국사업부문의 경영진 인사를 먼저 단행했다. 연말에는 새로 론칭하는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본격적으로 띄우기 위한 개발부서 등의 승진 인사가 전망된다. SK그룹도 소폭 인사가 예상되지만 일부 계열사 CEO의 경우 재신임을 받아야 할 상황이어서 어느 정도 세대교체가 이뤄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재계 관계자는 "이번 연말 인사에서는 장기 불황 속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그룹들의 고민이 엿보인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다른 그룹들의 인사도 비슷하게 진행될 것을 보인다"고 말했다.

2015-12-02 17:54:55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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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후속 임원 인사에 관심 집중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그룹이 오는 4일 실시 예정인 후속 임원인사에 재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은 지난 1일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 승진 6명, 대표 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등 총 15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했다. 이어 4일께 후속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잇달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은 지난해에도 사흘 간격을 두고 12월1일 사장단 인사, 4일 임원 승진 인사, 10일 조직개편을 발표한 바 있다. 재계는 올해 삼성 임원 승진 규모가 지난해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은 2010년 말 발표한 201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490명을 승진시킨데 이어 2012년 정기 임원인사도 501명을 영전시켰다. 이후 삼성은 2013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485명을 줄인데 이어 201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도 475명으로 축소시켰다. 지난해 연말에 단행된 201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353명으로 대폭 줄였다. 올해는 작년보다 승진자 수가 더 줄어 최근 8년간 최소치인 2008년(223명)과 비슷하거나 줄어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주력 계열사들이 예상보다 못한 실적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업재편과 인력조정을 거치면서 임원 수가 크게 준 것도 임원인사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삼성은 지난해 한화에 매각한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삼성토탈, 삼성종합화학에 이어 올해 삼성SDI 화학부문,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까지 석유화학과 방위산업 계열사 7개사를 매각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SDS와 삼성SDI 간의 사업구조조정 필요성도 남아 있기 때문에 임원 승진이나 이동 폭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반면 퇴임 임원 수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11월 30일과 지난 1일 사이에 계열사 내 퇴임 대상이 된 임원들에게 개별 통보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임원 규모가 1200여명인 삼성전자에서만 20% 가량 임원 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삼성은 임원 인사가 끝나면 조직개편을 발표한다. 삼성전자는 권오현·윤부근·신종균 대표의 기존 3톱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되, 이들 3명의 부문장이 중장기 사업전략 구상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기로 한 만큼 DS(부품)·CE(소비자가전)·IM(IT모바일) 부문 각 사업부의 책임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세부 역할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통합 삼성물산은 윤주화 패션부문 대표가 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이동하고 오너가인 이서현 사장이 패션부문장을 맡음에 따라 기존 4인 대표체제에서 3인 대표 및 오너 1인 체제로 바뀌어 후속 조직개편 방향이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시너지를 위해 패션과 상사부문을 합치고 건설과 리조트·건설 부문을 합쳐 크게 두 부문으로 결합하는 방안과 패션과 상사부문만 합쳐 세 부문으로 운영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삼성SDS는 홍원표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이 솔루션사업부문 사장으로 옮겨감에 따라 솔루션사업 등을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이 뒤따를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정기 사장단 인사 다음날인 2일 첫 수요 사장단 회의가 열렸다.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겨 첫 출근한 사장들은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삼성전자 IM 부문 사장으로 발탁된 고동진 신임 무선사업부장은 "일단 기분은 좋고 설렌다"며 "내년 시장 상황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 (신종균) 대표님 모시고 제가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고한승 사장은 "직급에 상관없이 항상 열심히 해왔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와 관련해서는 "준비가 잘 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인규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문 사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에서 삼성사회공헌위원회로 자리를 옮긴 윤주화 사장 역시 "열심히 해야죠"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춘성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가 '초연결시대의 성공전략, 매개하라'를 주제로 강연했다.

2015-12-02 17:54:02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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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한국 청년들, 기업가 정신 없어"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우리나라 청년들은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창업 의지가 부족하고, 창업을 하더라도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기술(IT)분야보다는 생계형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1일 발간한 보고서 '한·중·일 청년창업, 중국 열풍, 일본 미풍, 한국은…'을 통해 우리나라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3국의 대학(원)생 53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중국 청년 40.8%가 창업에 대해 전향적 태도를 지니는 것에 비해 한국은 응답자의 6.1%만이 창업을 선호했다고 밝혔다. 한국 청년들이 창업을 희망하는 이유 역시 취업의 어려움(한국: 30.2%, 중국: 10.7%, 일본: 9.1%)이 가장 높게 나타나 창업을 취업의 대안으로 여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희망 업종 역시 생계형·저부가가치 창업인 요식업(31.3%)에 집중돼 IT분야(20.1%)에 많은 관심을 보인 중국 청년들과 대조됐다. 한국의 청년들은 창업에 있어 실패에 대한 위험 부담(38.0%)을 가장 크게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해외 진출에 있어서도 창업을 희망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32.4%만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46.2%)과 일본(25.8%) 청년들은 창업 아이템이 없는 것을 가장 크게 고민하는 것과 상반된 결과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청년들은 생계형·저부가가치 창업에 관심이 편중되어 있고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으로 분석돼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생태계를 구축해야한다고 분석했다. 청년 창업 선호도가 높은 중국은 대학을 중심으로 선순환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창업 전 과정이 연계를 이루고 있다. 칭화대는 활발한 산학연계로 100개가 넘는 자회사를 설립하며 대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고, 북경대의 경우 창업 트레이닝 캠프를 개최해 창업 멘토링과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칭화대, 북경대 등 40여 대학이 위치한 북경 중관촌에는 대학 과학기술원, 유학생 창업단지, 창업 유관 시설 등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중창공간이 마련돼 아이디어만 있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적인 창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슬러시 월드'에서 중국인 청년 창업가 웨이칭천(37)이 2014년 금상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웨이칭천은 목소리, 심장박동, 숨소리 등을 통해 감정을 파악하는 기계 '이모키트'를 만들며 하오신하오윈(好心好運)이라는 업체 CEO가 됐다. 그는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사무실, 투자 설명회, 투자자 연결 등 모든 창업 서비스를 지원 받는 중관촌의 처쿠(車庫)카페와 1994년부터 '백인계획'으로 대표되는 과학인재 연구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중국과학원 등을 적극 활용해 창업에 성공했다. 국제무역연구원의 김보경 연구원은 "한·중·일 3국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대학(원)생의 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청년들이 기업가 정신을 갖추고 도전적인 태도로 창업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중국과 일본의 우수 창업지원제도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5-12-02 14:53: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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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 조기 달성을 위해 보유 헬기 매각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비핵심 자산 매각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가 보유한 헬기를 모두 매각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시코스키(SIKORSKY·14인승) 헬기 2기를 자체적으로 보유, 국내외 주요 인사와 핵심 고객 등 회사를 방문하는 주요 내빈을 수송하는 임무에 사용해 왔다. 하지만 지난 2010년 부산-거제 간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해 부산, 창원 등 주변 주요 도시와의 접근이 용이해짐에 따라 지난 2013년 7월 헬기 1기를 매각하고 최근까지 1기만 운용해 왔다. 최근 발생한 대규모 손실에 따른 회사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달 30일 나머지 헬기 1기를 국내 기업에 추가로 매각함으로써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앞당기는데 주력하고 있다. 향후 대우조선해양은 회사를 방문하는 주요 내빈은 VIP버스를 이용해 수송한다는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이 같은 결정은 대외업무용 헬기까지 매각해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조기에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회사가 발표한 고강도 자구안을 계획대로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주변의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자회사인 FLC, 신문로 건물 및 보유 주식 등을 이미 매각했으며, 현재 서울 본사 및 당산동 사옥 매각을 진행하는 등 비핵심 자회사 정리와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

2015-12-02 12:32: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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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로 新 디지털 경험 제공 눈길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가 업종을 넘나들며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경험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개장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디지털로 완성된 쇼핑 라이프'라는 테마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160대를 건물 전체에 설치했다. 4층 패션매장에 20개의 스마트 사이니지로 비디오월을 구성했으며 그 중 일부를 투명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제품과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쇼케이스로 구성했다. 지하 1층 식품관에 고객 동선을 따라 천장을 흐르듯이 설치된 51대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단순한 인테리어의 역할을 넘어 마치 미술관에서 미디어 아트를 관람하는 듯 한 느낌을 준다. 또한 삼성전자는 디저트 카페 설빙 매장에 50여 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설빙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에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마케팅 기법과 광고를 시연 중이다. 지난 19일 부터 삼성미술관 리움(Leeum)의 기획전시실에서는 173형 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95형 스마트 사이니지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건축물들을 생생한 화질로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단순한 정보전달 매체나 인테리어 보조재가 아닌 디지털 미디어의 한 축으로서 소비자의 편익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의 홍보 효과에도 도움을 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2015-12-02 11:02:5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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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최대 기차역서 올레드 TV 로드쇼 열린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가 연말까지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인 그랜드 센트럴역에서 올레드 TV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그랜드 센트럴역은 유동인구가 하루 평균 70만 명에 이르며, 전 세계의 방문객들이 몰려든다. LG전자는 올 연말까지 이곳에서 미디어 아트를 상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올레드 TV를 소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로드쇼의 주제를 '올레드 화질에 도전하라(LG OLED Picture Challenge)'로 정하고 LG 올레드 TV와 LCD TV의 화질을 비교해 보여준다. 올레드 TV의 장점인 완벽한 블랙, 우수한 색 재현력, 초슬림 디자인 등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G전자는 TV CF뿐만 아니라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LG 대형 광고판 등을 통해 올레드 TV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 맨해튼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유명 요리사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요리하거나 완성된 요리를 접시에 담는 등 주방의 생생한 모습을 올레드 TV를 통해 생중계하는 'LG 올레드 TV 디너(LG OLED TV Dinner)'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 이 같은 홍보 덕에 미국 유력 IT 전문 매체인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최근 65형 LG 울트라 올레드TV(모델명: 65EF9500)를 '올해 최고 TV'와 '최고 4K TV'로 선정하기도 했다.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올레드 TV로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TV의 가치를 알리면서 미국 TV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02 10: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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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이웅열 회장 장남 이규호 상무보 승진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규호씨가 코오롱인더스트리 임원으로 임명됐다. 코오롱그룹은 2일 코오롱플라스틱 장희구 대표이사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시키는 등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코오롱 윤광복 상무와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성락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는 등 전무 7명, 상무6명의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이웅열 회장의 장남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장을 포함 15명은 상무보로 새로 임명됐다. 그룹 관계자는 "실행으로 결과를 만들어야 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음을 보여주는 인사였다"며 "조직 안정을 추구하면서 변화가 필요한 분야에는 실행력 있는 인재를 과감히 기용해 혁신을 주도하도록 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패션2본부장 한경애 상무보는 상무로, 프리미엄패션사업부 서혜욱 부장은 상무보로 승진해 코오롱 그룹에서는 지난 2010년 이래 매년 1~2명씩의 여성 임원 신규 임용 및 승진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대졸신입사원 선발 시 여성인력을 30% 이상 뽑는 등 지속적으로 여성 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리더들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02 09:59:25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