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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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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흡수로 현대중공업 맹추격

삼성중공업이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결정하면서 현대중공업의 강력한 맞수로 떠오르게 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정유, 건설장비 등을 제외한 현대중공업의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올해 상반기(1~6월) 매출은 12조3811억4700만원,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매출 합계는 10조9517억8926만원이다. 이번 합병으로 삼성중공업은 현대중공업과의 차이를 불과 1조4293억5774만원(11.5%)까지 좁히면서 추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결정은 양사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강점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2010년 해양플랜트 EPC(설계·구매·시공)에 진출한 삼성중공업은 삼성엔지니어링을 흡수해 플랜트 분야 사업 노하우를 익힐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석유화학 플랜트 분야에만 머물지 않고 사업을 다각화해 수주 부진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업·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통합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자재를 한꺼번에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납품 단가를 낮추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삼성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글로벌 초일류 종합 EPC(설계, 구매, 제작) 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매출액 기준 2013년 약 25조원에서 2020년에는 4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종합플랜트 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9-01 15:35:2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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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 윤활유 전문점 'I’m ZIC' 유통망 구축

SK루브리컨츠가 자사의 대표 윤활유 브랜드인 지크(ZIC)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독자 유통망 구축에 나섰다. SK루브리컨츠는 1일 전국의 스피드메이트(Speedmate)와 대형 카센터, 오일교환소 등과 제휴해 국내 최초의 윤활유 전문 유통채널 브랜드인 '아임지크(I'm ZIC)'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맹점 제휴를 맺은 카센터 등은 운전 고객들에게 지크를 우선적으로 판매하게되며, SK루브리컨츠는 판매 실적과 연계해 가맹점들에 마일리지(장려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K루브리컨츠는 가맹점 수를 내년까지 총 1000~2000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국내 1위 윤활유 브랜드인 지크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높여, 윤활유 선도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아임지크'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는 아임지크 출범에 맞춰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아임지크 가맹점에서 고급 외제 승용차 등을 경품으로 내건 'I'm ZIC I'm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지크 윤활유를 구입한 운전자들이 가맹점에서 받은 아임지크 스티커를 차에 부착한 뒤 인증샷을 찍어 행사 홈페이지(www.imzic.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우디 A3 세단, 뱅앤올룹슨 스피커, 올림푸스 카메라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앞으로 스피드메이트와 같은 카센터 및 대형 오일 교환소를 대상으로 아임지크의 국내 가맹점을 확대하고, 윤활유 사업의 해외 거점지역인 러시아 등에 해외 가맹점을 여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9-01 13:12:38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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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환경사진공모전 시상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지난달 30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2014 Focus on Your World' 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지구(Beautiful Planet) ▷절망 속의 희망(Small Hope) ▷2014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Raise your voice, not the sea level)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는 김창기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엔환경계획(UNEP, 유넵) 한국위원회 김재범 사무총장, 그레씨아 피오르달리시아 피차르도 주한 도미니카 공화국 대사,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필리핀 출신 로니다요 씨가 수상했다. 그는 작품 'Fire'를 통해 갑작스러운 화재에 두 사람이 서로 도와가며 불을 끄는 모습을 담았으며, 절망 속의 희망이라는 주제를 회화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해 총 50점의 수상작을 선정, 총 272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3350점의 사진 작품이 접수돼 국내 최고 규모를 자랑했으며,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 한편 환경사진공모전 수상작은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온라인 갤러리, 네이버 포토갤러리N에 소개될 예정이며,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시민청 갤러리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2014-09-01 10:48:40 김두탁 기자
S-OIL, 등유 판매활성화 이벤트 전개

S-OIL은 1일 등유 배달판매 활성화를 위한 "부모님께 사랑의 등유를 선물하세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S-OIL은 주택 난방용으로 소비되는 등유 성수기에 대비해 배달을 원하는 고객과 주유소가 좀 더 편리하게 연결되도록 주문 시스템을 강화하고, 활발한 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S-OIL은 효(孝), 부모님의 사랑·정을 주제로 고객 사연 공모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달 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일 우수작 1명을 선정해 주유상품권 30만원을 제공한다. 사연 응모는 S-OIL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bonus.com)에서 접수한다. 등유는 주로 가정용 기름보일러의 연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도시가스, LPG에 밀려 최근 수요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취급하는 주유소는 물론 가정까지 배달해주는 주유소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S-OIL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대표전화(1588-5151)를 통해 난방유(등유) 주문접수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이 일일이 난방유 배달 판매 주유소를 찾아 헤매지 않고 전국 어디서나 S-OIL 대표전화로 연락하면 전담 상담사가 최적의 배달 주유소를 선정하여 고객과 주유소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S-OIL 관계자는 "이번 '효-부모사랑' 이벤트를 통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개선하는 한편 계열주유소들의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등유 배달판매를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9-01 10:45:35 김두탁 기자
삼성重·삼성엔지니어링, 합병따른 사명 변경 검토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1일 이사회를 통해 합병을 결의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것에 맞춰 사명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 방식은 합병 비율 1:2.36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에게 교부하면서 합병절차를 밟게 된다. 양사는 오는 10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와 함께 오는 12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공식적으로 삼성엔지니어링 흡수에 따른 삼성중공업으로 남게된다. 특히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합병을 통해 오일메이저를 비롯한 고객들에게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합병 후에는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초일류 종합플랜트 회사'로의 변모를 꾀하며 새로운 비전에 걸맞게 합병 법인의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제작역량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설계, 구매,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더해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내며 글로벌 종합 EPC 업체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그에 걸맞게 새로운 사명도 검토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2014-09-01 10:44:24 김두탁 기자
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 합병…2020년 매출 40조원 목표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1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초일류 종합플랜트 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합병 비율은 1대 2.36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에게 교부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오는 10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12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합병을 통해 오일메이저를 비롯한 고객들에게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합병 후에는 새로운 비전에 걸맞게 합병 법인의 사명 변경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삼성엔지니어링의 강점 분야인 설계·구매·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해양플랜트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또 삼성엔지니어링은 세계 최고로 평가 받는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제작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육상 화공플랜트 중심에서 고부가 영역인 육상 LNG와 해양 플랜트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글로벌 초일류 종합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구매·제작) 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2013년 약 25조원에서 2020년에는 4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종합플랜트 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양사가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설비, 제작 경험과 우수한 육상·해상 기술 인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종합플랜트 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플랜트와 조선·해양산업 분야에서 각각 쌓은 양사의 전문 역량과 기술을 통합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74년 창립한 삼성중공업은 1995년 세계 최대 규모인 3도크를 완공하며 대형 조선회사의 면모를 갖췄다. 이후 2000년대에 들어 메가블록공법이라는 신공법을 도입해 건조능력을 크게 확대하며 세계적 조선소로 발돋움했다. 2010년 이후에는 新성장 동력으로 대형 해양플랜트 EPC 시장에 진출, 사업수행 역량 확보에 매진해 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978년 삼성그룹이 코리아 엔지니어링을 인수하며 사업을 시작한 이래 화공플랜트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으며, 2010년 이후에는 회사의 新성장 동력으로 발전·철강 분야로 진출하면서 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2014-09-01 09:16:21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