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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대표 "AI투자 3배 확대…2028년 매출 25조원 목표”

SK텔레콤이 2028년까지 인공지능(AI) 분야 매출 2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인프라·융합·서비스 3대 영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AI(인공지능)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26일 T타워 수펙스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를 중심으로 전방위 협력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며 "지난 5년간 인공지능 투자 비율이 12% 정도였지만, 오는 2028년까지 투자 비중을 33%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컴퍼니를 위한 방안으로는 'AI 피라미드 전략'을 제시했다. 피라미드 전략은 자사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관계를 밀접하게 만드는 '자강'(自强)과 AI 얼라이언스 중심의 '협력'(協力) 모델을 피라미드 형태로 묶어낸 것이다. 유 사장은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인공지능 투자 비중을 33%로 높여 직전 5년간 12%의 거의 3배로 끌어올리고, 매출 25조 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I 피라미드 전략'추진…LLM 중심 혁신 먼저 SKT는 AI 데이터센터, AI 반도체,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등 자사의 첨단 기술 역량이 집결된 'AI 인프라'의 기술 혁신에 주력한다. 최근 AI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센터는 전력 과다 사용, 탄소 배출 급증 등이 새로운 사회 문제로 부각됐다. 이에 SKT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을 돕는 액침냉각 시스템, 수소 연료전지 등의 에너지 솔루션을 도입하고, 사피온의 신경망처리장치(NPU), 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패키징해 더 높은 마진율을 내는 AI 호스팅 사업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T가 설립한 AI반도체 전문기업인 '사피온' 은 차세대 추론용 AI칩 'X330′을 올해 말 출시한다. X330은 경쟁사의 최신 추론용 모델 대비 연산 성능 약 2배, 전력 효율도 1.3배 뛰어나다. SKT는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 국내 데이터센터 규모도 2030년까지 현재의약 2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LM 전략도 확장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AI 기술 브랜드를 '에이닷엑스(A.X)'라고 확정하고 초거대언어모델 이름도 '에이닷엑스(A.X) LLM'으로 정했다. SKT는 멀티 LLM 전략을 '자강(自强)'과 '협력(協力)' 투 트랙으로 진행한다. '자강' 측면에선 수십년간 축적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LLM을 고도화하고, '협력'은 앤트로픽, 오픈AI, 코난테크놀로지 등 국내외 AI사업자들과 공동 전선을 구축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LMM 자강 측면에서는 전세계 슈퍼컴퓨터 순위에서 47위, 국내 기업들 가운데 2위를 기록한 자체 슈퍼컴퓨터 '타이탄'과 문자뿐 아니라 음성, 영상, 코드로 소통하는 멀티모달 LLM 을 적용하는 등으로 기술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이외 SKT는은 글로벌 AI 기업 앤트로픽에 1300억원, 국내 기업 코난테크놀로지에 224억원을 투자하는 등 LLM 개발을 통해 통신사 특화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AI 영역 확대…콘택트센터에 접목 "비용 절감" AI를 접목한 서비스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AI 피라미드 중간 영역에 해당하는 AIX는 모빌리티, AI 헬스케어, 미디어, 애드테크 등 AI 역량을 인접영역까지 확장하며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마케팅, 고객센터에 콘택트센터(AICC) 등 AI를 접목해 약 20~30% 이상의 비용 절감을 이루고, SK브로드밴드 Btv를 AI tv로 진화시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AICC의 경우 금융, 제조 분야로 영역을 확장한다. AICC는 AI 솔루션에 멀티 LLM까지 결합해 금융 고객 대상 AI 상담을 지원한다. 생성형 AI 사업은 보안이나 특화 서비스가 니즈가 강한 공공, 금융 등 고객사에게는 구축형을, 일반 기업 고객에게는 SaaS 기반 패키지형으로 구성해 본격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개인 AI 비서' 에이닷, 정식 출시…AI사업 시동 피라미드 마지막 단계인 AI서비스 영역에서는 지난해 내놓은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을 정식 출시하고 AI사업에 시동을 건다. AI 전화는 통신사만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통해 새로운 연결을 강화하고 특히 통화 맥락 이해와 추론을 기반으로 다양한 AI 서비스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전화는 이전 통화 내역을 바탕으로 전화할 사람을 추천하고, 통화 중 주고받은 내용을 AI로 분석해 중요한 정보 중심으로 '통화 요약'도 제공한다. 동시에 통화 중 약속한 일정을 캘린더에 등록하거나 주소를 공유하는 등 필요한 업무로 연결해 준다. 에이닷은 오는 9월 기상, 출근, 취침 등의 생활 전반 일상에 AI를 결합한 AI 수면 관리, AI 뮤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AI 서비스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AI 비서를 개발, 글로벌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SKT는 지난 7월 도이치텔레콤, e&, 싱텔 등과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결성했으며 통신사 특화LLM과 인텔리전스 플랫폼(Intelligence Platform)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들 통신사의 가입자는 전세계 45개국에 걸쳐 약 12억명에 이른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생성형 AI 로 촉발된 파괴적 혁신은 산업, 사회, 생활 全 영역에서 이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은 '자강과 협력 기반의 AI 피라미드 전략'을 중심으로 AI 컴퍼니 실행력을 가속화하고 AI 관련 리소스 투자도 지속 확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고 산업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AI 컴퍼니, SK텔레콤의 모습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6 13:33:2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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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소와 개발한 '최신 광통신 기술' 유럽에서 공개

KT가 국내 중소기업들과 함께 개발한 최신 광통신 기술을 전세계에 선보인다. KT는 다음달 1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럽 광통신 콘퍼런스 2023'에서 최신 광통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유럽 광통신 콘퍼런스 2023'은 전세계 350개 이상의 광통신 부품 및 장비 업체와 통신사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의 광통신 전시회다.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KT와 국내 중소기업이 공동 개발한 ▲1G·10G 통합 광통신 장치(유비쿼스) ▲장거리 1G·10G 통합 전송 광모듈(포투) ▲PSTN 통합 광모뎀(엔아이투스) ▲100G QSFP28 PSM4 통합 광모듈(라이트론) 등의 장비가 전시된다. KT는 그동안 분산된 광통신 인프라를 통합해 구축 과정을 단순화하고 옥외 시설의 규모를 축소시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종식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상무)은 "KT가 선보인 광부품과 광전송장치들은 KT 광통신 인프라를 혁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술들"이라며 "앞으로도 KT는 혁신적인 인프라 기술과 로드맵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창의적인 솔루션을 함께 발굴하면서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6 09:50:4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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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에듀테크기업 '그로비교육'에 100억 투자

LG유플러스가 교육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에 약 1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분 투자는 LG유플러스가 올해 2월 50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단행한 두번째 투자로 누적 투자금은 150억원에 달한다. 그로비교육은 만 4~8세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한글 교육 콘텐츠를 전용 태블릿으로 제공하는 유아 스마트 러닝 서비스 '슈퍼브이'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 학습 영역에서 업계 최다인 약 288개의 영어 스토리 콘텐츠와 2400여권의 영어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영어·수학·한글 등 그로비교육만의 경쟁력 있는 교육 콘텐츠의 공급 우선권을 확보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그로비교육의 콘텐츠를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에 연계해 도서와 학습 분야를 집중 강화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양사는 주요 교육 콘텐츠의 디지털화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호두랩스 ▲에누마코리아 ▲째깍악어 ▲그로비교육 등 총 4개 에듀테크 기업에 투자를 단행하며 교육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CO(전무)는 "그로비 교육의 투자를 통해 아이들나라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러닝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LG유플러스의 탄탄한 기술력에 그로비교육의 디지털 도서 콘텐츠와 학습 콘텐츠를 더해 키즈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6 09:37:3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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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추석 연휴 집중 네트워크 관리 돌입

SK텔레콤과 KT가 추석 연휴를 맞아 네트워크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약 1150명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T와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 연휴 근무 인력이 연인원 8000명에 달한다. SKT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등을 중심으로 5G와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 구간 이동통신 품질과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되는 티맵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추석 당일 전국 데이터 사용량이 최고점에 달해 평시 대비 약 24%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과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SKT는 이번 추석 연휴에 소규모 인원 단위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성묘지·공원묘지, 리조트와 캠핑장 등 통신 인프라 점검도 끝냈다. SKT는 해외여행 고객들이 이용하는 국제로밍은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약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집중 관리를 통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진수 SKT 부사장은 "이번 추석 연휴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고객들이 불편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추석연휴 네트워크 집중 관리에 나선다. KT는 추석 귀성과 귀경으로 인해 정체가 예상되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및 휴게소 등 전국 약 1100곳을 집중 관리한다. KT는 연휴기간 동안 일평균 1300명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관제하고 트래픽 상황에 따라 이동기지국을 배치하는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한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한다. 명절에 무료 제공되는 영상 통화 서비스 안정성 확보와 연휴기간 진행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률 증가를 고려한 데이터 처리량 확대 및 부하 분산 작업을 사전 완료하고 미디어 트래픽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호 KT 상무는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 연휴기간에도 고객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네트워크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며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25 15:42:1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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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추석 맞아 고객 잡기 총력 "할인부터 데이터 면제까지"

명절을 맞아 주요 통신사들이 각종 할인 혜택을 쏟아내면서 고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정부와 합심해 무료 영상통화와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등 국민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는 데도 일조키로 했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된 추색 민생안정대책 후속조치로 정부와 통신사, 지역케이블 TV, 홈쇼핑사 등 다양한 ICT 기업이 협력해 'ICT 분야 민생안정 지원방안'을 내놨다. ◆통신사-정부, 영상통화 지원 및 데이터 제공 먼저 이통3사는 알뜰폰 가입자를 포함해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무료 영상통화를 지원한다. 또 청년 구직활동 통신비를 지원하고 인터넷 위약금을 개선한다. 통신3사는 청년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 19세에서 만 34세 청년이 구직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10~11월 데이터 이용료를 면제한다. 초고속인터넷 해지 위약금인 할인반환금 구조를 개선해 위약금 최고액을 인하하고, 약정 후반부의 해지 부담도 완화한다. KT는 지난 8일부터, SKB·SKT는 27일, LGU+는 11월 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국민 생계비 지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 최우선 정책인 민생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이번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SKT와 LGU+는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추석 특선 무료 영화도 제공할 예정이다. IPTV의 경우에도 KT, SKB, LGU+ 등이 인기영화에 대해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중소 협력사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약 2760억원 대금을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한다. 유통망에 지급하는 수수료 약 2600억원 조기 지급(SKT, KT) 또는 약 200억원 규모 자금 저리대여(LGU+) 등 유통망 유동성 확보도 이뤄진다.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한다. 소상공인 전용 상품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이동전화 데이터를 2개월간 매월 50Gb를 추가 제공한다. ◆통신3사, "로밍 데이터부터 할인 혜택" 통신3사는 회사별로도 로밍 데이터 제공과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먼저 SK텔레콤은 '가족 로밍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운영하며, KT는 다음 달 13일까지 지인끼리 최대 3명까지 결합할 수 있는 로밍 요금제 '로밍 데이터 함께ON'에 추가 데이터 1GB를 더해준다. LG유플러스도 다음 달 말까지 '제로 프리미엄' 로밍 요금제 가입자 대상으로 2명이 동시에 가입하면 1명은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통신사들은 고객에 할인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한가위 축제'를 연다. 먼저 SKT는 다음달 1일까지 티딜에서 추석 선물 기획전을 통해 삼성·애플·정관장 등 브랜드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93% 할인 판매한다. 또 SK텔레콤의 T멤버십에서 진행하는 'T 데이' 이벤트를 통해 생필품을 정가 대비 최대 6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LG U+는 지난 21일부터 모바일 서비스 이용 기간 등에 따라 선정된 최우수 장기고객 중 5만명에게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세트'(2만5000명) ▲'LG생활건강 리튠 홍삼진 세트'(2만5000명)를 선물한다. 또한 우수 장기고객 이상 고객과 일반 장기고객 중 총17 만명에게는 모바일 쿠폰 총 24억7000만원어치의 선물을 추첨해 증정한다. KT는 지니 TV에서 오는 26일부터 10월4일까지 9일 간 한가위 특집관에 편성된 최신영화 중 1편 이상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전 등 총 1010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 KT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정관장, 한우선물세트 등 추석 선물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가족 영화들을 별도 엄선해 '코코', '엘리멘탈' 마블 시리즈 등 다양한 코미디 영화까지 약 200편의 영화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KT는 소상공인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KT는 온누리상품권 발행처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15만 원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를시행한다. KT가 운영하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해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10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김영식 상무는 "KT는 카드로 결제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한가위를 맞아 혜택을 더욱늘린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소상공인들과 소비자들에게 믿음직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5 15:37: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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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오픈AI와 인재 발굴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 성료

SK텔레콤은 미국 오픈AI(OpenAI)와 함께 개최한 글로벌 AI 해커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Prompter Day Seoul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SKT와 오픈AI가 공동 개최한 이번 해커톤은 'AI를 통해 휴머니티(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건강한 AI 생태계를 만들어갈 글로벌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대회에서 발굴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서비스 공동 개발과 사업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은 총 226여 팀이 오픈AI의 생성형AI 모델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 중 온라인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팀이 지난 23~24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각자 고안한 AI 서비스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해커톤의 대상은 자폐증 등으로 인해 문해력이 낮은 사용자를 위하여 어려운 문장을 쉬운 문장으로 바꾸어 주는 서비스 '글솜'을 개발한 '선천적 프롬프터들'팀이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통화 시 발신자, 목적 등 정보를 파악해 보이스피싱을 차단해 주는 '지키미'를 개발한 '팀하이퍼'팀에 돌아갔다. SKT와 오픈AI는 대상 4000만 원(1팀) 최우수상 2000만 원(1팀), 우수상 1000만 원(2팀) 등 총상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SKT Junior Talent(신입) 채용 지원 시 1차 전형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본선 현장을 찾은 유영상 SKT 사장은 "급속한 혁신을 겪고 있는 사회 속, 사람과 함께 발전하는 AI가 중요하다"며 "AI 생태계의 혁신과 사회에 가치를 더할 서비스가 오픈AI와 함께 하는 이번 해커톤에서 탄생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5 13:41:2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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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양자컴퓨터로 6G 위성 네트워크 최적화 성공"

LG유플러스가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6세대(6G) 이동통신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 최적화 연구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국내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큐노바(Qunova)'와 손잡고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6G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연구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슈퍼컴퓨터에 비해 정보 처리 속도가 획기적으로 빠른 양자컴퓨터를 네트워크 고도화 작업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LG유플러스는 학협력을 통해 고도의 연산이 필요한 위성 네트워크 최적화를 전구간(End-to-End)으로 확대하는 연구에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성공함으로써, 6G 시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6G에서 논의되는 '저궤도위성 네트워크'는 지상 기지국뿐만 아니라 500~1만Km 고도에 있는 위성을 사용해 통신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상에 위치한 기지국(지상국)과 위성 간, 위성과 위성 간 끊김 없는 연결이 보장돼야 한다. 지상국과 위성, 위성과 위성 간 연결에는 다양한 변수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최적화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제로 저궤도위성은 위치가 고정된 정지궤도위성과는 달리 초속 7.8km로 이동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최적의 네트워크 구성을 찾아내는 고난도 기술이 요구된다. 또 저궤도위성과 지상국이 연결되는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위성의 위치를 찾아내는 기술도 필요하다. LG유플러스와 KAIST, 큐노바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D-웨이브사의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위성 네트워크를 위한 '지상국-위성-위성-지상국' 등 전구간을 최적화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확보했다. 이 알고리즘을 활용하면 기존에 비해 약 600배 빠르게 네트워크 최적화 경로를 계산할 수 있고, 지상국에서 위성을 거쳐 다시 지상국으로 연결되는 네트워크 도달 거리도 약 18% 단축할 수 있다. 이번 연구의 성과로 LG유플러스는 위성통신 환경에서도 지상통신과 차이가 없는 초성능(1 Gbps 이상의 이용자 체감속도)·초정밀(종단간 5ms 이하의 지연시간)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6G 네트워크 최적화를 넘어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연구의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양자컴퓨터를 통신망에 이용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6G 주요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위성 통신을 적용해 전구간 연결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6G 및 양자통신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 이준구 교수는 "이번 연구는 최적화 계산이라는 특수 목적의 양자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5 09:29: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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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추석 맞아 최신영화 무료제공·로밍 혜택 '강화'

KT는 추석 연휴기간에 지니 TV에서 다양한 볼거리 이벤트와 해외로밍 혜택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지니 TV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9일간 상영 중인 최신 영화와 추석 연휴에 볼만한 추천 영화를 꼽아 '2023 한가위 특집관'을 꾸리고 '한가위 선물 대잔치' 이벤트를 연다. 김혜수, 염정아 주연의 '밀수'와 이병헌, 박서준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1′ 등 '한가위 특집관'에 편성된 최신 영화 약 20편 중 1편 이상 구매해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1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KT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들을 엄선해 '연휴에 딱! 좋은 영화 모음 Zip' 메뉴를 새롭게 구성한다. '코코', '엘리멘탈', '라이스 보이 슬립스', 해리포터 시리즈, 마블 시리즈와 '킬링 로맨스', '웅남이', '육사오' 등 약 200편의 영화를 모았다. 지니TV 가입자는 지니TV 모바일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TV 화면에서 구매한 영화들을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니TV 모바일 앱에서 바로 콘텐츠 구매 및 시청,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KT는 '신병2′, '남남',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 등 자체 제작한 총 20편의 지니TV 오리지널을 3편 이상 시청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TV 쿠폰 3000원권을 주는 '지니 TV 오리지널 정주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에피소드당 5분 이상 시청하면 자동 응모된다. 지니TV의 영유아동 전용 메뉴인 키즈랜드에서는 '추석 연휴 특집관'을 구성해 총 200편의 키즈 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KT는 자사 로밍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로밍 상품 중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로밍 데이터 함께ON' 모든 상품에 기존 제공하는 데이터에 1GB(기가바이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KT는 로밍 상품 중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로밍 데이터 함께ON' 모든 상품에 기존 제공하는 데이터에 1GB를 추가로 제공한다. 로밍 데이터 함께ON은 고객 1명이 요금 부담하면 추가 요금 없이 함께 여행가는 KT 모바일 고객 누구나 본인 포함 최대 3명이 각자의 휴대전화를 통해 데이터 로밍을 공유할 수 있는 요금제다. 데이터 로밍 '기가팩 중일' 상품은 중국?일본 전용 요금제로, 2만5000원에 5일간 데이터 로밍 2.5GB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무료 음성통화 60분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22일부터 10월13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별도 이벤트 신청 없이 대상 상품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추가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 사업본부장(전무)는 "KT가 긴 추석 연휴기간에 온 가족이 거실 TV 앞에 모여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니 TV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니 TV를 통해 OTT와 유튜브는 물론, 최신 영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키즈애니까지 모든 볼거리를 TV로 편리하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4 12:09:3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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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포키, 프로야구 실시간 승부예측 선보여

LG유플러스가 자사의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반영한 프로야구 승부 예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실시간 승부예측은 현재 점수 및 이닝, 아웃 카운트, 출루 상황 등 실황 데이터를 분석해 예상되는 경기 결과를 선수별 타석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하는 기능이다.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기결과를 예상하는 만큼 정확도가 큰 폭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편은 KBO 정규리그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스포키 이용 고객들이 포스트 시즌 가을 야구를 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실시간 승부예측 외에도 스포키는 ▲AI 기반 하이라이트 영상 ▲타 구장 현황 확인 ▲오디오 모드 ▲팀 전력 비교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 편의와 재미를 대폭 강화했다. 주요 득점장면 등 하이라이트 영상을 AI가 생성하는 기능도 26일 추가된다. 기존에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는데 10~15분 정도 소요됐지만, AI를 활용해 이를 약 3분으로 단축했다. 타 구장 현황 확인은 응원 팀 경기를 보면서 타 구장 경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전체 화면으로 응원팀 경기를 시청하면서 화면 하단에 위치한 타 구장 경기 버튼을 누르면 생중계 영상 위에 타 경기 스코어, 출루 현황, 아웃카운트 정보를 팝업창에서 보여준다. 오디오 모드는 화면 없이 소리로만 중계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이다. 경기 시청 시 오디오 모드 버튼을 누르면 휴대폰 화면을 꺼도 소리는 계속 재생돼 이동 중에도 주머니에 넣고 중계를 들을 수 있다. 팀 전력 비교 기능을 통해서는 시즌 성적, 타율, 방어율, 맞대결 전적 등 상세한 전력 정보를 보여준다. 아울러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활약한 KBO리그 선수들의 '클래식 스탯'과 세이버메트릭스 기록을 반영한 '기록실' 기능은 다음 달 중 공개한다. 스포키는 야구와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등의 실시간 중계와 최신 뉴스,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달 말 기준 누적 이용자 2700만 명을 넘겼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 플랫폼 담당은 "올해 성공 경험을 토대로 내년 시즌에는 더 유용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의 스포츠 경험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4 12:00:5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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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한은행 공인전자문서센터 도입 완료

KT는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은행의 전자화작업장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KT 공인전자문서센터와 연계한 디지털문서 보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KT와 신한은행은 전자문서 등 공인전자문서센터 중심의 사업기회 공동 발굴 및 DX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를 위한 TF를 만들어 상호 협력을 진행해 왔다. KT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을 활용해 문서의 등록 이력, 정보 등을 관리함으로써 신뢰성을 담보하고, 자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실시간 등록, 열람이 가능하도록 한 새로운 기술규격의 공인전자문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공인전자문서센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정부인가를 동시에 보유해 문서의 보관부터 유통까지 법적 효력을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갖췄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문서의 생성에서 보관, 유통까지 전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KT 페이퍼리스(Paperless)'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양사는 협력의 첫걸음으로, KT의 페이퍼리스 기술 역량과 경험을 총동원하여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은행 내부에 전자화작업장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은행업무에서 발생하는 대출계약 등 각종 중요 서류의 전자화 및 KT 공인전자문서센터 보관까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서고에 보관했던 중요 서류를 전자화해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함으로써 종이문서 관리로 발생하는 자원 절감을 통하여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다. 또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된 전자화문서는 법적 효력이 인정되고 문서의 훼손 및 분실, 위변조가 방지되기에 금융소비자 보호와 업무 효율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T와 신한은행 양사는 내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금융 및 산업계 전반의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AI와 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새로운 디지털 문서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영역 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KT는 신한은행과 상호 협력해 다양한 산업 분야로 디지털문서 전환을 확산해 나가겠다"면서 "차별화된 기술로 전자문서의 생성·보관·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파트너로 산업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2 22:40:56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