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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말 지난 '갤노트10'…"물량 없어요"

"아이폰 열풍만은 못하지만 갤럭시 모델 중 근래 들어 가장 반응이 좋아요. 물량이 부족할 정도입니다."(서울 신촌 일대 대리점) '갤럭시노트10'이 정식 개통한 첫 주말인 지난 25일. 서울 시내 주요 집단 상가 및 일선 판매 현장에서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을 문의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우라 블랙' 색상을 찾던 이용자는 원하는 색상이 없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다만, 첫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때와 달리 불법보조금으로 인한 대란은 줄어들었다. 2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지난 23일 갤노트10 공식 개통을 시작했다.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갤노트10의 국내 사전예약 판매량은 130만대 이상으로, 전작인 갤노트9 대비 2배 많은 수치인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 을지로 인근 한 이통사 대리점 관계자는 "갤노트10은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비해 크기가 작고 색상이 다양해져 반응이 좋다"며 "특히 아이폰 이용자들이 갤노트10으로 넘어오고 있다. 물량이 없어서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해 따로 빼둬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갤노트10 '아우라 글로우(실버)'와 '아우라 블루'의 경우 사전 예약자들도 아직 물량을 받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노트10의 공시지원금은 예상보다 낮은 수준인 28만~45만원으로 책정됐다. '갤럭시S10' 개통 당시와 비교하면 최대 33만원 가량 낮다. 이 때문에 공시지원금보다는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좋다. 불법 보조금이 난무하던 이전 분위기와는 다르게 차분한 분위기도 눈에 띄었다. 대규모 불법 보조금이 살포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과열 경쟁보다는 시장 안정화 위주로 꾸준한 판매 실적을 노리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이동통신사들이 상반기 5G 마케팅에 과도한 비용을 썼기 때문에 하반기에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전통적인 대목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조금 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실제 매년 추석 연휴에 대규모 보조금 대란으로 가입자를 확보하려는 이동통신사의 움직임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눈에 띄는 리베이트가 없을 뿐이지 갤노트 단말 자체가 갤럭시 시리즈 중 마니아층이 탄탄해 수요가 꾸준히 있다"며 "추석 대비 보조금 대란이 발생될 수 있으니 유의 깊게 시장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추석이 지나고 9월 중순이나 10월 초 새 단말이 나오면 시장이 과열될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2019-08-26 15:02:4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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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기기술혁신대전서 5G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선봬

KT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2019)에 참가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5G 제조 클라우드와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이노비즈협회 스마트팩토리 의장사인 텔스타홈멜과 협업해 5G 제조 클라우드와 연동해 동작하는 미래형 스마트 공장,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을 라이브로 시연한다. 텔스타홈멜 경주공장에서의 실제 제조라인과 코엑스 전시장에 있는 가상 제조 공간이 5G로 실시간 연결되어 동시 동작하는 '디지털 트윈'도 시연한다. 스마트 공장은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고 이를 저장 관리하는 고성능 서버와 저장소가 필요하지만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이에 중소·중견기업들이 스마트 공장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비용 부담으로 인해 쉽게 도입하지 못하고 있다. KT는 중소기업들이 서버 구축 및 유지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스마트 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5G 기반 제조 클라우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5G기반 스마트공장 생태계 확대를 위해 텔스타홈멜 외에도 다양한 솔루션들을 5G제조 클라우드과 접목할 수 있도록 여러 파트너사들과 협업 중이다. KT는 AI 기반 팩토리 기술을 적용해 공장의 지능화, 고도화를 돕는 '5G 스마트팩토리 플랫폼'도 함께 소개한다. KT는 전시장에 미니 제조공정을 설치해 5G로 연결된 협동로봇과 머신비전의 데이터가 관제 플랫폼인 팩토리 메이커스로 실시간 전송돼 원격 모니터링 및 분석되는 모습을 시연한다. 특히 KT는 텔스타홈멜 전시장에서 실제 가동 중인 장비와 경주 공장에서 운용 중인 제조 설비들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해 KT전시장의 팩토리 메이커스 관제화면에 보여주는 시연도 진행한다. 향후 KT는 공장에서 발생하는 제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것뿐만 아니라 AI·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5G AI 팩토리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텔스타홈멜과 함께 개발 중인 '링크(Link)5G'도 선보인다. 'Link 5G'는 5G 무선신호를 수신해서 공장 내 통신장비도 5G로 통신할 수 있도록 산업용 장비의 프로토콜을 연결해주는 디바이스다. 기존 장비들이 산업용 프로토콜 규격이 달라 전체 공정에 스마트팩토리 적용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5G플랫폼개발단장 이용규 상무는 "KT는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대한민국이 AI 기반 제조혁신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 모델을 계속 확대 개발하겠다"며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6 14:03: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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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홈 서비스, 공동주택단지 플랫폼으로 확대

SK텔레콤은 주거공간 내 기존 스마트홈을 입주민의 생활 편의까지 높여주는 '공동주택단지 플랫폼'으로 확대·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확대·개편된 스마트홈을 통해 입주민들은 ▲공동 현관문 자동 출입 ▲주차위치 확인 ▲무인택배 도착 알림 ▲단지 내 투표 ▲공용시설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홈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주거공간 내 기기들을 앱으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2016년에는 공동주택단지의 홈 네트워크와 연동해 빌트인 형태로 탑재된 조명과 난방기기 제어까지 가능하도록 발전시켰다. 이번에 개편한 스마트홈은 공동주택 생활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 형태로 새롭게 개발한 3세대(스마트홈3.0) 서비스다. SK텔레콤의 스마트홈 3.0 서비스는 각종 IoT 기기 제어를 넘어 단지 내 다양한 편의 서비스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홈 3.0이 적용된 공동주택 단지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은 SKT 스마트홈 앱 내에서 인증한 후 다양한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출입문 이용 시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1층으로 엘리베이터가 호출된다. 또 앱에서 방문 차량 번호를 등록하면 출입 차단기가 자동으로 개방돼 방문객의 번거로운 확인 절차를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입주민들은 주차위치 조회, 차주 연락처 조회, 무인 택배 도착 알림, 에너지 원격검침 및 사용량을 앱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 공용 시설도 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홈 3.0에는 '놀이터 친구 매칭', '양해 문자', '단지 소모임' '이웃 간 재능 공유', '카풀 모집' 등이 있다. SK텔레콤 스마트홈 3.0은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뿐 아니라 기축 건물에도 서비스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공동주택단지의 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규모 유선공사를 진행해야 스마트홈 기능을 이용 가능했다. 스마트홈 3.0에서는 유선공사를 최소화한 시스템을 도입해 기축 건물에서도 기능 적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광주 '효천씨티 프라디움', 파주 '월드타워 월드스테이 8차 오피스텔',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 파크' 등 신축 단지와 함께 17년차 기축 건물인 서울 도봉구 '삼성 래미안 아파트'에 스마트홈 3.0을 적용 완료했다. SK텔레콤의 스마트홈 3.0 적용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나 대표가 스마트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서비스 이용 확산을 위해 별도 공지 전까지 세대별 이용료는 부과하지 않을 계획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올해 말까지 '스마트홈 3.0'에 세탁, 세차 등 지역 별 O2O 서비스, 주변 상권정보를 연계한 커머스 서비스, AI 스피커 '누구'와 연계한 다양한 시나리오 서비스 확대 등을 적용할 예정이며,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가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 홍승진 AI홈유닛장은 "지난 2년간 약 100만 개 기기를 연동하고 10만 세대 아파트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왔다"며 "향후에도 AI, 보안, 미디어, 주차 등 SK ICT 패밀리의 서비스와 외부의 다양한 생활형 서비스들을 연계해 대한민국 대표 공동주택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8-26 09:19: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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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美 원더리 '닥터데스' 한국에 첫 론칭

오디오 콘텐츠 포털 팟빵이 미국 최대 팟캐스트 콘텐츠 제작사인 원더리(Wondery)의 콘텐츠를 한국에서 추가로 선보인다. 팟빵은 올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를 얻은 원더리의 '닥터데스(Dr. Death)'를 첫 작품으로 선정하고 한국어로 공식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원더리의 첫 한국 론칭 작품인 '닥터데스'는 미국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닥터데스' 라고 불리워진 던치 박사가 33명의 환자에게 죽음의 수술을 자행했던 사건을 실감나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원더리는 2016년 20세기폭스의 후원으로 미국에서 설립한 회사로 3년만에 '닥터데스(Dr. Death)'를 비롯해 80여개의 인기 팟캐스트를 전세계 청취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전문 팟캐스트 제작 기업이다. 팟빵은 원더리와 공동으로 올해 초부터 한국 청취자에게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원더리(Wondery)는 초고속 모바일 인프라와 수준 높은 콘텐츠 소비 방식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팟캐스트 시장이 팟캐스트 시장을 가속화할 전력적 거점중 한곳으로 평가했다. 기존의 한국 팟캐스트 콘텐츠가 주로 진행자들에 의한 토크형 콘텐츠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면 원더리의 인기 팟캐스트는 오디오 드라마 형식을 비롯해 현장감 있는 콘텐츠가 많아 한국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리의 디클랜무어(Declan Moore) 해외총괄 이사는 "원더리는 한국의 최대 팟캐스트 플랫폼인 팟빵과 제휴를 통해 한국의 청취자들에게 원더리의 팟캐스트를 들려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팟빵은 크리에이터의 창의적인 제작 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팟빵의 플랫폼은 매우 혁신적으로 청취자들에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팟빵 임석영 이사는 "닥터데스를 시작으로 원더리는 미국에서 인기를 거둔 팟캐스트를 한국 청취자들에게 적합한 팟캐스트로 재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며 "원더리와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8-19 09:38: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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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단독모드 상용 준비 박차

LG유플러스는 5G SA(단독모드)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기반 코어 구조'를 삼성전자 5G NSA(비단독모드) 코어 장비에 국내 처음으로 연동 검증했다고 18일 밝혔다. 5G SA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전용 코어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5G SA 코어 네트워크는 데이터 처리 효율성이 높은 패킷 교환기, 단말 이동성 관리 교환기, 가입자 정보 및 가입자별 최적 과금·품질 보장 정책 관리, 장비 간 라우팅 기능 제공,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을 위한 장비들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에 5G 가입자 정보 관리 장비(HSS)와 가입자별 최적 과금·속도 정책 관리 장비(PCRF)에 소프트웨어 기반 코어 구조를 적용해 5G NSA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킷·신호 처리 장비와 연동을 완료했다. 이번에 상용화한 소프트웨어 기반 코어 구조는 모든 장비에 동일한 연동 규격을 제공해 장비 간 연동을 편리하게 한다. 신규 장비 추가도 용이하다. 상용화는 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아리아텍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이 구조 기술을 향후 도입하는 패킷 교환기 등 5G SA 코어 장비에도 확대해 SA 상용화를 준비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이상헌 NW개발담당은 "5G SA가 상용화되면 서비스별 최적의 품질 보장, 통신 지연 시간 최소화, 단말 전력 소모 개선 등이 가능해 가상현실,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차세대 서비스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김나인 기자

2019-08-18 14:12: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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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VR스테이션'으로 휴가 떠나보니…래프팅에서 스키까지 더위 OUT

"아악, 왼쪽 바위 조심해. 오른쪽으로 노 젓어." ◆ 신(新) 피서지로 떠오른 'VR 스테이션' 지난 12일 서울 강남역 4번 출구 인근 가상현실(VR) 스테이션. 총 4개층 3960㎡(1200평) 규모 VR 스테이션에서 나오는 비명이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웠다. 마치 놀이동산을 연상케 하는 형광 조명이 가득한 실내로 들어서자 화려한 그래픽으로 채워진 벽면이 눈에 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정보기술(IT) 전문기업인 현대 IT&E의 VR 스테이션에서는 여름 따가운 햇살을 피해 실내에서 피서지에 온 듯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쓰고 게임을 즐기는 VR 스테이션은 미세먼지와 무덥고 습한 날씨를 피해 래프팅, 서핑 등을 즐길 수 있어 신(新)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처음 방문한 사람들도 메뉴판과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에 따라 최대 8명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이달까지 여름방학 특가로 무제한으로 VR를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은 주중 2만7000원, 주말 3만2000원이다. '빅4' 이용권은 2만5000원(정상가 3만3000원), '빅3' 이용권은 2만원(정상가 2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수용 규모는 120여명에 달하고, 하루에 최대 5000명까지 즐길 수 있다. 이날 VR 스테이션에는 방학을 맞아 방문한 초·중고등학생과 부모님들이 대부분이었다. 중간중간 커플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내부에서는 VR 헤드셋을 쓰고 비명을 지르는 소리로 가득 찼다. 에네르기파를 쏘는 '드래곤볼' 코너에서는 장풍을 던지기 위해 단체로 기합을 하는 소리가 뒤를 돌아보게 했다. 인기 많은 콘텐츠는 줄을 서 있어 대기 시간이 30~40분 정도 걸렸다. 헤드셋을 끼고 허공을 휘젓는 모양새는 처음에는 우스꽝스럽게 보였으나 갈수록 익숙해지고 있었다. ◆ 무더운 여름, 바캉스 VR로 즐겨볼까?…래프팅부터 서핑, 스키까지 여름 콘텐츠 '풍성' 특히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래프팅, 서핑, 스키 등 스포츠 콘텐츠들이 눈에 띄었다. 기자는 직접 신규 VR 콘텐츠라는 '래프팅 VR'에 탑승해봤다. 최대 4명이 보트에 타서 노를 저으며 급류를 타는 모험형 VR 콘텐츠라는게 직원의 설명. 직원이 놀이동산처럼 VR 헤드셋을 머리에 씌워주고, 노를 저을 수 있도록 양손에 기기를 쥐어줬다. 눈을 떠보니 하얀 거품이 일어나는 물살 위 보트에 떠있었다. 정면에는 해외에 놀러간 듯 야자수와 푸른 밀림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실제 바람도 불어 시원한 계곡에 있는 기분이었다. 래프팅이 시작되자 물살에 떠밀려 보트가 앞을 나아갔다. 관건은 멤버들과의 호흡. 오른쪽으로 움직이려면 왼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이려면 오른쪽 참가자들이 노를 저어야 바위와 같은 장애물을 피할 수 있었다.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구간에서는 실제 떠밀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비명이 절로 나왔다. 시간 가는 줄 모르다 "종료 됐습니다"라는 직원에 말에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이어서 체험해 본 스키 VR는 깎아지른 절벽 사이를 실제 스키를 타는 듯 활강할 수 있는 콘텐츠다. 편한 신발로 갈아신고 VR 체험을 시작하니 진짜 설산 위에 올라간 듯 했다. 스키 초보인 기자는 서툰 스키 실력으로 여기저기 부딪치며 내려가야 했다. VR 스테이션의 장점은 몸은 가만히 있고 기기만 움직이는 다른 VR방과 달리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실제 몸을 움직여 운동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것. 실제 바람도 느낄 수 있어 밖에서 레포츠를 즐기는 기분은 일석이조다. ◆ 5G 초고속·초저지연으로 VR 전망 '활짝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로 인해 향후 VR 콘텐츠는 더욱 일상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VR 스테이션은 총 20개 콘텐츠 중 8개가 국내 게임으로 구성됐다. 특히 'VR 시네마'는 VR과 4DX를 접목시킨 16석 규모의 VR 전용 영화관이다. 최고급 사양의 헤드셋과 모션체어를 적용해 VR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방영되는 영화는 '신과 함께'다. 현대 IT&E 관계자는 "VR의 경우 내가 보고 움직이는 대로 화면이 동시에 구현돼야 어지럼증이 없다"며 "5G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통해 고화질의 화질과 지연없는 콘텐츠가 구현되면 VR 체험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VR 스테이션은 강남점을 시작으로 전국 광역 상권에 내년까지 10개 이상의 VR 스테이션을 오픈할 예정이다. 향후 국내외 유명 VR 콘텐츠 발굴에도 나선다.

2019-08-16 11:43: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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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안양·군포에서 8.15 광복기념음악회 진행

티브로드는 광복 74주년을 맞아 15일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과 함께 '8.15 광복기념음악회'를 진행한다. '안양시 8.15 광복기념음악회'는 일제의 수탈로 인한 아픈 역사를 가진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수도군단 군악대의 우렁찬 밴드 음악을 시작으로 안양시립합창단의 합창이 무대의 문을 연다. 그 뒤를 이어 뮤지컬 가수 손준호, 뮤지컬 가수 김소현, 퓨전 에스닉 밴드 두번째 달, 소리꾼 김준수 등이 출연해 대중가요와 함께 민요, 합창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군포시 8.15광복기념음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과 만세 삼창을 외치며 광복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는 특별 무대로 꾸며진다. 평양민속예술단,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메트오페라합창단, 바리톤 이호택, 소프라노 김은경, 국악인 김영임, 국악인 남상일, 가수 정태춘, 박은옥 등의 멋진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송재혁 티브로드 보도제작국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광복을 맞이한 그날의 기쁨을 음악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2019-08-14 17:57: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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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청하·SF9·몬스타엑스 합동 콘서트 개최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 공연 미디어 플랫폼인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선보인 리얼리티 콘텐츠 '아이로그U'의 출연 가수가 모여 '아.아.콘(아이돌라이브 아이로그U 콘서트)'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아이로그U' 시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출연가수 3팀과 함께 총 1000석 규모의 합동 콘서트를 연다. '아이로그U'는 TV화면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돌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자체 제작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청하를 시작으로 7월 SF9, 8월 몬스타엑스까지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하고 있다. 초대권 이벤트는 오는 8월 23일 오후 3시까지 U+아이돌Live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U+아이돌라이브 이용자는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8월 23일 오후 5시 이후 발표된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콘서트를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U+아이돌라이브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문현일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이번 콘서트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이로그U' 출연 스타들이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2019-08-14 12:28: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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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광복절 맞아 우리동네 '해방 발자취' 조명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케이블TV가 우리 동네 해방 기록에 대한 발자취를 조명한다. CJ헬로는 광복절 당일 다큐멘터리 '안중근 의사 애국혼이 숨 쉬는 장흥'을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지역민들에게 항일 역사 간접 체험존, 교육관, 애국탐방로, 메모리얼파크 등 역사의식이 깃든 장흥의 모습을 소개한다. 또 '창작 오페라 김락'도 현장중계 한다. 이와 함께 상해임시정부 초대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을 기억하기 위해 제작된 '석주 이상룡'을 광복절 당일 방송한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프로그램은 임청각의 종손이자 우리나라 초대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송을 통해 경상북도 안동시가 석주 이상룡 선생을 배출한 곳이라는 것을 소개하고,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경북 2081명, 전국 1만3930명)를 배출한 곳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티브로드는 광복절을 맞아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3일 연속 편성하는 등 특집 프로그램과 기획 취재물을 마련했다. 티브로드는 8월 14일 '시대를 앞서 간 국가정보조직 제국익문사'를 방영해 대한제국 초대황제 고종이 황제 직속으로 설립한 비밀정보기관의 숨겨진 독립투쟁활동 발자취를 따라간다. 이어 8월 15일과 16일 2부작 '나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로 소이다 석오 이동녕'을 편성했다. CMB는 대전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에 대한 특집 보도로 아픈 역사를 되돌아본다. 8월 15일 'CMB 뉴스와이드'를 통해 방영될 이번 신채호 선생 특집 보도 프로그램은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의 업적을 소개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찾기 위해 신채호 선생 생가를 찾은 시민들의 인터뷰가 담길 예정이다. 현대HCN은 일제강점기, 임진왜란 등 항일 소재로 구성된 VOD 전용 채널 '대한민국 특집관'을 운영한다. 특집관은 현대HCN VOD 전용 채널 467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19-08-14 12:28:2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