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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미식에 공연을 더한 ‘테이블 2016’ 개최

SK텔레콤이 T멤버십 고객을 위해 미식(美食)과 공연이 어우러진 행사를 연다. SK텔레콤은 T멤버십 고객이 공연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T테이블 2016' 행사를 내달 8일부터 28일까지 총 7회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테이블 2016은 부산 롯데호텔(10월 8일 오찬·만찬)을 시작으로 문화 공간 대림창고(10월 14일), 음악 문화 공간 스트라디움(10월 17일), 서울 워커힐 호텔(10월 26일·27일·28일)에서 총 7회에 걸쳐 열린다. 미식 이벤트라는 취지에 걸맞게 '테이블 2016'에 초대된 고객은 오세득을 비롯해 박준우, 김풍 등 국내 유명 셰프가 선사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수 이문세·성시경, 뮤지컬 배우 정성화·김소현, 피아니스트 조재혁, 힙합 뮤지션 AOMG(박재범·로꼬)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행사 초청 인원은 총 1만4600명이다. 이날부터 10월 10일까지 T멤버십 홈페이지에서 본인과 동반 1인 또는 2인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의 가족 생활 관리서비스 케이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하면 추가로 응모할 수 있다. 당첨된 고객은 1인당 1만원의 예약보증금을 입금해야 한다. 예약보증금은 행사 참석 시 환불되며, 불참할 경우에는 결식아동 등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가정에서도 유명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마이 리틀 테이블' 이벤트도 10월 28일까지 시행한다. SK텔레콤 주지원 상품마케팅본부장은 "T멤버십 고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공연과 특별한 요리를 동시에 즐기는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Table 2016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SK텔레콤의 T멤버십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9-08 16:38: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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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4년간 난청아동 600여명에 잃어버린 소리 찾아줘

매년 9월 9일은 '귀의 날'이다. 대한이과학회가 '사람의 귀에 맑고 환한 열쇠를 달겠다'는 슬로건으로 매년 9월 9일을 귀의 날로 제정했다. 숫자 '9'가 귀의 모양과 비슷하다는 이유에서 1962년부터 정해진 특별한 날이다. 이러한 귀의 날에 소리에서 소외된 청각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기업이 있다. 통신사업자로, 소리를 통한 소통에 힘쓰는 KT다. KT는 귀의 날을 맞아 자사의 '소리찾기' 신규 수혜자 모집을 12일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KT의 소리찾기 사업은 소리에서 소외된 청각장애 아동, 청소년에게 소리를 찾아줘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2003년부터 시작된 최장수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0년부터는 연세의료원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와우수술, 뇌간이식수술과 사후 재활치료로 이어지는 전문적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업 10년째를 맞은 2012년에는 연세의료원에 재원을 지원해 세브란스병원 내부에 청각재활센터를 리뉴얼하고, 본격적인 재활치료 공간인 kt꿈품교실을 신축하기도 했다. KT 소리찾기 사업에 선정된 수혜자는 뇌간이식, 인공중이, 인공와우 수술비 지원, 디지털보청기 제공, 재활교육, 가족치유 지원 등을 통해 소리를 찾을 수 있다. KT 측은 이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14년 간 총 6603명의 청각장애 아동·청소년이 수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수혜 대상자 선정 기준은 청력장애 6급이상, 40dB~70dB 경도~중고도 난청을 가진 만 18세 이하 청각장애 아동과 청소년이다. 장애인시설 입소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 선발 우선 순위를 준다. 다만 전문의의 추천소견이 필요하다. 지원서 다운로드와 구비서류 확인, 대상자 발표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KT그룹희망나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6-09-08 16:38: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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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소상공인을 위한 ‘부릉 POS’ 서비스 론칭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소상공인을 위한 배달대행 전문서비스인 '부릉POS'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일반 상점용 POS인 '부릉POS'서비스 출시와 함께 고객 편의성 강화 차원에서 부릉 홈페이지 개편을 실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부릉 POS'는 기존 상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POS 기기에 배송지, 음식픽업시간 등 정보를 입력해 배송신청, 조회, 정산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주문관리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배송신청부터 배송기사 배차, 배달까지 연결해주는 배달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부릉 POS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부릉 POS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상점주는 홈페이지의 '제휴문의하기' 메뉴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메쉬코리아가 자체 운영하는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은 오토바이, 헬멧 등에 통일된 브랜드명을 사용하고, 지난 6월 특허출원한 배달가방을 사용해 안전한 배송이 가능하다. 또 최근 신설한 '메쉬컨트롤센터'를 통해 배송 중 발생하는 요구사항에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부릉'은 경험이 풍부한 A급 배송기사를 고용하는 등 배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상점-고객-배송기사의 위치와 경로를 고려한 자동배차시스템으로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6-09-08 16:38: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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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율주행 위한 차세대 '차량통신' 기술 개발 나선다

'자율주행차량' 연구를 위해 이동통신사와 도로공사, 관련 대표 연구기관이 뭉쳤다. SK텔레콤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자부품연구원 3곳은 SK텔레콤 분당 종합기술원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차세대 차량통신(V2X)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V2X'는 운전 중 신호등 등 각종 도로 인프라와 주변 차량과의 통신을 통해 교통상황 등의 정보를 교환하거나 공유하는 기술이다. 커넥티드카와 자율협력주행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로 꼽힌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 근거리통신망을 이용한 V2X기술에서 한걸음 더나아가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도로와 차량간 정보교환을 통해 더 안전한 자율주행 방식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도로교통인프라와 통합교통정보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자부품연구원은 V2X 핵심 칩셋과 솔루션, SK텔레콤이 보유한 차량용 IoT 플랫폼, 차세대 이동통신망 기술 등을 융합해 3사가 공동 연구를 하게 된다. 특히 3사는 2018년부터 한국도로공사의 자율협력주행 연구 테스트베드인 경부선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과 영동선 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 40㎞ 구간에서 개발 기술을 시연하고, 미래 V2X 기술과 핵심서비스의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V2X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 각각의 차량으로부터 확보하게 되는 차량의 위치와 교통량 정보뿐만 아니라 사고 정보와 도로 인프라 정보 등이 실시간으로 공유돼 차량 안전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2016-09-08 14:22: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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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 100만명, 나도 모르게 부가서비스 요금 빠져나간다?

스마트폰 이용자 중 100만명 가량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모바일 ISP 서비스에 가입돼 사용하지도 않는 부가서비스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녹색소비자연대 ICT소비자정책연구원(녹소연)은 지난 1일 모바일ISP 서비스 가입자 현황 및 실제 이용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비스 가입자 수는 약 310만명에 이르나 실제 연간 서비스 이용자수는 200여만명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녹소연 조사에 따르면 나머지 100만명 가량의 소비자는 사용하지도 않는 부가서비스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셈이다. ISP는 신용카드 결제를 할 때 카드번호와 비밀번호 등의 정보를 매번 입력하지 않아도 결제할 수 있도록 미리 설정해놓은 인증서를 이용하는 결제 시스템이다. BC카드와 국민카드 등 일부 신용카드사에서 이를 이용하고 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ISP인증서를 저장하고 이를 통해 결제하는 것은 무료지만, 본인의 스마트폰의 인증서를 저장하고 이를 이용해 다른 컴퓨터에서 결제하는 등의 서비스는 월 550원의 유료서비스로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의 경우 유·무료 서비스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복잡한 결제 과정에서 유료결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무심코 서비스에 가입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한번 유료서비스에 등록되고 나면 매달 결제되고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가 알기 어렵다. 음원 사이트나 VOD 사이트 등 주로 정기결제가 이뤄지는 서비스의 경우 매달 결제일마다 소비자에게 결제 진행을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 ISP서비스의 경우 통신사 부가서비스 형태로 제공돼 통신비에 합산 결제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통신비 상세내역을 살펴보지 않으면 결제 사실을 발견하기 힘들다. 녹소연 관계자는 "통신사 또한 부가서비스에 '미인지 가입'사례가 다수 속출하는 것을 문제점으로 인식해야 한다"며 "통신요금 명세서를 안내할 때 소비자가 실제로 이용하지 않은 부가서비스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6-09-08 14:07: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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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장애 청소년들과 추석맞이 송편 빚기 활동

LG유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광주시 소재 어린이재단 산하 중증장애인 교육시설 '한사랑학교'에서 중증장애 청소년들과 '추석맞이 즐거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과 한사랑학교 청소년 등 50여명이 참여해 송편을 빚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6월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사랑학교 건립 자금 마련을 위해 개최한 '2016 LG유플러스 나눔 경매 및 바자회'의 수익금 2000여만원도 전달했다. 송태희 한사랑학교장은 "LG유플러스의 건립 자금으로 중증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과 자료 등 꼭 필요한 교육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꿈을 키우고 사랑을 키우는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상인 LG유플러스 최고인사책임자(전무)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물품을 기증하고 구매했던 나눔 경매 바자회의 수익금이 중증장애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쓰여진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더하는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7년 개교한 한사랑학교는 유치원 3학급, 초등 9학급, 중등 3학급 등 80여명의 중증장애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한사랑학교는 고등 과정 마련을 위해 3층 규모로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09-08 13:54: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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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바일 헬스케어로 카자흐스탄 원격의료 시장 진출

KT가 아프리카에 이어 중앙아시아에도 원격의료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KT는 부산대병원,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카자흐스탄의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 서카자흐스탄 주립의대, 악토베주(州) 보건청 및 4개 유관기관과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는 소량의 혈액과 소변으로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등 현지에 만연한 질병을 진단하는 모바일 진단솔루션을 동부 알마티 소재의 알파라비 국립대학, 서부 악토베주립병원에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측정된 건강 정보는 알파라비 국립대 내 설치될 건강정보센터에 전송되며, 부산대학병원 의료진의 자문과 카자흐스탄 의료진의 부산대 의료연수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은 면적이 남한의 27배에 달하지만 병원은 1054개, 병상은 12만개에 불과해 의료시설이 부족하다. 인구의 40%가 지방에 거주하는 반면 의료인의 80%가 대도시에 집중돼 지역 간 의료수준의 불균형도 심각하다. KT 등은 원격의료가 도입되면 현지의 열악한 의료환경과 영아사망률의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송재호 KT 미래사업개발단 단장 상무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카자흐스탄 소외지역의 의료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경제연합 5개 국가로 원격의료시장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 박익민 원장은 "단기적으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지원이 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한국의 전자정보기록의 빅데이터화 기술이 CIS 연방국가에 진출하는 것으로 아직 건강검진과 의료정보체계가 미흡한 카자흐스탄으로서는 의료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이번 사업은 부산권역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의 최적의 기회라 생각하며, 부산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기능을 활용하고 지역의료기관 및 KT와 협력하여 중앙 아시아 및 CIS 국가 의료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추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KT와 부산시, 부산대병원은 2014년 지역 의료서비스 연구개발 육성 추진을 위한 3자 협약을 맺고 해양산업 종사자 대상 원격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과 시범서비스 제공 등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한 R&D를 진행해왔다.

2016-09-08 13:54: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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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농어촌공사, IoT로 물 관리해 농촌 물부족 해결한다

SK텔레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을 활용해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농어촌 환경을 개선하기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농어촌 수자원 원격계측의 안정적 구축 ▲수자원 관리 시스템 고도화 협력 ▲수자원 원격계측을 활용한 사업모델 추가 발굴 ▲수자원 관리 해외 사업 공동 개발 ▲농어촌 환경 개선을 위한 IoT 사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기존 2G망을 이용하는 약 3100개소의 원격 계측·관리를 IoT전용망인 로라(LoRa)로 전환한다. 농업 용수 중장기 계획에 따라 전국에 산재된 저수지와 지구 2바퀴에 육박하는 10만㎞의 수로에 대해 수위, 유량, 유속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농업용 수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지하수와 환경분야까지 원격 계측·관리 적용 범위를 확대해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SK텔레콤은 하이브리드 무선 통신망을 적용한다.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곳에는 로라망을, 실시간 제어가 필요한 곳에는 LTE-M 통신망을, CCTV 등 영상이 필요한 곳에는 LTE 통신망을 활용하는 등 통신 빈도, 용량, 목적에 따른 최적의 무선망을 활용할 예정이다. 수자원 원격 계측에 따른 관리 시스템 고도화 및 보안 강화,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양사의 협력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자원 관리 시스템과 노하우를 해외 사업에 적용하는 방안도 공동으로 추진된다. 농어촌공사는 동남아 및 아프리카 지역의 개발도상국에 댐 건설, 하천 정비, 수자원 관리, 재난 관리 등 다양한 원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국내의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해외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통신망이 불안정한 개발도상국 사업 추진 시 해당 소규모 지역에 로라망 인프라까지 함께 진출할 계획이다.

2016-09-08 13:54: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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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마을회관 등 전국 22곳에 무료 UHD 방송 제공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가 추석을 맞아 노인, 장애인 등 전국의 소외 이웃을 찾아 무료로 초고화질 방송을 제공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달 5일부터 13일까지 노인정과 마을회관,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22곳에 UHD(초고화질, 대우 55인치) TV와 위성방송을 무상 설치·제공하는 '사랑의 안테나' 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노인정이 11곳(부천시 소사동 노인정, 인천시 진촌리 노인정, 상주시 모동면 노인정, 영주시 휴천동 노인정, 의성군 봉양면 노인정, 화천군 원천리 노인정, 화천군 하남면 노인정, 청주시 양청리 노인정, 해운대구 좌동 동신아파트 노인정, 해운대구 좌동 현대아파트 노인정, 계룡시 두계리 노인정)으로 가장 많다. 마을회관 6곳(강화군 난정리 마을회관, 군산시 원당 마을회관, 청주시 청주 해오름 마을회관, 용인시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 남해군 송정리 향도 마을회관, 여수시 화동 마을회관), 사회복지시설 5곳(고양 천사의 집, 두란노 자원봉사센터, 브니엘의 집, 성심원, 관악 노인종합복지관) 순이다. KT스카이라이프 안윤선 사회공헌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아 소외 이웃 없이 모두가 한 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노인정, 마을회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초고화질 방송을 설치하게 됐다"며 "방송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안테나 공헌 활동을 올해 안으로 전국 10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동행(同行)'을 주제로 소외계층 생활시설 등에 사랑의 안테나를 설치하고 무료 방송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임직원 봉사단을 통한 다양한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올 2월에는 사내 임직원을 주축으로 '사랑의 봉사단'을 창단하고 전국을 돌며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인천 강화군 교동도를 찾아 농작물 수확을 도울 예정이다.

2016-09-08 09:28: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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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은 OTT 시장, 자체 콘텐츠 강화 '분주'

온라인으로 TV나 동영상을 볼 수 있는 OTT(Over The Top)서비스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닥터펑 등 글로벌 OTT 기업이 국내에 진출해 '푹', '왓챠플레이', '옥수수' 등 국내 OTT 사업자들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라베이스에 따르면 국내 OTT 시장 규모는 2013년 1490억원에서 2016년 3069억원, 2019년 6345억원, 2020년 7801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는 미미하지만 장기적으로 유료방송이나 지상파 방송, 비디오 등 전통적 동영상 콘텐츠 소비에서 벗어나는 '코드커팅(cord cutting)' 현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국내 시장에 진출하려는 해외 사업자들의 움직임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일 중국 최대 민영통신사업자인 닥터펑그룹은 113개 중국 TV 채널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OTT서비스를 국내에 내놓으며 OTT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올해 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초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국내 시청자를 겨냥한 콘텐츠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콘텐츠 시청을 선호하는 국내 가입자들을 위해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케이블TV 사업자 딜라이브와 손잡고 넷플릭스 전용 셋톱박스를 내놓기도 했다. 4K와 HDR 영상을 지원하는 우수한 콘텐츠들을 광고 없이 즐길 수 있다. 국내 사업자도 이에 맞서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자체 콘텐츠를 공격적으로 확보하거나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하는 서비스를 내놓는 등의 전략을 폈다. 특히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는 출시 이후 꾸준히 웹드라마와 웹예능 등 자체 콘텐츠를 제작에 전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SK텔레콤 김종원 모바일사업본부장이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종원 본부장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역량을 합쳐 콘텐츠를 확보하는데 주력한다는 것이 SK브로드밴드 측의 설명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CJ헬로비전과의 M&A가 무산되기는 했지만 '옥수수'는 이와 관계 없이 론칭 때부터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 단계부터 확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일 옥수수에서는 뷰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더 페이스테일 시즌1: 신대리야'가 방송된다. 메이크업 팁을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풀어낸 현대판 리메이크 동화로, 팁 비디오와 시트콤을 결합한 새로운 포맷의 시추에이션 팁 드라마다. 오는 30일에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모든 것'이 방송된다. 옥수수에서 현재까지 제작된 시리즈는 7개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국화수', '마녀를 부탁해', '72초 데스크', '영화당' 등이 있다.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와 같이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내세웠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큐레이션 TV' 서비스를 선보였다. 큐레이션 TV는 드라마·예능·영화·다큐 등 장르별 인기 주문형비디오(VOD)를 300번부터 999번까지 약 500개의 채널로 구성한 서비스다. 보고 싶은 VOD 콘텐츠를 복잡하게 찾을 필요 없이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최근에는 아카데미 시상식 전용채널을 제공하는 등 특화 콘텐츠를 추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영화 평점서비스 '왓챠' 운영업체인 벤처기업 프로그램스의 '왓챠플레이'도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700여편을 추가 제공하는 등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프로그램스 측은 앱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앱 다운로드 수 20만을 돌파한 데 이어 앱 사용시간과 앱스토어 최고 매출 랭킹에서 넷플릭스를 앞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결국 OTT 시장의 승패는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 콘텐츠에 달렸다"며 "앞으로 글로벌 사업자뿐 아니라 더 많은 국내 OTT 사업자들이 자사만의 독특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사활을 걸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08 07:23:2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