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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아프리카에 한국형 어촌개발모델 전파한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아프리카 어촌개발 공적개발협력(ODA) 사전타당성 조사사업'을 수주해 아프리카에 우리나라 어촌개발 모델을 수출하게 됐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아프리카 어촌개발 ODA 사전타당성 조사'사업은 아프리카의 어촌개발을 통한 어업 환경 개선을 비롯해 아프리카 어장 보유 국가와의 협력사업 발굴과 지속적인 어업환경 기반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국내 수산업의 안정적인 자원을 확보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수주를 위해 국내기업인 ㈜현대이앤시와 (특)한국원양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참여해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어업 분야에서도 케이(K) 농공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공사는 앞으로 아프리카 수산자원 보유 현황 분석 등을 통해 사업대상국을 발굴하고 사업 타당성분석, 수원 대상국과의 협의, 해양수산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6월 개최 예정인 '2024년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는 케냐 등 아프리카 정부 관계자와 배타적경제수역 입어와 소규모 어항 기반 확보 등 어업 분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해양 분야의 신규사업을 모색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경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사업 수주와 더불어 공사의 어촌·어항개발 노하우를 아프리카 어촌 발전에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농·어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09년 한국농어촌공사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어촌개발 전담 기관으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투발루와 키리바시 국제협력개발(ODA)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통해 남태평양 도서국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태평양 도서국 14개국과 케냐 등 아프리카에 우리나라 어촌개발 모델을 수출하는 등 어업 분야 해외 진출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2024-05-10 12:59:1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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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기재부 주관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최초 무벌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무벌점 공시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국민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 2007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은 ▲기관 운영 ▲ESG 운영 ▲경영성과 ▲대내·외 평가 등 기관별 주요 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을 통해 공시한다. 기획재정부는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년 3회에 걸쳐 공시 정보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한국마사회는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ESG 자율공시 항목(온실가스 감축실적, ESG 경영 현황, ESG 운영위원회) 적극 공시 ▲공시 점검 자동화 체계 구축 ▲우수 공시기관 벤치마킹 ▲공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 경영공시의 정확성·적시성 제고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속된 노력으로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46개 전체 공시항목에서 오류가 없는 '무벌점'을 달성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기관 설립 최초로 무벌점 공시 성과를 달성한 것은 전사 임직원들이 경영공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국민에게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책임경영 확대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0 12:46:5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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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홍성흔 등 명예홍보대사 14명 위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의학, 스포츠, 언론·방송, 요리 등 4가지 분야에서 총 14인의 전문가를 선정, 이날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해에 이어 개그맨 이용식,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수엔190 여경옥 대표, 유튜버 '꽈추형' 홍성우 박사,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 머슬비치코리아 정국현 대표 등이 2024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연임하며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는 한돈자조금에서 다양한 스포츠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홍성흔 부회장,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이종애 이사, FC서울 전략강화실 김진규 실장, 이장군 전(前)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등 스포츠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의학, 요리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전문가분들도 올해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됐다. 먼저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 출연하며 환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우창윤 진료조교수와 간단한 요리 레시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채널 '1분요리 뚝딱이형' 등이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밖에도 각종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이세창 등도 2024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로 13기를 맞은 2024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한돈자조금과 함께 우리돼지 한돈을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여러 분야에서 저명하신 분들이 한돈을 알리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주셔서 매우 영광이다"며 "각자가 가진 노하우와 새로운 인사이트로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파해 한돈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10 12:42:5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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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우수사례를 찾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6주간 '2024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우수사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과정평가형 자격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훈련과정과 자격 취득에 대한 성취동기 부여를 위해 2016년부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접수된 사례는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직업능력의 달'에 개최, 사례 발표를 통해 과정평가형 자격의 방향성과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총상금 규모는 2030만원이다. 대상 수상작은 고용노동부 장관상, 금·은·동·장려상은 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되고, 우수 교육훈련 과정으로 선정된 기관 담당자에게는 해외 연수 기회 등 혜택이 제공된다. 우수 교육훈련 과정 경진대회는 교육훈련기관 유형에 따라 정규교육기관, 직업훈련기관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출품 대상은 2023년 1월 1일 ~ 2024년 5월 31일까지 교육훈련이 종료된 과정이다. 참가 기관은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훈련 과정의 특징, 장점, 운영 및 주요 성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제출하면 된다. 자격 취득자 우수사례 공모전은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라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자는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 과정과 노동시장에서 자격 활용 사례, 자격을 통한 직무능력향상 사례 등에 대해 개인적 경험을 2~5매 분량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공고문은 공단 과정평가형 자격 포털(https://c.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10 11:36: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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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13년 연속 '우수 고객센터' 선정

근로복지공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 고객센터 부문에서 우수 고객센터로 선정돼 2012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우수 고객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품질지수 조사는 국내 346개 기업 및 기관의 고객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100회의 모니터링을 통해 진행됐다. 공단 고객센터는 특히 업무처리 항목에서 93점, 서비스 태도 항목에서 96점의 매우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상담사의 전문성과 친절성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2020년 이후 비대면 시대에 맞춰 고객센터의 '보이는 ARS'를 개선하고, 편리한 민원 서류 제출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모바일 앱 'TOUCH! 산재·고용'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고객센터 전화 응대율이 95%를 기록하며 공공기관 중 가장 높은 응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일반 전화상담 외에도 청각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수어상담 서비스',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증명 발급 전담팀' 등을 운영 중이다. 공단은 향후 상담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이스 봇 등 인공지능 고객센터(AICC), 실시간 채팅 상담시스템 등 보다 스마트한 상담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박종길 이사장은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수한 상담으로 고객에게 공단과의 기분 좋은 첫 만남을 선사해준 고객센터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4-05-10 11:23: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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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하나銀과 대전·충청지역 기술中企 추가 지원

업무협약 맺고 특별출연금 5억 재원으로 100억 협약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대전·충청지역 기술중소기업 추가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하나은행과 지난 9일 기보 충청지역본부에서 '대전·충청지역 기술중소기업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전·충청지역 소재 기술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도 방식의 정책금융을 확산하고 역동경제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5억원을 재원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우대사항을 적용해 중소벤처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고 본점 또는 주사업장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 등 대전·충청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송재연 기보 충청지역본부장은 "복합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주도 균형발전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기반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간 간 활발한 협업을 통해 지방소재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10 08:51: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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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힘 보태

행안부, 배달플랫폼 6개사등과 업무협약 소상공인연합회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소공연은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및 배달플랫폼 6개사, 지도플랫폼 3개사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기관들은 착한가격업소가 보다 활성화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소공연은 업종 단체 및 지역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사업안내 홈페이지 게시 ▲SNS 업로드 및 공유 ▲홍보물 비치 및 배포 등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먹깨비, 위메프오, 땡겨요 등 배달플랫폼은 착한가격업소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소비자가 배달앱에서 착한가격업소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배달료 할인 전용 쿠폰을 내려받아 적용하면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T맵 등 지도앱은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면 주변의 착한가격업소가 화면에 노출되도록 해 원하는 가게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유기준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이 늘어나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 유도는 물론, 소상공인 사업장과 착한가격업소 사업이 함께 활력을 띌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0 03:42: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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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KRC미래포럼'출범식 거행...미래발전방안 본격 논의

한국농어촌공사는 9일 '국민과 함께한 100년, 국민과 함께 할 100년'을 슬로건으로 'KRC 미래포럼' 출범식을 갖고, 공사 미래의 발전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KRC 미래포럼'은 기후·인구구조의 변화, 농어촌 소멸,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공사의 역할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위원장으로 사람, 자연, 기술 등 3개의 의제를 분과로 나눠 분과별 학계, 기업, 농어업인 등 외부 전문가 15명과 내부 전문 위원 15명이 구성되었다. 공사는 출범식에 이어 '미래포럼 제1차 회의'를 통해 공사의 미래 변화의 주체로서 선호미래 실현의 핵심 요소인 사람, 지속 가능한 농어촌 환경조성을 위한 미래 공존의 대상인 자연,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술 등 미래 발전을 견인할 3가지를 주요 의제로 설정했다. 아울러, △농어촌의 청년 유입 촉진 방안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생산체계 전환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활용에 관한 공사의 역할 △인공지능과 로봇·드론기술 등 주제별 혁신 과제 발굴에 초점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병호 사장은 "지난 115년 역사를 발판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농어업, 농어촌 환경에 맞춰 새로운 흐름에 부응하는 공사의 역할과 의미를 새롭게 고민해보아야 할 시점"이라며 "올 한해 열띤 토론을 통해 농어촌, 농어업 발전을 위한 100년의 청사진을 그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이날 개최한 '제1차 KRC미래포럼'을 시작으로 분기별(7월, 9월, 11월)·의제별(사람·자연·기술) 주제 발표, 토론회 등 세 차례의 포럼을 나누어 이어 나간다. 이와 함께, 도출된 생각을 실무 태스크포스(TF), MZ워킹그룹을 구성해 이해관계자의 수요와 체감도 높은 미래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2024-05-09 18:22:37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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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 9일 APC운영협 정기총회...중장기 경쟁력 강화안 등 논의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2024년 농협 APC 운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회원 조합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결산 심의 ▲2024년 사업계획 심의 및 농협 APC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농협은 이날 논의된 안건을 바탕으로 ▲정부정책과 연계한 스마트APC 설치 지원 ▲전?후방 데이터 연계를 통한 정보화 인프라 확충 ▲시설 현대화 및 운영인력 전문화 등을 적극 추진하여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날 협의회는'2023년 농협 APC 연도대상'을 열고 APC 사업추진 우수 농협 9개소에 상패를 수여했다. 대상은 경북 모서농협(조합장 진도환)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과수부문) 경북 풍기농협, 제주 표선농협, ▲최우수상(과채부문) 강원 안흥농협, 충북 덕산농협, 전남 세지농협, ▲최우수상(채소/특작부문) 충남 송악농협, 경남 무안농협, 제주 구좌농협이 수상했다. 강호동 회장은 "농협 APC는 산지 농산물을 수집, 규모화하여 적재적소에 공급해주는 농산물 유통의 핵심축"이라며"APC 시설이 경제사업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보화 기반 구축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9 18:16:44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