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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미래도시 로드맵 확정… '2040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화성특례시가 수립한 '2040 화성 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첨단산업과 문화가 만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 화성'을 미래상으로 제시하며, 2040년까지의 도시 발전 방향과 공간 구조를 구체화했다. 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시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100인의 희망도시시민참여단'을 운영했고, 시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병행해 미래도시 비전과 실천 전략을 도출했다. 생활권 체계는 기존 동·서 2개 권역에서 동탄·동부·중부·서부 4개 권역으로 확대됐다. 각 권역별 발전 방향으로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산업경제도시 ▲사람 중심의 성장도시 ▲교육 중심의 자연친화 정주도시 ▲융복합 혁신도시 등의 특성이 설정돼 권역 간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도록 했다. 2040년 계획인구는 통계청 인구추계와 개발사업 전망을 반영해 154만 명으로 설정됐다. 토지이용계획은 시가화예정용지 46.852㎢, 시가화용지 102.193㎢, 보전용지 977.276㎢로 확정해 개발과 보존의 균형을 고려한 공간 전략을 마련했다. 부문별 계획에는 국가철도망과 도로계획 연계, 환승시설 강화 등을 통한 대중교통 체계 고도화를 비롯해 자전거도로망 확충 등 교통 인프라 개선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도시 조성, 일상 속 녹지 공간 확대를 위한 공원·녹지 확충 전략 등 친환경·지속가능 비전이 종합적으로 담겼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2040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을 통해 화성시가 특례시를 넘어 경기남부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승인된 도시기본계획은 공고 예정이며, 공고 후 30일간 시청 홈페이지 및 시청 도시정책관에서 열람할 수 있다.

2025-11-24 15:31: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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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싱가포르 LNC와 손잡고 K-푸드 시장 공략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싱가포르 식자재 전문기업 LN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순창 장류의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경진원은 오는 27일 LNC와의 협력으로 동남아 현지 유통망 확보와 K-푸드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LNC는 2009년 설립된 식자재 유통 기업으로, 수입·물류·외식·이커머스 플랫폼을 아우르는 폭넓은 사업 기반을 갖춘 현지 유력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시장에서 K-푸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순창 장류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원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함께 현지 맞춤형 장류 제품 개발, 수출 전략 수립, 마케팅 지원등을 추진해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순창 장류의 진가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서 첫선을 보일 30g 스틱형 소포장 고추장은 현지 반응이 기대되는 제품이다.한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 소비자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게 설계돼, 여행객·외식업체·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여봉 경진원장은 "순창 장류는 발효 식품으로서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크다"며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수출품목 확대, 전문 마케팅을 강화해 순창 장류의 해외 진출과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4 15:30:31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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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 보상계획 공고·열람 실시

김포시는 감정4지구의 도시개발사업 보상계획에 대해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15일간 공고 및 열람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보상 대상물은 전체 22만1255㎡ 238필지이며, 이 가운데 국·공유지 71필지, 사유지 167필지, 건축물은 243동 등이 해당한다. 사업구역 내 소유자 및 관계인은 열람 기간동안 신분증을 지참해 ㈜감정4지구도시개발 사무실 또는 김포시청 미래도시건설과를 방문하거나, 김포시 홈페이지(www.gimpo.go.kr), 사업시행자 홈페이지(www.gamjung4.com)의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 신청서를 서면, 등기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시행자인 ㈜감정4지구개발은 이번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보상의견 수렴, 감정평가사 선정, 협의 보상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시는 이번 보상계획 열람공고 이후 보상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주민들의 보상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보상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감정동 598-11번지 일대 22만 1,255㎡ 규모로 김포시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위한 도시개발 사업으로써 2605세대(6252인)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용지와 공원 등 기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며, 2027년 12월 31일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5-11-24 14:46:37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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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5 오! 해피산타마켓' 개막…도심 가득 연말 축제 분위기

오산시가 22일 오산역광장 산타동화마을에서 '2025 오(Oh)! 해피산타마켓' 개막행사를 열고 도심을 연말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퍼레이드, 점등식, 레이저쇼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첫날부터 축제의 마법이 시작됐다. 이번 축제는 오산역 일대를 중심으로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개막 첫날에는 오산시청을 출발해 롯데마트사거리, 신양아파트사거리를 지나 오산역광장까지 1km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시민산타 9명과 동별 퍼레이드단, 전문 출연진이 함께한 플래시몹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퍼레이드 이후 오산역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점등식과 레이저쇼,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축제 기간 동안 눈썰매장, 체험·판매·먹거리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 캐럴, 시민 참여형 '나만의 트리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 첫날부터 운영된 아름다로(눈꽃거리) 역시 조명 점등과 포토존으로 많은 시민의 발길을 모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개막 퍼레이드와 점등식에 함께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11-24 14:42: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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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해안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신규사업 반영해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지난 2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김윤덕 장관을 만나 서해안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도의원은 서해안철도가 지나는 군산시 김동구, 강태창 의원, 부안군 김정기, 김슬지 의원, 고창군 김만기, 김성수 의원 등 6명이다. 서해안철도는 새만금~부안~고창~영광~함평(고막원)~목포 구간으로 이미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2021~2030)에 반영됐으나 추가검토사업으로 분류돼 사업실행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상태다. 김성수 도의원(고창1)은 "서해안 지자체에 국가철도망이 없다 보니 서해안 남북측 도로로 여객과 화물이 집중돼 서해안 고속도로는 늘 지체 또는 정체 상태"라며 "고속도로의 수송 수요를 분담하면서 동시에 수도권과 전북 서해안, 전남 서해안 지자체를 잇는 서해안 철도축을 완성한다면 새만금 활성화는 물론 서해안권 지역들의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김동구 도의원(군산2)은 "전국 U자형 국가철도망에서 서해안권 철도망만 완전히 단절돼 있다. 전국 국가교통망 자체가 균형적으로 건설되고 있지 않은데 어떻게 국토균형발전이 가능하겠는가. 그동안 국토교통부가 추진해 온 도로, 철도, 항공 정책에 있어 지역균형과 지역형평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지 않은 채 수십 년째 과도하게 국토의 동쪽과 남쪽에만 편중된 교통망 구축사업을 지속해 온 것이 지금과 같은 불균형적이고 기형적인 동서지역 간 양극화를 초래하게 했다"며 "국토 균형적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5~2035) 신규사업으로 반영해서 하루빨리 건설에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2025-11-24 14:41:54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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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군포시, 청춘만남 페스티벌 행사 개최…'11쌍 매칭' 역대 최고 기록

오산시와 군포시가 공동 개최한 '청춘만남 페스티벌-SOLO만 오산×군포시럽' 2025년 마지막 행사가 2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참가자 36명 중 11쌍이 커플로 연결돼 역대 최고 매칭률 61%를 기록했다. 오산시와 군포시는 22일 오산 메르오르 본점에서 1985~1998년생 미혼남녀 36명을 대상으로 '청춘만남 페스티벌' 3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1 티타임, 연애 코칭, 커플 레크리에이션, 저녁식사, 최종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올해 세 차례에 걸친 행사에서 총 104명이 참여했으며, 1차 행사 8쌍, 2차 9쌍, 3차 11쌍이 매칭되면서 올해 누적 커플 수는 28쌍에 달했다. 전체 평균 매칭률은 54%로 집계됐다. 참가자 만족도 역시 높았다. 세 차례 조사에서 94% 이상이 '매우 만족·만족'이라고 응답했으며, '결혼·연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답변도 92%에 달했다. 오산시는 지난해 단독으로 운영하던 'SOLO만 오산'을 올해 군포시와 공동 개최하며 경기도 최초의 지자체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철저한 신원 확인과 공공 주도의 건전한 만남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2024년 단독 행사에서는 119명이 참여해 33쌍의 커플을 배출했으며, 이 중 1쌍이 결혼에 성공했다. 올해는 군포시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한층 발전시켜 경기도 대표 청년 만남·결혼 지원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올해 오산과 군포가 함께 만든 협력 모델이 큰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청년들이 부담 없이 만나 자연스럽게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2026년에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24 14:41: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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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물 재이용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지난 21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물 재이용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 위기 대응과 의왕시 물 자급 능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다. 김태흥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물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왕시의 물 재이용 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김학기 의장은 환영사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해 물 재이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의회 차원의 정책 지원 의지를 밝혔다. 첫 발제를 맡은 최이송 경희대 교수는 의왕시 물 부족 현실을 진단하며, 공동주택 중수도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조례를 통해 설치 대상을 명확히 규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광희 경기도물산업협회 회장은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한 현장 사례와 경제성 분석을 공유하며, 물 재이용 시설의 운영 효율화를 통한 대체 수자원 확보와 탄소 중립 기여를 강조했다. 유광태 (주)유앤유 대표는 AI와 스마트 센서 기술을 활용한 물 재이용 시설 운영 최적화 사례를 소개하며, 수질 안정성과 예산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토론자로 나선 안명균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중수도 설치 기준 확대와 '의왕시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호식 국립한국교통대 교수는 중수도 활용 친수 공간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제도적 개선과 지원 방안을 강조했고, 이채영 수원대 교수는 경제적·환경적 효과와 수질 책임 및 투자 이익 재분배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명균 자문위원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사례를 언급하며 재이용수 사용 확대와 유지·보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시민이 기술 발전으로 인한 비용 문제와 장기적 편익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필요성도 강조됐다. 김태흥 부의장은 "의왕시의회와 의왕시가 공공기관으로서 먼저 빗물이용시설과 소규모 중수도 시설을 시범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며 법 개정 건의와 관련 조례 개정 계획도 밝혔다. 토론회에는 시의원, 시민,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의회 유튜브와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24 14:41: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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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위원회 청년 참여 확대…2029년까지 비율 10% 목표

화성특례시가 미래 세대인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위원회 청년 참여 비율을 확대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화성특례시는 각종 위원회에서 청년 참여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청년이 정책 결정 과정에 실질적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시 전체 위원회 위촉직 위원 2,784명 중 청년 위원은 78명으로 2.8%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시는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첫 단계로 위원회별 성격과 기능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 2월까지 '청년 위촉 대상 위원회'를 지정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위원회 결원 발생 시 청년을 우선 위촉할 계획이다. 또한, 2029년까지 정책 결정·심의·자문 등 청년 위촉 대상 위원회에서 청년 위원 비율을 10%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무조정실 청년인재DB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각 위원회의 청년 위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병행한다. 정명근 시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며 "위원회 참여를 시작으로 청년이 시정의 중요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4:40: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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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위영란 의원, '학교시설 개방 확대' 방안 행정사무감사서 제시

화성특례시의회 위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21일 제246회 정례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운동장, 체육관, 주차장 등 공공시설 개방 확대 방안을 제안하며 시민 활용 편의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촉구했다. 위영란 의원은 이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관내 학교시설의 개방과 대관 협조를 적극 독려하고, 타 지자체의 선진 운영 사례를 접목할 방안을 강구할 것을 관련 부서에 요구했다. 또한 교육청, 화성시, 학교 간 협의를 통한 유기적 관계 형성을 강조하며, 합리적이고 안전한 개방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위 의원은 "학교시설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공공자원"이라며 "학생 안전과 학교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관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타 지자체의 선진적 학교시설 개방 운영 사례를 검토하여 화성시에 맞는 개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추진 방안을 제시하며, 관련 부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강조했다. 위영란 의원의 이번 제안은 학교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편의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공공자원 효율적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1-24 14:40: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