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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등 부산 글로컬대학 5곳, 상호 협력 MOU 체결

동서대학교 등 부산 지역 5개 글로컬대학이 15일 오전 11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대를 비롯해 부산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동아대학교, 경성대학교가 참여한 이번 협약은 교육부 'Glocal University 30' 사업 선정에 따라 부산권 글로컬대학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 거점이자 세계적 수준의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하겠다는 공동 의지를 천명하는 자리다. 5개 대학은 ▲글로컬 혁신 모델 성과의 지역 확산 ▲지역 정주 인재 양성 협력 체계 구축 ▲부산시 및 동남권 전략 산업 기반 지·산·학 협력 체계 활성화 ▲글로벌 프로젝트 공동 수행을 통한 국제적 경쟁력 강화 ▲매년 혁신 사례 및 성과 발표회 공동 개최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이 일궈낼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시대와 지역이 요구하는 교육 혁신을 완성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렇게 될 때 부산의 교육 경쟁력이 향상되고, 젊은 인구의 유출을 막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산은 전국 최초로 지역 글로컬대학 간 협력 모델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됐다.

2025-10-16 09:19: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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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평생교육원, 파크골프 2급 지도자 과정 모집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파크골프 2급 지도자 과정이 지역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총 17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 과정은 부부, 남매, 자매, 모자, 부녀 등 가족 단위 수강생이 증가하며 '가족이 함께 배우는 인생 제2막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수강생들은 "파크골프를 배우고 나서 삶의 활기를 되찾고, 남편과 함께 운동하며 대화가 많아졌다", "딸과 함께 라운딩을 하면서 서로를 새롭게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크골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관계 회복과 행복의 통로가 됐다는 평가다. 동명대 평생교육원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1기부터 7기까지 174명의 수료생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과 파크골프를 즐기는 '패밀리 라운딩 데이(Family Rounding Day)'를 개최한다. '베스트 부부상', '찰떡 자매상' 등 이색 시상식도 마련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크골프 2급 지도자 과정은 5주간 주 1회 집중 교육으로 운영된다. 스윙샷·퍼팅·경기 운영·경기 규칙을 실전 중심으로 익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내 인조잔디 대축구장 실습 2회와 실전 라운딩 1회, 3인 1조 코칭형 레슨을 통해 배움과 관계가 공존하는 현장형 수업을 제공한다. 현재 ▲제9기 주간반 ▲제10기 직장인 나이트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신청은 동명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근모 책임교수는 "파크골프는 기술보다 태도, 기록보다 기억을 배우는 과정"이라며 "함께 걷고 웃으며 배우는 시간을 통해 잔디 위에서 삶의 여유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6 09:17: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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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반도체과 졸업생 초청 진로 특강 개최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13일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을 초청해 '반도체 운영 및 유지 보수 전문가의 길'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기술사관육성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반도체과 1기 졸업생이자 스태츠칩팩코리아에 재직 중인 정성용, 신지용 동문이 강사로 나섰다. 경남정보대 반도체과 재학생과 경성전자고등학교 2·3학년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두 졸업생은 대학 재학 시절 경험부터 취업 과정, 실제 산업 현장에서 수행하는 반도체 설비 운영·유지 보수 업무까지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말했다. 실무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강의는 후배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 도움을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복지, 승진제도 등 기업 현장의 현실적 문제부터 앞으로 발전 가능성까지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강사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현실적인 답변을 전해 후배들의 진로 고민에 실질적 도움을 줬다고 대학 측은 말했다. 김영근 경성전자고교 3학년 학생은 "반도체 산업에 대해 막연한 흥미만 있었는데,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접하고 나니 구체적 진로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며 "경남정보대 반도체전자과로 진학해 현장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민우 기술사관육성사업단장은 "현장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들이 직접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체 연계 실무 특강을 확대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6 09:14: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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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64회 함양군민체육대회’ 18일 개최

함양군이 오는 18일 공설운동장과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제64회 함양군민체육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회원 종목 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승부보다 군민 소통과 화합을 우선하는 생활체육 축제로 기획됐다. 11개 읍면에서 3000여 명의 군민과 선수, 재외 향우가 참가해 ▲육상 ▲축구 ▲씨름 ▲줄다리기 등 15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친다. 대회에 앞서 지난 11일 군민건강달리기대회가 이미 완료됐으며 16일에는 골프대회가 예정돼 있다. 17일에는 천령봉에서 채화된 성화가 군청 앞 광장에 안치되고,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개회식은 18일 오전 9시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다. 11개 읍면의 입장과 소개를 시작으로 라인댄스 공연, 성화 점화, 대회사, 축사 등이 이어진다. 올해는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최근 몇 년간 수상자가 없었던 함양군민상 시상이 예정돼 주목받고 있다. 경기는 10개 종목 읍·면 대항전과 5개 종목 클럽 대항전, 참여형 경기 등으로 구성된다. 진병영 군수는 "우천이 예상되는 만큼 대회장 안전에 철저히 대비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무대를 만들겠다"며 "체육을 통해 군민이 하나 되는 건강하고 활기찬 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6 09:1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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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AI·e커머스 융합 마케팅 전문 인력 교육 성료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9월 30일 오후 1시 마산여성인력센터 302호 강의실에서 'AI·e커머스 융합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 비학위 교육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대 RISE사업단 평생교육지원센터의 G-10 비학위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말부터 9월까지 총 112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했다.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AI 콘텐츠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 ▲e커머스 마케터로 나뉘어 운영됐다. ▲상품 기획 ▲상세 페이지 제작 ▲온라인 광고 ▲AI 마케팅 자동화 등을 중점 분야로 영상 편집·유튜브·인스타그램·블로그 등 4대 콘텐츠 마케팅 실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경희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기초 과정 훈련생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에서 실제 취업 및 창업을 위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요구가 특히 높게 나타났다"며 "경력 단절 여성뿐 아니라 젊은 여성들의 고부가가치 직종 진입을 돕기 위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19명은 현재 참여 중인 경남대 RISE사업단 창업 동아리 및 지역 혁신 주체 연계 공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질적 창업 과정을 경험하며 예비 창업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16 09:14: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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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韓中 승강기 안전제도 기술 교류 회의 개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14일 경남 진주시 본부에서 중국 장쑤성 특수장비안전감독검사연구원(JSSEI) 대표단과 한·중 승강기 안전제도 기술교류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국의 승강기 안전관리 제도와 기술 표준 정책, 사고 조사, 디지털 기반 관리 기술 등 핵심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과 JSSEI 대표단, 협력 기업인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가 참여해 한·중 간 협력 기반을 더 견고히 했으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국제 기술·제도 교류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공단은 회의에서 한국의 승강기 안전제도 운영체계와 표준 부합화 추진 현황, 사고 조사 제도의 법적 토대 및 절차, IoT 기반 원격 관리 시스템 등 디지털 기술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승강기법에 따른 제도 운영 경험과 개선 방향을 공유하며 국제 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의 후 대표단은 거창 승강기인재개발원과 승강기안전기술원을 방문해 교육 시설, 실습 장비, 125m 시험 타워 등 첨단 인프라를 둘러봤다. 제도 기반 안전관리와 현장 기술이 결합된 공단의 운영 모델도 살펴봤다. JSSEI는 중국의 특수 장비 안전관리 정책과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했으며 양 기관은 제도 개선과 기술 표준 협력,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한국의 승강기 안전제도와 정책 운영 경험을 국제사회에 공유함으로써 제도적 신뢰와 기술 협력의 폭을 넓힌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한국형 승강기 안전관리체계가 세계 표준과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6 08:55: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