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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6학년도 중등교사 674명 공개 채용

경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674명과 사립학교 위탁 교사 15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립 모집 인원은 중등교사 576명, 특수교사 32명, 보건교사 30명, 사서교사 5명, 전문 상담교사 13명, 영양교사 18명 등이다. 이는 지난 8월 6일 예고한 568명보다 106명 증가한 규모다. 온라인 학교와 공동 교육 과정 운영 등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교원 정원 확충이 반영됐다. 사립학교의 경우 도내 55개 법인에서 1차 시험을 위탁받아 22개 과목에서 157명을 뽑는다. 이 가운데 9개 법인에서 위탁한 10개 과목은 2차 시험까지 공립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응시 원서는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접수한다. 1차 시험은 11월 22일 진행되며 교육학과 전공A·B로 구성된다. 2차 시험은 실기 과목이 내년 1월 13~14일,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수업 실연, 교직 적성 심층 면접은 내년 1월 20~21일에 치러진다.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26일 발표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5일 발표된다. 경남교육청은 현재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222명도 채용 중이다. 1차 시험은 11월 8일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2025-10-02 13:13: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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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전임 교원 1인당 연구비 ‘국립대 1위’

국립부경대학교는 올해 전임 교원 1인당 연구비 수혜 실적이 전국 국립대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학알리미의 2025년 8월 정보 공시에 따르면 국립부경대는 전임 교원 1인당 연구비가 1억 7678만원으로 교대·체대·방통대를 제외한 전국 25개 국립대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 전임 교원 1인당 연구비는 각 대학의 교내·외 연구비와 대응 자금을 전임 교원 수로 나눈 값이다. 국립부경대의 2024년 기준 교내·외 연구비와 대응 자금은 총 1113억 7321만원, 전임 교원은 630명이다. 사립대까지 포함하면 부·울·경 지역 1위, 전국 7위 수준이다. 전임 교원 1인당 연구비 수혜 실적이 높다는 것은 규모 대비 더 큰 성과를 낸다는 의미로, 대학이 우수한 교수진을 보유해 연구 역량과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립부경대의 전임 교원 1인당 연구비는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교내·외 연구비는 지난해 1003억원에서 올해 1094억원으로 9.1% 늘었고, 대응자금도 지난해 12억원에서 올해 19억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국립부경대는 지역을 대표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라이즈 사업과 문샷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연구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배상훈 총장은 "연구비는 대학의 연구 역량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우수한 연구를 위한 중요한 요건"이라며 "앞으로 연구자 간 교류 및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변화하는 연구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등 연구 인프라 확장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02 13:13: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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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10월 경기창작캠퍼스 축제 맞춤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가 생활문화센터 입주단체와 함께 10월에도 경기창작캠퍼스 축제 기간에 맞춰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 환경과 치유를 주제로 한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생활문화센터에 입주한 10개 단체는 그간 다양한 창작 활동과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 문화예술의 활력을 키워왔다. 10월에는 입주단체가 직접 기획한 총 3개의 프로그램이 10월 4일과 18일 두 차례 진행된다. '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가 운영하는 '여행자들의 친구, 노랑부리백로'는 대부도와 안산 지역 생태·문화적 가치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시화호와 대부도에 찾아오는 다양한 새들을 알아보고, 손수건에 새를 관찰하며 직접 색칠하는 체험을 통해 습지와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고, 완성된 손수건을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참여형 공공예술 단체 '소셜아트워커즈'는 선감도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 사람, 한 글자'는 주민과 참여자가 한 글자씩 손글씨를 모아 공동체 폰트를 완성하고, 이를 간판과 공공디자인 등으로 확장해 지역의 기억을 예술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반딧불의 땅'은 시민이 제작한 태양광 소원등을 경기창작캠퍼스에 설치해 선감도의 상처를 치유하고, 유휴 공간을 예술적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이번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의 즐거움과 함께 지역 환경과 공동체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고 사전 예약제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창작캠퍼스 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입주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경기창작캠퍼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며, 입주단체 성장에도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창작캠퍼스가 예술과 도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열린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2 13:13: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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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의원 “저연차 교원 이탈 급증… 교직 붕괴 신호”

교육부 국정감사 자료 분석 결과, 경력 5년 미만 교원들의 자발적 퇴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1일 공개한 '2024~2025년 저연차 교원 중도 퇴직 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 기준 중도 퇴직 교원은 37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에 육박하는 수치를 9개월 만에 기록한 것이다. 특히 개인 사정에 따른 자발적 퇴직인 '의원 면직'이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다. 2024년 362명(95%)에 이어 2025년에는 366명(97%)을 기록하며, 연도가 끝나기도 전에 전년 수치를 넘어섰다. 징계, 사망에 따른 퇴직은 소수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가 뚜렷했다. 수도권은 전년 대비 26명 줄었지만, 비수도권은 30명 늘며 대조를 이뤘다. 강원은 2024년 0명에서 올해 16명으로, 제주는 4명에서 16명으로 급증했다. 울산 역시 8명에서 15명으로 늘며 비수도권 전반에서 의원면직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한 교육청 관계자는 "과거에는 교사들이 사명감으로 교단에 섰지만, 이제는 그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5년 미만 저연차 교원들은 어렵게 교대에 입학했음에도 과중한 업무와 낮은 처우에 따라 차라리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올해 남은 기간을 고려하면 최종 수치는 2024년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연차 교원 퇴직은 단순한 수치의 증감이 아니라 교직 붕괴의 경고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어 "학령 인구 감소로 교원 정원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교육 현장의 허리를 떠받치는 저연차 교원의 이탈은 국가 교육 시스템에 막대한 부담이 된다"며 "교권 추락, 무분별한 민원, 과중한 행정 업무로 교원들이 스스로 떠나는 현실은 국가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교진 장관은 교육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답변에서 교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조치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교권과 근무 여건 개선보다 교원의 정치적 자유 등 정치적 이슈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라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교육 당국이 책임 있는 자세와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2 13:12: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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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 농부, 부산 지역아동센터에 햅쌀 1톤 쾌척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달 30일 동래구 명장2동 오해피데이지역아동센터에서 97년생 농부가 부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햅쌀 1톤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현 97년생 농부 대표의 나눔은 2021년 10월부터 시작돼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 대표와 할머니 박수연씨, 손연숙 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 단장, 박영희 부산사랑의열매 팀장이 참석했다. 기부된 햅쌀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부산 시내 지역아동센터에 배분돼 아동 급식으로 제공된다.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기여할 전망이다. 장 대표는 이날 지인 도움을 받아 준비한 베이커리와 케이크를 오해피데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갓 구운 빵과 달콤한 디저트를 받은 아이들은 기뻐했고, 장 대표도 환한 아이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장 대표는 "농사를 지으며 얻은 많은 것을 주변과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웃음과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연숙 단장은 "오늘 아이들이 쿠키 선물세트와 정성스러운 케이크 그리고 햅쌀을 받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나눔이 아이들의 일상 속 작은 행복으로 이어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말했다. 박박영희 팀장은 "장현 대표의 꾸준한 나눔 덕분에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02 13:1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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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경부직선화 상부공원 현장 점검 나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일 경부직선화 상부공원 현장 상황실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경부직선화 상부공원은 직선화된 경부고속도로 동탄터널 상부 공간을 활용해 조성되는 대규모 공원으로, 축구장 12배 규모인 83,541㎡, 연장 1.2km, 평균 폭원 약 100m에 달하며 다섯 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공원 곳곳에는 하늘문, 동탄루, 적우난초 등 시민 참여형 특화 구조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공연, 피크닉, 축제, 물놀이, 정원문화 등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가 마련된다. 공사는 지난 3월 본격 착수했으며 현재 조경 구조물 공사와 식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완공은 2027년 1월로 예정돼 있으며, 이후 시민들에게 개방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 정 시장은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경과와 주요 계획을 보고받고, 화성시의 상징성과 특화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로로 단절된 공원의 각 구간을 연결하는 보행교 계획에 대해 전체 공원이 분절되지 않도록 설계해 시민들의 보행 편의성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보타닉애비뉴 등 기존 보타닉가든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계획을 다수 반영했으며, 준공 전까지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품격 있는 공원을 인수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경부직선화 상부공원은 국토 교통의 핵심인 동탄역과 고속도로를 품은 균형 발전의 상징 공간"이라며, "차별화된 공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여가생활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5-10-02 13:12: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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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서 제56차 정례회의 개최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1일 오산시의회 주관으로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제56차 정례회의를 열고, 지역 협력 및 의정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정활동 우수 의원 및 우수 직원 포상 계획과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이 다뤄졌다.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가까운 민주주의"라며 "경기 남부권 8개 도시가 서로 협력하고 연대할 때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 수 있다. 각 시·군 의회가 함께 손을 맞잡아 지방자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환영사를 맡은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국군의 날과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으며 "경기 남부권은 역사와 산업,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서 이미 하나의 생활권이자 공동 운명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용인, 화성, 평택, 수원, 오산, 안성, 의왕, 과천 등 8개 시·군 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간 의정 교류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5-10-02 13:11: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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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추석 연휴 '착한수레·바우처택시' 정상 운행

안양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 서비스인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정상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연휴 기간에도 주 3회 이상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신장투석환자뿐 아니라, 일상적인 외출과 식사가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이동을 지원한다. 중증 보행 장애인 및 휠체어 이용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착한수레는 지난 8월부터 한국도로공사 및 민자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가 전면 무료화돼 이용 부담이 줄었다. 시는 올해 노후차량 6대를 교체하고, 법정운영대수 36대보다 많은 42대를 운영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수레는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되며, 이용 신청은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와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착한수레 이용 대상에서 제외된 비휠체어 교통약자는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콜센터로부터 이용 신청을 배정받으면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는 이용 수요를 반영해 지난 7월 31대를 증차해 총 71대를 운영하고 있다. 바우처택시는 연휴 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되며, 10월 5일 일요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이용 신청은 안양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이용 불편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2 13:11:2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