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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지휘봉을 내려놓은 황선홍 전 감독이 구단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올 시즌 2승 4무 4패의 부진으로 팬들에게 퇴진 압박을 받다가, 지난달 30일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골프 여제' 박인비가 2주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2위는 펑산산(중국), 3위는 렉시 톰프슨(미국)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북한 선수들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으로 21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상을 되찾은 리디아 고(미국)가 오는 3일부터 열리는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에서 2연승을 노린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방문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하고 팀 득점의 절반을 책임졌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박스에서 뛰는 최지만이 내슈빌 사운즈(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와 경기에서 올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황상운이 2018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염기훈이 팬들이 뽑은 4월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 2연승을 이끈 권순형이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0라운드의 MVP로 뽑혔다.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권창훈(디종)이 프랑스프로축구선수협회(UNFP) '올해의 팀' 미드필더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18-05-01 17:21: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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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준비 본격화

문체부,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준비 본격화 문화체육관광부가 남북 정상회담에서 제기된 문화·예술·체육 부문의 교류와 협력 사업을 담당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후속 조치에 돌입했다. 3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남북 공동 입장과 단일팀 구성부터 구체화할 방침이다. 먼저 문체부는 정책기획관이 주재했던 '남북체육교류 태스크포스(TF)'를 1차관 주재로 격상한 한편, 이번 주부터 대한체육회와 남북 단일팀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에 나선다. 문체부 관계자는 "단일팀 방안을 좀 더 구체화하는 작업을 하고 나서 통일부를 통해 북한과 협의할 계획"이라면서 "단일팀 추진이 경기 단체 중심으로 우후죽순으로 진행되면 혼선이 생기는 만큼 전체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남북 단일팀 구성 의향을 묻는 1차 수요 조사에서는 아시안게임 40개 종목 중 탁구와 농구, 유도, 정구, 하키, 카누, 조정 등 7개 종목이 '긍정' 의향을 표한 바 있다. 체육회도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실행에 속도를 낸다. 단일팀 성사를 위해선 단계적으로 ▲ 희망 경기단체의 정확한 의사 확인 ▲ 북측과 단일팀 구성 논의 ▲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등 국제기구와 협의 ▲ 아시안게임 출전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설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체육회는 희망 경기 단체가 요구하는 엔트리 확대의 실현 가능성을 우선 파악하고, 선수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OCA와의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물론 단일팀이 성사되기까지 과정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옛날에는 체육 정책이 정부 주도로 진행됐지만 지금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의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도한 반면 OCA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서 단일팀 성사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설명했다.

2018-05-01 14:09: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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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어린이날 맞아 자전거 3종세트 출시 "가볍고 튼튼"

알톤스포츠, 어린이날 맞아 자전거 3종세트 출시 "가볍고 튼튼"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자전거 3종을 출시했다. 알톤스포츠의 어린이 자전거 3종은 초등학생 저학년용MTB 자전거 '엑시언22'와 '엑시언207', 7세 이하 아동용 '알톤키즈스페셜'로 구성됐다. 먼저 엑시언22와 엑시언207은 두발 자전거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일반 도로뿐만 아니라 험로에서도 안정감 있게 주행할 수 있는 생활형 MTB 자전거다. 프레임과 휠셋 등이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돼 가볍고 튼튼하며 부식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휠과 변속기는 엑시언22가 22인치 휠과 시마노 투어니 21단을, 엑시언207은 20인치 휠과 시마노 투어니 7단을 장착했다. 엑시언22의 경우, 앞바퀴를 지지하는 포크 부분에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을 장착해 주행 안정성과 팔로 오는 충격을 줄였다. 색상은 핑크, 블루 등 펑키한 느낌의 형광 컬러를 적용해 보행자 및 운전자로부터의 시안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알톤키즈스페셜은 자전거 중심을 잡는 데 도움을 주는 보조바퀴와 의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앞뒤 흙받이, 체인케이스가 장착된 제품으로,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요소를 적용했다. 소재 역시 엑시언과 마찬가지로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을 사용해 저가 스틸(철)제품에 비해 부식에 강하다. 안장은 바나나형 안장을 장착해 승차감을 높이고 엉덩이 통증을 최소화 했다. 또 이 안장은 페달을 힘껏 밟았을 때 아이가 앞뒤로 밀리지 않게 하며 힘 전달도 원활하게 돼 운동 효과도 높여준다. 사이즈는 휠 사이즈에 따라 16인치와 18인치 2종으로 출시됐으며, 컬러는 화이트, 그린, 핑크, 블루 등 밝은 색상을 적용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자전거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내구성과 안전성에 각별히 신경을 쓴 제품"이라며 "가정의 달'이자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5월을 맞아 아이를 위한 선물용으로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30 13:09: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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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타율은 하루 만에 0.250(108타수 27안타)까지 반등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스완지시티)가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장)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재활 훈련 중인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내주 주말 2군에서 1~2경기 가량 출전해 몸 상태를 확인한 뒤, 문제가 없다면 오는 5월 8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에 1군 복귀를 예정하고 있다.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한국 축구 중앙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프로 2년 차 김민재(전북 현대)가 리버풀, 토트넘, 아스널 등 잉글랜드 빅 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남자 기계체조 기대주 손종혁이 제15회 주니어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링과 도마 종목 등 2관왕에 올랐다. ▲한국이 제2회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한국 치어리딩이 세계선수권대회 코에드 엘리트 종목에서 5위를 기록, 지난 2013년 6위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장혜지-이기정이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를 4위로 마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BMW오픈에서 4번 시드를 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 16강에 곧바로 진출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기대 중인 공격수 석현준(트루아)이 2017-18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35라운드 홈경기에서 4개월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한국 축구대표팀 승선 희망을 이어갔다.

2018-04-29 13:39: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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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복귀, 현지 반응은? "죽을 수도, 누굴 죽일 수도 있었던 음주운전"

강정호 복귀 소식에 피츠버그 지역 언론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7일 피츠버그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미국 비잘르 발급 받아 돌아오게 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구단은 "1년 넘게 미국 비자를 발급하기 위해 노력하며 강정호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역 언론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특히 피츠버그 지역 언론 '포스트 가제트'의 론 쿡 기자는 강정호의 복귀에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쿡 기자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이를 세 번이나 반복했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면서 "강정호는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다. 강정호는 죽을 수도 있었고, 그가 다른 사람을 죽일 수도 있었다. 강정호는 (친구가 운전을 했다며)경찰에게 거짓말까지 했다. 이런데도 피츠버그는 강정호를 다시 받아들이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쿡 기자는 "나는 강정호가 지난 2016년 부상 당시 휠체어를 타고 PNC 파크에 나타났을 때 팬들이 그에게 보냈던 열렬한 환호를 기억한다"면서도 하지만 이제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강정호에 대해 알게 된 것이 너무 많아진 지금은 안 된다"면서 아울러 강정호가 지난겨울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소속으로 뛰면서 24경기에서 타율 0.143, 1홈런으로 극히 부진해 방출당한 점까지 언급하며 "그가 돌아오지 않기 바란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강정호는 앞서 2016년 12월 서울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과거 두 차례 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돌파구를 찾던 강정호는 도미니카 윈터리그 참가를 결정했지만, 12안타, 1홈런, 타율 0.143, 출루율 0.219, 장타율 0.202의 초라한 성적표를 들고 방출됐다. 하지만 극적으로 비자가 발급되면서 재기의 기회를 얻게 됐다.

2018-04-27 17:03:2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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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최강'으로 손꼽히는 전북 현대가 올 시즌 8승1패(승점24)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강희 감독이 지난 25일 강원FC와 경기에서 역대 사령탑 최연소-최단기간 최다승(211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 영입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도 뛰어들었다. 기성용은 지난 2012년 셀틱에서 스완지시티로 옮긴 뒤, 한 차례 계약을 연장해 6시즌(선덜랜드 임대 1시즌 포함)을 함께 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한국기원이 본격적인 실무 조사에 들어간다. 한국기원은 지난 17일 프로기사 전용 게시판에 외국인 여성기사 A씨가 9년 전 김성룡 9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친정팀인 울산 현대 모비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2년부터 세 시즌간 모비스에서 활동해온 라틀리프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세 시즌간 더 모비스에서 뛴다. ▲KBO리그를 거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손가락을 다쳐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약 두 달간의 팀 이탈이 예상되는 가운데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최지만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KBO가 사회적 관심 계층에 속한 가정의 유소년 야구선수 79명에게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준다. KBO는 1년간 총 4억524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피겨퀸' 김연아가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 키스앤크라이석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9일 특별 팬 미팅을 연다. ▲정동민이 2018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남자부 62kg급 경기 용상 132kg에서 3위에 올라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 그러나 합계에서는 종합 5위에 그쳐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

2018-04-26 15:35: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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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제 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최

교촌치킨, '제 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최 교촌에프앤비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여자 프로 골프 대회인 '제 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최초로 2014년부터 교촌에서 개최한 여자 프로 골프대회다. 매 대회마다 지역을 옮겨가며 개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각 지역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특성상 3회 대회부터 지역명을 활용한 대회 슬로건을 사용하고 있다. 3회 대회 '군산에 허니 꽃이 피었습니다', 4회 '충주에 허니 꽃이 피었습니다'에 이어 이번 대회에는 '강촌에 허니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골프 팬들에게 대회를 알리고 있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골프에 '치맥(치킨+맥주)' 콘셉트를 도입해 나들이 하듯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골프 관람객을 위한 무료 치맥존을 운영해 새로운 골프 관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역시 경기와 함께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치맥존을 꾸렸다.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아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캐릭터 솜사탕 존, 스티커 타투 존, 갤러리 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회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5회째를 맞이하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공원에 소풍을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을 포함한 온 가족들이 치킨과 맥주, 그리고 KLPGA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25 16:13:3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