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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9월 30일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최재용 ◆특허청 ◇과장급 전보 △특허심판원 심판관 엄태민 ◆감사원 ◇고위 감사공무원 가급 승진 △감사교육원장 남궁기정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혁신전략연구소 △혁신전략연구소장 이장재 ◇정책기획본부 △과학기술정책센터장 임성민 △미래성장정책센터장 이도형 △사회혁신정책센터장 이승규 △지역정책팀장 김성진 △인재정책센터장 이정재 ◇사업조정본부 △사업조정전략센터장 김홍영 △투자기획조정팀장 송화연 △성장동력사업센터장 진영현 ◇평가분석본부 △평가분석본부장 정상기 △R&D평가센터장 박정일 △혁신정보분석센터 NTIS팀장 최한림 △제도혁신센터 기관평가팀장 김이경 ◇재정투자분석본부 △예비타당성조사1센터장 조성호 ◇경영기획본부 △경영기획본부장 신문봉 △대외협력실장 박소희 △국제협력팀장 김진하 ◇부원장실 △과제지원시스템 통합 실무추진단(TF) 기획제도팀장 김주호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실 △심의실장 유규하 △심의위원 김기홍 ◆원자력안전위원회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장보현 △방사선방재국장 김성규 ◇과장급 승진 △안전기준과장 최수진 ◆중앙그룹 ◇중앙홀딩스 △브랜드담당 남궁유 ◇조인스중앙 △IT부문대표 겸 중앙홀딩스 기술·IT담당 송영국 ◇JTBC △엔터콘텐트사업실장 겸 엔터뉴스팀장 이경란 △사업운영팀장 김유석 △디자인실장 김혜진 △브랜드팀장 이혜연 △콘텐트디자인팀장 김은호 △브랜드UX팀장 김지연 ◇JTBC 미디어텍 △보도제작부문대표 김종혁 △방송기술부문대표 겸 미디어기술본부장 겸 JTBC기술담당 박홍재 △제작기술본부장 박수진 △영상편집팀장 김황주 ◆조선일보 △조선일보100년사 편찬실장 이선민 △논설위원 한현우 △문화부장 김윤덕 △AD영업1팀장 김덕한 ◆KBS △성평등센터ㄴ장 이윤상 △보도본부 통합뉴스룸[방송] 라디오뉴스제작부장 유성식 △보도본부 통합뉴스룸[취재] 사회1부장 최정근 △제작본부 TV프로덕션3 프로덕션3시사데스크부장 이내규 ◆YTN △시청자센터 커뮤니케이션팀장 최재용 △시청자센터 심의팀장 이경아 △디지털센터 디지털뉴스팀장 윤현숙 △기획조정실 기획전략팀장 이경재 △기획조정실 인사팀장 임상호 △기획조정실 법무팀장 한혜준 △경영지원실 경영지원팀장 최재일 △마케팅국 마케팅부국장 이광엽 △마케팅국 마케팅기획팀장 최태선 △마케팅국 마케팅1팀장 김명섭 △마케팅국 마케팅3팀장 장훈희 △미디어사업국 기획사업팀장 최명신 △미디어사업국 매체협력팀장 류환홍 △보도국 영상에디터 하성준 △보도국 취재에디터 정재훈 △보도국 기획에디터 유투권 △보도국 편집에디터 김경아 △보도국 편집CP 박영진 △보도국 정치부장 김선중 △보도국 사회부장 강태욱 △보도국 경제부장 임승환 △보도국 전국부장 김선희 △보도국 문화부장 신웅진 △보도국 스포츠부장 한상옥 △보도국 행정부장 임수근 △보도국 국제부장 김지영 △보도국 D&A팀장 함형건 △보도국 편집1부장 박홍구 △보도국 편집2부장 김잔디 △보도국 편집3부장 김종욱 △보도국 편집4부장 김선희 △보도국 영상취재1부장 장명호 △보도국 영상취재2부장 성도현 △보도국 영상편집부장 김정한 △보도국 영상아카이브팀장 염덕선 △보도국 영상기획팀장 김태형 △보도국 앵커팀장 김정아 △보도국 전국부 전주지국장 오점곤 △보도국 세종시취재팀장 오인석 △글로벌센터 글로벌기획팀장 이승훈 △보도국 제작그래픽팀장 김진호 △보도국 보도그래픽팀장 오재영 △편성제작국 편성팀장 강민석 △편성제작국 제작1팀장 임장혁 △편성제작국 제작2팀장 배인수 △기술국 기술관리부장 정경남 △기술국 IT시스템팀장 유화성 △기술국 송출기술부장 이성호 △기술국 제작기술1부장 박종대 △기술국 제작기술2부장 최광희 △기술국 중계부장 권혁근 △기술국 기술연구소장 신동훈 △라이프국 편성기획팀장 배경호 △라이프국 콘텐츠제작팀장 최계영 △글로벌센터 콘텐츠제작팀장 이승은 △사이언스TV국 콘텐츠제작팀장 이강문 △사이언스TV국 과학뉴스팀장 신현준 △보도혁신본부 혁신지원팀장 노종면 △보도혁신본부 보도행정팀장 김환명

2018-09-30 15:02:0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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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부쩍 증가한 ‘북한’ 관련 전시들

불과 6년 전만 해도 '김정은 부인 리설주' 또는 그저 '리설주'로 표기하던 일부 언론은 이제 '리설주 여사'라며 높여 부른다. 김정은이 백두산에서 선보였다는 '손가락 하트'는 여러 SNS상에서 '파격', '최초'라는 이름 아래 친근함의 상징처럼 묘사되고 있다. 그곳에 고모부를 처형하고 이복형을 외국 공항에서 독살한 독재자 김정은은 없다. 수없이 많은 사람을 학살한 북한정권의 역사는 자취를 감췄다. 수백만 명의 아사자를 낳은 경제파탄의 주범, 최악의 인권국가인 북한은 그저 영화 '공작' 속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난다. 과거야 어쨌든 오늘의 북한은 자의반타의반으로 이미지 세탁에 성공하는 듯 보인다. 뭔가에 홀린 듯 김씨 세습 왕국이 단 2년 만에 '살가운 나라'처럼 꾸며지고 있으니 격세지감이 따로 없다. 물론 이 모든 건 급변하고 있는 남북한 화해 무드 영향이 크다. 북한은 실리적 이익도 챙길 수 있을 전망이다. 문재인 정부는 4.27 남북 정상회담을 비롯해 3차 남북정성회담에 이르는 동안 철도, 도로, 건설, 관광 등 남북경제협력에 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플랜을 추진하기로 했다. 모두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국민혈세가 투입될 사업들이다. 그러나 정작 세금을 내야할 국민 동의에는 세심하지 못하다. 일단 저지르고 호소할 모양새다. 부쩍 달아오른 남북교류에 문화예술이 빠질 리가 없다. 10월로 계획된 평양예술단 서울 공연 추진,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유치 협력 등이 대표적이다. 블랙리스트 팔아 장관됐다고 수군댈 만큼 한국 문화예술계 민심은 흉흉한데 북한 인민들의 민심까지 읽고 오느라 수고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얼굴을 내밀 행사들이다. 요즘 한국 미술계 역시 '북한'은 핫한 키워드이다. 그만큼 전시도 활발하다. 지역의 한 전시공간에선 남북 화가들이 그린 금강산 비경 전이 개최 중이다. 최근 막을 올린 한 아트페어는 북한자수의 최고봉이라는 평양수예를 포함한 북한미술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모 미술관은 다음 달부터 북한 기행전을 연다. 이밖에도 북한을 다룬 사진전 등, 북한 관련 전시들이 앞 다퉈 포진하고 있다. 허나 '북한×미술'의 정점은 비엔날레다. 부산비엔날레 출품작의 적지 않은 수는 북한을 주제로 하고 있다. 전시 장소인 부산현대미술관 입구에서부터 전시장 내 구석구석까지, 북한을 다룬 작품은 쉽게 눈에 띈다. 조금 과장하면 "할 얘기가 북한 밖에 없나" 싶을 정도다. 광주비엔날레는 아예 섹션 하나를 북한 선전화로 채웠다. 북한 작가가 그렸다는 그림의 다수는 잘 그렸지만 좋은 그림은 아니다. 어색한 설정에 내용은 작위적이다. 사실주의 기법으로 북한이 처한 사실은 은폐하고 있음을 눈치 채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북한 관련 전시들의 공통점은 대체로 북한을 낭만적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빼어난 자연풍경 뒤에 감춰진 현실은 언급되지 않으며, 단골 주제인 평화 및 안보가 통일과는 다른 개념이라는 것도 간과하거나 애써 우회한다. 또 하나의 유사점은 연구된 성과로서의 전시라기 보단 남북한 화해 분위기에 편승한 전시들이 주를 이룬다는 점이다. 1990년대 이후 간간이 국내 소개된 적은 있지만, 북한 관련 전시들이 이처럼 짧은 기간 내 갑자기 증가한 것도 최근의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문제는 깊은 철학과 창의성 없이 시류에 부합하는 전시는 의미 있는 가치를 생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시대성을 고찰할 틈이 작고, 보여주기에 만족할 가능성이 크다. 그건 단지 이미지의 영역이다. 정치든 전시든 소비되고 휘발될 이미지의 범람은 여러모로 피곤하다. ■ 홍경한(미술평론가)

2018-09-30 13:11:38 최신웅 기자
9월 20일-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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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16:24:22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