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9월 11일자 한줄뉴스

▲서울시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의사회, 상급종합병원, 수도권방위사령부 등 30개 기관과 '메르스 포위망'을 구축, 공동대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기업은 공개채용으로 중소기업은 수시채용으로 직원을 선발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에 중소기업 10곳 중 1곳만 공채를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의 거대 신흥경제권과 교역 및 투자 확대를 위한 협상의 첫걸음이 시작된다. ▲ 르노삼성자동차가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상)을 추석 전후로 마무리 짓겠다고 발표했지만 내수실적 악화로 교섭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첨단산업용 소재인 아라미드의 생산량을 늘려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게임 업계와 손잡고 특정 게임을 이용하면 데이터 이용료를 따로 받지 않거나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연달아 내놓고 있다. ▲ 주요 은행이 디지털 전환으로 혁신을 외치고 있는 반면, 영업현장에서는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감돈다. 은행의 영업점 통폐합이 가속화되어서다. ▲ 종합투자회사 나우아이비캐피탈이 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 부동산 광풍이 거센 가운데 집값을 지키기 위한 주택 소유자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환담을 가졌다. ▲식품업계까 환절기를 맞아 몸속부터 피부까지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이너뷰티 식음료'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연간 주문액 1000억 원'을 기록하며 홈쇼핑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패션 브랜드로 꼽히는 'LBL(Life Better Life)'의 F/W(가을, 겨울) 신상품을 오는 12일 대거 론칭한다.

2018-09-11 06:00:00 유재희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9월 10일자 한줄뉴스

▲실업자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구직급여 규모가 지난달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해 '고용불안'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승차를 거부한 택시에 철퇴를 가한다. 서울시는 자치구에 위임했던 승차거부 택시 처벌권한을 올해 안으로 전부 환수하겠다고 9일 밝혔다. ▲실업자이거나 실업에 가까운 상태로 볼 수 있는 이들이 1년 넘게 전년 동월 보다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뉴욕 연구센터는 지난해 11월 한국 AI 총괄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미국 실리콘밸리, 5월 영국 케임브리지,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모스크바에 이어 6번째 글로벌 AI 연구센터다. ▲삼성, 현대차, 포스코 등 주요 그룹이 명절을 맞아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을 돕기위해 납품대금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하고 있다. ▲일감 부족 사태에 직면한 국내 조선업계가 회사의 장기적 존립을 위해 올해 하반기 고강도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다. ▲금융과행복네트워크가 지난 8일 '레츠 토크 머니·머니 해피'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한국인은 잘못된 소비를 투자로 전환해 주식투자와 복리를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은행에서 여성의 '유리천장'이 좀처럼 깨지지 않고 있다. 은행에서 수신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2차 정규직의 여성비율은 90%에 육박한다. ▲미국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2000억원 규모의 관세 부과 예정, 미국·캐나다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결렬 등의 영향으로 8월 31일~9월 6일간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약세를 보였다. ▲롯데홈쇼핑은 신선식품 배송에 업계 최초로 친환경 아이스팩(보냉제)을 사용한다. 금주부터 TV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일부 신선식품을 시작으로 10월부터는 TV 방송 상품 중 전체 신선식품 배송에 도입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7일 백화점 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37001 인증을 취득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하고 이를 반영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롱패딩' 열풍을 올해까지 이어가는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렌드로 이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2018-09-10 06:30:00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9월 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서울 도시철도가 승객 1인당 499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수송수입이 감소하는데, 무임수송과 환승할인 등 복지수송 비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간강사의 교원 신분 부여 등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강사법 개선안에 대해 대학들이 정부 지원 없이는 시행이 힘들다는 입장을 내놨다. ▲삼성그룹의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3급) 공채 서류접수가 5일 전자계열 5개사를 시작으로 시작됐다. 산업 ▲중소기업계가 국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관광 분야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관광청'을 만들어야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두산중공업이 델 EMC와 '디지털 전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가스공사가 LNG(액화천연가스)벙커링, LNG화물차, 수소, 연료전지 등 신에너지 사업에 약 1조원을 집중 투자한다. 금융·마켓 부동산 ▲신한금융그룹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를 확정했다.이사회는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4850만주(지분율 59.15%)를 주당 4만7400원, 총 2조298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늘어난 대출에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의 이자이익이 2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상반기 중이자이익은 상반기 2조4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늘었다.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장들의 지난해 연봉이 모두 1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기관장 연봉은 2억2544만원으로 연봉의 40% 이상이 성과급이었다. 유통·라이프 ▲만물상 잡화점 '삐에로 쑈핑' 2호점이 동대문 두타몰 지하 2층에 6일 오픈한다. 이마트는 인근 상권과의 시너지를 통해 韓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식품관 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전면 중단한다. 또한 친환경 소재의 장바구니를 제작하고 식품관 내 속비닐 사용도 30% 감축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환절기를 대비하는 면역력 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최근 비타민 매출은 20% 성장했으며, 면역력 관련 제품은 약 56%로 신장했다. ▲롯데그룹이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문화 컨퍼런스' 를 개최했다.

2018-09-06 06:00:0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9월 5일자 한줄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5일~14일 대형마트와 시장 등의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지도와 홍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해양수산부가 4일 오후 2시 국내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특보를 해제했다. 이번 특보는 32일간 이어진 지난해보다 11일 긴 43일간 발령됐다. ▲서울시는 네이버랩스와 '교통약자·따릉이 길 찾기 서비스'를 개발한다. 서비스에는 교통약자 맞춤형 길 찾기와 내비게이션 기능을 추가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따릉이 정보를 포함한다. ▲올해 상반기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의 실적이 크게 좋아졌지만 연체율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2246개 상호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80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경제성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년 동기 대비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은 2.8%로 정부와 한국은행의 전망치(2.9%)보다 낮았다. 정부·민간소비가 부진하고 건설·설비투자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탓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2분기 매출액은 8259억원, 영업이익은 991억원, 순이익은 76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실적 상승의 주된 원인은 자체주택 사업부문 매출 비중 확대와 분양 호조 등으로 꼽힌다. ▲카카오가 'AI(인공지능)'를 기술적 화두로 잡고 '사용자 가치'를 우선하는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황창규 KT 회장이 4일 5G 상용화 선언 555일을 맞아 열린 '5G 오픈랩' 개소식에서 이 같은 의지를 재다짐했다. ▲화학업계가 자동차 경량화 소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소차,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자동차 소재 분야도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폭염에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8월과 비교해 1.4% 올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온라인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 불만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소비자불만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5.7% 증가했다고 밝혔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롯데첨단소재 내에 오픈하고, 미래형 점포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18-09-05 06:42:5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9월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4일자 한줄뉴스 ▲서울시교육청이 3일 2018년도 일반직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60명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특검 수사에서 번복된 드루킹 김동원 씨의 증언이 법정에서 증거력과 증명력을 모두 인정받을 지 주목된다. ▲이달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성수기 수산물 수급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5일부터 23일까지 19일간 가격안정용 수산물 8439톤을 방출할 계획이다. ▲ 정부가 중소벤처·중견기업 성장 자금을 지원하는 성장지원펀드를 3조700억원 규모로 확대해 지원한다. 성장지원펀드는 혁신기업의 '창업→성장→자금회수 및 재도전'의 단계에서 성장을 지원하는 목적이다.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한금융그룹 창립기념일을 맞아 '하나의 신한(One Shinhan)'을 강조했다. 최근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ING생명 인수에 대해선 여전히 신중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부동산 카페' 발언 이후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노무현 정권 시절 집값 폭등 현상이 재현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판매된 올레드TV가 지난해의 2배 이상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KT를 시작으로 주요 정보기술(IT)과 게임 업계들이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국내 IT 기업이 자사의 인공지능(AI) 등 IT 기술과 의료산업을 접목하며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 화물사업에 진출한다.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명품 화장품 브랜드 '디올(Dior)'과 손잡고 3일부터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등 우리나라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CSR)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일반적인 기부에서 한단계 발전한 형태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은 올해 추석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에 총 700억원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 한다고 3일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9월 한달 간 '전자랜드 세일 페스타'를 진행, 행사제품 구매 고객에게 최고 20만원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18-09-04 06:30:00 김문호 기자
메트로신문 9월3일자 한줄뉴스

▲올해 하반기 신입 채용시장에서도 '문송(문과라서 죄송합니다)'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신입충원 시 인사담당자들이 희망하는 지원자의 전공으로 이공계열이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시민들이 불법 촬영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화장실 2만여 곳을 1일 1회 이상 매일 점검한다.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의 공급량을 늘리는 등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에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 보험사가 신흥국 회사채 수요가 얼어붙고 영구채 금리에 거품이 끼면서 국내로 자금 조달 루트를 바꾸고 있다. 반면 기업과 은행은 해외에서 투자자를 찾고 있다. ▲ KDB미래전략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정신적 건강 악화, 기대수명 증가, 청년실업 증가 및 주택가격 상승이 출산율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대출을 크게 늘리면서 저축은행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롯데, 신라 면세점이 해외 사업을 적극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점유율 경쟁에 나섰다.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하고, 구매력이 높은 개별 고객과 동남아 등 다국적 고객을 구성하기 위함이다. ▲이노션이 해외 비계열 신규 광고주를 잇따라 영입하며 글로벌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노션이 인수한 미국 크리에이티브 전문 대행사 데이비드&골리앗(D&G)이 현지 대형 광고주를 개발하는 등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18-09-02 17:33:22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8월3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8월31일자 한줄뉴스 ▲마치 한반도가 허리띠라도 두른 것처럼 매우 강한 비구름대가 28일부터 30일까지 중북부 지방에 형성돼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도를 물바다로 만들었다. ▲올해 6월 기준 상용직 노동자와 임시·일용직 노동자의 평균 임금 격차가 198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학과 선택시 수험생 본인과 학부모의 희망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교육 관련 학과를 가장 선호했지만, 학부모들은 경제나 경영 관련 학과나 이공계열 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수부진과 인건비 상승, 불확실한 경제 전망 등의 여파로 8월 기업 체감경기지수가 1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소비 심리 부진이 기업 체감경기까지 악화시켰다는 분석이다. ▲신협과 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에서 찾아가지 않은 조합원 배당금과 탈퇴 조합원의 출자금 환급액이 13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도권 특정 아파트 입주민의 인터넷 커뮤니티, 카카오톡 단체채팅방, 부녀회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호가를 조정하는 담합이 성행하고 있다. ▲ 전 세계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의 평균판매단가가 지난 2분기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 벤처기업계와 5대 대기업인 삼성, LG, 현대차, SK, 롯데가 9월초에 만난다. '러브콜'은 벤처기업계가 먼저 보냈고 5대 기업이 화답을 했다. ▲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한국철강협회장 취임 후 첫 공식 행사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 철강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30일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증기가 일반담배와 비교해 폐암종 발병률이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주관으로 30~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에 해외MD 10명이 참여한다. ▲신세계면세점이 중국인 고객의 편의 확대를 위해 유니온페이 QR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별도 라운지 마련 등 전략적 차별화에 나선다.

2018-08-31 07:00:00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8월 30일자 한줄뉴스

▲경력 단절 여성(경단녀)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여성이 경력 단절 이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다. 유연근무제 등 경력 단절 방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서울 시내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 제한 기준이 현행 50m에서 100m 이상으로 강화된다. 오는 9월부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구내식당은 매월 1회 이상 의무 휴업하고, 소규모 음식점과 전통시장 주변 등 상가밀집지역에 대한 주차단속은 연말까지 유예된다. ▲국가기술자격 응시자 수와 취득자 수가 최근 5년간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가 오는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8'에서 8K 해상도 88인치 올레드 T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KT가 비즈 콜라보레이션 2기 기업으로 링크플로우, 아이비트론 등 9개사를 선정했다. 차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영상보안,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G4 렉스턴 등 렉스턴 브랜드를 앞세워 하반기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선다. ▲기아자동차가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 'KX1'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이집트 카이로 지하철 3호선 전동차 공급사업에 2억4300만유로(미화 2억8200만 달러 상당)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우리 정부가 지원하는 EDCF 사업 중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 금액이다. ▲신한금융지주의 ING생명 인수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KB금융지주와의 '리딩뱅크' 경쟁도 재점화됐다. ▲다음달 5일부터 전국에서 총 7818가구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물량 3만5000가구 중 전국 20곳, 7818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CJ CGV가 베트남에서의 시장지배력과 영화산업의 성장가능성을 토대로 올해 CJ CGV 베트남 홀딩스를 국내 상장한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맵)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 SC(CT-P13 SC)'의 허가를 위한 임상 3상을 완료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편집숍 '분더샵(BOONTHESHOP)'의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분더샵 콜렉션'이 오는 9월, 세계 4대 패션 도시인 파리에 입성하고, 1년간 준비한 신규 여성복 브랜드 'S'가 30일 첫 선을 보인다.

2018-08-29 20:54:43 김유진 기자
8월 2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8월 2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문재인정부 대학 구조조정의 윤곽이 드러났다. 전체 대학 중 64%(207교)는 지금처럼 정부 재정지원사업 지원이 가능하고, 정원을 줄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나머지 36%(86교)의 대학은 정원을 줄여야 하고, 정부 재정지원사업도 제한된다. ▲한반도에 북상한 제19호 태풍 '솔릭'이 예상보다 남쪽인 전북 군산 인근에 상륙하면서 수도권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올해 2분기 하위 40%(1∼2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의 급감행진을 이어간 반면, 소득 상위 20%(5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은 역대 최대의 급증세를 이어가면서 소득분배지표는 2008년 2분기 이후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 기아자동차가 중국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SUV(다목적스포츠차량) 'KX1'을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 LG유플러스는 304억원 규모의 서울 지하철 2호선 및 5호선 철도통합무선통신망(LTE-R) 사업을 수주했다. ▲ 한글과컴퓨터가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와 함께 남북 언어교류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 동화기업이 태국 애그로파이버 주식회사의 중밀도섬유판(MDF)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현지에 본격 진출한다. ▲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 나라가 글로벌 샌드박스(Sandbox) 구축 등 규제 공조에 나섰다. ▲ 국내 주요 대기업이 지주사 전환과 함께 꾸준한 주주친화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증권가는 이같은 움직임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 현재 서울 아파트값은 강남·강북 모두 급등세다. 당연히 분양시장도 뜨겁다. 전매금지, 중도금대출 제한 등 각종 규제에도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국토교통부는 다시 한 번 규제에 나설 태세다. ▲한우, 과일 등 추석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를 비롯한 온라인쇼핑채널이 가격 안정화에 나섰다. ▲편의점 CU(씨유)와 GS25가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외국 편의점 브랜드를 도입해오던 한국이 이제는 자체 브랜드를 외국에 역수출하는 상황이 됐다. ▲명문제약의 '발사닌정80㎎(발사르탄)'이 판매중지 조처를 받았다.

2018-08-24 06:46:56 양성운 기자
8월 23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올 2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힘입어 하반기에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S-OIL이 연간 150만톤 규모의 스팀 크래커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시설을 짓기 위한 타당성 검토를 수행하고 있다. ▲IPTV가 일반 PP(종편, 홈쇼핑 제외)에게 배분하는 프로그램 사용료 지급 비율을 케이블TV, 위성 방송과 유사한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LG CNS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시티, 로봇서비스, 스마트에너지 등 7개 신기술 분야의 플랫폼·솔루션 전략브랜드를 론칭하고 플랫폼 사업을 강화한다. ▲LG전자가 180억달러 규모의 유럽 빌트인 시장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공식 론칭한다. ▲지니뮤직이 CJ ENM과의 합병을 기회로 국내 음원서비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1등 사업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내년 대학 신입생이 될 수험생들이 오는 11월 15일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23일부터 시작된다. ▲장기화 되고 있는 고용한파 속에서 한창 사회진출이 활발해야 할 20대 후반~30대 초반 젊은이들의 취업도 매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지난 7월 기준 4년제 대졸 실업자 수가 34만8000명으로 통계집계 후 최대를 기록해 고용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반증했다.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 70m를 연결, 1100m 돌담길 전체가 전면 개방된다. ▲ 신한금융지주가 증권발행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하는 등 자본 확충에 나서 ING생명 인수자금 마련을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정부와 금융당국의 적극적 '코스닥 활성화' 정책 추진에도 코스닥 지수는 연 초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질적 개선보다 양적 성장에 치중하는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본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현대엔지니어링이 매년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한 계단씩 오르며 '건설사 빅5'를 넘보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상반기까지 매출·영업이익이 줄고 있어 '역성장 장기화' 우려도 나온다. ▲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국순당 '백세주', 무학 '좋은데이' 등이 식탁에 오른다. CJ제일제당, 동서식품, 제주개발공사 등의 제품들도 함께 오를 예정이다. ▲ 코오롱생명과학은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를 홍콩&마카오 지역에 첫 수출 물량을 출하했다. ▲ 백화점과 호텔 등 유통업계가 가을맞이로 분주하다. 다양한 가을 프로모션부터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 벌써부터 가을 준비로 분주하다. ▲ 웨스트우드가 본사와 가맹점 상생 방안의 일환으로 전 매장 가맹점주에게 전기요금을 지원하기

2018-08-23 12:44:1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8월 22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8월 22일자 한줄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공정거래법 전면개정과 관련해 가격담합, 입찰담합, 시장분할 등의 위반 행위에 대한 전속고발제를 폐지하고, 담합 등에 부과하는 과징금의 최고 한도를 올리기로 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기존 정책들 가운데 개선할 수 있는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문제'를 꼽았다.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입은 전국 농가와 어가가 이번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게 생겼다. 제19호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과수 낙과와 벼 침수, 선박 및 양식장 시설 피해 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관련 당사자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농성을 이어가며 고삐를 단단히 죄고 있다. ▲ 올해 임금·단체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기아자동차 노조가 교섭을 재개했다. ▲ 삼성전자가 전문 의류 청정 방식을 적용한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공개했다. ▲ 내년 초 '일본-유럽연합(EU) 경제연대협정(EPA)'이 발효되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기계,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우리의 EU 수출이 타격을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 제2금융권의 중금리 대출시장이 확대되면서 저축은행이 연 20% 미만의 중금리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 중위험·중수익을 찾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공모 리츠(REITs·부동산투자 뮤추얼펀드)가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 서울 곳곳에서 재건축 불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강남을 비롯해 강북에서도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프랜차이즈 업계가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며 채용 확대 또는 취업 프로그램 지원, 창업 지원 등 다양한 방안과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 ▲유례없는 폭염과 열대야로 늦은 밤과 새벽에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이른바 '올빼미쇼핑'이 늘며, 심야 시간대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뷰티, 식품 등 유통업계가 9월 개학·개강을 맞아 다양한 신학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편의점 업계가 순금, 명품, 소형 가전기기 등 이색 추석 선물세트로 고객잡기에 나섰다.

2018-08-22 07:00:00 박인웅 기자
메트로신문 8월 20일자 한줄뉴스

▲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이번주 수사 종료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 현 중3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이 확정됐지만 대입의 사교육 의존도가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 한달살이를 마무리 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강남북 균형발전정책을 발표했다. ▲극심한 혼란에 빠졌던 진에어가 면허 취소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했다.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2025년까지 총 1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9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반도체가 올해 하반기까지 호황을 유지하고 내년부터 메모리 반도체인 D램 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벤츠 차량의 주행 중 브레이크 고장에 의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결함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터키가 억류 중인 미국인 목사의 석방을 또 거부하면서 미국이 추가적인 맞대응 조치를 경고했고,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일제히 터키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며 겨우 안정세를 찾던 리라화가 다시 불안해졌다.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이 외국계 투자은행(IB)의 잇따른 부정적 보고서로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 노원이 30년 만에 재건축 아파트가 들어서며 노원도 분양 시장이 차츰 달궈지는 분위기다. ▲신세계와 롯데가 간편결제 서비스인 SSG페이, L.pay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식음료업계가 유산균, 식이섬유를 함유해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발효유부터 높은 포만감을 주는 곤약을 활용한 간식,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저칼로리 식물성 음료 등을 출시하고 있다. ▲상반기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한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들이 브랜드 쇄신, 채널 확대 등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2018-08-20 07:00:0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8월 17일자 한 줄 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제수용·선물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20일부터 다음달 14까지 잔류농약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민생경제 살리기, 안전평등 실현 등에 방점을 둔 추가경정예산 약 3조6700억원을 편성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8년 대학혁신지원 시범사업' 대상 11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은행들의 상반기 이자이익이 2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상승에 대출금리는 빠르게 올랐지만 예금금리는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제한된 탓이다. ▲바이오 기업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회계 감사가 강화되자 기업들이 2분기 실적공시와 함께 1분기 및 전년도 정정 보고서를 제출했다. 일각에서는 바이오주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돼 투심이 살아날 것으로 내다봤지만 되레 바이오주에 대한 불신과 기대가 교차하면서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집값 과열 조짐이 보이는 서울 곳곳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정부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강화해서다. ▲국내 최대의 가구산업 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8)이 오는 29일부터 9월2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전체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주재했다. 향 후 일자리 창출 극대화, 채용 투명화, 경영 혁신, 보수 및 관리 체계 개편 등 공공기관 개혁에 채찍질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양사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비서 기능을 통합한다.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페이먼트사를 비롯, 관련 플랫폼과 커뮤니티 등을 구축하는 등 중화권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인공지능 채팅봇 '로사(LO.S.A)'가 8개월 동안의 고도화 과정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호텔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이용 등에 불만을 제기하는 고객이 속출하고 있다.

2018-08-16 17:40:2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8월 16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8월 16일자 한줄뉴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무죄 판결으로 '미투(#MeToo)'의 동력이 상실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양승태 대법원 시절 재판거래 정황으로 신뢰를 잃은 사법부에 비난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일제가 태평양전쟁 당시 연합군의 공습에 대비해 세운 방공호의 폐쇄 여부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해 방공호를 없애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이를 보존해 다크헤리티지(부정적 문화유산)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정부가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체육시설 및 체육교실 확대, 스포츠강좌 이용권 적용, 장애인 체육지도자 배치 확대, 장애·비장애 학생 통합체육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동통신사와 게임 업계가 데이터를 매개로 협력에 나서고 있다. 특정 콘텐츠에 대해 데이터 요금을 따로 받지 않거나 할인해주는 '제로 레이팅'을 통해서다. ▲SK㈜ C&C와 AIA생명 및 SK텔레콤 등 3사가 소비자들이 걷기목표를 달성하면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T건강걷기×AIA 바이탈리티(Vitality)' 서비스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 표준(5G NR 릴리즈-15)을 적용한 멀티모드 통신 칩인 엑시노스 모뎀 5100을 발표했다. ▲ 제로페이 등 은행계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직불서비스는 정책적 뒷받침과 함께 이해관계자의 합의가 활성화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핫머니(단기 투자 자금)가 단기채권 위주의 한국 채권을 싹쓸이하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 SK건설이 국내·외 수주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실적도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라오스에서 건설 중인 댐이 일부 유실돼 공든 탑이 일순간 무너졌다. 앞으로 사태 수습이 관건으로 보인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2분기 실적이 극명히 나뉘었다. 백화점의 매출, 영업이익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대형마트의 실적은 주춤했다. ▲지난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저녁 시간대 백화점을 찾는 직장인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들이 일찌감치 가을맞이에 나섰다. 가을 풍경을 즐기고, 계절 음식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018-08-16 06:30:0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8월 14일자 한 줄 뉴스

메트로신문 8월 14일자 한 줄 뉴스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연금 개혁이 세대 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는 가운데 공무원 등 특수직역 공제회에 먼저 손을 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 중3 대상 2022학년도 대입 제도가 수능위주전형 확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에 앞서 현 고2가 치를 2020학년도 대입에서도 대학별 모집 비중과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변화가 적지 않다. ▲연간 여의도 면적의 약 3.53배 숲 조성과 맞먹는 온실가스 저감, 연 평균 8900명 고용유발효과, 무상 의무교육 실현과 도농상생 등 서울시가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추진한 친환경 무상급식의 성과과 담긴 백서가 출간된다. ▲서울시는 무주택서민의 주거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5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7월 중 외국인이 상장채권 3조2310억원을 순매수해 총 1조4380억원을 순투자하며 외국인의 국내채권 보유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국내 손해보험사 상위 5곳의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된 데다 장기 보험 사업비가 증가한 탓이다. ▲서울 집값의 선로가 불투명하다. 정부가 투기지역 추가 지정을 검토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여의도 재개발 계획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다. ▲ 엔씨소프트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엔씨의 게임 캐릭터로 만든 브랜드인 스푼즈관을 오픈했다. ▲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롯데그룹, 대한항공 등 국내 기업들이 지난달 말 해외건설 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주목받는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삼성전자가 2022년까지 국가 미래과학기술 육성을 위해 약 9600억원을 투입해 기술 연구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경제력을 갖춘 중년 남성이 온라인 쇼핑의 주고객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이 여성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산업계가 채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201개 제약기업들이 3286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한것으로 나타났다. ▲H&B스토어 올리브영이 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기프트카드 2종을 출시한다.

2018-08-14 05:00:00 한용수 기자
메트로신문 8월 9일자 한줄뉴스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가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가 대규모 투자와 고용계획이 담긴 180조 투자계획을 8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전용 홈페이지인 '현대 트럭·버스'를 개설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공식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달부터 커피전문점 내 일회용 컵 사용이 금지되는 등 식품업계 내 친환경 움직임이 활발하다. 업계 곳곳에서 최소한의 플라스틱이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에코 패키지(ECO Package)'를 마련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편의점 안정상비의약품 품목 조정이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제산제, 지사제 신규 지정 및 기존 소화제 2개 품목 해제 여부에 대한 결정도 다음 회의로 유보됐다. ▲서울시 금고기지의 타이틀을 신한은행에 넘겨준 우리은행이 '구금고 금고지기' 경쟁에서 2개 구의 운영권을 따내며 반격에 나섰다. ▲중국 정부가 과잉부채를 해소하기 위해 통화 긴축 기조를 서두르면서 중국 기업들이 잇따라 디폴트(default·채무불이행)를 선언하고 나섰다. ▲GS건설은 상반기에 6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며 올해 '1조 클럽' 진입이 기대되고 있다. 다만 주가 침체, 부실시공 논란 등은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 남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김대중 전 대통령 뒷조사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현동(62) 전 국세청장이 8일 무죄 판결을 받았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4·27 판문점선언 이후 첫 민간교류다. ▲올 상반기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대개 명동을 방문해 쇼핑과 식도락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2018-08-08 20:11:04 김희주 기자
메트로신문 8월 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현 중3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위주 전형이 현재보다 확대된다.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대학 자율로 정해하고, 수능 영어와 한국사에 이어 제2외국어·한문이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올해 상반기 서울시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에 접수된 안건이 총 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8% 증가했다. 특히 상가 임차인과 임대인 간 갈등원인 1위는 '권리금' 문제로 꼽혔다. ▲정부가 농축산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부처 총력 지원에 나섰다. 약 110억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해 배추·무를 재배하는 밭의 농업용수와 축사 냉방장치 설치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유통&라이프> ▲'소확행', '워라밸' 등 문화가 확산되면서 관심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가치 소비' 경향이 남성 쇼핑의 트렌드로 떠올랐다. ▲죠스떡볶이, 던킨도너츠, 설빙 등 식품·외식업계가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푸드가 지난 6일 신사옥에 입주, 흩어져있던 부서들을 한 데 모으면서 통합 경영 시대를 열었다. <<파이낸스&마켓> ▲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고가 한 달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7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112조435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조5000억 원 늘었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대출금리 인상,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등으로 전용면적 60㎡ 이하 규모의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전용 60㎡ 이하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8150건으로 86~135㎡ 거래량보다 70% 많은 수준이다.

2018-08-08 06:30:00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8월 6일자 한줄뉴스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 파장으로 인해 검찰과 법원이 영장 발부 문제에 대한 신경전이 심화되고 있다. 일각에선 사법 구조 개혁의 내용과 속도를 두고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 조세부담률이 처음으로 2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조세부담률의 상승 속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과 전력 사용량이 급증한 가운데, 서울시내 대형건물들의 에너지 소비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대학교는 6년 연속 에너지 사용량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해 온 스마트폰 시장 구도가 변화를 맞고 있다. ▲게임업계의 2·4분기 실적이 신작 흥행 부재 등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연이은 화재발생으로 리콜조치에 들어간 BMW 차량에 대해 정밀분석을 시작했다. ▲LG전자가 가성비 높은 중저가 스마트폰부터 고가의 프리미엄폰까지 다양한 모델을 꾸준히 출시하며 사용자의 스마트폰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자동차보험료가 국산차 수리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올 10월 중 최소 3~4% 오를 전망이다. ▲시중은행들이 대내외 불확실성·경기 불황에 따른 가계대출 부실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잠재적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미중 무역전쟁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 상장사들의 실적은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유통가에서 이색 기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동남아에 소주 열풍이 불면서 수출량이 '1000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케모포비아' 현상이 확산되면서 살충제보다 모기 퇴치용 전자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크림, 생리대 등도 '친환경', '노케미' 전략을 내놓고 있다.

2018-08-06 06:18:25 양성운 기자
메트로신문 8월 2일자 한줄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수출은 518억8000만 달러로 작년보다 6.2% 증가하며 월간 실적으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대법원의 상고법원 추진 문건이 구설에 올랐지만, 상고심에 몰려드는 사건 숫자는 해마다 늘고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졸업증 등을 떼러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절차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새로 지어지는 학교나 증·개축되는 학교 건물은 외부인과 학생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설계가 적용된다. ▲LG전자가 캐나다 토론토에 인공지능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연구소는 토론토대학교와 공동으로 다양한 산학과제를 수행하며 인공지능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주당 16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의결했다. 총 배당규모는 1437억원이다. ▲SK텔레콤이 대구국가산업단지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2차 구축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사업 운영 주체인 대구테크노파크와 계약을 체결했다. ▲ 여신금융협회가 카드업계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에 직면했다. ▲남북경협주가 다시 오름세다. 상승 부담감에 조정장을 거친 경협주가 최근 철도와 개성공단 사업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 마포일대 아파트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서울시의 여의도·용산 재개발 계획으로, 일대 아파트 가격이 치솟자 인접 지역인 마포까지 낙수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10일 이상 지속되면서 간편식·양산·쿨스카프 등 '생존형' 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신세계I&C가 유기농 식품기업 '초록마을'의 고객관계관리(CRM) 및 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마트24가 한 달간 홈캉스족과 오피스족을 겨냥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베트남 정부가 우리나라 의약품이 공공의료시설에 공급 입찰하는 경우 2등급을 유지하기로 확정지었다. ▲롯데GRS가 인공 지능(AI)을 활용한 주문 채널 서비스 '카카오톡 챗봇 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2018-08-02 07:00:00 구서윤 기자
메트로신문 8월 1일자 한 줄 뉴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두고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시각차가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국민 10명 중 8명이 남북통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6명은 '통일로 인한 이익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직장인들이 월급을 받은 뒤 평균 16일이면 다 소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의 월급 통장을 비우는 가장 큰 지출은 대출이자 납부 등 주거비였다. ▲미·중 부역분쟁, 내수부진, 인건비 상승 등의 여파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 BSI도 동반 하락했다. ▲외부감사 의무대상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회사의 자산 규모 기준이 10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완화된다.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고려해 자산 기준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서울 용산구 일대 아파트 가격이 치솟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용산·여의도 재개발 계획'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개발이 시작되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뛸 것이란 전망에 매수 움직임이 분주하지만 보유자들은 아파트 매도가격을 올리거나 매물을 거둬들이는 추세다. ▲6월 산업생산이 석 달 만에 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설비투자 감소세는 18년만에 가장 길게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58조4800억원의 매출과 14조87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아프리카TV가 월드컵 중계 및 생활 스포츠 활성화에 따른 트래픽 상승 효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진에어의 면허 취소 여부를 판가름할 1차 청문회가 열렸다. 정부와 진에어측의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된다. ▲7월들어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 대란'이 시작됐다. 덩달아 배송과 설치, 수리 기간까지 길어지면서 에어컨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의 고민도 늘고 있다. ▲9월 추석을 앞두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나섰다. 최근 선물세트에 대한 사전예약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예년보다 일찍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 것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닭고기 원가 하락에도 우회적으로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8-08-01 06:00:00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