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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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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현장 채용 행사 ‘나! 잡(JOB)아 봐라’ 개최

고양시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혜림)는 전시복합산업(MICE) 분야의 구직을 원하는 청년층 여성구직자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7월 19일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현장 채용행사 '나! 잡(JOB)아 봐라'를 운영한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매년 특화 직종 채용 행사인 '호호일자리찾는날'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의료, 제조·생산 일자리, 시간제근무(파트타임) 일자리에 이어 올해는 '전시복합산업, 항공, 호텔, 관광' 분야 특화 채용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행사는 7월 1일에 시작됐다. 현재 여성 채용을 희망하는 40여 개 기업이 구직자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7월 19일 현장 행사는 대면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40여 개 참가기업 중 긴급한 채용이 필요한 10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는 자체 개발한 온라인 상담 시스템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 서비스'를 활용한 전문가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신청자에 한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취업지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양교육청, 통계청 등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2023년 하반기 채용계획 상담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구직자의 원활한 면접을 지원하기 위해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부착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선착순 100명)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2023-07-12 14:23: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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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운정역 개통 대비 회의

파주시는 11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역 개통 대비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김경일 파주시장이 직접 담당 부서와 소통하며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개통 시기에 맞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점검 내용은 ▲교통시설 ▲버스노선 개편 ▲주변 시설 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에 따른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다. 김 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일대가 수도권 서북부의 상징이자 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해 분야별로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하면서 진행사항을 꼼꼼히 챙겼다. 먼저 환승센터, 심학산로 도로, 한울·산내마을 방향 보행육교 신설 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계 교통시설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에 맞추어 준공할 계획이다. 이어 버스노선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역까지 빠르게 연계하기 위한 권역별 맞춤형 개편을 통해 효율적인 노선과 빠른 배차간격을 제공할 계획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일대는 환승센터 상부에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주변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시대는 서울 핵심지 생활권이 파주까지 확대된다는 의미"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은 단순한 교통수단 도입을 넘어 파주시 생활권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챙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7-12 13:57: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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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카페청춘드림 3호점 연다…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제공

파주시는 7월 11일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카페청춘드림 3호점을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 개소했다. 카페청춘드림 사업은 단순 반복을 요구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가 아닌 다양한 업무와 사회참여가 가능한 시장형 일자리사업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하나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등 여러 내빈과 시니어클럽 관계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행사인 시음회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개회사, 답례사,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호점과 2호점에 이어 3호점까지 개소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의 관심과 노력이 일궈낸 결실"이라며, "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65세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주시도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파주시니어클럽과 함께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마련을 위해 카페사업(청춘드림) 3곳과 편의점 사업인 지에스(GS)시니어동행편의점 2곳, 한식뷔페(청춘찬찬찬) 1곳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개발 및 운영 중에 있다.

2023-07-12 13:43: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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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오토살롱위크, 7월 한 달간 ‘얼리버드 티켓’ 오픈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23 오토살롱위크'가 9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된다. 전시 개막에 앞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1달간, 관람객들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와 킨텍스 앱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8월부터는 정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7만 5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18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1,300개 부스로 대규모 성과를 달성한 오토살롱위크는 올해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기존 기록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자동차 서비스, 부품, 애프터마켓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 지었으며 다양한 제품과 기능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2023 오토살롱위크'는 더욱 세분화된 전시 품목과 다양한 테마관으로 준비 중이다. 특히 올해는 △ 정비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전망하는 '오토컨퍼런스위크' △ 모터사이클 전문 전시회 'AUTO BIKE FESTA', △ 캠핑 모빌리티 전문 전시회 'AUTO CAMPING WEEK', △ 수입차&신차 및 스마트모빌리티를 만날 수 있는 'AUTO FIESTA', △ 남성을 겨냥한 쇼핑 공간 'AUTO MART'의 풍부한 동시 개최 행사가 진행되어 모든 소비자를 아우르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올해에는 야외전시장을 활용한 흥미로운 체험존이 구성될 예정이다. 가족, 친구 등 관람객들이 야외 공간에서도 행사를 즐기고 편히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중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기대할 만하다.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는, "올해 전시는 자동차 정비와 튜닝 및 애프터마켓은 물론 다양하게 진화하는 모빌리티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부응하는 국내 최대의 오토비즈니스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관람객,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종합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2 13:27: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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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시계획 새판 짠다…경제자유구역·노후도시 반영

고양시 미래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시계획을 짠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에 발맞춰 1기 신도시와 노후 도시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도시기본계획을 재수립한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에는 첨단산업 육성의 핵심 전략인 경제자유구역, 원당역세권 개발을 통한 일자리 거점 조성을 추진하는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등 핵심사업을 반영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지자체가 추구하는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정책과 전략을 담는다"며 "이번 도시기본계획 재수립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노후계획도시,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등 민선 8기 핵심 정책의 기틀을 다지고 미래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고양시의 밑그림을 그리겠다"고 전했다. ◆「2035년 고양도시기본계획」재수립…노후계획도시특별법 반영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지난 2021년 12월 '2035년 고양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경기도 승인을 받았지만 「노후계획도시특별법」 등 1기 신도시와 구도심 재개발·재건축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기본계획 변경 필요성이 높아졌다. 시는 「2035년 고양도시기본계획」 재수립을 추진하여 민선 8기 도시정책 및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여건, 도시환경 변화에 따른 인구계획·시가화 예정용지 등도 포함한다. 이번 기본계획 재수립에는 ▲1기 신도시 및 노후도심지 재개발·재건축을 위한 공간구조와 인구계획 ▲경제자유구역 및 인접지역에 대한 기본 계획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등 민선8기 주요도시정책 ▲탄현·대화 등 군부대 이전에 따른 대규모 개발가용지 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인접 미개발지 구역 확장 및 인구계획 ▲비도시지역 공공·민간 개발사업 적정성 및 관리방안 검토 사항 등을 반영한다. 이번 기본계획 재수립 예산은 올해 봄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됐다. 시는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오는 8월 재수립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기초조사를 진행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고양시 시민계획단' 의견을 반영하여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국토계획평가 협의회, 주민공청회, 도시계획위원회, 고양시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한다. ◆일산, 화정·능곡 등 지구단위계획 16개 구역 재정비 시는 지난 6월 '고양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용역을 시작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용역은 일산 1기 신도시 등을 비롯한 16개 지구단위계획구역 약 31.8㎢를 대상으로 한다. 지구단위계획은 토지의 합리적 이용, 도시기능 향상, 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이다. 기반시설 배치와 규모, 건축물 용도제한, 건폐율·용적률, 최고·최저 높이한도 등을 포함하여 건축 및 도시개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는 1990년대 조성된 일산 신도시를 비롯해 화정·능곡지구 등에 대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제정을 반영하여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행신·중산·대화·가좌 등 기존 지구와 최근 조성된 삼송·원흥 지구를 포함하여 고양시 전역 총 16개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한다. 시는 도시여건 변화에 따른 기능개선, 가로경관 향상, 법령개정, 과도한 규제와 불합리로 인한 민원사항 등을 보완할 방침이다. ◆GB 해제 실효공원 공공기여방안 마련…단절 토지 해제, 고도규제 완화 추진 시는 59개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취락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그동안 조성계획이 수립되지 않거나,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실효된 도로, 공원 등에 대해 공공기여방안(15% 공공기여)을 수립했다. 49개 실효공원 부지(82개소 149,817㎡), 도로 4개소, 연접시설 17개, 보행자-차량 혼용통로, 건축한계선에 대한 내용을 반영하여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한다. 시는 강매동 등 6개소에 위치한 소규모 단절 토지 18,202㎡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했다. 단절토지는 도로, 철도, 하천 개수로 인해 단절된 3만㎡ 미만의 토지 중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지역과 접한 토지를 말한다. 단절토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시에서 입안하고 경기도가 결정한다. 시는 경기도에 해제 필요성을 설명하고 법해석상에 이견이 있는 부분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여 의견을 적극적으로 조율했다. 또한 군사시설로 인해 고도규제를 받고 있는 벽제, 현천, 화전, 강매동 지역에서는 군과 협의를 통해 건축 고도규제를 11m에서 15m로 완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군규제로 인해 제한된 시민들의 권리를 회복하고 건축 인허가시 군사협의 제외 대상이 확대되어 허가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개발과 발전의 근간이 되는 계획단계에서부터 치밀하게 검토하여 발전방향과 주민들의 소망을 꼼꼼하게 반영해 나가겠다"며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자족도시를 현실화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7-12 13:26: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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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온가족 행복 프로젝트 : 알로록 달로록'展 개최

고양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 <알로록 달로록>을 7월 7일(금)부터 9월 17일(일)까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일상에서 접하는 '색'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자,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이 5년 만에 기획, 제작하여 선보이는 어린이 특별 전시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들은 11팀의 현대미술 작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시각예술에서 '색'을 어떻게 접근하여 상징화하였는지 흥미롭게 풀어낸다. 같은 색을 다양한 언어로 지칭하기도 하듯이 작가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색을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과연 작가들은 어떻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였을까? 회화로, 조각으로, 영상으로, 소리로 각자 자신만의 색을 표현한 작품들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색을 새로운 방식으로 인식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어린이특별전으로 아이들의 창의성과 색에 대한 감각을 발달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색을 본다는 것이 매우 당연한 일 같지만, 사실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색을 구분할 수 없으며 무채색의 덩어리로 처음 세상을 마주한다. 아이들이 성인이 인지하는 수준으로 색을 구분하려면 만 5~6세가 지나야 한다. <알로록 달로록>전은 이제 막 색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아이들이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사운드 아트 등 다양한 작품으로 색에 접근하고 오감을 통해 감각할 수 있도록 하였다. <꽃바람>으로 모네의 정원에 있는 듯 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아리송, 꿈속에서 본 도시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정성진, 나무의 에이징에 따른 색의 변화와 일상의 변화를 가구 오브제와 사운드 설치로 풀어낸 안민옥, 김강산, 점토를 주소재로 살고자 하는 욕망이 담긴 '살아있는 덩어리'를 색으로 표현한 정지숙, 자연의 숨을 파란색 바다의 형상으로 재현한 우정아, 버려진 것들에 색을 입혀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FORI, 호수에 비친 자연의 색, 수색(水色)을 크레파스로 만든 정가윤, 연작을 통해 초록빛으로 예술의 기능과 역할에 질문을 던진 이정윤, 색약을 가진 눈으로 바라본 사과의 모습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하여 색에 대한 의미를 다시 찾는 이민걸, 상상으로 작가의 세계를 알록달록 뾰쪽뾰쪽한 도시로 구축한 김은미가 참여했으며, 특히 고양시 발달장애인 최명은 작가와 함께 하여 더욱 뜻깊다.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을 그려온 최명은 작가는 3번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직감적이고 과감한 색을 선택하여 일상의 행복이 담긴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관람료는 어린이 8천원, 성인 4천원이며 학생 할인, 고양시민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3차례(10시~12시, 13시~15시, 15시30분~17시30분)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023-07-12 13:25: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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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질오염 관리 ‘이상 무’

고양시는 지난 7월 10일 상하수도사업소 소회의실에서 김수오 푸른도시사업소장 주재로 '고양시 2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22년도 이행평가 중간 보고회'를 실시했다. 수질오염총량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해당 단위유역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양을 허용부하량 이하로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고양시는 2021년에 승인된 경기도 2단계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2단계(2021~2030)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을 2022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고양시는 매년 할당부하량 준수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전년도에 대한 이행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2년도에 실시한 이행평가(21년도 시행계획 대상) 결과 고양시는 할당부하량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양시는 주요 개발 부서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해 오염물질 삭감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하수처리구역 확대, 하수 분류식화 사업, 공공하수처리장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강수계 2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2030년까지 시행되는 계획이다. 목표수질 달성 및 고양시의 할당부하량을 준수를 위해 각 부서들이 긴밀히 협업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11 14:21: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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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실버인력뱅크, ‘2023년 노인일자리 전문가 포럼’개최

고양시의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인 고양실버인력뱅크(운영법인: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노인일자리 전문가 포럼'이 지난 7월 7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지역위원장, 고부미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사)대한노인회 고양통합취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교, 가평실버인력뱅크, 구리실버인력뱅크, 의정부실버인력뱅크, 동두천실버인력뱅크 등에서 참석했다.. 행사는 고양실버인력뱅크 함초롬히 핸드벨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했으며, ▷내빈소개 ▷김창규 실버인력뱅크센터장의 개회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사 ▷내빈 및 패널과의 기념사진 ▷포럼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강대학교 문진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실버인력뱅크협의회 회장, 포천시노인복지관 이종범 관장이 '노인 일자리 사업?'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조범기 관장,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김재기 센터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연구조사부 박경하 부장이 각각 분야별 시각에 맞추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일자리 현안 진단 및 향후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오늘 포럼을 통해 표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고양시 노인일자리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사업 또한 초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노년 세대의 욕구에 맞춰 다양화 및 다각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고양실버인력뱅크 김창규 센터장은 "고양실버인력뱅크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양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성화를 이끌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3-07-11 12:24: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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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와 파주시 새마을회, 말라리아 방역 나서…시민 건강 보호

파주시는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6일 최접경지역인 장단면에서 민관군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전국적으로 말라리아 환자가 전년 대비 177.4% 증가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역이 실시된 장단면은 북한 및 디엠제트(DMZ)와 인접해있어, 타 지역에 비해 방역이 어려워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서식하기 쉬운 방역 취약지역이다. 이번 방역에는 파주보건소장과 파주시 방역반, 파주시 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방역 차량에 위치관제시스템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시는 방역정보시스템(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 위치와 방역 수행 경로를 파악할 수 있으며, 방역이 이뤄지지 않은 구간에 추가적인 방역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선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야외 활동을 하게 된다면 긴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 외에도 방충망을 꼼꼼히 점검하고 모기장을 사용하면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감염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발열, 오한 등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신속진단키트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신경재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파주시 새마을회 방역단은 파주보건소와 협력해 관내 방역 취약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방제 작업을 실시해, 여름철 파주 주요 감염병인 말라리아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매년 방역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파주시 새마을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파주시에서도 월 2회 민관군 합동방역을 실시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시민분들 또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7-11 12:22: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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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기초의회부문 대상 수상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가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5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경인일보 등 10여 개 언론사가 공동주최하여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간에 상호협력과 상생을 통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지방분권 완성을 위한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라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3일간 참여하여 "고양의 더 나은 미래 고양특례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홍보전시관을 통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의정 책자와 리플렛 배부하는 등 고양시의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조현숙 부의장, 문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송규근 기획행정위원장, 김해련 건설교통위원장이 박람회장을 방문하여 직원을 격려하고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참관했다. 특히 8일 오후 2시에 열렸던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시상식에서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방의회의 자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회 부문 대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현숙 부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 발전에 고양특례시의회가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선도하며 지방행정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노력하여 발전하는 고양특례시의회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3-07-10 15:02: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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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시민 서포터즈단 간담회 개최

고양시는 지난 6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시민 서포터즈단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동 체육회장 및 주민자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대회 기간에 운영할 시민 서포터즈단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 서포터즈단은 44개 동 체육회 및 주민자치회 등 동 주민들로 구성된 응원단으로, 오는 9월에 열리는 2개의 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는 31개 시군 선수단의 경기장 방문과 뜨거운 응원으로 대회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7년 만에 고양시에서 열리는 큰 대회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타 시군 선수단 및 관계자에게 고양시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시민 서포터즈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400만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될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3 고양」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고양특례시에서 개최한다.

2023-07-10 15:00: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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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뜬다…특색 있는 명소 발굴로 지역경제 활력

고양시는 세계적인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시의 대표 명소인 행주산성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행주산성 고유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등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관광 소외지역이 없도록 지역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 지역과 상생의 손을 잡아 특화 상품을 만들고, 특색 있는 거리를 발굴, 육성해 고양시 구석구석을 관광명소로 다듬어 가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지속적으로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행주산성 역사·생태 프로그램 운영… 야간관광 명소로도 자리매김 고양시에 위치한 행주산성은 국가 사적 제56호로 임진왜란 행주대첩의 전승지이자, 삼국시대 석성과 토성의 이중구조로 이뤄진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그동안 행주산성은 수도권 근교 여행지로 인기를 얻었으나, 체류시간이 짧고 주변으로 연계 관광이 이뤄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인 '노후관광시설 재생사업'에 선정돼 총 3억2천9백만 원의 국도비를 유치,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에서 지난해부터 시작한 '권율장군과 행주대첩' 역사프로그램과 '살구꽃피는 행주'생태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 예약은 고양시 통합예약사이트 '체험·견학'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등 누구나 쉽게 행주산성을 관람할 수 있도록 보행로 개선, 3D 갤러리 설치, 음성 안내 서비스 지원 등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행주산성역사공원 인근으로는 750m에 달하는 수변데크가 조성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행주산성은 매년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야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축제에는 17일간 4만 7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 1,123명의 지역 주민들이 축제 운영에 참여, 33개 음식점과 카페가 할인 혜택 제공에 동참한 바 있다. 한편 행주대첩의 승전 정신을 기리는 '고양행주문화제'도 매년 행주산성과 그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올해 행주문화제는 불꽃드론쇼, 투석전 등 풍성한 볼거리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민·관·학 협력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 '비행청년과 화전에 막걸리 한 잔' 고양시는 지역 간 균형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관광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가, 역세권이면서도 여러 규제로 개발이 제한된 화전마을을 지역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5월에 열린 '2023년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에 '비행청년과 화전에 막걸리 한 잔'이 1위로 선정돼 도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평가, 3차 발표 평가를 거쳤는데 특히 현장 평가에서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과 화전마을 주민들의 애향심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협력 관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행청년과 화전에 막걸리 한 잔' 사업은 한국항공대학교, 드론앵커센터, 화전동 벽화마을 등을 주요 콘텐츠로 대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발굴하고, 과거 번화가였던 먹거리의 명성과 대학가의 낭만을 되찾을 예정이다. 시는 한국항공대학교, 화전 주민자치회, 화전 마을관리 협동조합, 화전 상가 번영회 등과 함께 지역 상생과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거리, 골목으로 여행 떠나… 특색 있는 지역 명소 발굴·육성 고양시는 특색 있는 거리를 발굴,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2021년 제정한 바 있다. 지난해 그 첫 사업으로 ▲정발산동 밤리단길 디저트·카페거리 ▲식사동 구제거리 ▲흥도동 성사골 맛집테마거리를 지정했다. 관광특화거리는 지역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신청하고, 주민들이 지역 특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는 데 직접 참여했다. 정발산동 밤리단길에는 증강현실(AR) 포토존을 설치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식사동 구제거리에는 소형 간판 설치와 홈페이지 제작, 상인회를 대상으로 재활용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성사골 맛집테마거리에는 거리 입구에 조형물 설치, 홍보물 제작이 이뤄졌다. 시는 이들 특화거리의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내로 컨설팅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에는 '2023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에 ▲삼송동 골목갤러리(신규 우수)와 ▲고양동 높빛고을길(기존 우수)이 선정돼 도비 1억여 원을 확보했다. 올해로 3년째 선정된 고양동 높빛고을길은 마을해설사가 안내하는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자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관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새롭게 선정된 삼송동 골목갤러리는 '낙서'를 테마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관광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향후 고양시는 특색 있는 골목들이 관광자원으로 발굴, 육성되면서 지역 관광 산업이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2023-07-10 14:48: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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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민의 힘으로 “성매매집결지 폐쇄 릴레이 캠페인” 열기 확산

파주시민의 힘으로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6월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 다양한 시민단체의 참여가 이어지며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활기차고 안전한 내고장 파주를 물려주고자, 한국전쟁 이후부터 70여 년에 걸쳐 오랜 세월 존치되어온 집결지 폐쇄에 시민의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 6월 1일 순수 자원봉사단체인 재능나눔봉사단이 1호 주자로 금촌역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은 마중물봉사단(회장 김영금), 여원봉사회(회장 백춘숙) 등이 참여해 야당역, 금릉역 등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금릉역에서 7월 첫 캠페인을 진행한 여원봉사회 회원들은 "이런 업소들이 파주시에 많이 남아있다는 사실과 학교 통학로에 위치한다는 것에 놀라고 분노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라며 "집결지 폐쇄를 바라는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뜨거우며, 앞으로도 릴레이 캠페인의 열기는 계속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재능나눔봉사단, 마중물봉사단, 여원봉사회는 각각 어르신 말벗과 반찬 배달, 먹거리 나눔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봉사자의 사회적 공헌을 활성화해 파주시 봉사문화를 이끌고 있는 단체들"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단체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2023-07-10 14:47:4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