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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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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634년 조성된 ‘보광사 동종’ 보물 지정 예고

경기도 유형문화재 '파주 보광사 동종'이 지난 6월 27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파주 보광사 동종'은 주성기(鑄成記, 종의 제작 배경, 제작자, 재료 등의 내용을 담은 기록)를 통해 천보(天寶, 16세기 후반에서 17세기 전반에 활약한 승려 장인)가 청동 300근을 들여 1634년(인조 12) 7월 조성하였음을 명확히 알 수 있는 동종이다. 종뉴(종을 매다는 고리)에 표현된 역동적인 두 용의 모습, 종 표면의 구름과 용·보살, 파도 등 각종 문양은 생동감과 장식성이 뛰어나 17세기 동종을 대표할 뿐 아니라 조선시대 종 전체로 볼 때도 매우 우수하다. 하단에는 반듯한 해서체로 적은 주성기가 보이는데 이를 통해 동종의 제작연대와 목적, 봉안 지역과 사찰, 발원자와 후원자, 장인과 재료 등 중요하고 다양한 내력이 분명하게 확인되어 사료적·학술적 가치가 크다. '파주 보광사 동종'은 천보의 마지막 작품으로 조선 전기에서 후기로의 과도기적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공예사적으로 의미가 있으며, 조선 후기 동종 제작기법 연구에 있어서도 중요한 자료다. 또한 원 봉안처를 떠나 옮겨지는 일이 많은 다른 동종들과 달리 최초 봉안처에서 온전히 그 기능을 수행하며 잘 보전되어 온 점에서 그 역사성도 인정될 수 있어 보물로 지정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되었다. 보광사 동종은 30일간 예고 기간을 거친 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보광사 동종은 조선 전기에서 조선 후기 동종으로 연결되는 가교적 역할을 하며 천보의 작품은 국내에 가평 현등사 동종, 거창 고견사 동종, 파주 보광사 동종 3점만이 전해지는 흔치 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파주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속 연구하고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7-04 10:01: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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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임직원과 함께하는 「굿윌스토어 일산점」사회공헌 활동 진행

고양문화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9일(목)과 30일(금), 양일에 걸쳐 고양시 장애 근로자로 운영되는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일산점'을 대상으로 업무 지원에 나섰다. 지원 범위는 가전제품 테스트, 의류 분류 등 기증물품 상품화와 봉투 접기 등의 업무로, 양일간 총 2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고양문화재단은 지역의 대표 공공기관으로 매년 임직원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굿윌스토어 일산점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기증품의 상품화 과정을 돕고 장애직원들과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직원들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에 업무를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다. 굿윌스토어 일산점(고양시 일산동구 소재)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자는 선한 목적으로 2020년 설립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며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들을 가공 및 상품화하여 수익금을 창출하고 이 수익금으로 장애인 근로자들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고양문화재단 김백기 본부장(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고양시의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7-04 10:00: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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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창익 덕양구청장… 취임식 대신 재해취약지역 현장 방문으로 업무 시작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3일(월) 신임 한창익 덕양구청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지역 내 주요 재해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하고 현안 사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다가올 장마에 대비하여 ▲화전동 벌말 지구 일대 ▲육갑문 ▲제2자유로 강매 IC 부근 ▲대장동 상습 침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에게 주기적인 안전 관리와 재난 방지 대책 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비할 것을 전달했다. 특히, 빗물받이 청소와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반지하 주택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대해 강조했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49만 덕양구민을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앞으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구민들과의 소통 기회를 늘려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라며 "덕양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발전하는 덕양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양시 덕양구에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과 특례시 출범으로 현장 민원처리와 갈등 조정 등을 담당하는 대민협력관이 신설되어, 제1대 김진구 대민협력관이 취임했다. 김진구 대민협력관의 취임으로 구민과의 소통 기회가 확대되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 구축과 덕양구의 고질적인 현안 해결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1987년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업지원과장, 주민자치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기후환경국장, 도서관센터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3-07-04 09:59: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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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 도시주택학교 성공적으로 마무리

고양시는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6주 동안 운영한 고양시 도시주택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도시주택학교는 참가자 접수 이틀 만에 150명이 넘는 고양시민이 강의에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23 고양시 도시주택학교'는 고양시의 노후계획도시 통합재건축과 재개발 등 도시정비에 대해 시민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의는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주관했다. 강의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강사들이 ▲도시정비를 위한 시민의 역할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의 이해 ▲재건축 추진과 관련된 세부 내용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상권계획 등 도시정비와 재건축과 관련된 전반의 과정을 강의했다. 도시주택학교 참여 시민은 "알고 싶었던 핵심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주어서 많은 의문이 풀렸다."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관련해 고양시민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적으로 시민에게 정책 변화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하반기에는 국토부 관계자 초청 강연이나 전문가 컨설팅 등 더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3 15:56: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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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기획공연 <3 Legendary Musical Singers> 2분만에 매진 기록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가 기획한 뮤지컬 콘서트 <3 Legendary Musical Singers>가 지난 7월 1일(토) 오후 4시에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3 Legendary Musical Singers>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이지훈과 함께하는 뮤지컬 콘서트로, 최고의 뮤지컬 배우 3명과 바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가 함께 호흡을 맞춰 연주하는 뮤지컬 명곡들과 'Time to say good bye'와 같은 유명한 곡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본 공연은 티켓 오픈 이후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공연 당일에도 공연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는 시민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다문화 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이 함께하여 객석나눔과 함께 문화생활 경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한국문회예관연합회와 파주도시관광공사가 함께 준비하였다.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을 가득 채운 파주시민들은 세 뮤지컬 배우의 감성 보이스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문화생활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었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파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공연을 꾸준히 기획하고 있으며, 공연 및 문화생활에 관련된 소식을 다양한 SNS를 통해 공유하는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앞으로의 공연/문화 소식은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승원 사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파주 시민들에게 큰 힐링을 제공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파주 시민을 위한 공연들을 준비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7-03 15:45: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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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파주시는 8월 말까지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 발굴 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으로 통보된 가구 ▲폭염 긴급 구조자 등 복지위기가구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 ▲실직, 휴·폐업, 사회보험료 체납가구 ▲중대한 질병, 장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이며, 이 외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한 위기정보를 활용해 생활 위기에 봉착한 가구를 집중 발굴해 지원한다. 파주시는 집중 발굴 기간 동안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복지 분야별 발굴과 지원을 위해 각 해당 부서와 전담팀을 구성해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지원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관 등 민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공서비스 연계·지원을 우선 검토하고 공적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원할 계획이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복지사각지대 이웃은 더욱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다"라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계신 분은 파주시 복지정책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07-03 11:00: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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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서해선(대곡~소사) 개통 첫날 시민들과 함께 열차 탑승

수도권 서부권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선(대곡~소사) 7월 1일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개통 첫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민들과 함께 직접 대곡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서해선 열차를 탑승하여 이동하면서 시민들의 이용편의성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열차 안에서 시민들과 그동안 서울까지 출퇴근 이용 불편, 서해선 개통으로 이동시간 단축과 향후 철도망 확충의 바람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 시장은 서해선,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대곡역의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 승강장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환승시설에 대해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고 환승동선을 줄이기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했다. 또한,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으로 이동하면서, 환승이용시설, 게이트, 플랫폼 등을 직접 이용하고 살펴봤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주요사업인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추진을 위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대비 고양시 광역철도 확충방안 수립 용역을 내실있고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GTX-A 노선, 고양은평선, 서해선 일산역 연장을 비롯해 향후 계획중인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등 광역철도 교통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고양시에서 서울 주요도심까지 출퇴근 시간 30분대 진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8월에는 서해선이 일산역까지 차질없이 연장개통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출퇴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철도, 도로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1일 개통한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은 대곡-능곡-김포공항-원종-부천종합운동장-소사 총 6개 역, 18.3km를 연결하는 복선전철이다. 기존 서해선 소사~원시 구간을 연장하여 고양, 서울, 부천, 시흥, 안산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잇는 노선이다. 대곡~김포공항 이동시간은 기존 40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고, 대곡~소사구간은 기존 67분에서 21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김포공항에서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환승이 가능해진다. 배차간격은 출·퇴근시간대 12분, 그 외 시간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2023-07-02 14:50: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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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도 참석.. '서해선 대곡~소사' 개통식 고양시에서 열려

수도권 서부권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선 대곡~소사구간이 7월 1일 개통한다.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정식운행을 앞두고 6월 30일 고양특례시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렸다. 이번 개통식 행사에는 윤 대통령,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통되는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은 대곡-능곡-김포공항-원종-부천종합운동장-소사 총 6개 역, 18.3km를 연결하는 복선전철이다. 기존 서해선 소사~원시 구간을 연장하여 고양, 서울, 부천, 시흥, 안산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잇는 노선이다. 지난 2016년에 착공한 후 한강 하저터널, 김포공항역 환승개선 등을 어려움을 해결하며 약 7년 만에 완공됐다. 배차간격은 출·퇴근시간대 12분, 그 외 시간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요금은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요금이 적용돼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 1,250원에 5km당 100원이 증가한다. 서해선 대곡~소사구간 개통으로 대곡~김포공항 이동시간은 기존 40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고, 대곡~소사구간은 기존 67분에서 21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김포공항에서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환승이 가능해진다. 윤석열 대통령은 개통식에서 "수도권 서부를 하나로 잇는 대곡~소사선 개통을 축하한다"며 "주민들의 일상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선 과정에서 약속한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대 단축 역시 차질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에 대곡~소사선과 환승가능한 GTX-A노선이 개통하고, GTX-B 노선이 착공하면 수도권 서부가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개통식 행사에 앞서 부천 원종역에서 고양 대곡역까지 주민 10여명과 열차 시승을 함께하며 열차성능을 점검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대곡역에 도착해 GTX-A 대곡역 공사현장을 살펴보고,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GTX-A노선이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개통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을 환영하며 출퇴근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열차 이용, 대곡역 환승에 따른 안전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8월에는 서해선이 일산역까지 차질없이 연장개통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출퇴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철도, 도로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신분당선 연장, 9호선 대곡연장, 3호선 급행, 경의중앙선 증차,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등 교통분야 주요사업에 대해 대통령과 국토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2023-06-30 17:13:3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