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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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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436억원 규모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조성

고양시가 공공교통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사업비 436억원을 투입해 19,067㎡ 면적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원당버스공영차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2026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8일 원당버스공영차고지가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안 입지대상시설로 승인됐다고 전했다. 다음 달 보상계획공고를 시작해 연내 토지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국토부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승인으로 원당구도심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계획이 구체화되면 원당공영차고지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는 버스 기·종점 및 지하철과 연계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이 완료되면 원당구도심은 대중교통 수요를 반영한 역세권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시가 이번 승인을 원당구도심 개발의 신호탄으로 보고 기대하는 이유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광역교통시설을 확충하고 운전종사자의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31 13:40: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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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킨텍스 앞세운 고양…글로벌 마이스 도시 ‘가속’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마이스 산업이 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고양시는 지속가능한 마이스(전시복합산업,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는 마이스 중장기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마이스 전담기구인 고양컨벤션뷰로와 함께 행사 발굴과 유치, 인프라 확대 등에 매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주축 삼아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우뚝 설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관내 주력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 특화 마이스 발굴·육성… 도시 브랜드 가치 높여 고양시는 마이스 행사 개최를 위해 활발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의 전략 산업과 연계한 특화 마이스 행사를 집중적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킨텍스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가 열렸다. 디지털 첨단기술과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디지털 융복합 전시회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기도와 함께 주최했다.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에도 불구하고 150여 개 사에서 참가했고,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액 207억 원, 계약 추진액 121억 원(MOU 체결액 포함) 등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융복합 국제회의 발굴·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컨버스 코리아(Converse Korea)'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킨텍스에서 열릴 컨버스 코리아는 'AI 콘텐츠 유니버스'를 주제로 콘퍼런스, 경연 대회, 실습형 워크숍, 투자 설명회 등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에는 공모사업 여부와 관계없이 고양시 특화 전시회로 육성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마이스 목적지 관련 국제회의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시를 대표하는 국제 마이스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동구 장항동 소노캄 호텔에서 'Return of MICE'를 주제로 열릴 계획이다. ◆마이스 육성센터 확대, 중장년 인력 양성… 마이스 산업 생태계 조성 노력 킨텍스 제2전시장 오피스동에 위치한 마이스 육성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마이스 관련 기업을 관내에 유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마이스 육성센터 공간을 약 365㎡로 확장해 입주 기업 사무실과 회의실, 사무기기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현재 입주한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무 향상을 위한 정례교육 실시 ▲타 지역 마이스 업체와 교류, 벤치마킹을 위한 워크숍 운영 ▲국내외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중장년을 대상으로 마이스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약 100여 명의 인력풀을 보유 중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마이스 관련 교육을 이수하면 킨텍스 내 마이스 안내데스크에서 근무하거나, 관내 개최 마이스 행사에 운영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들 중에는 국제회의 기획업에 재취업한 사례도 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킨텍스 내에 디지털 복합공간 'K-스튜디오'를 조성했다. K-스튜디오에서는 온라인 회의, 라이브 커머스·마케팅, VR·AR 콘텐츠 제작 등이 가능하다. 앞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행사 개최는 물론 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스산업 5개년 중장기 계획 수립… 지속가능한 마이스 도시 설계 고양시는 지난 2014년에 '국제회의 도시'로, 2015년에 '고양관광문화특구'로 지정받았고, 2018년에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킨텍스 일대 약 210㎡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받은 바 있다. 시는 킨텍스, 고양컨벤션뷰로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이스산업 중장기 육성계획 수립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마이스산업의 재도약과 시의 전략 산업을 연계한 5개년(2024~2028) 계획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마이스 중심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마이스산업 중장기 육성계획에는 ▲고양특례시 특화 마이스 행사 발굴과 육성 방안 ▲마이스 행사와 연계한 비즈니스 관광 활성화 방안 ▲각종 지구·특구와 마이스 행사 연계 발전 방안 등이 중심 과제로 들어간다. 시는 6월 내로 '고양시 마이스산업 중장기 육성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2023-05-31 13:32: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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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행정사무감사에 충실하게 대응”

이동환 고양시장이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충실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동환 시장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이번 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 충실하게 대응해달라"면서 "대응 여부가 내년도 예산편성에 영향을 미친다. 간부 공무원들은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내일(6월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제275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2회계연도 결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처리한다. 이 시장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의원들이 시정 전반에 걸쳐 많은 사항을 지적할 것"이라며 "지적사항에 대해 이유와 원인을 되새겨보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정확한 논리로 설득하면서 사후에도 충분한 소통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의원들이 평소 하는 지적이나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보완이 되었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 3주간 진행한 27개 시민단체와의 소통간담회 소회를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지난 10개월의 시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시민단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간담회를 추진했다"면서 "민선8기 정책 방향과 변화를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시정성과를 보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피력했다. 따라서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요청된 건의사항에 대해 해당 실국에서는 심도 있게 검토해 달라. 건의사항을 시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해 진행 과정을 해당 단체에 상세히 안내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과 관련해서도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연초부터 신속집행을 강조해왔지만, 현재 목표액(62%)의 57% 정도로 약간 부진한 상황"이라며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전 부서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5월 31일) 킨텍스에서 개소하는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와 관련해서 고양시가 대한민국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클레이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이행 등을 위해 지방정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세계 최대 지방정부 네트워크로서, 현재 131개국 2,600여개 도시(국내 56개)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이클레이는 충남 당진시에 있던 사무소를 올해부터 고양시로 옮기게 되었고, 오는 2027년까지 킨텍스에서 사무를 처리한다. 이 시장은 이에 "국제기구 사무소를 고양시에 두게 되어 매우 의미 있고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기회"라면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유치에 대한 목적과 취지를 잘 홍보해 고양시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민선8기 1년을 맞아 각 부서별 주요사업 내용과 지표 변화, 핵심성과, 수상내역, 공모사업 선정 등 지난 1년간의 변화와 성과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와 관련 "시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주요사업들에 대해서도 손을 놓지 말고, 사전준비 등 자체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필요하지만 시민들이 반대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토론회 등을 통해 공감대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2023-05-31 13:27: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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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난개발 방지를 위한 지역 맞춤형 가이드라인 마련

고양시가 비도시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고자 성장관리계획 재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비도시지역의 합리적인 성정관리계획 재정비'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기존 수립된 성장관리계획의 재설정 ▲ 현장적용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및 사례들의 검토 및 개선 ▲ 고양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관리지역 재정비 및 세분화)에 따른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등을 하고자 지난 3월에 '고양시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예산을 확보하였고 오는 7월경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수립된 성장관리계획구역의 재설정 고양시는 비시가화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10월부터 덕양구 관산동 등 15개 동 일원 총면적 20.3㎢(계획관리지역 17.9㎢, 생산관리지역 1.8㎢ 등)에 대해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해 운영해 왔다. 성장관리계획의 주요 내용은 대상 지역 실정에 맞는 주거·복합·공업 3가지 존으로 구별된 건축물의 권장 용도에 따라 허용, 불허를 설정하고 차량 교행이 가능한 최소 6m 도로를 확보하도록 하는 것이다. 기존 성장관리계획은 2003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정에 따라 개발행위허가 제도 중 기반시설 부족 방지를 위하여 연접개발 행위를 제한하였으나 공장 등의 분산 입지, 투기목적의 개발 선점 등 문제점 발생으로 2014년 법 개정을 통해 연접개발 제한을 폐지하는 대신 계획적 개발을 위한 성장관리계획을(당시 '성장관리방안') 도입했다. 그러나, 2017년 10월 성장관리계획 수립 이후 5년이 경과되어 지역 상황과 현실을 반영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관련법의 개정사항 반영, 성장관리계획 타당성 여부 재검토, 성장관리계획 운영상의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지속가능한 정비방안을 마련해 나가고자 한다. 특히, 다양한 현장 여건에 비하여 허가권자가 재량으로 결정 또는 판단할 수 있는 예외 조항이 없어 원활한 지침 적용이 어려움에 따라 개선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 및 사례들을 검토 후 개선 기존 수립된 성장관리계획 지침을 운영하면서 현장 적용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및 사례들을 검토 후 개선하고자 도로 폭, 완충 공간 적용 기준, 건축물의 용도계획 기준 등 비시가화지역의 경우 소규모 개발 난립으로 기반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바, 현 시행지침의 적정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재정비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성장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현행 '개발행위허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발압력이 높은 비시가화지역의 기반시설 부족 등 다양한 문제들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고양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따른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반영 현재 고양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이 진행 중으로 관리지역(보전, 생산, 계획) 재정비 및 세분화 작업(농림지역→관리지역) 물량을 성장관리방안 재정비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무질서한 개발로 인해 관리방안 수립이 시급하고 개발압력이 높아 향후 난개발이 우려되는 비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수립된 성장관리방안 시행지침을 재정비하여 지역맞춤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고자한다. 시 관계자는 "비도시지역의 난개발을 막고 계획적 개발유도를 위한 고양시의 특화된 성장관리계획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30 15:51: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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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간 도시개발사업 先 기반시설 확보, 後 사용승인 추진

고양시는 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간도시개발사업인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1~4블럭에 대한 기반시설이 본 사업 사용승인 전에 우선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고양시에서 이루어진 민간 도시개발사업은 사용승인이 먼저 이루어진 후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덕이지구는 아파트 입주 후 10년이 지나도록 준공되지 못하고 있으며 식사지구는 체육공원이 조성되고도 고양시로 기부채납되지 못하고 있는 등 주민불편이 지속되고 있으나 이를 해결할 뚜렷한 방안도 없는 실정이다. 고양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개발사업에 대한 사용승인전에 기반시설이 우선확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의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3개지구로 나뉘어 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각 각의 사업시행자가 부담하여 시행키로 한 도시개발구역 밖의 기반시설은 1~4블럭 모두 합쳐서 약 1,100억원 규모이며 이러한 기반시설이 모두 갖추어질 경우 개발사업지구는 물론 주변 교통망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역 밖의 주요 기반시설로는 일산동구 애니골입구 사거리부터 애니골 길로 연결되는 ▲마풍과선교 교량 확장(4→7차로, L=60m)과 풍동2지구 주거형 오피스텔 일산엘로이에서 경의선 등을 횡단하는 ▲육교 신설, 경의선 횡단 철도 건널목 폐쇄 등에 따라 ▲지하차도 신설(B=11m, L=160m), 숲속마을로에서 경의로로 연결되는 ▲입체화교량 신설(B=16.5m, L=250m) 등이 있으며 모두 사업시행자가 설치 예정이다. 고양시는 기반시설 우선 확보를 위해 사업자와 긴밀한 협력관계는 물론 공정계획 수립 후 공정실적에 대한 점검과 계획 대비 실적이 저조할 경우 이에 대한 만회대책을 수립하고 사업부진 사유를 찾아 이를 개선하여 시행하기로 했으며 관련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기반시설 공정 추진에 대한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풍동2지구 3블럭 도시개발사업의 기반시설 중 고양대로1080번길(중로3-91호선)과 고일로(대로3-40호선)에 대하여는 사업시행자와 고양시가 협의를 통해 시행자의 위탁을 받아 일부 도시계획도로 등은 고양시에서 직접 공사를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이렇게 도시개발사업의 기반시설을 조기에 확보함으로써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입주하는 주민들은 물론 인근에 조성된 숲속마을, 은행마을 주민들의 교통불편도 조기에 해소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향후 도시개발사업 준공 시 시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거·교통·생활 편리 등 생활 SOC를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시민불편 Zero City가 될 수 있는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0 15:50: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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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동차 민원 이제 온라인으로…누리집에서 신청가능

파주시는 자동차 민원 업무를 온라인으로 해결하면서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시는 시민의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동차와 관련된 사이트를 한곳에 모아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차량등록사업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자동차 등록, 제증명 발급 등 자동차 관련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민원 신청은 파주시 누리집의 자동차 온라인 민원에서 공동인증서로 본인 인증한 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민원을 통해 개인(단독) 명의 차량의 신규 및 이전등록과 자동차 등록 원부, 자동차등록증 등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차량 기본 사항, 정비 이력, 중고차 성능점검, 검사이력 및 중고차 시세 등 중고차를 구매 또는 판매하기 전에 차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서병권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온라인 민원을 이용하면 차량등록사업소를 직접 찾지 않아도 자동차 관련 민원을 처리할 수 있어 시간·경제적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라며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개선된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4월 말 현재 파주시 자동차 등록 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만 2,095대(약 5%) 증가한 총 25만 1,656대로, 차종별로는 승용 20만 5,229대, 승합 8,593대, 화물 3만 6,922대, 특수 912대가 등록돼 있다.

2023-05-30 14:25: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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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사 이전 반대 측과 의견조율 토론회 개최

고양시는 25일 백석동 청사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들과 토론회를 가졌다. 청사 백석 이전과 원안 건립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는 양측의 의견을 조율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고양시에서는 이정형 제2부시장, 황주연 도시교통정책실장, 이관훈 도시균형개발국장, 전찬주 신청사건립단장, 김승용 고양도시관리공사 도시전략처장이 참여했다. 이전 반대 측에서는 김명식 은혜로교회 목사, 김동원 고양원당공공재개발 준비위원장이 참석하여 청사 이전 및 원당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사 백석 이전과 주교동, 성사동 일원 개발 계획인'원당 재창조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청사를 백석동으로 이전한 이후 원당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대안들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이날 양측은 청사 이전 및 원당 발전을 위한 소통 창구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시민소통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그동안 청사 이전과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할 자리가 부족하여 오해가 쌓인 부분이 있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화의 물꼬를 트고 오해를 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시민소통협의체를 구성해 청사 이전과 원당 발전에 대해 보다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청사 이전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5-30 14:05: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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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산업단지와 폴리텍대학 옛 미군기지에 조성…미래 먹거리 일군다

파주시가 미군기지를 미래 생산기지로 조성한다.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파주시의 전략이다. 미군이 떠난 자리에 산업단지와 폴리텍대학을 유치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교육과 연구, 일자리와 산업을 한곳에 담아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기존 제조업체들은 물론 산업기술과 지식서비스 등을 접목한 미래 성장동력의 선제적인 확보를 위해 산업체 선도기업, 연구개발센터, 강소벤처기업 등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월롱면과 광탄면 등 다섯 구역을 미래 생산기지로 조성할 복안을 준비 중이다. 산업단지 조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파주시는 다각적인 노력을 하며 직접 정부를 설득했다. 현재는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고 산업단지가 둥지를 틀기 위한 사업시행자가 선정되면서 관련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캠프하우즈에 남아있는 건물들에 대한 리모델링도 진행되고 있는데, 부푼 기대만큼 파주시에 변화의 바람도 불고 있다. 미군이 반환한 공여지 사업이 파주 메디컬클러스터와 함께 파주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양대 축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국무조정실부터 행안부까지 발로 뛰며 결실…법 개정 이끌어 캠프하우즈 사업이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사업 시작부터 암초를 만나며 난관에 부딪혔다.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특별법' 시행령에 재무건전성 기준이 신설되면서, 사실상 민간투자자가 사업을 시행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 민간투자자가 참여하지 않는다면, 지자체 예산만으로 사업을 이끌어가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파주시는 이를 해결하고자 수차례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등을 찾아다니며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사례조사부터 타당성 분석까지 꼼꼼한 자료를 바탕으로 설득한 끝에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 100% 민간 주도 개발이 가능한 방향으로 지난 3월 시행령이 개정 공포되고 시행되며,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김경일 시장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환영한다"라며 "그동안 우수한 민간투자자들의 투자를 유치하고도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없었는데, 속이 뻥 뚫린 기분이다"라며 개발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 민간개발사업자 선정하며 속도…경기도 공모에서 '대상' 선정 근린공원 사업과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캠프하우즈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동안 파주시의 꾸준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정부가 주한미군반환 공여구역 내 민간개발사업도 가능하도록 해달라는 파주시의 건의를 2년 만에 전격 수용하면서 속도가 붙고 있다. 일정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데, 파주시는 조리읍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 민간시행자로 ㈜헤라파크도시개발PFV를 지정했다.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은 61만㎡의 미군기지 부지에 단계별로 계획이 추진될 전망이다. 캠프하우즈는 4천 606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주거 등 도시개발사업으로 지금까지 사업 시행 승인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과 더불어 공원 사업도 순항 중이다. 지난 2018년 '평평한 마을 조성사업'으로 경기도 공모에서 '대상'에 선정돼 2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받은 파주시는 공원 조성 1단계 사업을 내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2‧3단계 사업은 2026년까지 매듭지으며 시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대표 힐링공간으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폴리텍대학 11월 파주시에 뿌리내리기 위한 첫 삽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를 연결할 폴리텍대학이 파주시에 둥지를 틀 채비를 마쳤다. 반도체를 비롯해 대한민국 산업기술의 산실인 폴리텍대학은 오는 11월 경기북부캠퍼스를 파주시에 착공한다. 조달청은 폴리텍대 법인이 제출한 북부 캠퍼스 설계내용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으로 총사업비를 결정할 예정이다. 총사업비가 결정되면 계획대로 파주시가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를 의뢰하고, 이것이 통과되면 첫 삽을 뜨게 된다. 파주시는 지난해 폴리텍대 경기북부 캠퍼스 관계자들과 상생 방안을 논의했는데, 이 자리에서 폴리텍대는 ▲지역특화산업 인력공급을 위한 학과 개설 ▲전문대학의 상생 교육과정 운영 ▲하이테크 과정 및 고가장비 공동 활용센터 운영 등을 제안했다. 폴리텍대가 월롱면 캠프 에드워즈에 완성되면 5개 학과와 재직자 훈련과정을 바탕으로 실무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2023-05-26 11:30: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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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외식업·공중위생업 유관단체와 소통간담회 개최

고양시는 지난 24일 관내 외식업 및 공중위생업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열린시정 고양시 외식업 및 공중위생업 유관단체(10개)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년 열린시정 소통간담회'는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고양특례시의 새로운 소통 창구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 및 공중위생업 종사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경제자유구역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민선8기 핵심정책 및 현안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정부 방역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준 외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연이은 대·내외적 악재로 경영난에 처한 관내 외식업 및 공중위생업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시책 사업에 대해 알리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을 통한 보다 나은 경영 환경 조성을 약속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시장님의 '고양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로드맵이 고양시 외식업 및 공중위생업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햇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관내 외식업, 공중위생업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정책에 반영하여 창업하기 좋고 경영하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3-05-26 11:28: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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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세베랑 페라이, 고양시 스마트시티 벤치마킹

고양시가 지난 25일 말레이시아 세베랑 페라이 시장이 스마트시티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아자르 아르샤드 세베랑 페라이 시장과 함께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도시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세베랑 페라이 시는 인구 94만의 말레이시아의 대도시로, 기존 농업 생산 위주의 산업이 발달했으나 최근 급속한 산업화와 함께 말레이시아의 주요 거점 산업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특례시 또한 30년 전 인구 20만의 농촌 도시에서 현재는 108만의 대한민국 10대 도시로 진화했다"며, "두 도시 모두 기업 유치라는 공통된 명제를 지닌 만큼,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과 아자르 아르샤드 시장은 양 도시의 공통점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활발한 대화를 이어갔으며, 경제자유구역, 드론 산업, 스마트시티 등 고양시의 주력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두 도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도시의 지역 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벤치마킹을 위해 직접 찾아주신 아자르 아르샤드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력 사업을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이번 만남으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해가는 고양특례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나아가 두 나라의 상호발전과 연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자르 아르샤드 시장은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양특례시의 스마트도시 사업이 완료되면 다시 방문해 노하우를 듣고 싶다"며, "양 도시 간의 상호 협력이 오래 지속되길 바라며, 이동환 시장님도 세베랑 페라이 시를 꼭 한번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3일 국토부가 주관하는 400억 규모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 데이터 허브 및 가상 모형 인프라 기반의 서비스를 구축하는 고양형 혁신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23-05-26 11:25: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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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가져

국제적인 평화NGO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선포했던 세계평화선언문의 발표 1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평화의 정착'을 다짐하는 행사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5일 열렸다. 서울에서 열린 본 행사는 10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 각국에 생중계됐으며, 이날 행사는 서울 뿐 아니라 국내 주요 도시를 포함한 59개국 89개소에서 이달 말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전직 국회의원과 종교단체장 등을 포함해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최측은 행사 마무리까지 총 참석 규모를 6만 6000명 이상으로 내다보고 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이날 자신이 6.25 한국전쟁에 참전해 최전방에서 직접 겪은 참혹한 전쟁의 비극, 전쟁 후 폐허가 된 과거 대한민국의 모습을 상기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HWPL이 출범한 목적이 있다. 전쟁 종식과 평화, 나아가 통일을 HWPL이 앞장서서 이뤄 나가야 한다. 나라에 어린아이들이 태어나고 있다. 어떤 나라를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하겠느냐"고 물으며 "문명이 밝아진 이 때에 부딪치고 싸우지 말자. 오늘을 잊지 말자. 우리는 다 평화의 가족이다. 여러분의 뜻을 모아 평화와 통일을 이뤄야 한다. 이 일에 동참해주기를 부탁한다. 보다 나은 세상이 오도록 한 해 동안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류재식 서울특별시지지부장은 "나는 6.25참전용사인 이 대표와 같이 한국전쟁을 겪은 사람으로서, 전쟁은 비극이며 한반도는 여전히 온전한 평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반도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오늘 이 자리에 수많은 청년이 참석한 모습을 보니 마음에 감동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HWPL에서는 지구촌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국제법을 제정하고 있다. 이 일이 꼭 성공해 우리들이 겪은 일을 후대에는 다시 겪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IPYG 정영민 부장은 기념사에서 "세계평화를 이룰 국제법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공표 이후 각국 지도자들이 지지 성명을 보내 왔다. 세계 각국의 청년, 여성, 언론, 종교지도자들도 평화의 국제법 제정을 촉구해 왔다. 평화의 염원을 담은 5.25 평화 걷기 대회는 이제 전 세계에 평화의 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0년 간의 성과를 되짚었다. 또 "이 시간, 다시 한 번 평화의 정착을 다짐하며 DPCW를 평화 국제법으로 상정하고 전쟁을 완전히 종식하는 평화의 가족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부장은 이어 HWPL과 전세계의 협력 기관들을 대표해 세계평화선언문 10주년 공동성명문을 낭독했다. 성명서에는 국가 간 또는 국가 내 분쟁이 점증하는 지구촌의 현실 속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오직 평화임을 분명히 하고 지구촌의 구성원에게 평화 제도의 정착을 위한 국제적 협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14년, HWPL 이 대표 주재로 필리핀 민다나오에 평화 협정이 체결되며 가톨릭과 이슬람 간 40년 유혈 분쟁이 멈췄다. 이후 2016년 3월, HWPL 이 만든 DPCW가 발표되며 평화 제도 정착의 기반이 됐다. IWPG도 여성평화교육, 국제대회, 세계여성평화네트워크 정기모임 등 DPCW의 이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우리 모두 평화의 사자로서 평화 제도의 정착을 위해 다시 뛰자. 우리의 걸음이 모여 강력한 행진이 될 것"이라고 독려했다. 호국 보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피스 레터' 낭독 이후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10년, 평화를 위한 나의 할 일'을 주제로 한 '평화 다짐서'를 작성했다. 이후에는 IPYG 회원을 포함한 시민 1000여 명이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레지슬레이트 피스(Legislate Peace, LP, 평화의 법제화)'를 외치며 평화 걷기의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새로운 10년, 평화 제도의 정착'이다. 2013년 5월 25일 대한민국 서울 평화의 문 앞에서 공표된 '세계평화선언문'의 주요 정신과 '평화 걷기'를 포함해 시민사회가 다방면으로 주도한 국제적 평화 운동의 의의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HWPL은 평화 걷기를 시작으로 DPCW 지지서명 1,000만 건 달성 캠페인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3-05-25 15:08:5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