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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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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구절초 치유의 숲' 품은 파주 율곡수목원 조성

'산기슭에 피어도 이리 순결할까요. 그리움이 물들어 저리도 애틋한 향기를 품었을까요' 김도연 작가 <구절초> 시 일부다. 애틋한 향기를 품었다는 내용처럼 구절초는 가을의 꽃내음을 간직하고 있다. '가을의 여인'이라는 구절초 꽃말처럼 9월과 10월, 가을을 수놓는 대표적인 들국화다. 구름 위를 걷는 듯 방문객들의 마음을 어지럽힌다. 소나무 숲길 따라 솔향을 맡으며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 꽃밭에서 삶의 무게를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사계절 내내 자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꽃들이 낭자한 '사계정원'부터 허브향과 방향식물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작은 유리온실 마음 치유소'까지 율곡수목원 곳곳은 치유의 숲이다. ◆민관군 한뜻으로 수목원 조성…'구절초 치유의 숲' 프로그램 마련 율곡수목원 입구를 지나 소나무가 우거진 '침엽수림'에 오르면 구절초 '치유의 숲'이 자리잡고 있다. 고즈넉하게 펼쳐진 구절초 너머로 울창하고 그윽한 산림과 임진강이 보이는 정경이 펼쳐져 있는 것이다. 율곡수목원을 대표하는 꽃답게 곳곳에 피어난 구절초를 보며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이용객들의 편의에 맞게 배치된 평상에서 한가로이 산림욕도 즐길 수 있다. 가을이 되면 그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은은한 구절초 향기가 마음을 치유해준다. 지난 2008년 율곡수목원 조성 계획 이후 14년 동안 파주시와 시민, 군인들이 한뜻으로 가꾸며 지난해 율곡수목원이 정식 개방됐다. 군에서도 수목원 개장에 동의해 토지 사용에 협조해 주면서 율곡수목원이 개장될 수 있었다. 현재 수목원 내에만 21개의 주제원에 1천300여 종의 식물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15종 70그루의 나무를 기증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민관군의 구슬땀이 모여 결실을 맺은 것이다. 율곡수목원만의 치유 프로그램도 한창이다. 수목원 내에 뿌리내리고 있는 식물과 다양한 산림을 활용해 산림치유지도사가 4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한민국 모든 가족들의 따스한 사랑을 응원하는 '가족숲' ▲숲과 교감하며 활력 걷기를 하는 '치유숲' ▲일터와 쉼터에서 오늘도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엄마활력숲' ▲6080세대 어르신들의 실버체조와 나무교감으로 구성된 '실버숲'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숲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과 교감하면서 삶의 활력을 얻고 정신적으로 힐링하는 것이다. 월별로 다양한 테마도 있으며 3~5월과 11월에는 노르딕 워킹, 6~8월에는 바람과 풍광, 9월~10월에는 구절초가 꾸려진다. 파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홉 차례 장원급제한 율곡 이이 이야기가 담긴 '구도장원길'…전국 명소 '눈길'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무심한 가을 하늘 사이로 은빛 반짝이는 억새가 무성하고, 억새 한 올 한 올들이 나풀나풀 바람에 나부낀다. 귀를 간지럽히듯 사각사각 소리를 들으며 억새가 무성한 진입로를 지나면 '구도장원길'이 보인다. 율곡 이이의 이야기가 담긴 이곳은 2천700미터 길이로 ▲나도밤나무길 ▲자경문길 ▲격몽요결길 ▲십만양병길 ▲삼현수간길 등 5개 주제로 조성됐다. 13세에 진사시에 합격한 이후 아홉 차례 장원급제에 오른 율곡 이이의 기운을 받으려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수능시험을 앞두고 곳곳에서 모인 수험생들도 '구도장원길'을 오른다. 율곡이이는 강릉 오죽헌에서 태어났지만, 파주 율곡리에서 공부하며 금의환향했다. 어린 나이에 장원급제를 한 파주시의 자랑이다. 현재 파주 자운서원에는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묘지가 안치돼 있다. 친구들과 우정을 나눈 '지우정'과 성취의 기운이 담긴 '구도장원종'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며칠전 캐나다 시의원을 준비하는 션리 씨는 구도장원길을 올라 당선 기원의 종을 울렸다. '구도장원길'의 둘레길을 따라 도달한 전망대에서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을 조망하고 대자연의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율곡 수목원은 전국 명소로도 관심이 쏠린다. 김경일 시장은 "주말이면 2천명 넘게 시민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율곡수목원을 전국 명소로 우뚝 세우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고 전했다. 출판단지와 헤이리마을, 임진각과 마장호수 등 파주시는 곳곳이 관광명소다. 그중에서도 율곡수목원이 앞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와 휴양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시만의 자랑스러운 산림복합문화공간으로 굳건히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2022-10-12 14:22: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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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재 고양시의원, 행정감사 첫날 동국대 성당길 등 식사동 현안 질의

2022년 고양시 행정감사가 진행된 11일,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식사동의 도시개발 및 교통 관련 복잡한 현안 문제들을 제기했다. ▲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진입도로 확보 현안 해결 주문 권 의원에 따르면, 당초 동국대학교는 진입도로 부지의 기부체납이 이행되지 않아서 동국대 캠퍼스는 반쪽만 개발이 되었고, 나머지 부지 개발은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교육 관련 법령에 따르면 사립학교의 재산은 기부체납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이 유권해석이고, 그러한 판례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서 권 의원은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진입도로 확보 현안은 담당 부서를 특정하기도 어렵고, 너무 오래 되서 지금 이자리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알고 있다"고 전제한 뒤,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진입도로 확보 현안과 관련하여, 가급적 6개월 안에는 해결 방향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황주연 도시교통정책실장은 "동국대 진입로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도로를 기부체납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학교 부지에 대해서는 교육부가 기부체납 동의를 하지 않고 있어서, 동국대 측에 대체부지 확보 방안 등의 요구를 해놓은 상태이다"라며, "지속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 고양선 식사동 연장 공약 4차망계회 반영 요구 권 의원은 이어서 이동환 시장의 '고양선 식사동 연장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지난 7월 업무보고에서 이동환 시장의 고양선 공약 이행 방안을 행정감사때까지 제시해달라는 요구를 한 바 있다"고 전제한 뒤, "이제 행정감사 기간이 도래했으니 공약 이행방안을 제시해달라"고 질의했다. 조용주 철도교통과장은 "5차망계획에 고양~은평선의 일산 연장 방안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철도용역에 반영할 게획이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신규 노선은 최소 11년, 통상 15년 이상이 걸린다. 4년 임기 시장님의 공약 이행이 11년 이상 걸리는 방법이라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4차 망계획에 따른 기본설계의 변경을 통해서 진행해야 한다"라는 내용으로 질타를 이어갔다. 권 의원에 따르면,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4차망 고양선의 경우 노선의 변경이 가능한 마지막 기회이다. 고양시청은 이러한 마지막 노선 변경 기회를 포기하고 5차망 계획에 고양선 연장을 검토하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논란이 예상된다. ▲ 식사동 성당길 개통 촉구 식사동에 지정된 대로3-49호선은 주민들 사이에서 '성당길'이라는 표현으로 알려져 있는 도로예정지로써, 위시티로 북단에서부터 사리현로까지 이어지도록 계획된 도로이다. 권 의원은 성달길에 대해서 "대로로 지정되어 있으나 아직까지도 개통되고 있지 않았다"면서, "식사3지구 개발이 잠정 중단되며서 더이상 기부체납이나 개발분담금 형태의 도로 개통이 어려워진 것을 고려하면, 고양시청이 직접 나서서 성당길 개통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이어서, "식사동 위시티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위시티로의 경우 최초 분양자들이 엄청난 비용을 부담하며 도로로 조성된 곳으로써, 구간에 따라 6차선에서 9차선까지 조성되어 있지만, 남쪽으로는 고일로를 만나면서 4차로로 축소되고 북쪽으로는 개통되지 않은 성당길에 의해 막혀 있는 기형적인 구조"라며 성당길 개통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 두산·원일빌라 식사2지구 편입 필요성 제기 식사동에 위치한 두산빌라와 원일빌라는 식사2지구에 포함되지 않고 개발 계획에서 제외되어 있는 곳이다. 그래서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개발단지 중간에 30년된 노후 빌라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해당 부지는 상업지구와 상업지구 사이에 기형적으로 남아 있는 보전용지이다. 도시계획 측면에서도 개발계획에 편입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조형래 도시계획정책관은 "두산빌라와 원일빌라 부지는 「2035 고양시 기본계획」에 따라 시가화예정용지에서 배제되었다"며, 개발 적용이 쉽지 않은 근거를 답변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고양시에서는 「2035 고양시 기본계획」의 변경도 중요하지만, 불가피한 경우 30% 내에서 조정이 가능한 조항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빠른 개발 진행이 가능하도록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언급했다. 임기 후 첫 행정감사에서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지역구 도시개발 현안까지 다루며 지역구 현안을 살뜰이 챙긴 권용재 의원의 건설교통위원회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2022-10-12 14:17: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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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힐링 가득한 ‘팜파티 그라운드’ 막 내려

농촌과 도시가 만난 도심 속 농업축제 팜파티 그라운드가 지난 10월 7, 8일 이틀간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잔디마당에서 펼쳐졌다. 축제 기간 동안 도시농업단체와 농업인단체, 체험농가에서 특색 있는 체험거리, 볼거리를 가득 준비했다. 농업을 매개로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행사에 3,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개막식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시특례시의회 의장 등 내빈 30여명이 참여해 자이언트 샐러드를 만들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샐러드는 고양시특화농산물인 가와지 쌀밥과 농협대 스마트 팜에서 생산한 친환경 채소를 사용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시에 스마트팜 개념을 도입한 스마트 빌리지가 미래의 도시형태가 될 것이다.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농업과 도시가 어우러져 새로운 여가문화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도시농업 축제를 개최했다."며 "시민들이 맑은 하늘 아래, 푸른 잔디위에서 펼쳐진 축제장을 찾아 오감으로 체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에 시민의 발길이 모였다. 특화농산물인 가와지쌀과 일산열무를 재료로 한 가와지쌀밥 도시락 체험, 분무기, 예초기 등 농기계를 이용한 포토존, 박물관 뒤뜰 모래밭에서 실시된 볍씨발굴 체험에 많은 가족이 방문했다. 특히 볍씨발굴 체험에서는 발굴한 볍씨와 교환한 가와지 통보로 행사장에서 식물심기 체험을 할 수 있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의 호응이 높았다. 그 외에도 선인장, 쪽파, 수세미, 꽃 등 다양한 농작물을 이용한 체험과 천연염색 체험, 꽃담은 도자기, 꽃차 등 농산물을 이용한 공예품과 상품들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시설채소 생산자연합회에서 생산한 열무, 배추, 시금치와 화훼농가의 식물 등이 많이 판매됐다.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팜파티 그라운드가 다음에도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0-12 10:54: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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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2 고양도시포럼’ 킨텍스에서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2022 고양도시포럼'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및 고양시 일원 에서 개최한다. 고양도시포럼은 전세계 도시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도시문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국제적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성공모델을 구축하고자 2019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고양시 대표 국제포럼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고양도시포럼의 주제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이다. 도시정비를 비롯한 환경, 평생학습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그간의 포럼 결과들을 바탕으로 발전적이고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세계 선진도시 사례발표를 들을 수 있는 특별세션을 신설해 해외도시들의 참여를 확대했다. 포럼 첫째 날인 10월 24일은 각 분과별 연사들 및 국내전문가, 관계자들의 로컬투어 및 로컬포럼이 진행된다. 10월 25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환경, 평생학습 정책포럼이 진행된다. 26일은 도시정비활성화 세션, 특별세션 및 종합세션으로 마무리된다. 2022고양도시포럼에 참석하는 연사들은 ▲UCL Battlet school 건축학 교수 피터 비숍 ▲뉴질랜드 빅토리아 대학 건축학 교수 마크 사우스콤 ▲OECD교육국장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지구환경과학 박사이자 방송인 제임스 후퍼 등이다. 이번 포럼은 고양특례시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UCL Battlet school, 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습지학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평생교육학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후원한다.

2022-10-12 10:53: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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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2022 어울림공연나들이 1」창작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선보여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2022「어울림공연나들이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라흐마니노프>를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세계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라흐마니노프가 첫 교향곡을 완성한 후 혹평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에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6년 초연 이후 2017년 세종문화회관, 2018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2020년 예스24 스테이지에서 재공연을 이어오며, 신선한 소재와 명곡의 감성을 살린 음악으로 관객들의 호평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부터는 원작 프로덕션 그대로 사용하는 '레플리카' 방식으로 중국에 수출하여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시안 등 전역으로 투어 공연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예그린어워드 극본상 및 문화일보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뮤지컬' 7선,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2년 가을, 고양에서 만나는 공연은 지난 시즌들에 함께한 배우들이 다시 돌아옴과 동시에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 작품에서 제 2의 배우 역할을 하는 피아노에는 김여랑, 박지훈 피아니스트가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며, 제1바이올린에 김동아, 제2바이올린에 정연태, 비올라에 고진호, 첼로에 김요한이 참여하여 작품에 완성도를 높인다. 낭만주의 음악가 라흐마니노프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과 함께 지친 삶의 끝에서 만나는 따뜻한 위로와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그 어느 때보다 위로가 필요한 요즘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작품이다.

2022-10-12 10:27: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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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국토부의 확실한 로드맵 제시' 환영

최근 국정감사에서 1기 신도시 정비사업과 관련, "선도지역 지정까지 빠르면 2024년에 마칠 것"이라고 밝힌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입장표명에 이동환 고양특례장이 적극 환영의사를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국토부가 앞서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팀장을 차관급으로 격상하고,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2024년까지 선도지역을 선정하겠다고 밝힌 것은 신속한 1기 신도시 재건축의 확실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며 앞으로 1기 신도시 주민들의 불안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일산 신도시는 1기 신도시 중 가장 낮은 용적률과 인구밀도 그리고 가장 높은 녹지율을 가지고 있어 선도지역으로 지정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라면서 "일산 신도시가 국토부의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재건축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일산 신도시는 올해부터 준공 후 30년이 도래한 단지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22개 단지에서 재건축추진 준비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재건축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실제 백송마을 5단지, 강촌마을1,2, 백마마을1,2단지에서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요청서를 제출하는 등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고양시는 국토부 선도지역 지정과 병행하여 2023년까지 자체적으로 '선도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부의 마스터플랜(정비기본방침)에 적극 협력하면서도 동시에 국토부의 정비기본방침에 맞춰 시 자체적으로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신속하게 변경하여 자체 선도단지 선정 등 재건축사업의 시간표를 앞당기는 투트랙의 병행 전략을 추진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고양시의 선도단지에는 기초조사, 사업타당성 분석 등을 위한 컨설팅 용역지원과 안전진단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업기간이 최대한 단축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무엇보다 사업초기에 주민들 스스로 합리적인 방법으로 의사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양시의 투트랙 전략을 통해 일산 신도시 재건축이 좀 더 구체화되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고양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정부와 경기도, 시의회, 전문가 등과 긴밀히 협의해서 차질 없이 재건축의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달 국토부와 상설협의체를 구성하여 마스터플랜 수립 내용, 총괄기획가(MP) 위촉 등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하여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다. 향후 'MP 지원팀'을 신설하여 일산 여건에 맞는 마스터플랜이 수립될 수 있도록 총괄기획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2-10-11 10:25: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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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4년 만에 열린 제32회 율곡문화제 성료

제32회 율곡문화제가 8일과 9일 이틀간 파주이이유적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987년에 시작돼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율곡문화제는 파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등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취소됐다가 올해 4년 만에 개최됐다. 500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한 유가행렬과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파주이이유적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율곡문화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한복패션쇼에서는 율곡이이, 신사임당, 허준 등 파주의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복식 재연을 선보여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율곡백일장, 사임당미술제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숨겨진 재능을 한껏 발휘했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율곡선생의 어머니 신사임당을 추모하는 사임당추향제와 전국한시백일장, 장원급제 퀴즈대회가 펼쳐졌으며, 특히 행사장을 인근 율곡리 마을까지 확대해 율곡습지공원에서 개최된 율곡음악회에서는 파주윈드오케스트라와 국악가요의 협연 무대가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율곡문화제가 파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0-11 08:39: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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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파주건축문화제(PAJU ACF) 개최, ‘건축, 에너지 다시보기’

사)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가 주최하는「제5회 파주건축문화제(PAJU ACF)」가 <건축, 에너지 다시보기>를 주제로 오는 10월 21일(금)부터 11월 20일(일)까지 한 달간 출판도시에서 개최된다. 「파주건축문화제(PAJU ACF)」는'책과 건축의 도시'파주출판도시에서 건축을 주제로 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문화제이다.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되는 전시 '건축, 에너지 다시보기'는 삶의 환경이 큰 주축을 이루는 에너지를 건축적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현재와 미래에 우리가 어떤 삶의 터전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조망해본다. 행사 첫날에는 경희사이버대 기후변화 특임교수인 조천호와 RE도시건축의 추소연 소장의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에너지전환','건물의 탄소중립'에 대한 이야기로 행사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명필름아트센터에서는 22일에서 23일 이틀간 2040, 코펜힐건축교향곡, 트론:새로운 시작, 태양광 택시로 세계일주 등 에너지와 건축, 미래도시를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의 무료 상영과 함께 건축공학과 교수들이 진행하는 영화 속 건축이야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건축문화제의 단골 인기프로그램인 영화사 오픈하우스에서는 출판도시에 입주해 있는 영화사인 블루캡과 명필름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함께 회사를 둘러보고 재미있는 영화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번 제5회 파주건축문화제는 다소 진지한 주제인 건축과 에너지에 대한 거리감을 극복함과 동시에 강연, 체험프로그램, 전시를 중점으로 대중에게 보편적 이해와 공감을 형성하도록 한다.

2022-10-07 12:59: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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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한민국 화훼인의 밤」 개최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5일, 고양꽃전시관 내 플라워북카페에서 「대한민국 화훼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2022고양가을꽃축제를 맞이하여 화훼산업의 여러 분야 종사자들의 정보 공유와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의 장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동환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을 비롯한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대한민국화훼장식산업발전위원회,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고양농촌지도자협회, 한국화훼농업협동조합, 고양시화훼연합회, 농업경영인 고양시연합회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화훼산업 종사자와 이해관계자의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공동 서약식이 진행되었다. 화훼산업과 문화예술 트렌드에 관한 심포지엄에서는 발전위원회의 화훼산업발전진흥법 개정 방향, 한국화훼농협의 고양화훼유통센터 운영 방향, 고양시화훼연합회의 화훼 생산·소비 트렌드, 꽃박람회재단의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방향과 비전 등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은 "대한민국 화훼인의 밤 행사를 통해 전국의 화훼산업 기관장님들이 이 자리에 함께 모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내년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화훼장식산업발전위원회 남영숙 위원장은 "화훼 종사자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다. 내년에 개최될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꽃박람회재단은 대한민국 화훼의 밤 행사와 더불어 가을 주제정원, 가을 시민정원, 플라워마켓, 줍깅 캠페인, 거문고 연주 공연, 버스킹 공연, 선인장 미술관, 가을꽃 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2022고양가을꽃축제를 10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블로그,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0-07 12:58: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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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 민간사업자 선정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5일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재공모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2021년 6월과 11월 두 차례 운정테크노밸리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했으나, 지침서 위반 등에 따라 사업 제안자가 전원 탈락해 올해 6월에 3차 재공모를 실시했다. 파주시에서는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많은 기업이 큰 관심을 보이며 과열 경쟁 우려가 있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했다. 평가위원회에서는 2개의 컨소시엄에서 제출된 사업제안서에 대해 개발 컨셉의 창의성 및 실현가능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재원조달능력, 공공기여방안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은 제안서를 통해 문화복합시설용지, 기업지원센터용지, 도시기반시설 설치 등 공공환원계획 등을 제안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와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행정절차를 본격 추진하겠다"며,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으로 파주가 경기 남부권에 집중된 첨단산업을 유치해 수도권 북부 지역의 첨단산업 핵심거점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민간사업자와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참여해 민간사업자와 지분을 나눠 갖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최근 공익적 관심인 민간예상이익에 대한 공공사업환원 비율을 적용해, 사업 후 발생되는 민간의 개발이익을 기반시설 확충 등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2-10-07 09:49: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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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킨텍스 공동주최,'K-의료기기 전시회' 2023년 6월 베트남 개최 확정

킨텍스는 7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 이하 협회)와 공동 주최로 2023년 6월 15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K-Med Expo Vietnam)'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999년 창립 이래 관련 기업들을 위한 정책지원과 국제 교류·협력을 추진해온 협회와 해외 주최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 경험을 보유한 킨텍스가 함께 협력해 성사된 것으로 향후 우리나라 의료산업분야의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회와 킨텍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의료산업의 기업들이 다양한 해외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특히, 현지 유력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뿐 아니라 실구매자인 병·의원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을 마련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2014년부터 5개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3.1%에 달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빅마켓 중 하나다. 특히, 약 90% 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최근 일고 있는 세계적인 K-브랜드 선호 현상을 발판삼아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장려해야 하는 시장으로 주최 측은 판단하고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의 차별점은 기존 동남아시아 지역 해외 주최자의 행사에 외화를 지불하며 참가하는 것을 지양하고 '메이드 인 코리아, K-의료기기 전시회'에 우리나라 의료기기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내 업체에 맞춰진 전시회로 기획한 것"이라며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은 "베트남 전시회를 시작으로 국내 의료기기 기업체의 주요 수출국으로 전시회 개최 국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하며, "K-의료기기 전시회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체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추진 의지를 밝혔다.

2022-10-07 09:49:2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