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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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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축제 이어지는 고양시…‘창릉천 유채꽃 축제’ 개막

고양시에서는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9일간 '창릉천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유채꽃이 만개한 창릉천은 조선 예종의 무덤인 '창릉' 앞을 흐르는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하천이다. 축제가 열리는'강매석교공원'은 오랜 기간 외래 식물과 하천 쓰레기로 주민들조차 찾지 않던 곳이었지만 2016년부터 시가 지역 주민들, 자연보호협회와 함께 정비활동을 진행해 2만4천평 규모의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했다. 2017년부터 강매 지역 주민들의 꽃구경 명소로 알음알음 알려지던 창릉천 유채꽃밭은 올해부터 '창릉천 유채꽃 축제'로 대표적인 고양시 관광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해 꽃구경을 넘어선 풍성한'문화 축제'로 펼쳐질 계획이다. ◆5월 20일 중앙광장에서 개막식… 28일까지 9일간 축제 열려 축제는 강매석교공원에서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동안 이어진다. 무대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인 20일과 21일 그리고 27일과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20일 오후 2시에는 중앙광장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쏘노리테 앙상블의 '4중주 클래식 공연'이 준비될 예정이다. ◆어린이 유채꽃 그리기, 시니어모델워킹쇼 등 남녀노소 즐기는 프로그램·공연 마련 축제 기간 주말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유채꽃 그림 그리기 체험 ▲꽃차 시음 ▲꽃 압화 만들기 ▲다육 심기 ▲미션 투어(스탬프 수집 이벤트) ▲드론 체험 ▲나도 sns 스타!(sns 인증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흥을 돋을 다양한 공연도 준비된다. ▲클래식 4중주 ▲통기타 연주 ▲색소폰 연주 ▲노래 ▲마술 공연 ▲시니어모델 워킹 쇼가 준비되어 있으며, 주민 참여 행사인 '뽐내기 대회'와 '현장 참여 노래방' 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참여 노래방'은 당일 즉석에서 노래를 부를 참가자를 모집한다. '뽐내기 대회'는 오는 19일까지 춤이나 노래에 자신 있는 참가자를 신청 받고 있다. ◆꽃 관련 체험프로그램, 수공예 마켓 등…꽃문화 축제로 거듭나 축제기간 주말에는 꽃 관련 수공예 마켓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화훼 및 농·특산물 판매장 등이 열린다. 시는 지난 8일 성황리에 폐막한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이어 '창릉천 유채꽃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꽃문화 축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창릉천은 북한산과 행주산성, 한강을 잇는 고양시민의 대표 하천이다"라며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가꾼 노란 유채꽃밭에서 풍성한 즐길거리와 함께 지친 일상 속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8 10:47: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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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서 열리는 ‘2023밀크&치즈 페스티벌’

고양시 일산문화광장에서 5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이틀간 '2023 밀크&치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고양시가 후원하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경제지주가 공동 주관·주최하는 이번 세계 우유의 날 기념행사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치즈 요리대회 ▲국산 우유·치즈 홍보관 ▲고양시 특화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풍성하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오후 5시부터 개막식과 기념행사가 진행되며 다비치, 이무진, 소찬휘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엔 고양시 특화농산물인 '가와지쌀'과 '일산열무', 명품축산물인 '행주한우'의 직거래 장터가 마련되어 많은 시민의 발길이 모일 예정이다. 고양시 특화농산물·축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식감이 쫀득하고 맛이 좋아 전국으뜸농산물품평회 대상을 수상한 '가와지쌀'과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유명한 '일산열무'로 만든 김치, 친환경 발효사료를 먹여 키운 친환경 청정한우인 '행주한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고양시 낙농산업의 우수성과 맛있고 품질 좋은 고양시 특화농산물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18 10:44: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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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시장실은 원당 현청사에 두겠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비좁은 시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석 신청사를 활용하면서도 시장실은 원당 현청사에 남아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택시조합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백석 신청사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예산을 부담하지 않는 신청사 재검토는 시민과 약속한 공약"이라며 "기부채납 받은 백석 신청사를 활용하면서도 시장실은 원당 현청사에 남아 시민만을 바라보며 고양시의 미래를 위한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시는 민선8기 들어서 '신청사 재검토' 공약 이행을 위해 전문가를 중심으로 신청사TF를 구성했고, 수도 없는 논의와 토론을 거쳐 주교동에 신청사를 건립하지 않고 백석 신청사 및 원당 현청사 활용이라는 재구조화를 결정했다. 이 시장은 이 같은 결정에 "시민의 세금으로 만든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게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자원이 거의 없는 한국의 경제는 원자재가격 압력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현재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유가 급등, 원자재값 폭등으로 인해 주교동 신청사 결정 당시 추정한 2,950억원보다 1,000억원이 상회하는 약 4,000억원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인구가 비슷한 성남시(62.2%)보다 무려 절반인 32.8%라는 고양시의 낮은 재정자립도로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성남시도 지난 2009년 신청사 건립 시 3,222억원이라는 막대한 자체재원 투입으로 '호화청사' 논란을 키웠다. 따라서 지난 2022년 11월 법원의 판결에 의해 고양시로 귀속 결정된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은 주교동 신청사 건립 시에는 검토하지 못한 새로운 선택지가 됐다. 나아가 주교동 신청사 건립안은 당초 시청사입지선정위가 선정한 주교동 주차장 부지가 아닌 그 일대 그린벨트를 해제해 건립하는 것으로 결정한 점, 아직 대부분이 사유지인 부지를 매입하지 않은 점, 시청사를 7개 동으로 분산하게 설계한 점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 시장은 또한 "약 40여 년 전 군청 시절 건축한 청사 규모로 현재 108만명의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에는 사무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10여개의 외부청사가 산재해 있어 매년 막대한 임대료 지급은 물론 업무효율성 저하 및 민원인들의 불편 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조속한 백석동 신청사 활용은 필요하고, 이는 오직 고양시와 고양시민의 이익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백석 신청사로 원당지역이 공동화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며 "원당 현청사는 그대로 남아 문화예술회관과 체육관이 있는 복합문화청사의 기능을 하고, 사업소 및 산하기관 등을 입주시키면 백석동 신청사로 인한 행정기관과 직원의 비중은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즉, 시청 근무 인원을 보면 백석 신청사는 1,000여명이고, 원당 현청사는 약 650명의 인원으로 청사의 기능을 이원화해 재구조화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 시장은 "시장실은 원당 현청사에 남아 '시민만 바라보고 일하겠습니다'는 민선8기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기업도시 조성, 노후계획도시 정비, 광역교통 확충 등 고양시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현안을 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주교동과 성사동 일원을 부흥시킬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2023-05-17 14:00: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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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자립 높은 경기북부도를 설치해야”

이동환 고양시장이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립을 이뤄야 제대로 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17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논의가 활발히 되고있는 만큼, 수도권 규제, 접경지역 규제 등 각종 규제에 대한 대안을 이제는 마련할 때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우선 "재정이나 규제 문제를 분도만으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단 나누고 보자는 접근 방식은 맞지 않다"고 방점을 찍었다. 또한 "북부의 산업구조와 도시개발, 규제 개선 등 지원 방안을 경기북부 지역의 10개 시군과 충분히 논의한 후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북부공동체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기도 인구수는 1,399만명으로 벨기에(1,160만명), 스웨덴(1,016만명)보다 많고, 지역내총생산(GRDP)은 3,928억달러로 덴마크(3,971억달러), 싱가포르(3,969억달러)와 비슷할 정도로 이미 한 국가급의 지방자치단체이다. 하지만, 이 수치는 경기북부 기준으로 보면 매우 떨어진다. 실제로 도시 인프라와 세입 자본 등이 경기남부인 수원, 화성, 용인, 성남 등에 집중되어 있으며, 지역내총생산 역시 북부에 비해 남부가 2.5배 가량 높은 실정이다. 이 시장은 이에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 대해 십분 공감하나, 열악한 경기북부의 경제적 여건 하에서는 섣부른 분도가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고양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지역은 수십년간 수도권, 접경지역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각종 규제를 받아왔으며, 이로 인해 낙후되고 소외되고 있었던 것이 현실이다. 이 시장은 따라서 "수도권 규제와 접경지역 규제 등 각종 규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경기북부가 경기남부 못지않게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어야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성공할 수 있다"면서 "각 구청이나 동에서 시의 이러한 입장을 시민들과 공유를 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최근 고양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총사업비 400억원 규모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선정된 것과 관련해 "도시 노후화, 일자리 부족, 교통 혼잡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혁신적인 도시서비스를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는 고양산업진흥원과 카카오 등과 협업을 통해 경기권의 데이터 허브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드론밸리 등 혁신사업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6월 말 개통 예정인 대곡소사선과 관련해서는 "오는 8월이면 일산역까지 연장 운행을 앞두고 있어 김포공항과 경기서쪽 지역이 환승 없이 철도로 연결돼 고양시민은 물론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대곡역에 2024년 GTX-A 노선과 교외선이 개통되면 명실상부한 사통팔달의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 뒤 "민선8기 최우선 역점과제인 신분당선 일산 연장과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등도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광역철도망 확대 추진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일산동구 업무보고에서는 지역상권 프로젝트 추진과 구청사 광장 시민 쉼터 명소화 계획 등 역점사업과 경의로 녹지·도로 점용 관련 사항과 강촌 손길마켓, 안곡습지공원 공원화 사업, 풍산동 분동 대비 행정복지센터 부지 확보 등 현안 및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2023-05-17 13:38: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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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환경오염 예방 앞장…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

파주시는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21. 12. 31)으로 '22. 11. 24부터 1회용품 품목이 추가되고, 사용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규제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기존에는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에서의 플라스틱 1회용 컵, 용기 등이 사용규제 대상이었으나, 강화 조치에 따라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 매장 내에서는 1회용 종이컵·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이쑤시개 등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음식점 및 주점업에서는 1회용 봉투 및 쇼핑백 무상 제공이 금지된다. 그러나 확대 시행되고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23. 11. 23까지 1년 동안 계도 기간을 운영하며 과태료 부과 조치는 유예된다. 단, 기존에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인 플라스틱 1회용컵과 용기 등에 대한 제공은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1회용품 사용규제 홍보와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휴게음식점 1,325개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홍보하고, 기간제 근로자 3명을 현장 투입해 사진 촬영 등 증거를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이 확인서를 받아 영업 규모에 따라 5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과태료 처분을 할 예정이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1회용품은 폐기물 처리에 많은 비용이 발생할 뿐 아니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매장과 시민들 모두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7 13:31: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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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육아 환경 조성에 ‘집중’...양육 부담 줄인다

고양시는 지난해 열린 '2022 경기도 시·군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녀 양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민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첫만남이용권·출산지원금·부모급여 등 지원… 무주택 출산가구 주거비도 경감 고양시는 출산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출생아에게 '첫만남이용권'과 '출산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당 200만 원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흥업소, 사행업종 등을 제외하고, 온라인 구매를 포함해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출산지원금'은 자녀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고양시에 거주 중인 가정에 혜택이 주어진다. 첫째 자녀 100만 원, 둘째 자녀 200만 원, 셋째 자녀 이상은 30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출생아부터 만 0세는 월 70만 원, 만 1세는 월 35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원한다. 관내 거주하는 모든 출산가정에는 '소울베이커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제작하는 탄생 축하 쌀케이크(쿠키)를 전달한다. 셋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에는 고양시니어클럽 '할머니와 재봉틀 사업단'에서 만든 다복(多福) 꾸러미를 선물한다. 올해부터 꾸러미는 촉감 인형과 함께 오감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매트로 제공된다. 시는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자금 대출 잔액의 1.8%에 해당하는 대출 이자를 100만 원 한도로 자녀 1인에 한해 지원(연 1회, 최장 4년)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으로 694가구가 지원받은 데 이어 올해는 1,126가구가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매년 1월 고양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봄서비스·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지역 돌봄문화 넓혀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소득 기준에 따라 시간당 최대 9,418원에서 1,662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중위소득 150%를 초과한 경우에는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 시간은 작년 대비 연간 840시간에서 960시간으로 120시간 증가했고, 시간당 이용 요금은 10,550원에서 11,080원으로 늘었다. 또한 시민들의 육아 고민 해소를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하고 있다. 고양시건강지원센터에 첫 번째 공동육아나눔터를 마련한 데 이어 지난달 10일 능곡 토당어울림센터에 두 번째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들은 장난감과 도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내 놀이터, 돌봄 품앗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육비 채권자·미혼모부 등 지원… 사회적 돌봄 역할 강화 고양시는 여러 형태의 가정이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한부모 가족과 부모의 연령이 모두 만 24세 이하인 청소년 부모의 미성년 자녀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 특히 '한시적 양육비 지원사업'은 이혼 후 양육비 소송에서 인용 결정이 확정된 후에도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비 채권자를 대상으로 한다.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한시적 양육비를 9개월 동안 지급한다. 또한 '미혼모·부 가족 양육생계비 지원사업'으로 36개월 이하의 어린 자녀를 양육 중인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미혼모?부 가족에게 월 100만 원의 양육 생계비를 지원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13:30: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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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통간담회 개최

고양시는 15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민선8기 시 핵심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일산동구·서구 지회) 40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86년 설립됐다. 현재 일산동구 지회 640여 명, 일산서구 지회 470여 명이 공인중개사의 자질향상과 품위유지 및 중개업에 관한 제도개선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환 시장은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사업비 400억), 경기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 선정, 창릉천 국가통합하천사업 대상 선정(사업비 3,200억), 도시 재정비, 시청사 백석 이전 등 핵심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였다. 공인중개사들은 시정에 대하여 ▲CJ라이브시티 진행상황 ▲대곡소사선 개통 진행상황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추진현황 ▲대곡역세권 추진현황 등을 질의했다. 또한, 공인중개사 업무와 관련하여 ▲연수교육 외에 부동산정책 등에 대한 자체 교육 실시 ▲공인중개사와 관청 간 소통 창구 마련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인중개사는 "시장님이 고양시의 중요한 현안을 직접 설명해 주시니 시정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현안사항이 잘 실현되어 더 살기 좋은 고양시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건의하신 의견이 우리 시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반영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16 13:58: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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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3년 '찾아가는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전통의 품격> 개최

고양문화재단은 국립무용단의 <전통의 품격>을 오는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국립무용단의 인기 대표 소품을 모아 구성한 공연으로 2023년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사업을 통해 공연료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찾아가는 국립극장>은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지역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역 극장에 공연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재단은 2022년 처음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국립창극단 <귀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국립무용단의 작품 중 관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대표 소품을 모아 새롭게 구성하였다. 전통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2인무부터 역동적인 군무까지 국립무용단의 뛰어난 기량과 한국 춤의 멋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선보이며,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종덕이 해설을 맡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왕과 왕비가 나라의 풍년을 축원하는 의미를 담은 「태평무」, 국태민안과 시화연풍을 노래하고 팔도 원님이 왕 앞에 모여 국운을 비는 제사에서 췄던 「진쇠춤」, 경남 진주검무를 구음검무로 변형해 재창작한 「단심_둘」, 춤과 몸짓, 동작과 재담, 노래가 어우러진 가면무극 봉산탈춤의 일곱 번째 마당인 미얄할미를 익살스러운 춤으로 압축한 「미얄할미」 등이다. 이제껏 관객들에게 뜨겁게 사랑받아 온 국립무용단의 인기 전통춤 레퍼토리와 창작춤을 엮어 만든 모음 공연으로 전통의 품격과 흥을 만끽할 수 있다.

2023-05-16 13:58: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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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민 안전부터 챙긴다…금성의 집 공동대응TF 2차 회의서 논의

파주시는 5월 15일 '금성의 집' 공동대응TF 2차 회의를 열어 시민 안전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4월, 1차 회의를 열고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대책들을 논의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사전에 제시된 주요 사항에 대한 추진 경과 등을 보고하며 시민 안전 확보와 치안 강화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사항은 ▲민관 지역 순찰활동 강화 ▲방범용 CCTV 추가 설치(13개소 44대) ▲가로등·보안등 신설 및 교체 55개소 ▲안심패키지 물품 배부 및 중장기적 범죄 예방을 위한 '셉테드'(범죄예방환경 디자인) 환경조성 공모사업 응모 등이다. 특히,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범죄 예방 대책으로 방범용 CCTV와 가로·보안등 설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방범용 CCTV 사업에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덕은3리 지역에 13개소, 44대의 CCTV를 설치했다. 또한, 가로·보안등 LED 정비를 위해 덕은3리 26개소, 능산2리 2개소 등 총 28개소의 가로·보안등을 교체 정비했으며, 덕은3리, 덕은5리 지역에는 27개소에 대해 신규 설치하는 등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신속히 투입, 설치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월롱면 전 주민 대상 안심패키지 물품 지원 검토 ▲고정형 안심벨 설치 지원 검토 ▲향후 TF회의 개최 시 대책위 참석 ▲방범초소 설치 및 순찰 활동 강화 등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시의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수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서 파주시는 법무부에 금성의집 폐쇄 건의문을 전달해 금성의집 폐쇄 방안, 입소자·시민 접촉 차단 대책, 입소자 외출 시간 지정, 금성의집 접근 제한시설 지정 등 법무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건의했으며, 출소자 재활시설 입주 시 관할 지자체 사전고지 등을 위한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주민대책위원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월롱면 행정복지센터 내 대책위원회 공간을 마련하고, 전산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TF 위원장인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경찰서, 파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13:55:1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