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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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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환경국, 원도심 공원녹지 주요 사업대상지 현장 점검

조남옥 김포시 환경국장은 지난 달 28일 올해 원도심 공원녹지의 중점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 국장은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사업대상지 논두렁 어린이공원을 방문해서는 노후된 시설과 이용현황 등을 살펴보며 현재 문제점들을 적극 개선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 및 휴식공간으로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적극 주문했다. 또한 작년 봄 걸포중앙공원에 조성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초화원과 올해 신규 조성한 걸포중앙공원과 금쌀공원의 테마가 있는 다년생 초화원을 돌아보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원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주민설명회를 실시한 풀무골·풍무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은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해 6월 중 착공예정이며, 풀무골 근린공원의 징검다리 외줄타기 등 체험시설을 비롯한 공원시설정비와 숲가꾸기 등을 실시하고 풍무어린이공원에는 화장실과 커뮤니티공간을 마련해 풍무동 거점 공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경관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도시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시민 참여형 공원문화 조성을 통해 다채로운 공원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1 13:37: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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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고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고양지속협)는 지난 27일 덕양구청에서 '고양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착수보고회는 코로나19로 소규모로 진행한 가운데 윤정중 고양지속협 상임회장을 비롯해 시의원,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연구 용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고양시의 특성과 현황을 파악해 실천 가능한 맞춤형 비전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를 실천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시는 연구 용역 추진으로 고양시 기본계획, 도시 장기발전 구상, 환경보전종합계획 등 관련 정책의 유기적인 연동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발전 이행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윤정중 고양지속협 상임회장은 "고양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조사 및 정책 진단을 실시하고 지속가능발전 정책방향 설정과 추진 과정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워크숍 등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경로로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 연령대의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데 이번 목표수립 연구의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01 13:37: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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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강하구와 도심 연결을 위한 업무협력 총력

고양시, 한강하구와 도심 연결을 위한 업무협력 총력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위한 관련부서 간 업무 협력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9일 이재철 제1부시장 집무실에서 5개 부서가 모여 한강하구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관련 한강하구와 이어지는 고양시 가로축(도심지) 연결을 주제로 TF팀 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는 22일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이후 처음으로 분야별 소그룹 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4개 군막사에서 고양시 도심으로 이어지는 가로축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 관련 부서인 녹지과, 도로관리과, 도로정책과, 철도교통과 등과 논의하고, 주변 연관 사업에 대해 함께 공유했다. 2022년까지 진행되는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대덕생태공원-행주산성 역사공원-행주나루-장항습지로 이어지는 18.2km구간을 중심으로 생태, 역사, 평화 콘텐츠를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이다. 이 날 주재를 맡은 이재철 제1부시장은 "한강하구 관광벨트 조성은 대규모 예산의 투입이라는 사업비적인 의미보다 고양시 미래 관광과 경제의 핵심 축이라는 데 더 큰 의의가 있다"며 "관광벨트가 관광객을 지역으로 흡수하는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6-01 10:09: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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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일산테크노밸리, 주력 산업으로 '메디컬·바이오, 미디어·콘텐츠 융합' 정립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주력 산업으로 '메디컬·바이오, 미디어·콘텐츠 융합' 정립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달 29일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 당시 사업을 기획하고 설계했던 전문가, 사업시행자, 관내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장과 함께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 자문위원회 3차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는 제1·2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와 부서 등 20여명의 핵심인력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주요 내용으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주력 산업 정립, 투자유치 전략수립 등을 다뤘다. 특히 회의에 앞서 딜로이트 컨설팅사(김정열 상무)로부터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산업전망, 과거 기업유치 사례와 시사점,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의 투자유치방안에 대한 초청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 2차 회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일산테크노밸리의 주력산업을 '메디컬·바이오산업', '미디어·콘텐츠 융합산업'으로 정립하는 데 다함께 공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문가는 "기업이 과거처럼 R&D·유통·제조·판매 어느 하나에만 집중하지 않고 융합을 통해 밸류체인(Value Chain)을 확장해 나아가는 추세임을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연구원의 문미성 박사,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오창희 원장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공공에서 앵커링 할 수 있는 기능과 역할이 필요하며, 산업계에 직접 접근하는 방안을 찾아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 전략수립에 있어서는 "기업유치 시, 지역내 분석은 철저히 외부관점에서 분석하고 수요자 중심으로 접근해야 하며, 수요기업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기업유치전략, 타겟팅, 마케팅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재율 전 부지사는 "2030년 즈음에 빛을 발할 일산테크노밸리를 위해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의견을 모아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투자유치전략이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0-06-01 10:09: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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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 우수과제 6건 선정

고양시,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 우수과제 6건 선정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 접수과제에 대해 규제개혁위원회 심사와 규제개혁 보고회를 거쳐 6건의 우수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약 50일간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중앙부처가 갖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개혁 과제를 공모해 총 18건을 접수했다. 이어 단순 건의나 효과성이 낮은 과제를 제외하고, 14건을 심사대상으로 채택해 규제개혁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친 후 지난 28일 이재철 제1부시장이 주재하는 보고회를 통해 6건의 우수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최우수 과제로는 일산서구보건소 김수진 주무관이 제안한 '암환자 의료비 지원 신청절차 개선'이 선정됐다. 암환자들이 직접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 해야만 의료비 지원이 가능한 현 시스템을 개선해 병원에서 자부담 치료비만 결제하고, 추후 보건소에서 병원에 직접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개선하자는 내용으로 보건복지부가 수용할 경우 민원인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균형개발과 송종관 주무관이 제안한 '대지 분할 제한 규제 개선'의 경우 대지의 분할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현행 건축법상 문제를 지적하면서 인접 토지주와의 상호협의를 전제로 분할 및 합병을 유연하게 적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기초수급자 무연고 사망자 장제급여 제도 개선(허규 주무관) △타기관 민원서류 즉시발급 신청 시스템 개선(김영희 주무관) (이상 우수) △건축물 용도변경 절차 간소화(정석영 주무관) △부동산중개수수료 과다 납부 규제 해소(윤민성 주무관) (이상 장려) 등 6건을 우수과제로 선정했다. 한편, 선정된 과제는 소관 중앙부처에 제출해 정책반영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시에서는 우수한 과제가 제도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우수과제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철 고양시 제1부시장은 문제의식을 갖고 발상의 전환을 이끌어 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소한 변화가 시민들에게는 큰 감동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규제개혁의 성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조치를 당부했다.

2020-05-29 15:17:08 안성기 기자
고양시, '경기도 지역참여형 노동협업사업' 선정

고양시, '경기도 지역참여형 노동협업사업' 선정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경기도 '2020년 지역참여형 노동협업' 사업에 공모, 최종 2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천 7백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참여형 노동협업사업은 시·군과 노동 단체 간 소통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별 노동 환경 수요를 반영한 협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는 일방적인 노동정책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 맞춤형 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작은 사업장 노동법률 지원 사업과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경비,미화노동자)노동환경 개선사업으로 고양시노동권익센터 및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추진하게 된다. '작은 사업장 노동법률 지원' 사업은 고양시노동권익센터와 30인 미만 고용 사업장에 대해 사업장 맞춤형 인사노무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노동법률 자문을 받기 어려운 영세사업장을 지원하는 한편 노동법령을 준수하고 노사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노동환경 개선' 사업은 경비·미화노동자들의 휴게실 환경 개선사업으로 고양시비정규직센터와 협업을 통해 노동환경을 개선한다. 향후 휴게시간 보장, 고용유지 등 입주자대표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취약계층노동자의 권익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모범적인 지역 맞춤형 '민관 노동정책 협력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5-29 15:16: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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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발생 대응 모의훈련' 실시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발생 대응 모의훈련' 실시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손혁재는 공단 청사(월롱)에서 사업장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가정하여 지난 5월 28일 모의훈련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타 지자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추세에 따라 직원과 시민의 건강 확보 및 감염증 발생에 따른 상황별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공단은 정부 및 파주시 지침에 따라 ▲파주시 보건소와 협조체계 구축, ▲확진자인 민원인과 본부 직원이 접촉하여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 ▲시민회관 관리직원이 공연장 이용자와 접촉하여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를 가정하여 진행했다. 또한 상황전파, 상황별 임무·역할부여, 행동요령, 사무실의 전면(부분)폐쇄, 건물방역, 직원들의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 사무실 및 공연장이 폐쇄된 경우 격리 기간 중 기능연속성계획(ISO22301)에 의한 『코로나19 재난상황별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필수업무를 대체 사업장으로 이동하여 신속히 수행하는 과정을 병행 시연했다. 이날 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을 통해'생활 속 거리두기 적극 실천'·'각종 안전사고 예방'·'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를 다짐했다. 손혁재 이사장은"코로나19의 2차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정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재난 대응 훈련과 매뉴얼을 정비하여 시민과 직원들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 끌어 올리겠다"라고 전했다.

2020-05-29 15:16: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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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보고회 착수

고양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이재준 시장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건립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5월 28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고양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경기대 천의영 교수, 홍익대 강철희 교수, 미 하버드대 건축대학원 김정윤 교수, 한양대 최원철 특임교수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019년 6월 신청사 입지선정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시의원, 전문가, 시민대표 등이 포함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후 10여 차례의 회의를 통한 심도 있는 논의 과정 끝에 올해 5월 8일 '주교 제1공영주차장 일원'으로 신청사 입지를 최종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신청사 타당성 조사 등 용역 착수 보고와 신청사 건립 예정지 현장 설명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먼저 진행된 보고 자리에서는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이정우 센터장의 신청사 건립 타당성 분석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가 있었으며 과업 내용에 대한 참석자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진 현장 설명회에서는 ▲신청사와 고양어울림누리 간 동선 연결을 통한 청사활용 극대화 방안 ▲대장천을 활용한 친수환경 청사 건립 ▲신청사 전면 부지에 스마트 팜이나 유리온실 조성을 통한 친환경적 시민 힐링 공간 조성 ▲가변형 건축구조로 청사활용도 제고 등 구체적이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아이디어 제안이 있었다. 고양시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행정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오는 8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고 내년 4월에는 행정안전부에 신청사 건립에 대한 투자 심사를 의뢰하는 등 건립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앞으로 더 늘어날 인구와 행정 수요를 감안해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신청사를 건립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5-29 15:15:0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