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성기
기사사진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농업 본격 시동…청년 농업인과 미래 그린다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도심형 스마트농업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 모델을 적극 도입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2일 지축동, 원당동, 사리현동, 법곳동에 위치한 스마트팜 4곳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실효성과 확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운영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지축동의 수직형 스마트팜은 지식산업센터 내에 조성 중인 투자형 스마트농업 모델이다. 스마트팜 전문기업 ㈜네토그린이 참여해 초기 투자자금 대출, 판로 연계 등을 지원하며 수익형 도시농업 모델로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원당동의 화훼 스마트육묘장은 25년 경력의 화훼농가가 운영하는 ICT 자동화 온실형 스마트팜이다. 꽃기린 등 미니분화를 재배하며, 전통 온실농업에 통합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 화훼농업의 전형적인 사례로 꼽힌다. 사리현동의 유러피안상추 스마트팜은 가족 단위로 운영되는 분무수경형 채소농장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전자융착 양액관, 자동화된 양액시비 시스템을 통해 기술 안정성과 농장 운영 지속성을 확보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법곳동에는 청년 농업인이 주도하는 수직형 컨테이너 스마트팜이 운영 중이다. 농업용 창고 내에 설치된 컨테이너형 식물공장에서 샐러드 채소를 재배하며, 도심 청년 창업농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이동환 시장은 "스마트팜이 도시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음을 직접 확인했다"며 "5월 준공 예정인 마두 지하보도 스마트팜을 포함해, 도시 공간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농업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법곳동에서는 청년 농업인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 시장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주역은 청년"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청년 맞춤형 농업 지원정책을 약속했다. 한편 고양시 농업법인 팜팜은 최근 경기도가 주관한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공모에서 도심형 스마트팜 대상자로 선정돼, 백석 지하보도를 스마트팜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시는 향후 민관 협업을 통한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과 도시형 농업 기반 정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05-08 20:10:3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소방서, 어린이박물관서 안전 체험 부스 운영…화재예방·응급처치 직접 배워

고양소방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어린이박물관에서 소방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는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과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완강기 체험, 심폐소생술(CPR) 실습, 소화기 사용법 익히기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활동은 어린이뿐 아니라 함께한 보호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스를 찾은 어린이들에게는 소방안전 관련 기념품이 제공돼,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안전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소방관 체험을 통해 책임감과 경각심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소방서 유해준 화재예방과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양소방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안전 교육을 보다 일상 속으로 끌어들이며, 아이들이 일찍부터 안전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가치'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025-05-08 20:10:2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국제꽃박람회 포토뉴스

2025-05-08 20:10:1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탐방…첨단 문화·체육도시 모델 현장 학습

파주시가 첨단문화·체육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벤치마킹하며, 복합공연장과 문화시설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시는 5월 7일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체육과·문화예술과·도시계획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문화, 체육도시를 향한 첫걸음 ? 인스파이어 리조트 탐방'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리조트의 객실, 부대시설, 디지털 콘텐츠 체험존 등을 둘러보며 공간 구성과 운영 전략을 청취했다. 특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쇼'와 같은 최첨단 체험 콘텐츠는 문화와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1만5천 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방문해 국제 행사 유치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수익 창출 모델, 콘텐츠 기획 전략, 건축공간 구성 등에 대해 실무 중심의 질문을 주고받으며 현실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탐방은 공연·체육시설의 역할을 넘어, 도시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통합적 개발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복합문화·체육시설이 100만 파주 도시를 완성하는 핵심 동력임을 확인했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개발 전략에 파주의 지역 특성을 더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탐방의 성과를 토대로 돔구장 조성사업, 문화공연장 건립, 도시개발 연계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에 실질적인 전략을 반영할 방침이다.

2025-05-08 10:16:3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백석별관 부서 재배치 예산 전액 삭감…행정 비효율·시민 불편 지속

고양시가 행정 효율성 강화와 시민 민원 해소를 위해 추진했던 백석별관 부서 재배치 계획이 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무산됐다. 이에 따라 분산된 청사를 전전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인구 108만 명의 고양시는 전국 5개 100만 특례시 중 하나로, 시청 본관은 1983년 고양군 시절에 지어진 노후 건물이다. 현재 시청 부서는 본관과 신관, 별관 등은 물론, 총 8곳의 임차 청사를 포함한 14개 건물에 분산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민원인들은 관련 부서를 찾기 위해 여러 건물을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으며, 주차 공간 부족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연간 5,500억~6,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며 장애인·노인·아동 등 취약계층 민원이 집중되는 사회복지국은 5개 부서가 국장실을 포함해 9개 공간에 흩어져 있어, 민원인들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자족도시실현국 역시 부서 간 협업이 필수적인 현안 대응 과정에서 공간 분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청사 보안과 안내를 동시에 맡고 있는 청원경찰들의 업무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시는 사회복지국을 비롯한 30개 부서를 일산동구 중앙로 1020에 위치한 백석별관으로 통합 이전하는 계획을 세우고, 65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백석별관은 연면적 6만6,000여㎡에 500면이 넘는 주차 공간을 갖춘 데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 개선이 기대됐다. 또한,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과 LED 조명 등의 도입으로 기존 임차청사 대비 유지관리비 절감 효과도 분석됐다. 그러나 지난 3월 시의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해당 예산 전액이 삭감되면서 통합 계획은 전면 백지화됐다. 이로 인해 백석별관은 당분간 비어 있는 상태로 남게 됐으며, 12월 만료 예정인 임차 청사의 계약 연장으로 수억 원대 추가 예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실제로 시는 매년 임차 청사 임대료로 약 9억4천만 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이번 재배치를 통해 연간 약 4억 원의 청사 관리 예산 절감을 기대했으나 실현되지 못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예산 미반영으로 사업에 차질이 생긴 점은 유감"이라며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검토 중이며, 백석 업무빌딩의 장기 미활용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8 10:16:0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신천지 서대문교회, ‘아빠왔다’ 행사…예배와 놀이로 아버지-자녀 간 소통 회복

가족 내 대화 단절이 심화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 속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 서대문교회(담임 최병산, 이하 신천지 서대문교회)의 '아빠왔다' 행사가 아버지와 자녀 간의 감정적 거리를 좁히는 의미 있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3년 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족 단위 하루 평균 대화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미만에 불과하며, 그 내용도 주로 학업이나 생활 지도에 치우쳐 정서적 교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아버지와 충분히 대화한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48.8%에 머물러, '어머니와의 대화'(79.3%)보다 큰 격차를 보였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신천지 서대문교회가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진행 중인 '아빠왔다' 행사는 세대 간 소통 회복을 목적으로 한 가족 연합 예배다. 자녀들과 아버지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놀이 활동까지 함께 하며 교감의 폭을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1부 예배는 학생회의 찬양을 시작으로, 장년회장이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하는 메시지로 구성된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주제로, 육신의 아버지와 영적 아버지의 공통된 사랑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이다. 이어진 2부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몸으로 말해요 ▲제기차기 ▲미션 사진 찍기 등 자녀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아버지에게는 낯선 놀이들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어설픈 동작에 웃고 넘어지는 아버지들의 모습은 자녀들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겼고, 평소 거리감 있던 관계가 한결 가까워졌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시현 양(15, 서울 마포구)은 "단순히 재미있는 시간이 아니라, 장년회와 교사, 부모님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임세규 씨(52, 서울 서대문구) 역시 "고등학생 아들과 몇 시간 동안 함께한 것도 오랜만인데, 게임 이야기로 웃으며 저녁을 보내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최병산 담임은 "가정 안에서 신앙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다양한 세대가 하나 되는 자리를 앞으로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빠왔다'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정서적 공백을 메우고 가정 안 대화의 물꼬를 트는 실제적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5-08 10:15:5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이동환 시장, 간부회의서 공직기강·정치적 중립·도시환경 개선 등 현안 총점검

이동환 고양시장이 7일 백석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시책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공직자들의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먼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고양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연초부터 정부 목표액보다 1,500억 원 이상을 초과 집행한 성과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속집행은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인 만큼, 앞으로도 책임감 있게 재정을 운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행사와 모임이 많은 시기일수록 공직자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성숙한 자세가 중요하다"며, 특히 "음주운전은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중대한 범죄"라며 경각심을 촉구했다.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는 가짜 뉴스와 유언비어 확산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는 시민 불안을 조장하고 공직사회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공직선거법상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키고, 내부 회의나 SNS 등에서도 공정성을 유지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태 복지공간 조성 사업도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30일 착수된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에 대해 이 시장은 "실효성 있는 계획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공릉천을 생태와 시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민선8기 공약인 '멱 감고 발 담그는 하천 만들기' 실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에너지 자립도시 구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도 요청했다. "우리 시가 에너지 자족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이나 자족률 90% 목표의 시범단지 조성 등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 시장은 "행주산성 주변의 한옥마을 조성, 나루터 개발, 그린벨트 복구, 순환도로 설계 등이 동시에 추진 중인 만큼 이를 아우르는 종합계획이 필요하다"며, "행주산성을 외국인도 찾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음식문화 특화거리 활성화 △북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사리현IC 주변 도로개설공사 등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됐다.

2025-05-08 09:09:0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어버이날 맞아 트로트 공연과 깜짝 이벤트 마련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꽃과 음악, 정성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은 오는 5월 8일, 부모님 세대를 위한 흥겨운 트로트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변무대에서는 '뱀이다'로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 김혜연을 비롯해 TV조선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출연진인 김나희, 영기가 무대에 올라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외 플라워마켓에서는 어버이날 선물로 적합한 카네이션이 마련돼 있어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일 현장 방문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실내전시관 2층 쉼터에서 관엽식물이나 다육이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개막한 이번 꽃박람회는 5월 6일 기준 12일 동안 누적 관람객 23만 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꽃 전시를 비롯해 공연, 체험,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전 연령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1일까지 계속되며, 공연 일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07 14:56:5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의회, 길고양이 TNR 정책 개선 간담회 개최…“민·관 협력 통한 공존 필요”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의장 박대성 주재)은 지난 4월 29일,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과 복지 증진을 위한 TNR(포획·중성화·방사)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과 행정이 함께 모여 길고양이 관련 현안과 정책의 미비점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이혜정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길고양이 개체수 관리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동물복지와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을 함께 고려해야 할 과제"라며, "지침 준수와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지역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TNR 업무를 수행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전문성 강화 ▲길고양이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 ▲중성화 이후의 사후관리 대책 마련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이 같은 개선점들이 반영될 경우 길고양이 문제의 지속 가능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입을 모았다. 이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동물을 사랑해 보기 전까지 인간의 영혼은 완전히 깨어나지 않는다"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프랑수아 아나톨 프랑스의 말을 인용, "인간과 동물의 관계는 인간의 윤리의식과 감정을 완성시켜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민과 관이 협력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생명과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2025-05-07 14:50:1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신청사 이전 효과 본격화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4월 28일 백석동 신청사로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개소 이후 5일간 1,000명 이상이 내과 진료, 실버검진,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등을 위해 보건소를 방문했고, 4월 30일 문을 연 별관 정신건강거점센터에도 약 200명이 상담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연면적 16,125㎡ 규모로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외부 공간 모두 장애인·노약자·임산부를 고려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기준을 충족한다. 1층에는 새롭게 마련된 재활운동실을 비롯해 진료실, 결핵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등이, 2층에는 모자보건실과 함께 영양교육실, 시청각실 등 시민 참여형 교육공간이 들어섰다. 3층과 4층에는 각각 보건행정과 사무실, 회의실, 직원식당 등이 위치한다. 보건소는 특히 교육실을 적극 활용해 심폐소생술, 임산부 교육 등 기존에 외부에서 운영하던 건강 프로그램을 자체 공간에서 시행하며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보건소 인근 안산공원에는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야외 운동기구가 설치된 '스마트 헬스파크'가 조성되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산책과 운동이 함께 가능한 이 공간은 건강 소통의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별관에는 고양시 정신건강 관련 5개 전문기관이 한 지붕 아래 모였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1층), 치매안심센터(2층),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3층), 정신건강복지센터(4층) 등으로 구성된 별관은 통합 진료와 맞춤형 지원을 가능하게 하며, 정신건강 서비스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차공간도 기존보다 약 2배 확대해 총 249면을 확보했으며, 감염병 발생 시를 대비한 드라이브 스루 동선, 음압치료실과 검체채취실 등을 마련해 감염병 대응 역량도 대폭 강화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일산동구보건소는 앞으로도 건강관리, 정신건강, 감염병 대응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건강 플랫폼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5-07 09:04:4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가정의 달 5월 일산호수공원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가족 나들이 명소로 인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이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5월 11일까지 열리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박람회 야외 행사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알록달록 티니핑 정원'이 조성됐으며, 인기 캐릭터 티니핑이 등장하는 깜짝 퍼레이드 이벤트도 마련됐다. '티니핑 그리팅(퍼레이드)'은 5월 5일 하루 동안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등 총 세 차례, 40분씩 일산호수공원 1게이트 및 수변무대 일대에서 펼쳐진다. 아이들은 귀여운 티니핑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같은 날 유니세프 정원에서는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유니세프 스티커를 증정하며, 고양정원문화 체험과 수상꽃자전거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어버이날인 8일에는 부모님들을 위한 특별 공연이 열린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변무대에서 트로트 가수 김혜연, 김나희, 영기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17일간 진행된다. 200여 종의 화훼로 구성된 정원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025-05-06 14:55:0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LG유플러스 파주에 6천억 원대 AI 데이터센터 건립…‘미래형 산업도시’ 발판 마련

파주시가 LG유플러스로부터 총 6,156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며 첨단산업 기반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29일 공시를 통해, 파주시 월롱면 일대에 AI 연산 특화형 데이터센터(AIDC)를 건립할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 부지는 2024년 5월, LG디스플레이의 LCD 일반산업단지 내 유휴부지 7만 3,712㎡를 매입해 확보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AI 특화 연산을 중심으로 하는 차세대 데이터 인프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행정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기업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데이터센터 유치는 단순한 산업시설 유치를 넘어 파주시가 첨단 디지털 산업을 주도하는 미래형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기업 유치와 행정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LG유플러스의 투자가 본격화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련 산업과의 연계 효과로 파주시의 디지털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2025-05-03 06:38:0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복지재단 설립 본격 추진…간담회 통해 현장 목소리 반영

파주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체계적인 자원 관리를 위한 '파주시복지재단'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4월 25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해 재단 설립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1차 간담회에서는 파주시 사회복지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내부 의견을 공유했고, 이어진 2차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학계,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해 재단 설립이 복지 현장에 미칠 영향과 변화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복지시설 기관장 등이 자리했으며, 분산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로서 재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파주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재단의 역할, 기능,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추후 설립 계획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유관 기관 및 지역사회 조직과의 추가 간담회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은숙 파주시 복지정책국장은 "파주시복지재단이 공공과 민간을 연결하는 복지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며, "파주시 복지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창의적 복지서비스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2 16:02:3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게임, 그 이상으로! ‘2025 플레이엑스포’ 22일 킨텍스서 개막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종합 게임 박람회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참관객은 공식 홈페이지(playx4.or.kr)를 통해 5월 20일(화) 오후 6시까지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올해 슬로건은 '게임, 그 이상'.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돼 주목된다. 코스튬 플레이, 레트로 장터, 야시장 셀러 참여 등 관람객이 콘텐츠의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이 대거 도입된다. ◆콘솔·PC·모바일·보드게임… 장르 불문 체험의 장 콘솔존에서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기대작 'ELDEN RING 밤의 통치자' 특별전과 대원미디어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리파인(가칭)'*이 선보이며, 한국콘텐츠진흥원 아케이드 공동관에서는 '펌프 잇 업', '에어 슬라이드' 등 인기 아케이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PC·모바일존에서는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님블뉴런의 '이터널리턴', 나이언틱의 '몬스터 헌터 나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체험존'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며, AR 포토존도 설치돼 눈길을 끈다. ◆인디게임, 보드게임도 강화… '스팀덱 라운지' 첫 도입 플레이엑스포의 핵심 콘텐츠인 인디게임존은 올해 '인디오락실'과 더불어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의 퍼블리싱 인디게임 체험관을 통해 한층 확장된다. 특히 게임 플랫폼 '스토브'와 연계해 인디게임사와 유저가 피드백을 주고받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보드게임존도 행복한바오밥, 보드피아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되는 '스팀덱 라운지'는 게임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 편의를 고려한 구성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리듬게임 대회, 코스프레 페스티벌, 인디게임 쇼케이스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플레이엑스포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축제"라며, "단순 전시를 넘어 공감과 소통이 있는 현장형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05-02 16:02:2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