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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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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프리미엄 순수전기 그란 쿠페 ‘뉴 i4’ 공식 출시

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순수전기 그란 쿠페 '뉴 i4 eDrive40'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BMW i4는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의 중형 순수전기 그란 쿠페다. BMW 고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 활용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부분변경 모델인 뉴 i4는 내외관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도입해 스포티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국내 시장에는 ▲i4 eDrive40 M 스포츠 ▲i4 eDrive40 M 스포츠 프로 등 두 개 트림으로 출시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3.5% 적용 시 뉴 i4 eDrive40 M 스포츠가 7830만원, 뉴 i4 eDrive40 M 스포츠 프로가 8450만원이다. 뉴 i4 eDrive40는 전면부에 새로운 세로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세련된 마름모 패턴의 BMW 키드니 그릴을 장착했다. 앞 범퍼 양쪽의 수직형 에어커튼과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후면부에는 스포티함을 더할 정교하고 입체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레이저 리어라이트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D컷 스타일의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은은한 간접 조명이 들어간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를 도입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뉴 i4 eDrive40 제원은 전장 4785㎜, 전폭 1850㎜, 전고 1450㎜ , 휠베이스(축거)는 2855㎜다. 뉴 i4 eDrive40에는 BMW의 5세대 전기화 파워트레인 시스템이 적용됐다. 뒤 차축에 탑재된 싱글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3.8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6초만에 가속한다. 전비는 복합 기준 4.5㎾h/㎞,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420㎞다. 고전압 배터리의 용량은 84㎾h이고, 급속 충전으로 10-80%까지 충전하는 시간은 약 30분이다. 뉴 i4 eDrive40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가 기본 적용됐다. 하위 메뉴 이동 없이 원하는 기능 제어가 가능한 '퀵셀렉트(QuickSelect)'를 지원하며, 컨트롤 디스플레이 하단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메뉴 바로 구성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도 기본 탑재했다. 스톱&고를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와 자전거도 감지하는 전후방 접근 및 충돌 경고, 차선 이탈 방지 및 유지 보조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킹 어시스턴트의 경우 뉴 i4 eDrive40 M 스포츠에는 스탠다드, 상위 트림인 뉴 i4 eDrive40 M 스포츠 프로에는 플러스가 적용된다. 스탠다드에는 주차 보조 어시스턴트와 후진 어시스턴트 등이 포함되며, 플러스에는 차량 주변 360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와 3D 뷰 등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뉴 i4 eDrive40 전 모델에는 M 스포츠 브레이크와 19인치 휠 등이 기본 탑재되며, 실내에는 스포츠 시트와 3-존 에어 컨디셔닝을 제공해 탑승객에게 쾌적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스포츠 프로 트림에는 주행 모드와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조절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 헤드라이트의 쉐도우 라인, 리어스포일러가 추가된다. 실내에는 하만카돈 서라운드 시스템과 M 시트벨트, 뒷좌석 열선을 더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7 11:25:1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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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협회, 신형 LPG 트럭 10만대 돌파 기념 경품 이벤트

대한LPG협회가 신형 LPG 트럭의 국내 판매대수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LPG 트럭 운전자를 위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네이버 카페 '영업용 화물차 운전자의 모임(영운모)'에서 진행된다. 누적 주행거리가 1만km 이상인 현대차 포터2, 기아 봉고3 LPG 트럭 운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운행하는 LPG 트럭의 주행 경험과 연비 및 유지비 등에 대한 후기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한 뒤, 차량의 계기판에 표시된 누적 주행거리 화면을 촬영해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LPG 충전 상품권이 지급되고, 가장 긴 주행거리를 기록한 상위 3명과 우수한 후기를 작성한 3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신형 LPG 트럭은 출시 약 1년만인 올해 1월말 현대차 포터2와 기아 봉고3 LPG 모델의 누적 판매대수가 10만대를 넘어섰다. 또한 1톤 트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84%를 기록해 경유의 대체 연료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국내 최초로 터보 LPG 직분사(LPDi) 엔진을 탑재해 기존 디젤보다 높은 출력을 구현한 점과 LPG 엔진 특유의 정숙성으로 승차감이 대폭 향상됐다는 점이 운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미세먼지 배출량은 북미 배출가스 규제 기준인 SULEV30(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 기준치의 4%에 불과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기존 디젤 엔진 대비 8% 저감된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실운전자의 경험을 통해 LPG 트럭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차량 기술개발, 충전 인프라 확충 등 LPG차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7 11:24:4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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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7월부터 호놀룰루 정기노선 취항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7월 2일부터 인기 휴양지인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에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호놀룰루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는 미주에서만 총 4개(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 하와이는 북태평양 동쪽에 있는 미국의 50번째 주로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덕에 '태평양의 낙원'으로 일컬어지는 세계적 휴양지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매주 월·수·금·토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50분 호놀룰루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는 오후 2시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20분(+1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여행 전 일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항공권 예매는 이날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 모든 채널에서 할 수 있다. 예약 상황에 따라 항공권 예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하와이는 전통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자 휴양지"라며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으로 하와이 여행이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7 11:24: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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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최대 50% '4·3 할인'으로 8만3000여명에 혜택

제주항공은 제주 4·3 생존희생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한 할인 제도를 통해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4·3 할인은 제주 4·3 생존희생자에게는 국내선 운임의 50%, 유족에게는 40%를 연중 할인해 주는 제도로 제주항공이 지난 2018년 처음 도입했다. 제주·서울·부산·청주·대구·광주·김포·부산 등 국내 전 노선에서 성수기·비수기 구분 없이 적용된다. 할인 제도를 이용한 인원은 지난 2018년 383명에서 지난해 3만4000여명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3월까지도 73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는 8만3247명에 달한다. 탑승 절차도 간소화됐다. 처음 한 번만 신분을 증명하면 이후에는 모바일 탑승권으로 간편하게 수속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행한 유족증이나 주민등록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제주항공은 제주도민과 명예도민, 배우자에게도 정규운임의 최대 25%를 할인하고 있다. 평수기에는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25%, 성수기에는 15%가 적용된다. 이 밖에도 제주항공은 제주보육원 교육 봉사, 해안 정화 활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7 11:22:3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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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공항 환승객 유치 '성장도 부문' 수상

티웨이항공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인센티브 운영결과 및 제도 설명회에서 2024년 성장도 부분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정부합동청사에서 2024년 인센티브 운영 성과 시상 및 2025년 인센티브 제도 설명회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2024년 여객운송 환승 증가 부문에서 최고 실적을 거두고, 환승객 증가 기여와 성장도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티웨이항공의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환승객 수는 11만 5000여명으로 2019년 환승객 수인 1만 4000여명 대비 678% 증가했다. 티웨이항공은 환승객 유치와 증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아시아 노선 간 환승 영업 증대, 유럽 및 아시아 노선 간 환승 판매 강화, 환승객 전용 탑승구 수속과 수하물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승객 유치에 기여해왔다. 또한 스마트공항 구축에 협력하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셀프체크인 및 셀프백드롭 서비스 활성화로 승객들이 공항에서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수속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인센티브 운영 결과에 따른 수상은 성장도 부문에서 최고 실적을 거둔 항공사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한 여행 편의 증진과 고객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7 11:22: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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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수자원공사와 ‘해외사업 상생협력’ 업무협약

신한은행이 한국수자원공사와 글로벌 수자원 인프라 개발 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해외사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산하 수자원 개발 및 관리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물전문 공기업이다. 인공지능(AI) 정수장 등 첨단 물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신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댐, 상하수도 운영 등 인프라 개발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해외사업 자금조달 협력 ▲공동사업 발굴 및 실행 ▲현지진출 금융지원 ▲전문가 기반 리스크 대응체계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전 세계 20개국, 169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인프라금융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프로젝트의 ▲금융 구조화 ▲자금조달 ▲현지 기관과의 연계 ▲리스크 관리 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수자원 공사의 기술력과 신한의 글로벌 금융 플랫폼을 더해 해외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성공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기존 ESG 사업을 더욱 발전 시킨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4-07 11:21: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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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서울대와 산학협력 MOU

우리금융그룹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금융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디지털·IT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금융·기술 융합 공동 연구 추진 등에서 협력을 이어나간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금융산업과 첨단 기술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금융·기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우리금융그룹은 현재 운영 중인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과 서울대 공과대학의 산학협력전문기관인'SNU컨설팅센터'를 연계하여 기술 중심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서울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금융과 IT 접목 기술연구를 위한 협략 기반을 조성하고, 실무형 AI·빅데이터 전문가 육성을 위한 맞춤형 심화 교육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기반 금융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타트업 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며, "서울대 공과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업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07 11:20:2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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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일렉링크, 서울시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사업자 5년 연속 선정

SK일렉링크가 5년 연속 서울시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구축 사업을 맡게됐다. SK일렉링크는 2025년 서울특별시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보급 및 설치·관리 운영을 위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달 초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 것으로 기업 신용도와 충전 서비스 운영 실적, 보유 충전기 사양, 고객 지원 및 운영 관리 현황 등 평가항목에 따라 SK일렉링크 등 6개사가 정해졌다. SK일렉링크는 선정 기업 중 유일하게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서울시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 자리를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의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면 서울시가 제안하는 충전기 설치 입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시 일정 비율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SK일렉링크는 충전기 구축 이후 운영까지 맡아 전기차 고객의 서울시 관내 주행에 충전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 3월 한국환경공단의 전기차 급속 및 완속 충전시설 구축 사업자로도 선정된 바 있는 SK일렉링크는 이번 서울시 전기차 인프라 구축 사업까지 담당하게 되며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의 우수한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시행 이후 전기차 충전업계 최초로 전자금융업 등록에 성공하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전기차 운행 편의를 제고하는 서비스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전기차 충전업계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환경부와 서울시로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역량을 연속으로 인정받은만큼 업계 최고의 역량을 담아 전기차 고객의 원활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겠다"며 "최근 자발적 탄소시장 진출을 발표해 ESG 가치를 가시화하고 전자금융업 등록으로 크레딧 운용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등 고객 만족과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7 11:19: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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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현대카드

KB국민카드가 KB페이 자산관리 서비스 이용객을 위한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 총 5000명에게 경품 제공 KB국민카드는 '두근두근 설레는 계절, 봄 따라 행운이 왔나 봄'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응모 후 '자산 연결하러 가기' 버튼을 눌러 KB페이 자산서비스에서 자산 연결 및 자산조회기간을 1년으로 설정하면 된다. 경품은 ▲포인트리 1만점 ▲네이버페이 포인트쿠폰 1만원권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 ▲다이소 모바일금액권 1만원권 ▲해피콘 모바일금액권 1만원권 등으로 조성했다. 각각 1000명씩 추첨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 출시 및 기존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4월을 맞아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 트레비스 스캇, 톰 삭스 등 선봬 현대카드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톰 삭스의 최신작이자 대표작인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의 약 200여점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트래비스 스캇 첫 내한 공연의 선예매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회원에게는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 공연은 오는 10월 25일 일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25일 '손민수 큐레이티드 24 문태국'을 진행한다. 문태국 첼리스트는 도쿄 필하모닉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한다.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DJ 소울스케이프 큐레이티드 25 몽니 ▲롤링 스톤 컬렉션 ▲레어 컬렉션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 등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4-07 11:18:4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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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피드메이트, '별빛정비' 제공 매장 전국 90여개로 확대

국내 대표 자동차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퇴근 시각 이후에도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SK스피드메이트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까지 정비를 지원하는 '별빛정비' 제공 매장을 전국 90여개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제공했던 별빛정비를 다른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 시각 이후에도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어 연차를 사용하거나 번잡한 주말에 정비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차량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 별빛정비는 6월말까지 진행되며 서비스 이용률, 고객 반응 등을 분석해 향후 시행 매장 및 운영시간 등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다. 별빛정비 이용에는 소정의 야간 공임이 발생하며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이틀 전까지 예약하면 더욱 쾌적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사전 결제 고객은 주요 소모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4월 서비스 이용 고객에 한해 야간 공임 할인도 실시한다. 별빛정비 확대 시행을 기념해 6월말까지 별빛정비를 받는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과 함께 무상 차량점검 및 워셔액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별빛정비 후기를 개인 SNS에 '스피드메이트', '별빛정비', '야간정비' 등 키워드와 사진 5장, 1천자 이상 작성해 게시하면 스피드메이트 정비 5만원권을 증정한다. SK스피드메이트는 전국 580여개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자동차 경정비뿐만 아니라 긴급 출동 서비스, 타이어와 수입차 부품 유통 등 차량 관리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지난해부터는 'AI 데이터 기업'으로의 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별빛정비 확대는 물론 데이터 기반의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하며 국내 대표 자동차 종합관리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지난해 시행했던 별빛정비 시범서비스에 대한 고객 호응에 힘입어 전국으로 서비스 매장을 확대했다"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믿을 수 있는 차량 정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7 11:16: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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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NH농협손해보험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915년 화재공제사업을 시작으로 조합원 대상에서 전 국민 대상으로 사업영역과 입지를 넓혀왔다. 협동조합 정체성을 토대로 농업인과 고객의 금융안전망 구축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전문 손해보험사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을 위한 보험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한 농작물재해보험 사업자로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 및 실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농작물재해보험의 지속적인 품목 확대 및 제도개선을 통해 1조원 규모로 성장하는 등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도 앞장서 왔다"며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한 정책적 지원 확대로 농업·농촌 실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월 '임직원 아침밥 먹기 구독 서비스'를 개시했다. 임직원 아침밥 먹기 구독 서비스는 농협이 추진 중인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이다.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3월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약 200명이 구독 중이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아침밥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사무실에 출근했을 때 아침밥이 준비되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출근 준비로 바쁜 시간을 대신해 아침밥 구독서비스를 준비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농가 위기극복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92개 유관기관과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협약 및 다양한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엔 코레일관광개발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우리 쌀 소비 확대 활동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이후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은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 200명에게 우리 쌀을 전달하고 아침밥 먹기를 장려했다.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는 서울 서대문구청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설 꾸러미 400세트를 전달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떡국, 즉석 밥 등으로 구성된 설 꾸러미 세트는 서대문구청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송춘수 대표는 "NH농협손해보험은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적극 추진해 우리 농업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보험의 본질 '헤아림' NH농협손해보험은 '헤아림 봉사단'을 통해 복지시설 자원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춘수 대표와 헤아림 봉사단 30명은 지난 2월 은평구 치매안심센터에 공기정화액자 3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기부 활동은 치매안심센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액자 제작 재료인 스칸디아모스는 북유럽산 천연 이끼로 공기정화와 제습 기능이 있어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문화 가정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들과 함께 여름 보양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는 헤아림봉사단,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 등 30여명이 참여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한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7일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다"며 "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돕기, 가뭄·태풍 피해 농가 긴급 구호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 '농업·농촌' 지역사회공헌 NH농협손해보험은 농협에서 출발한 회사인 만큼 농업·농촌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으로 경기 이천 도달미마을, 충남 서산 뱅길이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지난 11월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뱅길이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헤아림 봉사단 35명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 심기, 생강 캐기 등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께는 건강선물세트 50개를 전달했다. 지난해 6월엔 도달미마을을 찾아 깨 심기 작업 등을 실시하고 영농철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손해보험은 "해마다 농번기 일손돕기 및 지역특산물 구입, 농가주택 개보수, 농촌 벽화 그리기,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하는 농촌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NH농협손해보험은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복구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겨울 설해 및 강풍 피해를 입은 경기 평택시, 안양시, 용인시 현장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방조망 폐기와 주변 정리를 통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피해 확인 및 사고조사를 진행했다. NH농협손해보험 각 부문별 부문장들도 경기, 충남 등 주요 피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2025-04-07 11:16:40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