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승호
기사사진
LX하우시스,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지원 펼쳐

포천 그룹홈 '참나무 우리집'서 리모델링 완공식 노 사장 "안전한 공간서 성장·생활 지원하겠다" LX하우시스가 올해 첫번째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펼쳤다. LX하우시스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그룹홈 '참나무 우리집'에서 LX하우시스 노진서 사장,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참나무 우리집' 윤정순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홈 참나무 우리집 리모델링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보수가 끝난 그룹홈 '참나무 우리집'은 현재 6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158㎡(48평)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30년 가까이 된 노후주택으로 누수로 인해 벽과 바닥이 곰팡이로 얼룩져 있었고 단열 문제로 추위와 더위에도 취약해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LX하우시스는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창호·바닥재·벽지·중문·가구용보드 등을 지원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참나무 우리집'은 깔끔하고 쾌적하면서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노진서 LX하우시스 사장은 "개선 공사로 '참나무 우리집'에서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이 더욱 안전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지난해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이번까지 세 곳의 그룹홈 시설 개보수 지원을 완료했다. 지난 2010년부터 인테리어 사업역량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2025-06-01 09:34:2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강화한다

국립생태원 등과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구해조(鳥) KCC글라스' 협약 KCC글라스가 야생조류 보호를 위해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KCC글라스는 국립생태원, 야생조류 전문 유튜버 새덕후, 사회공헌 전문 비영리재단 임팩트비즈니스재단(IBA)과 함께 '구해조(鳥) KCC글라스'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구해조(鳥) KCC글라스'는 숲과 가까워 야생조류의 충돌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건축물에 조류충돌방지스티커를 부착하고 야생조류 보호 인식 증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해당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 광진구 '아차산숲속도서관'과 성동구 '성동구립 매봉산숲속도서관'에 조류충돌방지스티커를 부착하고 야생조류 보호 인식 증진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도 야생조류 충돌 우려가 큰 건축물 2곳을 추가로 선정해 협약 기관 등과 함께 관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전문적인 협력 체계를 갖춰 '구해조 KCC글라스'가 국내를 대표하는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사람과 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1 04:04:5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보, 하나銀과 협약보증 통해 벤처 생태계 돕는다

특별출연금 3억 재원으로 60억 특별보증 공급 '24년 기금운용평가'서 '우수' 등급…2년 연속 기술보증기금이 하나은행과 지속 가능한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아울러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 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1일 기보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유망 중소기업 육성 및 벤처 생태계 조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3억원을 재원으로 총 6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벤처기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보증비율 상향(85%→최대100%, 3년간) ▲보증료 감면(최대0.3%p↓, 3년간) 등 다양한 우대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김종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협력방안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맞춤형 정책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보는 기금운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자산운용 체계·정책·집행 전반에 걸쳐 추진해온 개선 노력과 혁신 성과를 인정받으면서다. 특히 운용자산 다각화를 위해 해외자산 비중을 확대하고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위해 담당 임원 주관의 전략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시장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실시하는 등 운용수익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연기금 중 최초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벤치마크 지수로 도입하고, '녹색펀드'(Green Fund)를 개설해 기금운용을 녹색경제활동과 직접 연계하는 등 금융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2025-06-01 04:04:5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진공, 공공데이터 활용 숏폼 영상 공모전 연다

7월4일까지 접수…대상 1건등 총 6건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5년 소상공인365·공공데이터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1일 소진공에 따르면 7월4일까지 진행하는 공모전은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인 '소상공인365'와 소진공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를 발굴, 대국민 이용을 활성화하기위해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소상공인365 및 공단 배포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로, 창업·경영·연구·정책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다. 소상공인365와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소진공은 접수된 내용에 대해 적격 여부 검토 후 1차 심사에서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SNS 홍보 ▲주제적합성 ▲표현성 ▲완성도 ▲대중성 5가지를 기준으로 후보작을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는 대국민 투표를 진행해 득표율 순으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건(100만원), 최우수상 2건(각 50만원), 우수상 3건(각 30만원)의 우수사례 총 6건을 선정,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숏폼은 일상의 경험을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도구"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소상공인 365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국민의 생생한 경험이 더 많은 사람에게 공유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6-01 04:04:2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홈앤쇼핑, '홈앤그리너' 5기 출범…친환경 문화 알린다

11월까지 제로웨이스트 실천, 플로깅 캠페인등 펼쳐 홈앤쇼핑이 대학생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5기 발대식을 열고 생활 속 친환경 문화 확산에 나선다. 1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홈앤그리너'는 2022년부터 꾸준히 운영해온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5기를 맞은 이번 활동은 전국 각지에서 선발한 대학생들이 참여해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 중심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5기 홈앤그리너는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 ▲제로웨이스트 실천 ▲플로깅 캠페인 ▲친환경 콘텐츠 제작 ▲환경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실천 과정을 대중과 공유하며 자발적인 환경 행동을 확산한다. 특히, 올해 활동은 운영 규모와 프로그램 구성을 한층 강화해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준비했다. 이를 위해 약 1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해 참가자들이 안정적이고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활동자에게 장학금과 함께 국내외 환경 분야 연수 기회, 홈앤쇼핑 본사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등 실무 경험과 커리어 연계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그리너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년 세대가 환경 문제의 주체로 성장해 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1 03:05: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제로성장 시대, 돌파구를 찾아라]'9981' 中企벤처소상공인, 활력 회복 어떻게 할까

대기업 부가가치, 中企보다 약 2배 많아…임금 격차도 더욱 심화 한계기업, 2021년 14.9→2023년 16.4 ↑…폐업 소상공인도 증가 전문가들, 생산성 향상·지속가능 일자리 창출·글로벌화등 '관건' 전체 기업수의 99.9%와 종사자의 81%, 즉 '9981'을 차지하는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의 명운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도발로 더욱 격화되고 있는 글로벌 무역전쟁,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산업 전반의 대변혁, 글로벌 각국간 경쟁 격화 등에 가뜩이나 취약한 중소기업 부문은 더욱 세심한 정책이 요구된다. 여기에 인구 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급감, 갈수록 심해지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계속되는 내수 침체로 인한 한계기업 증가 등 해묵은 과제는 중소기업에 대한 해법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올해만 놓고보면 0%대 성장률이 예상되는 현실에서 대선 이후 출범하는 새 정부의 어깨가 더욱 무거울 수 밖에 없게 됐다. 활력을 잃고 양극화가 심화되는 지표는 한국 경제 곳곳에서 포착된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은행, 국세청 등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부가가치 비중은 대기업이 66.3%로 중소기업(33.7%)보다 2배 가까이 높다. 0.1%의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62.8%를 차지하고 있다. 월 임금총액(2024년)은 대기업이 607만원이지만 중소기업은 58% 수준인 354만원에 그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22년에 낸 자료를 살펴보면 한국의 대·중소기업 불균형 지수는 임금소득 2.47, 생산성 2.08로 OECD 평균(임금 소득 2.07, 생산성 1.55)보다 훨씬 높다. 수출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8대2 정도다. 수출 중소기업 숫자는 9만1855(2016년)→9만5229(2019년)→9만5905개(2024년)로 10만개 수준을 넘지 못한채 박스권에 갇혀있다. 3년 연속 이자비용이 영업이익보다 큰 한계기업은 전체 기업 중 14.9(2021년)→15.5(2022년)→16.4%(2023년)로 점점 늘고 있다. 2022년 86만7000개이던 폐업 소상공인은 2023년엔 98만6000개까지 늘었다. 벤처 생태계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 중 하나인 기술창업은 2021년 당시 23만9620개에서 22만9416(2022년)→22만1436(2023년)→21만4917개(2024년)로 3년 연속 하락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차기정부에 바라는 정책'에 대해 설문조사(복수응답)한 결과 ▲내수활성화와 민생안정(48%) ▲노동개혁과 일자리 창출(45.7%)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위기 극복(36.6%)이 1~3순위로 나타났다"면서 "차기 정부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중심의 기업정책 확립, 제조업 부흥, 글로벌화 등을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은 "올해는 우리나라가 인구수축사회로 가는 원년이 될 것이다. 대·중소기업간 혁신 역량 격차도 더욱 심화되고 있다. 연체율, 폐업률 등이 높은 소상공인은 한 마디로 '위기'"라며 "정부조직법상 중기부의 관장 업무에 '인력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중소기업 인력정책 이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기업간 혁신역량 격차를 줄이기위해 AI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 향상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위기 소상공인에 대해선 당분간 채무조정에 적극 나서면서 원활한 폐업을 통한 재취업 지원 강화, 체질개선을 위한 디지털 전환 등에 집중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노 연구위원은 또 중기벤처소상공인 정책을 아우르는 중기부의 관련 정책 총괄 조정 기능을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덧붙였다.

2025-05-30 06:00:2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코웨이라이프솔루션, 케어링과 요양 케어서비스 혜택 강화한다

전문 장기요양 컨설팅, 요양 서비스 상담 편의 전용 핫라인 개설등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시니어 요양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입 고객을 위한 요양 케어서비스 혜택을 강화한다. 30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실버케어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로, 뉴 시니어 세대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케어서비스와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이다. 케어링은 가족요양,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시니어 요양기업으로, 전국 60개 주간보호센터를 비롯해 시니어 주거 실버타운인 케어링스테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이번 협약으로 가입 고객에게 케어링과 협업을 통한 전문적인 시니어 요양 케어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전문 장기요양 컨설팅 ▲비급여 방문 요양 케어 서비스 및 복지용품 할인 ▲시니어 케어실버타운 '케어링스테이' 100만원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요양 서비스 상담 편의를 위한 전용 핫라인도 개설할 예정이다. 양사는 장기요양 등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니어 고객층에게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요양 케어 분야 1위 기업인 케어링과 협력을 통해 시니어 세대를 위한 요양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차별화된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30 04:16:2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스타트업 법률·규제 지원하는 자문단 본격 발족

중기부, '2025년 스타트업 법률자문단' 위촉식 변호사 42명 새로 위촉…전국서 법률지원 가능 창업기업(스타트업)이 겪는 복잡한 법률·규제 문제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자문단이 본격 발족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지난 29일 대전스타트업파크에서 '2025년 스타트업 법률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신규 자문단으로 활동할 변호사 42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종필 창진원장은 "전문성과 지역 대표성을 겸비한 자문단을 중심으로 전국 어디서든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년 스타트업 법률 자문단'은 새로 위촉된 인원을 포함해 총 100명 규모로 꾸렸다. 특히 전국 단위의 자문단으로 구성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비수도권 창업기업도 신속하게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지역 방문형 '찾아가는 법률상담회'를 신규 추진해 권역별 창업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회를 올해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한 첫 현장 상담회에서는 신규 자문단 변호사가 5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법률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 스타트업 법률자문단'에 새로 위촉된 법무법인 응원 임주영 변호사는 "창업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스타트업 법률지원' 사업은 창업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법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온라인 1대1 자문 지원사업으로 계약법, 개인정보보호,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1000건(국내 750건, 해외 250건)의 무상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자문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연간 상시 신청할 수 있다.

2025-05-30 04:15:4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홈앤쇼핑·공영홈쇼핑, 고객·판매사 지원 추가로 나서

홈앤쇼핑, 6월 맞아 적립금·할인·경품등 풍성한 혜택 공영홈쇼핑, 부산중기청서 혁신기업제품 코칭상담회 홈앤쇼핑과 공영홈쇼핑이 고객, 판매사 지원에 추가로 나섰다. 30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6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적립금부터 할인, 경품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고객 만족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주말적립 챌린지를 6월 1주차부터 4주차까지 진행한다. 토·일 중 하루라도 3만원 이상 실결제 시 스탬프를 지급하며, 2주 이상 연속 참여 시 최대 2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TV는 적립을 싣고 시즌3'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TV상품을 모바일 앱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2~4개월 연속 구매 시 최대 2만원의 적립금을 7월 10일 일괄 지급한다. 또 '홈&패스 1만원 혜택'은 2000원에 판매하는 한정 상품으로, 구매 고객에게 적립금 5000원과 쿠폰 5000원을 함께 제공한다. 6월17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0명에게 판매한다. 아울러 '홈&래플 행운팡팡 100원딜' 이벤트도 열린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는 단 100원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미당첨 고객에게도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500만원, 5명에게는 홈앤쇼핑 적립금 10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빅 적립데이'가 6월10·23·30일에 열린다. 해당일 기획전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하면 10% 추가 적립 혜택(최대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객들의 알뜰한 쇼핑을 돕기 위해 이번 시즌 특별히 풍성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만족을 드릴 수 있는 혜택 중심의 쇼핑 환경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9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부산지역 혁신기업제품 코칭상담회'를 개최했다. '코칭상담회'는 상품기획자(MD) 등 유통 전문가가 지역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공영홈쇼핑의 대표 정책사업이다. 지역 특화제품 개발과 판로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위해 기획했다. 행사에는 부산지역 32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문가 상담을 비롯해 품질관리 교육, 중기부 정책사업 소개 등을 진행했다. 이번 코칭상담회를 통해 발굴된 기업은 선정 절차를 거쳐 TV홈쇼핑·라이브커머스·온라인몰 입점, 수수료 우대, TV홈쇼핑 영상제작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23년에 시작한 '코칭상담회'는 이번 부산 행사로 10회째를 맞았다. 강원·경남·전북 등 전국 200개사가 넘는 지역의 혁신기업이 참여했고, 약 20억 원의 판로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공영홈쇼핑 정책지원팀 김영진 팀장은 "지난 4월 대전에 이어 이번 부산까지 코칭상담회가 홈쇼핑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30 03:16: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姜 "정책 자금, 인재 양성등 맞춤형 지원 이어갈 것" 캠페인 다음 주자로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지목해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30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지자체·민간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강석진 이사장은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강석진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단순한 인구감소를 넘어 지역 소멸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구조적 문제"라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책 자금, 창업 지원,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중진공은 앞으로도 청년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보다 다각적인 지원과 협업 모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5-30 02:15:4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라이콘' 지향 강한소상공인 160개사 선발

33대1 경쟁률 기록…최대 6000만원 사업화 자금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1차 오디션을 통해 라이콘(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인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로컬 분야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강한소상공인 160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29일 중기부에 따르면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 사업'은 생활 문화 분야 소상공인이 창작자, 스타트업, 다른 분야 소상공인 등과 협업해 차별성 있는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유형은 ▲라이프스타일 ▲로컬 브랜드 ▲장수 소상공인 ▲글로벌 ▲온라인셀러 등 5개로 구분된다. 지난달 28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이번 1차 오디션에는 7147개사가 지원해 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뽑힌 160개사는 최대 6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경제인협회가 참여함으로써 대기업과 네트워킹 행사, 상생 유통 판매전 등이 열릴 예정이다. 1차 오디션 통과사들은 오는 8월 25일부터 나흘간 열릴 '강한소상공인 파이널 피칭대회(파이널 오디션)'에 참가한다. 파이널 오디션에 통과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1차 오디션에 참여한 한 소상공인은 "어제까지는 전통 시장에서 쭈꾸미를 판매하는 상인이었는데 이제는 양념장을 새롭게 개발해 세계로 수출하는 식품 기업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에 선발한 기업들은 기업가 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생활 문화 분야에서 글로벌로 뻗어나갈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기업으로 키우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라이콘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29 15:45:5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中企 6월 업황전망지수 75, 전월比 0.7p ↓…건설업 '먹구름'

중기중앙회,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건설, 전월比 6.9p 내려 '악화' 예상…자금도 ↓ 중소기업의 6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75로 전월보다 0.7포인트(p) 하락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선 4.4p 내렸다. 특히 비제조업에 속하는 건설 경기 전망이 상대적으로 나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307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6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1p 하락한 79.8을 기록했다.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0.4p 하락한 73으로 나타났다. 건설업(66.2)은 전월대비 6.9p 내렸으며, 서비스업(74.4)은 전월대비 0.9p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전산업 항목별 전망'의 경우 '자금사정'(75.1→74.9)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반면 ▲수출(81.6→86.1) ▲내수판매(74.3→74.9) ▲영업이익(71.9→72.6)은 전월 대비 상승했다. 역계열 추세인 고용수준(96.0→96.3)은 전월 대비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6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 수출과 원자재는 개선됐지만 다른 항목은 이전 3년 평균치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에서 수출은 개선된 반면 다른 항목은 이전 3년 평균치보다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5-05-29 12:00:2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김종호 기보 이사장 "中企 수출다변화지원등 정책보증 적극 공급"

경기 파주 한울생약 방문·간담회…"지속적인 제도 혁신 추진" 서울서부·인천지역 기보 직원들과 소통시간 통해 의견도 나눠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수출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를 청취하고 추가 지원 모색에 나섰다. 29일 기보에 따르면 김종호 이사장은 전날 경기 파주에 위치한 글로벌 물티슈 제조기업 한울생약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기보는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수출중소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다변화지원 등 정책보증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청취한 규제 개선의견을 반영해 우수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울생약는 1991년 설립한 물티슈 전문 제조기업으로, 지속적인 R&D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멸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화학방부제나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는 혁신적인 멸균 처리기술로 안전성을 인정받아 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브랜드K'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아기물티슈'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고, 2024년에는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스케일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보는 한울생약의 기술력과 혁신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탄소가치평가보증, 우수R&D보증 등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R&D 우수성과기업이 퀀텀점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왔다. 한편 김 이사장은 현장 간담회 이후엔 서울서부·인천지역 기보 직원들과 함께 사회 현안에 대한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정년 연장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세대 간 자유로운 의견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한 빠른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영업현장에서도 세대 간 활발한 소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경기도 소재 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동시에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규제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2025-05-29 09:27:2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교원 웰스, 슬림원·아이스원 정수기 '로하스' 인증

자연 친화 설계, 건강한 물 제공, 환경 부담 저감등 노력 교원 웰스(Wells)의 직수형 냉온정수기 '슬림원'과 얼음정수기 '아이스원'이 국내 친환경 인증제도인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오랜 시간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해 온 교원 웰스의 핵심 가치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29일 교원 웰스에 따르면 회사는 브랜드 출범 초기부터 '몸에 좋은 물이 샘솟는 우물'이라는 의미처럼 자연 친화적 설계, 건강하고 깨끗한 물 제공, 환경 부담 저감을 일관된 방향으로 삼아왔다. 실제로, 이번 로하스 인증을 받은 슬림원과 아이스원 모두 온실가스 배출량이 낮고 무독성인 천연 냉매 'R600a'을 적용했다. 자동 절전 기능을 갖추고 있고 기존 제품 대비 크기도 30% 이상 줄였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슬림원은 제품 전반에 건강, 환경, 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 가로 16cm의 크기를 구현하면서 환경을 고려한 알루미늄 코크를 활용해 공간과 자원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했다. 로하스 평가 항목 중 건강지향성 부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슬림원의 3중 미네랄 필터 시스템은 칼슘, 마그네슘, 칼륨, 규산 등 주요 미네랄 성분을 전국 약수터 수준으로 구현하며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노로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은 99.9% 제거한다. 이외에도 자동 UV살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사용자 경험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교원 웰스는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 프로그램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을 매년 운영하며 지속가능성을 제품을 넘어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철저한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9 09:16:2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동화기업, 디자인 벽재 '디자인월'등 패턴 리뉴얼 선봬

스톤, 마블, 솔리드등 총 22종 패턴 내추럴하고 세련된 공간 연출 '장점' 동화기업이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의 디자인 벽재 제품군 '디자인월'과 대형 크기의 '디자인월 그란데' 패턴을 전면 리뉴얼해 새로 선보였다. 29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로 기존 디자인월(30종) 및 디자인월 그란데(14종)로 각각 운영하던 패턴을 재정비하고, 두 제품 모두에 적용 가능한 22종의 통합 패턴으로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크기가 다른 두 제품 간 동일한 패턴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월은 국내 최초 나무 벽재로, 고강도 특수 표면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과 내오염성이 우수하다. 국토교통부의 '건강 친화형 주택' 기준을 통과한 친환경 자재로,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에 활용한다. 리뉴얼 패턴 22종은 ▲스톤 ▲마블 ▲솔리드 ▲패브릭 ▲우드 등 5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각 패턴은 자연 소재 특유의 질감과 색감을 섬세하게 구현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일부 스톤 및 마블 패턴에는 자사의 타일형 강마루 제품인 '진 그란데', '진 그란데 스퀘어'와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해, 벽과 바닥 간 디자인 통일성을 극대화했다. 동화기업 최식헌 마케팅서비스 부문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패턴 변경을 넘어 소비자의 편리하고 명확한 선택을 돕고 공간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디자인 고도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주거와 상업 공간 모두에서 만족도 높은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디자인월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29 09:05:1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