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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영
농축산물 잔치 '청원 생명축제' 25일 개막…내달 5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농축산물 잔치인 2014 청원생명축제가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청주시는 25일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 테마공원 특설무대에서 이승훈 청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중심, 풍요의 고장 가온누리 청주'를 주제로 생명축제 개막식을 했다. 걸스데이와 블락비, 방탄소년단 등 인기 아이돌 그룹과 중견가수가 개막 첫날 오후 7시부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후에는 불꽃놀이 쇼가 펼쳐져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변진섭 라이브 콘서트(28일), 대학생 가요제(29일), KBS 전국노래자랑(30일), 정찬우·김태균의 컬투콘서트(10월 3일), 히든싱어 콘서트(10월 5일) 등이 볼거리를 더한다. 청원생명브랜드 농산물인 청원생명쌀과 고구마·옥수수, 한우·육우와 도라지·오미자·민들레 등 친환경 농·축산물이 마련됐으며 한우 고기 등 축산물은 시중보다 20∼30% 싸게 사 셀프식당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5000원인 입장권은 축제장 내에서 현금처럼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옹기 체험, 뻥튀기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와 에코백 만들기, 고구마 수확 등 가족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2014-09-25 10:18:00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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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IS 해체, 국제사회 동참해야" 격퇴의지 천명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연계조직이 프랑스인 인질 참수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IS 격퇴의지를 천명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를 '죽음의 네트워크'(network of death)로 규정하면서 격퇴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 총회 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뒤 미국 주도의 IS 격퇴작전에 국제사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미국은 광범위한 국제연합전선과 더불어 이 죽음의 네트워크를 반드시 해체할 것"이라면서 "이미 전 세계 40여 개국이 동참의사를 밝혔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더 많은 국제사회가 우리의 이런 IS 격퇴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국은 혼자 싸우지도 않고 지상군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의 '지상군 파병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 IS의 연계조직인 북아프리카 무장단체 '준드 알 칼리파'가 IS에 대한 군사행동을 멈추라며 최근 인질로 잡은 프랑스인을 참수했다면서 영상을 공개했으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테러범에 굴복할 수 없다며 IS에 대한 공습을 지속할 것을 밝혔다.

2014-09-25 09:50:31 유주영 기자
대포통장 1만여개 팔아 100억원 챙긴 일단 검거

대포통장 1만여개를 만들어 유통시키고 100억원을 부당하게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유령회사를 차린 뒤 대포통장을 개설해 도박사이트 등에 판매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총책 주모(35)씨 등 7명을 구속하고 공범 구모(29)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또 도주한 대포통장 모집책 오모(29)씨 등 2명을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2012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유령법인 명의 대포통장 1만여개를 인터넷 도박, 보이스 피싱 등 국내외 범죄 조직에 개당 100만원에 판매해 총 10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들을 모집하여 그들 명의로 300여개의 유령 법인을 설립하고, 각 법인 명의로 20∼30여개의 법인 통장을 개설해 현금카드와 OTP(1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등을 발급받고 판매·공급총책인 주씨를 통해 범죄조직에 넘겼다. 이들은 서울·경기, 인천, 부산 등 각 지역별로 조직적으로 통장명의 대여자를 모집했을 뿐 아니라 대포통장 사용기간을 1∼2개월 단위로 한정해서 판매하고 사용기간이 끝난 통장은 해지하는 방법으로 범죄수익을 극대화했다. 또 사용등록 지연이나 비밀번호 입력 오류 등으로 인해 대포통장 사용이 불가능해진 경우 비밀번호를 재설정해주는 등 사후관리까지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2014-09-25 08:55:54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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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연계조직, 프랑스인 인질 참수 영상 공개… 올랑드 대통령 공습 지속 천명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연계조직인 북아프리카 무장단체 '준드 알 칼리파'가 IS에 대한 군사행동을 멈추라며 최근 인질로 잡은 프랑스인을 참수했다면서 24일(현지시간) 영상을 공개했다. AFP 통신 등 주요 외신은 이슬람 과격단체 웹사이트 감시기구 '시테'(SITE) 인텔리전스 그룹을 인용해 이 단체가 프랑스인 인질 에르베 구르델(55)을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구르델은 프랑스 남부 니스 주변에 있는 메르콩투르국립공원에서 일하는 산악가이드로 지난 21일 등산을 하고자 차를 타고 알제리 티지 우주의 산간 지역을 지나던 중 준드 알 칼리파에 납치됐다. 이 영상에서 복면 무장대원 두 명에게 둘러싸인 구르델은 "이 단체가 내게 올랑드 대통령으로 하여금 이라크 문제에 개입하지 말아 달라고 말하라고 요청했다"며 "올랑드 대통령이 나를 이런 악조건에서 구해준다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범들에게 굴복할 수 없다면서 이라크 내 IS 공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4시간은 전날 오후에 만료됐다. IS는 지난 21일 인터넷에 공개한 녹음 자료를 통해 미국과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을 거론하며 '반(反) IS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비이슬람 교도들을 어떤 방법으로든 죽이라고 촉구했으며 준드 알 칼리파가 구르델을 납치한 시점은 IS가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한 직후다. 준드 알 칼리파는 원래 알카에다의 북아프리카 지부 소속이었지만, 최근 몇 주 사이에 알카에다에서 떨어져 나와 IS 지지를 선언했다.

2014-09-25 08:42:52 유주영 기자
"가을 축제, 10월 순천만·낙안읍성에서 즐기세요"

가을을 맞아 순천만의 갈대축제와 낙안읍성의 낙안민속문화축제 등 전남 순천지역에서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제16회 순천만 갈대축제를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순천만정원, 순천만, 순천시내 일원에서 '순천만 갈대愛(애), 순천맛을 느끼다!'는 주제로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 '갈대움집' 체험, 갈대배 만들기, 보디 페인팅쇼, 순천만 새벽 투어, 갈대 길 걷기대회, 축제 참가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하는 순천만 이야기 대형 벽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된다. 또 '순천의 맛을 느끼다'는 주제로 운영하는 '순천밥상'에서는 순천 시민이 추천한 순천맛집, 음식 특화거리인 오리골목, 웃장 국밥골목, 꼬막정식 등을 소개한다. 순천만 갈대축제 기간인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낙안읍성에서는 제21회 낙안민속문화 축제가 열린다. '2020 세계문화유산 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임경업 군수 부임 재현과 수문장 교대식 등 문화행사와 함께 공연, 경연, 놀이마당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순천시 창작뮤지컬 '태백산맥' 공연을 비롯해 10월 15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순천시민의 날 행사를,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제32회 팔마문화제를 각각 개최할 계획이다. 축제와 관련해 순천만갈대축제는 관광진흥과 축제담당(061-749-4221), 낙안민속문화축제는 낙안읍성 관리담당(061-749-8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4-09-24 16:42:31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