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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영
주취자 응급센터 전국확대…만취자 병원서 보호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행인을 병원으로 데려가 보호하는 주취자 응급센터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경찰청은 23일 '주취자 원스톱 응급의료센터 제도'를 기존 서울에서 6대 광역시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2011년 10월부터 서울에서 범죄의 표적이 되거나 안전사고를 당할 우려가 있는 심각한 수준의 만취자를 보호하기 위해 병원에서 주취자 응급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이를 지방으로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에는 보라매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 동부병원, 적십자병원 등 5개 병원에 주취자 응급센터가 있다. 서울에서 응급센터가 문을 연 후 최근까지 1만8000명가량의 만취자가 보호를 받았다. 지구대와 파출소로 인계된 만취자 중 술에 취해 의식을 잃어 보호자를 찾을 수 없거나 경찰 업무를 마비시킬 정도로 통제가 어려운 상태인 경우 주취자 응급센터로 옮겨진다. 응급센터를 설치하려면 병원뿐 아니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인데 서울시가 전향적으로 시민 보호 차원에서 경찰에 협조함에 따라 서울에 주취자 의료센터를 설치할 수 있었다. 과거 경찰서에는 취객을 보호하는 공간인 '주취자안정소'가 있었지만, 술에서 깬 시민이 항의하는 등 운영과 관련한 논란이 일었고 2002년에는 사망사고까지 발생해 이용자가 급격히 줄어 2010년 공식 폐지됐다.

2014-09-24 10:18:37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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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풍웡 경로…한반도 북상 24일까지 많은 비

23일 중국을 강타한 태풍 풍웡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등 남부지역에 비가 내리는 등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풍웡은 이날 오후 3시 중심기압 998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8m/s의 약한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약해져 중국 상하이 동북동쪽 약 40㎞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제주도 산간 지역에는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쏟아졌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제주 산간에는 107.5㎜, 서귀포는 48.0㎜, 제주시는 14.0㎜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24일 자정까지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내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50∼100㎜의 비가 올 전망이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강원 산간, 동해안, 경북 북부, 충남 서해안, 제주도 산간 등지에서는 15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북부지방은 이날 대체로 흐리다 24일에 20∼6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태풍은 24일 소멸해 열대저압부로 변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비는 24일 늦은 밤에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14-09-23 17:55:22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