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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영
서울여대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2015학년도 교육생 모집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에서는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2014년 8월 교육부가 설립한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은 올바른 인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정보보호 전문가인 '화이트 해커'를 국가 차원에서 공식으로 양성하는 최초의 프로그램이다. 영재교육의 전체 교육과정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 달인 1월에는 제1기 주니어 화이트 해커가 배출될 예정이고, 이번 2015학년도에는 제2기 '주니어 화이트 해커 후보'를 모집하는 것이다.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은 전국에 권역별로 선정되어 있는데 1권역(수도권, 강원)에는 서울여자대학교, 2권역(충청권)에는 공주대학교, 3권역(영남권)에는 대구대학교, 4권역(호남권, 제주)에는 목포대학교가 맡고 있다. 수준별 5개 교육과정을 15명 규모 6개 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대학의 정보보호전공 교수진은 물론 안랩, 라온 시큐어 등 정보보호 전문업체들도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명주 원장(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은 "국가가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화이트 해커 양성 영재교육이니만큼 교육생들의 열정과 자부심, 그리고 교육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국가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2015학년도에는 봄학기와 가을학기에 격주 토요일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약 1주일 정도의 여름학기 집중교육과정을 포함하여 총 100시간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30일간의 모집공고 기간을 거쳐 2015년 1월 하순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2월말 합격자 발표 후 3월부터 개강한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홈페이지(www.keris.or.kr)나 각 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4-12-21 15:29:17 유주영 기자
안보공단, '안전보건 실무길잡이' 4종 보급

자동차 정비소나 목제품 제조, 택배서비스업 종사자가 있는 사업장에서 쉽게 안전보건 관리를 할 수 있는 안전가이드가 개발됐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50인 미만의 사업장과 같이 안전보건관리자를 두기 어려운 업종과 재해다발 업종을 대상으로 작업별 재해예방과 안전작업방법을 제공하는 '안전보건 실무길잡이 4종'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안전보건 실무 길잡이 4종'은 자동차·모터사이클 수리업,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 ·여객·화물자동차 운수업, ·택배·퀵서비스업으로 사업주나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가 쉽게 이해하고 예방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산업재해 발생시 작성하는 '산업재해 조사표'와 '안전보건표지', '위험작업별 안전작업 방법과 재해사례', '안전보건 점검 체크리스트' 등의 실무정보를 제공한다. '안전보건 실무길잡이'는 공단 홈페이지 초기화면의 'e-안전보건 실무길잡이'(http://guide.kosha.or.kr/guide/guide_main.do)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간단한 클릭만으로 업종별 특정작업에 대한 자세한 안전대책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 안전보건 실무길잡이'는 실무길잡이 책자를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14개 재해다발 업종에 대한 작업내용에 따른 안전대책이 실려 있다. 안전보건공단은 '안전보건 실무 길잡이 4종'을 1만부 제작해 산업현장 기술지원시 제공하는 한편, 공단 홈페이지를 활용한 'e- 안전보건 실무길잡이'를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내년에도 수송용기계기구제조업, 임업 등 4개 업종에 대한 내용을 추가로 개발해 2015년까지 20개 업종에 대한 1단계 안전보건 가이드북 개발을 완료하여 산업현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2014-12-21 15:19:06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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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어제보다 추워…수도권 한파주의보에 서해안 눈소식

일요일인 21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에는 눈(제주도는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80%)이 오겠다. 충청북도와 경상남북도 내륙에는 오후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과 경기도에는 낮 한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영상 4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 동해 먼 바다, 남해 먼 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적설량은 제주도산간에서 5∼20㎝, 충남서해안, 전라북도, 전남서해안 3∼8㎝로 예상된다. 또 충남내륙, 충청북도, 전남내륙, 경상남북도내륙, 서해5도, 울릉도, 독도(21일), 북한에서 1∼5㎝, 경기남부(22일), 제주도(산간 제외)에서 1㎝ 내외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5∼20㎜, 충남서해안, 전라북도, 전남서해안 5∼10㎜, 경기남부(22일), 충남내륙, 충청북도, 전남내륙, 경상남북도내륙, 서해5도, 울릉도, 독도(21일), 북한 5㎜ 내외로 관측된다. 미세먼지(PM10)는 서울과 강원도영동, 충청권, 호남권은 좋음(일평균 0∼30㎍/㎥) 수준으로, 그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2014-12-21 08:41:57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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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빌, '노는 애들의 진짜 속내' 겨울방학 세미나 열어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www.teacherville.co.kr)의 2015년 첫 겨울방학 세미나가 '쫌 놀아본 선생님이 말하는 노는 애들의 진짜 속내'라는 주제로 내년1월 17일 서울 역삼동 동그라미재단에서 진행된다. '노는 애들의 진짜 속내' 집합연수는 김현수 교수의 '아이들이 비뚤어지는 진짜 이유, 세가지' 강의를 시작으로, 서준호 선생님의 '삶이란 토양에 놀이란 씨앗을 심으면', 김택수 선생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로 아이들과 놀아볼까', 안태일 선생님의 "가장 평범한 선생님, 가장 안 평범한 아이들" 강의가 이어져 낮12시 30분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된다. 50분의 강의 후에는 15분의 토크시간이 주어져 강사에게 궁금했던 부분을 직접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티처빌 관계자는 "노는 애들의 진짜 마음이 궁금한 평범한 선생님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연수"라며, "다양한 학생들에 대한 이해 및 상담, 문제해결 방법 등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 연수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명강사의 흑역사가 공개될 '쫌 놀아본 선생님이 말하는 노는 애들의 진짜 속내' 집합연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 방법은 티처빌 홈페이지(www.teachervill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초·중·고 교사는 물론 일반인도 신청 가능하다.

2014-12-20 20:05:56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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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해킹 수사의뢰…"대남 공작 가능성 있어"

원전을 관리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의 내부 자료가 전문 해커들에 의해 유출돼 수사기관이 수사에 나섰으며 한수원 측은 이를 대남 공작의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임직원들의 개인 정보와 내부 자료가 유출돼 18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 유출된 정보와 자료는 해커들이 개설한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에 공개됐다. 해커들은 전날 블로그에 한수원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를 올린 데 이어 이날은 내부 자료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원은 해당 블로그에서 자료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서 검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수사를 의뢰했으며, 해당 포털사이트에 요청해 블로그를 폐쇄했다고 전했다. 한수원의 데이터센터를 직접 해킹했다고 주장하는 해커 집단은 'Who am I?'로 불리며 자신들을 원전반대그룹으로 지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유출한 자료를 그림파일로 만들어 블로그에 올리면서 'Who am I?'라는 문구를 집어넣었다. 유출된 자료 가운데는 '월성1호기 감속재계통 ISO도면'을 비롯한 월성과 고리 원전 자료와 원전 주변 주민들에 대한 방사선량 평가 프로그램 등의 내부 문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한수원 전체 임직원의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 개인정보도 유출됐다. 특히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원전의 설계도면 등 기밀문서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수원은 원전 관리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중요 정보의 유출은 없다는 입장이다. 한수원 박인식 실장은 19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유출된 자료는 과거에 사용했던 원전 운전용 도면과 직원 교육자료, 임직원 정보 등이며, 수요일 서울중앙지검에 진짜 해킹인지 조사해 달라고 서울 중앙지검에 지난 17일 의뢰했다"고 말했다. "(유출된 문건은) 퇴직한 직원들의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위한 서비스"라며 당혹스러워 했다. 박 실장은 "(해킹을 한 블로거는)공공연하게 원자력산업에 대해 반대하는 반핵 단체가 아닌가 생각한다" 며 "북한 대남 공작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수원 측은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의뢰와 함께 자체 조사를 통해 자료 유출 경위와 상황을 면밀히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2014-12-19 07:14:46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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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ICC 회부' 결의안, 유엔총회 본회의 통과

북한 인권 상황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되게 됐다. 유엔총회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유럽연합(EU)과 일본 등 60개국이 제출한 '북한 인권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16표, 반대 20표, 기권 53표의 압도적인 차이로 가결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 지난달 18일 3위원회를 통과할 당시 찬성 111표, 반대 19표, 기권 55표였던 것과 비교하면 찬성이 5표, 반대가 1표 각각 늘어났다. 북한 인권 결의안은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ICC에 회부하도록 하는 한편, 인권 유린 책임자들을 제재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북한의 인권과 관련한 결의안이 채택된 것은 2005년 이후 10년 연속이지만 이번에는 국제 사회의 결의 수준이 높아졌다. 지난해까지는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선언적인 성격에 그쳤던 데 비해 이번에는 고문, 공개처형, 강간, 강제구금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데 이어 책임 규명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담았다. 즉, 안보리에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보고서를 넘겨 안보리가 COI의 권고대로 북한 인권 상황을 ICC에 회부하고 가장 책임 있는 사람들을 제재하도록 권고하는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표결에 앞서 북한 대표단은 미국의 적대적인 대북 정책에 따라 결의안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북한 인권 개선에는 도움되지 않고 북한 체제 붕괴에 초점을 맞춘 결의안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인권 문제와 관련해 유엔이 'ICC 회부 권고'를 결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인권 결의안이 본회의마저 통과함에 따라 22일 열리는 안보리 회의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안보리가 총회의 결의안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총회의 표결 결과가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안보리는 이날 회의에서 먼저 북한 인권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성정할지를 논의한다. 안보리 이사국 15개국 중 10개국이 안건 상정을 촉구한 만큼 안건으로 채택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거부권을 가진 중국과 러시아가 개별 국가의 인권을 유엔 차원에서 다루는 데 반대한다고 공공연히 주장해 온 것을 고려하면 실제 안보리에서 결의가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2014-12-19 03:52:27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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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강남구, 구룡마을 개발사업 재개 합의했지만…

서울시와 강남구가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전면 수용해 사용방식으로 재개하는 데 합의했지만, 법적분쟁 처리에 대한 이견은 좁히지 못해 세부 협의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구룡마을은 토지주들에게 땅으로 보상하는 환지방식의 일부 도입을 주장한 서울시와 현금으로만 보상하는 전면 수용·사용방식을 내세운 강남구 간 갈등으로 지난 8월 재개발사업 구역이 실효됐다. 서울시는 18일 지난달 구룡마을 화재사고를 계기로 거주민 보호를 위해 정치적 논쟁보다는 사업 재추진이 시급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과거 도시개발구역 지정 후 별도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절차를 이행하는 데 장시간이 소요됐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모든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내년 상반기까지 구역 지정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시는 세부 일정은 강남구와 협의하겠다며 강남구에서도 주민공람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은 애초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함께 참석하기로 돼 있었지만 전날까지 세부적인 발표문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결국 이 부시장과 신 구청장이 시차를 두고 각각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은 2011년 서울시가 개발 방침을 발표하며 개발 논의가 본격화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환지방식 일부 도입 의사를 밝히면서 강남구가 토지주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 수년째 개발사업이 표류했다. /유주영기자

2014-12-18 16:02:04 유주영 기자